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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KCM

애써 참고 있는데 힘들게 버텨보는데 억지 웃음 짓는게 왜 힘겹게 보이는데 또 반복되며 긴 이별인 듯 시작돼 지친다 정말 나 이른 새벽 너와 걷던 그 길을 나 혼자 걷고 있어 시려오는 내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움크려 막아보고 싶은데 다시 돌리고 싶은데 동그라미 그리듯 왜 다시 또 제자린데 늘 반복되는 긴 이별들은 아프다 정말 또 이른 새벽 너와 걷던...

새벽길 남정희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저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오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임의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새벽길 김민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흠... 두부장수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새벽길 반주곡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저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새벽길 정인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구둣방 할아버지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 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두부장수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새벽길 이미자

1)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되여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Various Artists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던 안개 짙은 새벽길 <간주중>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새벽길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오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임의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새벽길 조난영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오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정태춘

주룩주룩 내리는 봄비에 이 겨울 추위도 풀리고 끝도 없이 내리는 밤비에 요내 심사도 풀리려나 그렁저렁 살아서 한 평생 한도 탈도 많다만 풍진속세 그대만 믿고서 나 다시 돌아를 가려네 어서어서 돌아만 오소서 내 들은 일이야 없건만 새벽 꿈자리 심난한 까닭은 그대 장난이 아닌가 질척질척 비젖은 황토길 마음은 혹심에 급한데 헐떡헐떡 어두운 새벽길

새벽길 안지영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김민기

새벽길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흠... 구둣방 할아버지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흠...

새벽길 남정희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저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김정호

새벽길 ※ 새벽에 일어나 어둡 컴컴한 길을 걸어 가보세 음~~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여 놓았네 음~~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음~~ 해맑은 새벽길 맨발로 걸어 봐도 좋겠네 음~~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새벽길 한정석 [창작]

가는 님이 못내 아쉬워 내 모습이 흐트러지고 지나온 나날들이 의미 없이 묻혀 간다 성숙 위한 열병이기엔 그 아픔이 너무나 커 눈물 한번 삼키우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흘러가는 세월들아 내가 갈 곳 말해다오 높은 하늘 뭇 별들아 내가 설 곳 말해다오 세월이 흘러가서 아득해진 어느 날엔 그저 묵묵히 이른 새벽길을 갈 수 있게 흘러가는 세월들아 내가 갈 곳 ...

새벽길 Kim, Jung-Ho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봐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별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새벽길 양희은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 보세 흠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놓았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맨발로 걸어가도 좋겠네 흠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새벽길 CHEEZE

새벽 안개에 색이 조금 짙어진 길 한적한 골목 괜히 미소 짓게 되네 아무 생각 없이 난 그냥 걸을래요 지나버린 추억은 이제서야 아름다워지네 시원하고 섭섭한 기분 좋은 밤 품고 있던 그대는 이제서야 나를 떠나가네 간절했던 마음에 서글퍼지네 내세울 것 없이 마음만 먼저였던 고집불통인 나도 서투른 표현과 말실수로 범벅이었던 철없었던 나도 조용한 이 ...

새벽길 정인, 노영심, 정재일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골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봐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새벽길 정정아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임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이정옥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간 주 중~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이두형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 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새벽길 강달님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되여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정은정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 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새벽길 주경란

새벽길 - 주경란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간주중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에 부쳐보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새벽길 송창식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걸으면 아직도 반짝이는 새벽별이 아름다워 저 멀리 나뭇가지 사이로 먼동이 터오면 내 마음 종소리 되어 울린다 멀리멀리 퍼져나가라 나의 마음 사랑의 마음 깊이 깊이 스며가라 나의 마음 행복의 마음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걸으면 내 마음 햇살처럼 즐거워 멀리멀리 퍼져나가라 나의 마음 사랑의 마음 깊이 깊이 ...

새벽길 김준규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허전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밤 기러기 날개끝에 붙여보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새벽길 정인 외 2명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골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봐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새벽길 주선미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간 주 중~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탐정옥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유성희

너와나의 추억의 곱게 깔린 이거리 텅빈 새벽길에 보슬비가 내리네 노란 커텐 창문은 안개속에 흐려진 내가 사는 집앞을 서성대며 걸었네 아 바라만 보드라운 그 너의 입김 아 숨소리 들려오듯 귀민 머리 날려주네 너와나의 추억의 곱게 깔린 이거리 텅빈 새벽길에 보슬비만 내리네 아 바라만 보드라운 그 너의 입김 아 숨소리 들려오듯 귀민 머리 날려주네 너와나의 ...

새벽길 CHEEZE (치즈)

새벽 안개에 색이 조금 짙어진 길한적한 골목 괜히 미소 짓게 되네아무 생각 없이 난 그냥 걸을래요지나버린 추억은 이제서야 아름다워지네시원하고 섭섭한 기분 좋은 밤품고 있던 그대는 이제서야 나를 떠나가네간절했던 마음에 서글퍼지네내세울 것 없이 마음만 먼저였던 고집불통인 나도서투른 표현과 말실수로 범벅이었던 철없었던 나도조용한 이 길에서 털어버릴래요지나버...

새벽길 뭉클라(moongcla)

오늘 또 하루가 가고새벽이 찾아와우두커니 이 거리 위에언제나 빛나고 있는저 하늘을 보며하나 둘 별을 세어보네매일 밤 이 곳을 찾아와이뤄지길 바래요모두 행복 하길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며달빛이 반기고모든 소리가 멈춘 밤나의 발걸음이 느려져요아쉬운 이 밤이 가요우우우우매일 밤 이 곳을 찾아와이뤄지길 바래요모두 행복 하자한참을 이렇게 걷다보면내일을 생각해어느새...

새벽길 초아강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 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남정희 - 새벽길 남정희

새벽길 -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새벽길 시집가네 김재식, 김창수, 문현숙

늦은 밤 홀로 지세우며 새벽녘 멀리 뒤에 두고 지나는 바람소리 들어 날이 밝으면 낯선땅에 가네 꽃가마 타고 시집가네 고향땅 멀리 뒤에 두고 쪽두리 머리에 인채로 임을 따라서 새벽길을 가네 마을에 연기 올라 동녘에 해떠오른다 내놀던 그리운 마을 언제나 꼭 찾아볼까 *에헤야 길 떠나자 우리 엄마 울기전에 꽃가마 길 떠나네 한 걸음 두세걸음 ...

새벽길 (중모리) Unknown

가네 가네 떠나가네 찔레꽃 피는 산길 따라가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새벽하늘 부르며 덩쿨같은 우리 어매 손짓에 눈물이 아롱거려 불꽃그려 지미는 서러운 길 서울길 가네 어매어매 나는 가네 우리 아들 들길에 두고 만나고 헤어지는 굽이굽이 섬진강 굽이마다 (물결따라) 서러운 눈물 쓸어안고 기적소리 울리며 서울길 가네...

파계(새벽길) 정태춘

주룩주룩 내리는 봄 비에 이 겨울 추위도 풀리고 끝도 없이 내리는 밤 비에 요내 심사도 풀리려나 에헤야 떠나가네 밤마다 꿈마다 가던 길 에헤야 돌아가네 빗길로 한사코 간다네 그렁 저렁 살아서 한 평생 한도 탈도 많다만 풍진속세 그대만 믿고서 나 다시 돌아를 가려네 어서 어서 돌아만 오소서 내 들은 일이야 없건만 새벽 꿈자리 심난한 까닭은 그대 ...

파계(새벽길) 정태춘

주룩주룩 내리는 봄 비에 이 겨울 추위도 풀리고 끝도 없이 내리는 밤 비에 요내 심사도 풀리려나 에헤야 떠나가네 밤마다 꿈마다 가던 길 에헤야 돌아가네 빗길로 한사코 간다네 그렁 저렁 살아서 한 평생 한도 탈도 많다만 풍진속세 그대만 믿고서 나 다시 돌아를 가려네 어서 어서 돌아만 오소서 내 들은 일이야 없건만 새벽 꿈자리 심난한 까닭은 그대 ...

새벽길 시집가네 김창수

늦은 밤 홀로 지세우며 새벽녘 멀리 뒤에 두고지나는 바람소리 들어 날이 밝으면 낯선땅에 가네꽃가마 타고 시집가네 고향땅 멀리 뒤에 두고쪽두리 머리에 인채로 임을 따라서 새벽길을 가네마을에 연기 올라 동녘에 해떠오른다내놀던 그리운 마을 언제나 꼭 찾아볼까*에헤야 길 떠나자 우리 엄마 울기전에꽃가마 길 떠나네 한 걸음 두세걸음에헤야 동네 아낙들 손 들어주...

갇힌 맘 KCM/KCM

언제부터 내 맘이 듣질 못해 나의 한숨을 자꾸 니 생각으로 내가 왜 이러는지 외면하려 해봐도 차갑게 너를 밀어내도 내 맘 숨겨봐도 느껴지는 건 점점 겁이나 두려워 마음이 가려 해 뒤돌아 보아도 다시 괜찮아 질 때면 왜 자꾸 내 맘 흔들어 가두려 해봐도 답답한 가슴이 너를 원하고 원하고 있어 다시 감추려 해도 안돼 알아 비겁한 나인걸 채우려 해봐...

안녕 KCM

안녕이란 두글자가 나를 울리고 행복했던 시간모두 내 곁을 떠나고 사랑했던 그들마저 내 곁에는 없고 차가운 바람만 불어오네요 자고나면 그대생각이나 눈물부터 눈앞을 가리고 그대밖에 모르던 나는 어떻게 해 그대 사랑하지 말아요 다른 사랑하면 안돼요 그런 그대 바라보는 내 맘이 너무 아프잖아요 나를 사랑할순 없나요 모든걸 다 잃어도 난 괜찮아요 사랑해요 내...

태양의 눈물 KCM

하루에도 몇번씩 널 잊고 널 다시 찾게만되 버릇처럼 네이름을 부르다가 다시 돌아보게되 얼마나 니가 나만큼 울어봤어 사랑 때문에 아파봤어 내 눈물로 아픔을 덜어내는 내맘을 알기나하니 태양이 기억을 다 태워 버리면 저 달이 널 비추지 않는다고하면 너의 이름까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될까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건 니가 머물던 그 자리에 함께했던 추억들이 살...

죽도록 사랑해 KCM

========================================================================================================================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뭉클한 사람 그저 함께 있는 이유만으로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 그대에게 이런 사람이 나일 수는 없는지 헛...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KCM

두 눈에 숨어 있던 눈물이 너를 가리려고 날 흘러내려 작아지는 너를 보고 싶은데 이런 내 맘 묻지도 않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밤새도록 써내려 간 종이엔 아쉬움이 남긴 흔적들만 잘해주지 못한 기억들만 모두 널 위한 얘기로 채워져 갈 뿐 내가 바라는 첫 번째 이별 때문에 아프지 않길 내가 네게 바라는 두 번째 눈이 붓도록 울지 않길 내가 바라는 세...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kcm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 KCM 두 눈에 숨어있던 눈물이 너를 가리려고 날 흘러내려 작아지는 너를 보고 싶은데 이런 내 맘 묻지도 않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밤새도록 써내려 간 종이엔 아쉬움이 남긴 흔적들만 잘해주지 못한 기억들만 모두 널 위한 얘기로 채워져 갈 뿐 내가 바라는 첫번째 이별 때문에 아프지 않길 내가 네게 바라는 두번째

너를 사랑한 12가지 버릇 KCM

하루종일 한번도 웃을수가 없네요 밤새도록 잠시 잠을 청할수도 없네요 그대 생각만 해도 하루가 모자라죠 잘 지내는지 걱정만되죠 나를 많이 닮아 버렸죠 작은 버릇까지도 나 혼자만 알수있는 사랑스런 그대 모습 첫번째는 길을 걸을때 손을 꼭 잡고 걸어가죠 두번째는 술에 취하면 여기저기 전화하죠 세번째는 맘이 여려서 슬픈 영화만 보면 울죠 네번째 날 화나...

은영이에게 KCM

아시겠죠 마지막인걸 당신은 내곁에 없네요 늘 주기만 했던 여린 그댈 위해서 나 이렇게 편지를 쓰네요 그댈 만난 그 순간부터 나에게는 행운이었죠 화장을 안해도 쉽게 토라진대도 내 눈에는 예쁘기만 했죠 그댄 아직 모르고 있나봐요 영원히 그대곁에 나 있을거란 걸 잊으라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줘요 울지말고 날 봐요 사랑해요 처음부터 그댈 사랑했어요 운명이 ...

은영이에게 KCM

아시겠죠, 마지막인걸,, 당신은, 내곁에 없네요,, 늘 주기만 했던, 여린 그댈 위해서,, 나 이렇게 편지를 쓰네요,, 그댈 만난 그 순간부터,, 나에게는 행운이였죠,, 화장을 안해도, 쉽게 토라진데도,, 내 눈에는 예쁘기만 했죠,, 그댄 아직,, 모르고 있나봐요,, 영원히, 그대곁에 나 있을꺼란걸,, 잊으라는,, 그런 말은 하지말아줘요,, 울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