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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던 별들의 밤 KCM

조금은수줍게 우리 첫 키스했던 . 기억나 그때가 어제처럼 선명해 별들이비춰주고 우리 둘만 아는 . 그때 우릴 그려본다.. 어두운밤하늘 수많은 별들 중에서.. 유난히 네 눈처럼 반짝이는 별.. 가벼운 바람이 두 볼을 어루만지듯 네가 있는 것만 같아..

별들의 밤 하찌와애리

멀리서 떨어져 숨쉬는 소리도 하나 안 들려오는 은근히 반짝이는 별들이 쳐다보는 고요한 이 새벽 속에 다시 아침이 또 밝아 오기전 나의 맘을 저 흘러가는 구름에 태워 보낼께 멀리서 보고만 있었네 소리쳐 하나 안 들려 너에게 사랑과 사랑의 사이에 헤매이는 알 수 없는 우리 내일 다시 아침이 또 밝아 오기전 나의 맘을 저

그땐 내가 KCM

커피에 수다에 평소 듣지도 못한 친한 친구의 연애 소식에 집에 돌아가는 길이 왜 이리 이리 허전한 건지 눈물이 났어 니가 참 미웠어 그땐 내가 당연하게만 생각했어 그땐 내가 대단한 줄만 알았었어 그땐 니가 내 옆에 항상 있을 줄 알았어 의심 없이 Fall in Love Oh 그때는 이미 늦었던 거야 니 맘을 갖고 싶다 유난히 외로운

I Am (Feat. 수호) KCM

새 소리없이 내렸나봐 넌 내 맘 가득해 새하얀 첫눈이 오는 날 처럼 설레였어 세상 어느곳을 봐도 온통 너 인것만 같아 멀리서 손 모아 기다리는 내게 달려와 줄래 어느새 내 맘 속에 들어와 꿈처럼 살며시 내 맘 가져 갔나봐 다가와 아침에 포근한 햇살처럼 따뜻하게 빈 자리를 채우나봐 나에 손은 너만의 장갑 두 발은 따듯한 너만의 양말 너와 내가 함께라면 기분

버릇처럼 셋을 센다 KCM

아침이면 버릇처럼 눈을 감고 셋을 센다 셋을 세고 눈을 뜨면 영화 같은 일이 생길까 하날 세고 둘을 세고 긴 한숨에 셋을 세고 잊혀진다 지워진다 매일같이 반복해 이렇게 잊고 지낼 자신이 없어 무뎌지기를 바랄 뿐이야 바쁘게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라도 노력 중이야 바람이 좀 서늘해진 늦은 너라는 추억들을 데려와 널 잊어보려고

버릇처럼 셋을 센다 ★ KCM

버릇처럼 셋을 센다 - 05:40 아침이면 버릇처럼 눈을 감고 셋을 센다 셋을 세고 눈을 뜨면 영화 같은 일이 생길까 하날 세고 둘을 세고 긴 한숨에 셋을 세고 잊혀진다 지워진다 매일같이 반복해 이렇게 잊고 지낼 자신이 없어 무뎌지기를 바랄 뿐이야 바쁘게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라도 노력 중이야 바람이 좀 서늘해진 늦은

전부 너 KCM

내게는 니가 아닌 모든 게 전부 너였다는 걸 시원한 바람이 내 볼에 스칠 때 따스한 햇살이 내 몸에 닿을 때 구름이 가려진 하늘 위로 차가운 빗물이 나에게 내려 올 때에 우리가 함께했던 수많은 시간들이 나에게 너를 데려오라고 흩날리듯 불어와 우리가 사랑했던 수많은 추억들이 내게는 니가 아닌 모든 게 전부 너였다는 걸 어두워진 이

별들의 속삭임 이별과재회

별들이 내린 ,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달빛 아래 조용히 너의 이름을 불러 너무 멀리 있어도, 우리 사이의 거리를 잊게 해 너와의 추억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가끔은 네가 느껴져, 바람결에 실려오는 듯해 이 밤하늘 아래 같은 별을 보며 너를 떠올려 별들이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해주길 밤하늘을 수놓는 빛나는 소망처럼 너와 나, 다시 만날 그날을 꿈꾸며 이 , 별들의

라라라 KCM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듯한 내 사랑도 잘 참고서 이겨내줬어요 정말 눈물나도록 고마운 맘 아나요 그대 내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에 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시계를 보며 계절을 지나 KCM

항상 그랬듯 이 계절도 지나네요 하지만 내 마음은 그대로죠 같이 보냈던 추억들 속에 파묻혀 내 시곈 그렇게 멈춰있네요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이 매일 내게 와 속삭이죠 너무나 아픈 상처들을 담아둔 채 하루를 보내는 내 모습을 알고 있냐고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를, 하고 싶은 말은 이것 하나뿐인데 그댄 없고 내겐 추억만 남아서 나를 가지 말라고 계속

나쁨바램 KCM

원래 제목 혜령-나쁜바램 ------------------------------ 네가 보낸 편지 들은 모두 버릴께 이젠 필요 없는 네 번호도 지울께 혹시나 아파서 새 보고 싶어도 찾을 수 가 없게 죽었다 믿을께 음~ 처음 만났던 까페도 난 지울께 음~ 니가 좋아했던 커피도 끊을께 행여 그 향기에 다시 너 떠올라서 슬퍼지기 전에 잊어볼께

가질 수 없는 너 KCM

가질 수 없는 너 = KCM 술에 취한 네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 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I Am KCM

★케이씨엠(KCM) - I Am (수호)...Lr우★ 밤새 소리없이 내렸나봐 넌 내맘 가득해 새하얀 첫눈이 오는 날처럼 설레였어 세상 어느곳을 봐도 온통 너인것만 같아 멀리서 손모아 기다리는 내게 달려와 줄래 어느새 내맘속에 들어와 (꿈처럼) 살며시 내맘가져 갔나봐 (다가와) 아침에 포근한 햇살처럼 따뜻하게 빈자리를 채우나봐 oh~ KCM

앙꼬와 찐빵 (Feat. 조조) KCM

사랑해요 그 누가 봐도 다 부러워할 만큼 내 생애 그댈 만난 건 가장 큰 행운이죠 찐빵사랑 my girl 난 언제나 달콤한 키스 해 누구보다 아름다운 너에게 불러주는 이쁜 사랑 노래 말로는 다 표현 못할 가슴 벅찰 이 순간 baby 앞으로도 끝없이 펼쳐질 너와 나 우리 둘만의 세계 너와 나 우리 둘만의 세계 넌 앙꼬 난 찐빵 너 없는 내 인생은 너무나 긴

별들의 이야기 박수민

해가지면 하늘에 수놓인 별들의 미소 구름너머 보이지 않는 먼 곳의 이야기 눈으로 만져보지만 가보지 못한 별들의 모습 낮에는 잠들어 있지만 밤마다 떠오는 꿈들 해가지면 구름너머 멀리서 보내온 손짓 반짝임 속에 담겨있는 초록 꽃 파란들 보라 시냇물 바람이 건내는 인사 해가지면 구름너머 어둔 별들의 안겨준 하늘의 빛나는 숨결 함께 어울려 마음에 가득히

별들의 숲 밤하늘(mr-미니) 박강수

반짝이는 별들의 숲 밤하늘 나는 어둠을 친구삼아 잔물결 바람에 흔들리듯이 춤을 추고 있다네 사랑이라 말하는 그 마음을 나의 하루는 벗을 삼아 무심한 바람에 일렁이듯이 숨을 쉬고 있다네 날마다 새로운 하늘에는 두둥실 하얀 구름 햇살에 반짝이며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 날아가는 새들은 줄을지어 지는 노을을 따라가며

갇힌 맘 KCM/KCM

언제부터 내 맘이 듣질 못해 나의 한숨을 자꾸 니 생각으로 내가 왜 이러는지 외면하려 해봐도 차갑게 너를 밀어내도 내 맘 숨겨봐도 느껴지는 건 점점 겁이나 두려워 마음이 가려 해 뒤돌아 보아도 다시 괜찮아 질 때면 왜 자꾸 내 맘 흔들어 가두려 해봐도 답답한 가슴이 너를 원하고 원하고 있어 다시 감추려 해도 안돼 알아 비겁한 나인걸 채우려 해봐...

별들의 속삭임(OH) 이별과재회

별들이 내린 ,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달빛 아래 조용히 너의 이름을 불러 너무 멀리 있어도, 우리 사이의 거리를 잊게 해 너와의 추억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가끔은 네가 느껴져, 바람결에 실려오는 듯해 이 밤하늘 아래 같은 별을 보며 너를 떠올려 별들이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해주길 밤하늘을 수놓는 빛나는 소망처럼 너와 나, 다시 만날 그날을 꿈꾸며 이 , 별들의

별들의 속삭임(TH) 이별과재회

별들이 내린 ,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달빛 아래 조용히 너의 이름을 불러 너무 멀리 있어도, 우리 사이의 거리를 잊게 해 너와의 추억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가끔은 네가 느껴져, 바람결에 실려오는 듯해 이 밤하늘 아래 같은 별을 보며 너를 떠올려 별들이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해주길 밤하늘을 수놓는 빛나는 소망처럼 너와 나, 다시 만날 그날을 꿈꾸며 이 , 별들의

별의 노래 윈디캣

안고 하늘을 보니 구름이 흩뿌려져 별이 되네요 초록빛 잎새에 맺힌 이슬에 비춰 밤하늘 별들에게 물어봅니다 무엇을 바라보나요 무엇을 기다리나요 무엇에 취해 있나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그대를 바라봅니다 그대를 위해 우리는 항상 이 곳에서 빛났죠 언제나 무엇을 노래할까요 무엇을 보여줄까요 아무도 가지 못한 길 그 길에 뿌려져 있던 까만

별의 노래 윈디캣 (WindyCat)

노을빛 기타를 안고 하늘을 보니 구름이 흩뿌려져 별이 되네요 초록빛 잎새에 맺힌 이슬에 비춰 밤하늘 별들에게 물어봅니다 무엇을 바라보나요 무엇을 기다리나요 무엇에 취해 있나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그대를 바라봅니다 그대를 위해 우리는 항상 이 곳에서 빛났죠 언제나 무엇을 노래할까요 무엇을 보여줄까요 아무도 가지 못한 길 그 길에 뿌려져 있던 까만 별들의 노래

카멜라이즈

저 산 너머 사라지는 노을의 인사 뒤에는 어둠이 한없이 팔을 벌리고 이제 가야 할 시간 속에 마지막 빛을 보다가 어느새 별들의 세상 속으로 여전히 깊게 숨겨둔 비밀하나 하늘에 조용히 속삭여 보지만 대답해주지 않는 무거운 바람이 내 가슴에 차게 오는 날 기나긴 날 그리운 내 고통이 끝나는 끊어진 영원의 창문을 열어 잊혀진

가시리 (With KCM) SG 워너비

바람 부는 길목에서 그댈 기다립니다 나를 떠나버린 그 날의 기억처럼 작은 발자국 소리에 놀란 가슴은 오늘도 한숨만 쉬네요 어제 가신 님은 돌아올 생각이 없는지 불러봐도 메아리만 돌아오네요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우는 새야 너도 사랑했던 님 찾아 우는구나 가슴이 쉬도록 그대 이름 부르고 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매일 하늘의

가시리 (With KCM) SG워너비

바람 부는 길목에서 그댈 기다립니다 나를 떠나버린 그 날의 기억처럼 작은 발자국 소리에 놀란 가슴은 오늘도 한숨만 쉬네요 어제 가신 님은 돌아올 생각이 없는지 불러봐도 메아리만 돌아오네요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우는 새야 너도 사랑했던 님 찾아 우는구나 가슴이 쉬도록 그대 이름 부르고 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매일 하늘의

버릇처럼 셋을 센다 케이씨엠 (KCM)

아침이면 버릇처럼 눈을 감고 셋을 센다 셋을 세고 눈을 뜨면 영화 같은 일이 생길까 하날 세고 둘을 세고 긴 한숨에 셋을 세고 잊혀진다 지워진다 매일같이 반복해 이렇게 잊고 지낼 자신이 없어 무뎌지기를 바랄 뿐이야 바쁘게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라도 노력 중이야 바람이 좀 서늘해진 늦은 너라는 추억들을 데려와 널 잊어보려고 힘겹게 밀어낸

은하철도의 밤 W(Where The Story Ends)

홀로 별을 세던 언덕 슬픈 은하수 축제의 나의 친구 캄파넬라 어디까지라도 함께 떠나자 수많은 마음과 또 마음이 부딪혀 우는 스쳐가는 만남과 또 이별의 추억으로 마젤란 은하행 열차 푸른 달의 뒤편을 지나 나의 친구 캄파넬라 어디까지라도 함께 떠나자 수많은 마음과 또 마음이 부딪혀 우는 스쳐가는 만남과 또 이별의 추억으로 빛나는

안녕 KCM

안녕이란 두글자가 나를 울리고 행복했던 시간모두 내 곁을 떠나고 사랑했던 그들마저 내 곁에는 없고 차가운 바람만 불어오네요 자고나면 그대생각이나 눈물부터 눈앞을 가리고 그대밖에 모르던 나는 어떻게 해 그대 사랑하지 말아요 다른 사랑하면 안돼요 그런 그대 바라보는 내 맘이 너무 아프잖아요 나를 사랑할순 없나요 모든걸 다 잃어도 난 괜찮아요 사랑해요 내...

태양의 눈물 KCM

하루에도 몇번씩 널 잊고 널 다시 찾게만되 버릇처럼 네이름을 부르다가 다시 돌아보게되 얼마나 니가 나만큼 울어봤어 사랑 때문에 아파봤어 내 눈물로 아픔을 덜어내는 내맘을 알기나하니 태양이 기억을 다 태워 버리면 저 달이 널 비추지 않는다고하면 너의 이름까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될까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건 니가 머물던 그 자리에 함께했던 추억들이 살...

죽도록 사랑해 KCM

========================================================================================================================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뭉클한 사람 그저 함께 있는 이유만으로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 그대에게 이런 사람이 나일 수는 없는지 헛...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KCM

두 눈에 숨어 있던 눈물이 너를 가리려고 날 흘러내려 작아지는 너를 보고 싶은데 이런 내 맘 묻지도 않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밤새도록 써내려 간 종이엔 아쉬움이 남긴 흔적들만 잘해주지 못한 기억들만 모두 널 위한 얘기로 채워져 갈 뿐 내가 바라는 첫 번째 이별 때문에 아프지 않길 내가 네게 바라는 두 번째 눈이 붓도록 울지 않길 내가 바라는 세...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kcm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 KCM 두 눈에 숨어있던 눈물이 너를 가리려고 날 흘러내려 작아지는 너를 보고 싶은데 이런 내 맘 묻지도 않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밤새도록 써내려 간 종이엔 아쉬움이 남긴 흔적들만 잘해주지 못한 기억들만 모두 널 위한 얘기로 채워져 갈 뿐 내가 바라는 첫번째 이별 때문에 아프지 않길 내가 네게 바라는 두번째

너를 사랑한 12가지 버릇 KCM

하루종일 한번도 웃을수가 없네요 밤새도록 잠시 잠을 청할수도 없네요 그대 생각만 해도 하루가 모자라죠 잘 지내는지 걱정만되죠 나를 많이 닮아 버렸죠 작은 버릇까지도 나 혼자만 알수있는 사랑스런 그대 모습 첫번째는 길을 걸을때 손을 꼭 잡고 걸어가죠 두번째는 술에 취하면 여기저기 전화하죠 세번째는 맘이 여려서 슬픈 영화만 보면 울죠 네번째 날 화나...

은영이에게 KCM

아시겠죠 마지막인걸 당신은 내곁에 없네요 늘 주기만 했던 여린 그댈 위해서 나 이렇게 편지를 쓰네요 그댈 만난 그 순간부터 나에게는 행운이었죠 화장을 안해도 쉽게 토라진대도 내 눈에는 예쁘기만 했죠 그댄 아직 모르고 있나봐요 영원히 그대곁에 나 있을거란 걸 잊으라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줘요 울지말고 날 봐요 사랑해요 처음부터 그댈 사랑했어요 운명이 ...

은영이에게 KCM

아시겠죠, 마지막인걸,, 당신은, 내곁에 없네요,, 늘 주기만 했던, 여린 그댈 위해서,, 나 이렇게 편지를 쓰네요,, 그댈 만난 그 순간부터,, 나에게는 행운이였죠,, 화장을 안해도, 쉽게 토라진데도,, 내 눈에는 예쁘기만 했죠,, 그댄 아직,, 모르고 있나봐요,, 영원히, 그대곁에 나 있을꺼란걸,, 잊으라는,, 그런 말은 하지말아줘요,, 울지말...

Smile Again KCM

자꾸 떠올리면 자꾸 꺼내면 혹시 추억마저 다를까 참아야겠지 아껴둬야겠지 니가 준 귀한 선물 매일 덜어내도 매일 비워도 자고나면 차는 그리움 게으른 내가 우는 일에는 왜 부지런한 건지 보고 싶겠지만 또 눈물 짓겠지만 내가 믿고 있는 한가지 꼭 그만큼 내가 흘린 눈물만큼 넌 행복할 거라고 내가 살아오며 가장 잘한 게 너를 사랑했던 거라면 아마 그보다 ...

흑백사진 KCM

아주 오래전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긴 생머리에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 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지 두근 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어느새 너는 눈이 따스한 숙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 일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흑백사진 KCM

아주 오래 전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긴 생머리에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 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지 두근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어느새 너는 눈이 따스한 숙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 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일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 더 기다려 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난 너만 있으면 KCM

난 너만 있으면 참 좋은데 혹시 너도 그러니 손만 닿아도 떨리는 나의 마음 난 너만 있으면 행복한데 혹시 너도 그러니 보고 있어도 보고픈 나의 마음 나는 너만 있으면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나 세상 하나뿐인 니가 내게 와줘서 나는 너만 있으면 아무래도 난 좋은데 정말 행복한데 나는 너만 있으면 ♬~ 난 너만 있으면 바보가 돼 혹시 너도 그러니 너하나...

멀리있기 KCM

바보처럼 울고만 있죠 가지말라 말도 못하고 미안해요 잘해준것 하나 없어서 늘 아프게 해서.. 그댈 편히 보내주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이죠.. 그대여 울지 말아요 제발 울지 말아요 내걱정 하지 말아요.. 나보다 좋은 만나 참 다행인걸요 부디 못난 날 잊고 살아가요.. 살아가다 보고 싶을때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나 없이도 행복해...

Smile Again KCM

자꾸 떠올리면 자꾸 꺼내면 혹시 추억마저 닳을까 참아야겠지 아껴둬야겠지 니가 준 귀한 선물 매일 덜어내도 매일 비워도 자고 나면 차는 그리움 게으른 내가 우는 일에는 왜 부지런한 건지 보고 싶겠지만 또 눈물 짓겠지만 내가 믿고 있는 한가지 꼭 그만큼 내가 흘린 눈물만큼 넌 행복할 거라고 내가 살아오며 가장 잘한 게 ...

행운 KCM

참 오래 걸렸어 다른 사람과 마주앉아 웃을 수 있기까지 그래 그래서 나 잊은거라 생각했었어 다 지나간 일인거라고 아니었나봐 심장이 멎어버렸어 반가운 웃음을 얼마나 연습했는데 그날처럼 눈물부터 흘러내렸어 짧은 순간 사랑했던 그때로 나 되돌아가 난 단한번도 간 적없나봐 아마도 난 널 만나려고 살았나봐 참 힘이 들었어 너란 사람과 아무 상관없는 나 되기...

내가 사랑한 12가지 버릇 KCM

하루종일 한번도 웃을수가 없네요 밤새도록 잠시 잠을 청할수도 없네요 그대 생각만 해도 하루가 모자라죠 잘 지내는지 걱정만되죠 나를 많이 닮아 버렸죠 작은 버릇까지도 나 혼자만 알수있는 사랑스런 그대 모습 첫번째는 길을 걸을때 손을 꼭 잡고 걸어가죠 두번째는 술에 취하면 여기저기 전화하죠 세번째는 맘이 여려서 슬픈 영화만 보면 울죠 네번째 날 화나...

클래식 KCM

가슴 아플까 후회는 하지 않을까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던 이별 앞에서 생각이 날까 자꾸만 보고 싶을까 사랑한 널 하루라도 널 못보고 견딜수 있을까 사랑해 I do 사랑해 I do 우리가 왜 이렇게 헤어져야해 왜 우리여야 해 너를 정말 사랑했었나봐 하늘아래 너밖에없나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보낼수 있나봐 멀어지는 널 바라보면서 참아왔던 눈물이 났어 ...

하루가 KCM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는데 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봐 다시 돌아올까봐 여기서 여기서 있죠 바로 오늘이예요 우리 서로가 다시 만나기로 한 그 날이죠 많이 지난 시간에 서로 변한 모습에 어색할까 걱정이 돼죠 하고 싶은 말들이 내겐 너무도 많아서 작은 종이 한 장에 혼자 써 논 말들을 읽어가며 혼자 연습해 봐요 하루가 다 가도록 기...

사랑곰 KCM

생각이 안 나고 머리가 멈춰요 가슴만 빨리 뛰어요 그대가 웃으면 뭐든 할 수 있어요 나는 아파도 상관없어요 혹시나 이런 내 맘 불편해 할까 봐 한마디 먼저 말도 못해요 급한 일 있었다며 우리 약속을 잊어도 그저 웃는 날 보며 다들 바보라고 불러요 나를 곰이라고 놀려요 상처만 또 늘어가지만 나을 새 없겠지만 이렇게 행복한 바보라면 그대만 아는 바보라면...

Soul KCM

그렇게 쉽지만은 않네요 그대를 잊는게 잊어버리는게 매일같이 그대와 함께했던 인사도 이젠 할수 없겠죠 언젠간 모든게 좋아지겠죠 시간이 흐르면 꽤 오래 지나면 그댈 보고 싶어도 아무리 찾아봐도 그댈 찾을수가 없죠 언제나 웃기만 하는 내가 그대만 바라보면 난 눈물이 흐르는데 이런 내가 어떻게 그대곁을 떠나 살수가 있겠나요 내겐 그대 뿐인걸 언젠가 그대 나의...

은영이에게 Part2 KCM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 나를 보며 산뜻하게 미소 짓네요 그대는 좋아 보이네요 밤새워 했던 생각이 부끄러워져요 내 마음을 보이면 그대 또다시 달아날 것 같아 편안한 친구처럼 따라서 웃지만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대 사랑 받지 못하기를 바란 나쁜 나예요 익숙함이 그리운 날에 오늘처럼 날 찾아주는 이런 행운이라도 있...

3년이 지났어 KCM

참 긴 시간이 흘렸어 또 떠나고 3년이 지났어 너 없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왔어 나 너와 함께 있었든 (추억을) 모두 버렸는데 내버리지 못해서 함께한 사진한장을 3년이 지났는데도 널 잊기에 좀 부족 했나봐 널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 난 제자린가봐 잊혀져갈때도 됐잖아 눈물 좀 마를 때도 됐잖아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야 너를 지울수 있겠니 어떻게...

행운 KCM

참오래걸렸어 다른사람과마주앉아웃을수있기까지 그래그래서나잊은거라생각했었어 다지나간일인거라고 아니였나봐 심장이멎어버렸어 그많은웃음을얼마나연습했는데 그대처럼눈물부터흘러내렸어 짧은순간사랑했단그때로나되돌아가 나단한번도간적없나봐 아마도난널만나려고 사랑했나봐 참힘이들었어 너한사람과아무상관없는나되기까지 혼자어디서널마주치게될순간에도웃으며인사할꺼라고 왜몰랐을까아픈건...

내겐 특별한 당신이니까요 KCM

아무일도 없어요 못 본거에요 그저 눈을 감으면 잊혀지겠죠 사랑은 늘 주기만해도 아름다운거라 내게 말했던 그대 잖아요 그댈 기다리던 하루가 참 행복했어요 변한거라곤 나의 눈 앞에 내가 모르던 사람처럼 사랑을 얘기하며 밝게 웃고 있네요 그대손에 껴준 반지 그건 내것이 아니죠 사람들 축복도 들리지가 않네요 다만 그댄 나 아닌 사람과 잊으라고 하시면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