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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날 궁금해하지 않는 나른한 오후, 난 네가 궁금해 Leap Month

깨어보니 해가 저물고 있어 어디 있는지 모를 리모컨을 찾아 늦은 해가 창틈으로 들어와 커튼을 치려고 하는데 하교하는 아이들 배가 고픈 것도 같아서 살짝 냉장고 문을 열지만 아마 아무것도 없어 조금 늦나 싶었지만 뭐 어때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그냥 하루 그럭저럭 살고 있어 거리도 걷고 노래도 불러 그럭저럭 살고 있어 TV도 보고 웃기도 해 아무도 궁금해하지

바람개비 Leap Month

얼마나 오래 그곳을 지켰나 언덕배기 깊게 뿌리 내린 다리로 오가는 사람들에게 축복과 행운을 빌어주고 있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너의 날개짓 그 날개짓으론 수 없다고 누군가 비웃어라도 줬으면 하지만 언젠가 이루어질 거야 너의 날개짓 광활한 하늘로 날아갈 순 없어도 얼마나 오래 그곳을 지켰나 언덕배기 수놓은 아름다운 날개짓

나른한 오후 김 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 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고 또 다가 오고 혼자 걷는 이길이 반갑게 느껴질 무렵 혼자라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서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졸리운 오후 나른한

나른한 오후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어디 알만한 사람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나른한 오후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어디 알만한 사람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나른한 오후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어디 알만한 사람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나른한 오후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 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 에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나른한 오후 안상우

심심함에 헤엄치는 이 거리 하품이 흐르는 나른한 오후 움직임은 싫어 봄은 나른하니까 (움직임은 싫어 봄은 나른하니까) 고양이도 나란히 나와 같이 퍼져있어 (고양이도 나란히 나와 같이 퍼져있어) 이렇게 심심한건 그대가 떠난탓일까 할 일은 없어 나른한 일상이 내 하품을 대신해 나른한거야 심심한거야 그래도 그대를 기다려 그렇게 너를 기다리네 나른한 오후 한숨만

나른한 오후 11월

나른한 오후 방 안에 앉아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연필을 쥐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속에서 꺼내어본다 어제 나눴던 우리의 말들에 살아왔던 지난 몇 해가 기억나 아니라고만 나는 아니라 말하며 지내온 건 아닌지 모른다 멀어지는데 내 마음 조차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뒷걸음 뒷걸음질하며 멀어져만 갔던 내 모습이 기억나 버렸다 따가운

나른한 오후 kai

[hook]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내게 더 이상 무슨말이 또 필요해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면서 편한 하루를 보낼래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지금 이대로 나를 그냥 내버려둬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누워서 데굴거리며 편한 일요일을 보낼래 [1 verse - kai] 이렇게 편한 날이 언제였던가 흠~ 아무리

나른한 오후 카이

나른한 오후 [feat.2Sn] Produced by kai Composed & Arranged by kai Lyrics by kai Rap by kai [hook]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내게 더 이상 무슨말이 또 필요해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면서 편한 하루를 보낼래 나른하고 지루한

완벽하게 행복하다 13월 (13th Month)

My Love I\'ll Be There For You With You 나른한 오후 햇살이 머물러 우릴 비출 때 빤히 널 보다 생각해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지친 하루 끝엔 언제나 내가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줄게 너에게 쓸 자존심은 없어 내 맘 온전히 보여줄게 밤하늘 가득 찬 수많은 별들과 달빛에 흠뻑 젖은 찬란한 바다 세상의 모든

변하지않아(Leap Month Mix) Leap Month

나 이제 꼼짝 못하게 됐어 너의 모든게 나에게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니까 따뜻한 봄 햇살처럼 모든 걸 바꾸어놓은 너란 태양에 나를 녹여줘 사랑이란 건 순간에 불타 검어지는 몹쓸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설레는 건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비춘 네 웃음 때문야 사랑이란 건 순간에 불타

어느 나른한 일요일 오후 마루

::견딜수 없는 같은 시간들 속에 내가 이제는 묻어 가는가 채워지지 않는 나의 꿈의 실현이 더욱 멀게만 느껴져 닫아지지 않는 똑같은 길위에 똑같이 가고 있어 2)처음부터 정해진 나는 다가올 시간은 없고 찌그러진 세상속에 없어진 나의 모습 나있는 내가 되고 싶어 나있는 내가 되고 싶어

오후 김광석

혼자 걷는 이길이 반갑게 느껴질무렵 혼자라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

나른한 오후 박학기

나른한 오후 - 박학기 작사 : 김현철 작곡 : 김현철 따라와 여린 햇살은 저리로 나를 부르듯 팬지꽃 향기는 어지럽고 멀리선 기차소리 들려와 나른한 오후- 날아가 작은 새들은 살며시 부는 바람에 의자는 조용히 흔들리고 내게는 밀려드는 졸음 나른한 도후- 꼬마와 함께 산책을 나설까 읽다만 책이라도 다시 펴볼까 세상은 더 없이 평화롭고

나른한 오후 Various Artists

따가와 여린 햇살은 저리로 나를 부르듯 팬지꽃 향기는 어지럽고 멀리선 기차소리 들려와 나른한 오후 날아가 작은 새들은 살며시 부는 바람에 의자는 조용히 흔들리고 내게는 밀려드는 졸음 나른한 오후 *꼬마와 함께 산책을 나설까 읽다만 책이라도 다시 펴볼까 세상은 더 없이 평화롭고 나는 잠이 와 들려와 고운 노래는 은은히 가만 가만히

나른한 오후 가자미소년단

오후 나른한 우리 둘이서 햇살 아래서 나란히 누워 설램이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오후 새침한 당신 눈에서 햇빛 눈망울 깊은곳에서 내가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정말 모든 것이 말라 버렸던 지난 겨울의 회색빛 기억들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그대와 나른한 오후가 좋아요 사랑을 밀어낸 미움이 채워진 지난 겨울희 회색빛 기억들 조금씩 아물어져

나른한 오후 에릭킴스토리(Erickim Story)

나른한 오후에 향긋한 커피에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창가에 내 맘이 원하던 여유롭던 지난 날들에 잠시라도 머물러보네. (Even now It\'s not too late.) 왜 이렇게 일어나기 싫은지 하루하루...

나른한 오후 김일안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곰곰히 생각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전화를 걸어 친구를 만날까 까페에 가서 술이나 마셔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피시나 켜서 리니질 할까 PK해서 아이템을 구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아주 끔찍한 영화나 볼까 포르노 보고 물이나 뺄까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나른한 오후 가자미소년단(GDB)

오후 나른한 우리 둘이서 햇살 아래서 나란히 누워 설램이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오후 새침한 당신 눈에서 햇빛 눈망울 깊은곳에서 내가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정말 모든 것이 말라 버렸던 지난 겨울의 회색빛 기억들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그대와 나른한 오후가 좋아요 사랑을 밀어낸 미움이 채워진 지난 겨울희 회색빛 기억들 조금씩 아물어져

나른한 오후 에릭킴스토리

I know I don`t know I know I don`t know 왜 이렇게 일어나기 힘든지 하루하루 많은 것이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만 지나면 엇갈린 시간 달려보면 바꿀 수 있을까 나른한 오후에 향긋한 커피에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창가에 내 맘이 원하던 여유롭던 지난 날들에 잠시라도 머물러보네.

나른한 오후 가자미소년단 (GDB)

오후 나른한 우리 둘이서 햇살 아래서 나란히 누워 설렘이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오후 새침한 당신 눈에서 햇빛 눈망울 깊은곳에서 내가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정말 모든 것이 말라 버렸던 지난 겨울의 회색빛 기억들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그대와 나른한 오후가 좋아요 사랑을 밀어낸 미움이 채워진 지난 겨울희 회색빛 기억들 조금씩 아물어져 가요

나른한 오후 애나

왜 이렇게 일어나기 힘든지 매일매일 많은 것이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만 지나면 엇갈린 시간 달려보면 바꿀 수 있을까 나른한 오후에 향긋한 커피에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창가에 내 맘이 원하던 여유롭던 지난날들에 잠시라도 머물러보네 왜 이렇게 일어나기 싫은지 하루하루 지난밤에 꾸었던 꿈 좋았는데 머릿속 맴돌던 꿈속에 얘기 깨고 나면 현실로 돌아와 나른한 오후에

봄은 고양이 같아 리영

따스한 봄날 고양이처럼 나른한 오후 고양이처럼 너에게 기대 잠들고 싶어 네 품은 포근하니까 따뜻한 햇살이 내 등 뒤에서 나를 안아줄 때면  녹을 것 같아 조그만 새싹이 나뭇가지에 얼굴을 쏙 내밀 때쯤엔 추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 내음  때쯤 추었던 온기가 가고 햇살이 반겨와 사랑의 꽃잎을 내게 남겨줬어 벌써 봄이 왔나 봐 따스한 봄날 고양이처럼 나른한

그리고 난 혼자 남았네 Leap Month

그 때 넌 내게 속삭이듯 말했지만 그 입술의 흔들림과 맞는 리듬을 생각하고 있었어 그 때 너를 생각하지 않았었고 깊숙하게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은 채로 그리고 혼자 남았네 그리고 혼자 남았네 그리고 혼자 남았네 그리고 혼자 남았네 그 때 아마 우리 아래 땅은 꺼졌겠지 발 밑으로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었으니까 그리고 혼자 남았네 그리고

눈빛 Leap Month

길을 잃고 헤매는 아이처럼 주위를 둘러봐도 무덤덤한 삶의 그늘 속에서 조용히 눈 감은채로 이 길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나 아는 것 하나 없이 불안하기만 한 나지만 달빛이 흐르는 길목에 너의 눈 별처럼 빛나고 있어 길 잃은 인도하는 찬란하게 빛나는 너의 눈빛 내가 너를 불렀지만 너에게 할 말을 찾지 못했지 사는 것이 두려울만큼 나를 버렸던 나이기에 그 때 네

나른한 오후 사랑이야기 11월 [인디]/11월 [인디]

나른한 오후 방 안에 앉아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연필을 쥐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속에서 꺼내어본다 어제 나눴던 우리의 말들에 살아왔던 지난 몇 해가 기억나 아니라고만 나는 아니라 말하며 지내온 건 아닌지 모른다 멀어지는데 내 마음 조차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뒷걸음 뒷걸음질하며 멀어져만 갔던 내 모습이 기억나 버렸다 따가운

나른한 오후 사랑이야기 11월 [인디]

나른한 오후 방 안에 앉아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연필을 쥐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속에서 꺼내어본다 어제 나눴던 우리의 말들에 살아왔던 지난 몇 해가 기억나 아니라고만 나는 아니라 말하며 지내온 건 아닌지 모른다 멀어지는데 내 마음 조차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뒷걸음 뒷걸음질하며 멀어져만 갔던 내 모습이 기억나 버렸다 따가운

기다리죠 휴먼스(Humans)

나른한 오후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과 담배 한모금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댈 이렇게 이렇게 기다리죠

나른한 오후 사랑이야기 11월

나른한 오후 방 안에 앉아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연필을 쥐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속에서 꺼내어본다 어제 나눴던 우리의 말들에 살아왔던 지난 몇 해가 기억나 아니라고만 나는 아니라 말하며 지내온 건 아닌지 모른다 멀어지는데 내 마음 조차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뒷걸음 뒷걸음질하

나른한오후 김종광

전화 걸어 지연이 혜진이 서연이 전화 걸어 지연이 남친이 생겨서 나오지 못한다고 계속 전화 걸어 또 전화 걸어 (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저기요 내 번호가 내 번호가 내 번호가 내 번호가 없나요 나 별 이유 없이 여자랑 술을 먹고 싶어요 누구라도 누구라도 누구라도 얻어 걸려 주세요 나른한 오후 오늘 신나게 놀 준비됐어요 (옷도 드라이를

오후 2시 홍영호 트리오

나른한 오후 2시 졸린 눈은 이미 감겨 머리는 빙글빙글 정신을 못차리고 침흘리며 졸다 놀라 눈을 뜬다 창밖을 지나던 사람들 동물원 구경하듯 나를 쳐다 보며 키득키득 차마 얼굴을 못들고 부끄러워 도망가듯 자릴 박차고 일어난다 오후 2시가 되면 몸이 말을 안들어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몸을 꼬집어봐도 커피를 마셔봐도 졸린 눈은 떠지질 않아 그 때 등뒤에서 나를

기다리죠 Humans

나른한 오후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과 담배 한모금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댈 이렇게 이렇게 기다리죠 그댈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청춘가 하이투힘(Hi To Him)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청춘가 하이투힘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청춘가 하이투힘 (Hi to him)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친구 걱정 없겠다

오후

나른한 오후 하늘에 붉은빛 스며들 때쯤 나란히 거닐던 거리들 어색한 듯 시간 보내며 작은 속삭임 지저귈 때에 살랑거리는 잎 새들 사이로 부는 따스한 바람 수줍은 미소 보여 주는 너 지금부터 사랑일지도 모르는 오후

Time Leap 유닛 화이트

비껴간 시간 공간의 틈에 잠깐 미래를 엿봤어 미지의 세계를 찾을래 It's Not Fiction 시간을 가르고 지금을 넘으면 다다를 Something Something Special 확신이 와 저 너머를 봐 이미 내 맘은 거기 있어 그 맘을 다잡고 또 숨을 고르면 닿게 될 Something Something Special 멀지 않아 가까워져 가 미래에서

검은 모자 인형 장철웅

나른한 오후 색바랜 거리 아무도 찾지 않는 색깔인데 왜하필 그런 색깔의 모잘 씌워놓고서 텅빈거리를 바라보게 하나 노오란 모자를 쓴 친구와 파란 모자를 쓴 친구도 갔는데 왜 하필 어둔색으로 모잘 씌워놓고서 텅빈거리만 바라보게 하나 무지개 색깔의 모잘 씌워줘요 나도 예뻐지고 싶어요 화려한 색깔의 모자가 없으면 보라색이라도 좋아요 하이얀 모자를

외로운 날 유 숙

나른한 오후~엔 지쳐만 가고 창 밖에 스쳐가는 웃음 소리뿐 무심코 나서는 내 모습이 왠지 외롭다고 느껴질때 설레이듯 다가온 그대 모습은 정말로 기대하진 않았어 내 어릴적 꿈 속에 보았던 그 모습처럼 미소 띈 그 얼굴에 어떻게 하나 이럴땐 그대 품 안에 안기고 싶어 나른한 오후~엔 지쳐만 가고 창 밖에 스쳐가는 웃음

외로운 날 유 숙

나른한 오후~엔 지쳐만 가고 창 밖에 스쳐가는 웃음 소리뿐 무심코 나서는 내 모습이 왠지 외롭다고 느껴질때 설레이듯 다가온 그대 모습은 정말로 기대하진 않았어 내 어릴적 꿈 속에 보았던 그 모습처럼 미소 띈 그 얼굴에 어떻게 하나 이럴땐 그대 품 안에 안기고 싶어 나른한 오후~엔 지쳐만 가고 창 밖에 스쳐가는 웃음

말할수있을까 Leap Month

오랜만에 나 나른하게방안에서 혼자 구르고 있어알 수 없이 나를 찾아드는슬프게 다가오는 여유밖으로 나가보려 했지내리는 웃음은 나만 느낄 수 있지가벼운 차림을 하고길가를 뛰어다녀봐시원한 바람결에슬쩍 눈 감아봐떠오르는 사람계속 돌아볼 수 있잖아미소 띈 얼굴로지나가는 무심한 사람들지나가는 무심한 눈길들가벼운 차림을 하고어깨엔 기타를 매고시원한 바람결에슬쩍 눈...

You never know Leap Month

You never knowI can see you're far away fromwhere you were standingI don't let you knowwhat is my real feelingwanna see youwanna hold your hand nowwanna see youwanna hold your hand nowwanna see you...

이름 Leap Month

너의 옅은 입술너의 연약한 숨결너의 작은 손톱너의 느린 발걸음너의 옅은 입술너의 연약한 숨결너의 작은 손톱너의 슬픈 아이러니너를 바라보기보단조용히 불러보네너의 그 이름이 특별해지도록너와 나의 방황나의 속삭이는 습관너와 나의 지친 미소나의 슬픈 아이러니너를 바라보기보단조용히 불러보네너의 그 이름이 특별해지도록너를 바라보기보단조용히 불러보네너의 그이름이 ...

Leap Month

달빛이 한가득 내려오는데눈물이 나달빛에 그림자 지는 순간에눈물이 나달빛이 한가득 내려오는데눈물이 나그 빛을 담지 못한 내 그림자에눈물이 나<간주중>그 빛이 너무 커서그 빛을 담지 못할 만큼 작아서그 빛이 너무 커서그 빛을 담지 못한 나는 작아서그 빛이 너무 커서그 빛을 담지 못할 만큼 작아서눈물이 나눈물이 나눈물이 나눈물이 나눈물이 나눈물이 나눈물이 ...

계획없는 여행 Leap Month

계획 없는 여행 이정표도 없는발자국 이어진 시선이 머무는그저 그 방향을 따라 가네어디로 가는 여정인지는 몰라도너에게 가는 그런 여행이기를<간주중>떠나온 곳이 어딘지시선의 끝이 어딘지원해서 시작한 여행이라고할 수도 없는지금 내가 가는 이 길에원하는건 단 하나내 지친 발걸음들이너에게 가는 길로 이어지기를너에게 가는 길로 이어지기를너에게 가는 그런너에게 가...

나른한 봄날 오후 포제(Forge)

Instrumental

궁금해 경서

집에 다 와가는 늦은 시간 골목에서 갑자기 울리는 네 이름이 뜨는 전화 할 말이 있다고 말하는 네 목소리 설레게 하는 반가운 연락이야 사실 네가 뭘 해도 나는 이미 준비가 돼 있긴 하지만 (우워어어 우워어어어) 너무 쉬워 보일까 지금까지 내 맘을 숨겨 왔었지만 오늘부터 널 좋아할 거야 유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네가

궁금해 비스트

어김없이 또 네 생각을 시작하고 가만히 널 그려본다 전화가 울릴 때마다 찾는 네가 아닐까 궁금해 네가 너무 궁금해 너는 지금 뭘 할까 누구를 만나고 있을까 오늘 밤이 지나면 또다시 눈을 뜨면 널 생각하고 하루 종일 널 떠올려도 채워지지 않아 내 옆에 두고 싶어 My baby 계속 또 네가 궁금해 아무리 예쁜 여자를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