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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노래 (Ordinary Song) Lim Chang Jung

미뤄놨던 빨래를 개고 다 털어내듯 샤워를 하고 마침 걸려온 친구 놈의 술 한잔 약속에 머릿속을 비우러 간다 온통 네 생각에 걷고 또 걷다 너무 보고 싶어 눈물 흘리다 길거리에 흐르는 어떤 노랫말들이 모두 내 이야기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 이건 가장 흔한 노래야 들어봐 모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 아무리 슬퍼도 울면 안 돼 넌 그 흔한

흔한 노래 임창정 (Lim Chang Jung)

미뤄놨던 빨래를 개고 다 털어내듯 샤워를 하고 마침 걸려온 친구 놈의 술 한잔 약속에 머릿속을 비우러 간다 온통 네 생각에 걷고 또 걷다 너무 보고 싶어 눈물 흘리다 길거리에 흐르는 어떤 노랫말들이 모두 내 이야기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 이건 가장 흔한 노래야 들어봐 모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 아무리 슬퍼도 울면 안 돼 넌 그 흔한

또 다시 사랑 임창정 (Lim Chang Jung)

아픔이 좀 더 작아질까 의미 없는 만남을 하다가 어느 날 그대가 흘린 눈물 왠지 나와 같다 느껴서 이렇게 그대를 지키는가 봐요 행복하고 싶었던 그대를 몰랐던 누군갈 또 알아가면서 분명 행복할 걸 알겠지만 내가 그대를 만났다는 건 어쩌면 흘러가는 흔한 인연이란 것 일지 모르지만 오늘도 다시 또 다시 사랑해요 사랑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나란놈이란 임창정 (Lim Chang Jung)

눈물 나도 모르게 그리워 그 목소리 보고 싶어 일어설 수도 없어 시간은 잊으라 하는데 오히려 선명해진 얼굴 그 날은 그대 모습이 떠난다는 말을 하려던 것 같아 초라한 나의 어깨에 차마 말을 못 했었나 봐 그랬나 봐 그리워 그 목소리 가끔은 힘들던 잔소리마저 잔인한 이별이 있던 날 그 날조차 이젠 그리워 잘 지내라는 행복하라는 그 흔한

소주한잔 Lim chang jung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

Track 3 Lim chang jung

많이 울었나봐요 긴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그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 줄수 없자나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 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건 많이 밝아졌네요 그 전화 ...

문을 여시오 (Feat. 김창렬) 임창정 (Lim Chang Jung)

오늘도 자꾸 이렇게 하루 하루가 흘러만 가는데 아직도 혼자 방에 앉아서 무슨 고민에 빠져 있나요 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문을 여시오 (여보세요) 오늘 하루를 그냥 보내는 군 (문을 여시오) 오늘 하루를 마냥 앉아 있나요 (여보세요) 이 늦은 발걸음을 어서 떼세요 (문을 여시오) 어둠이 꽉 닫힌 문을 여시오 아침이 밝았는데 태양...

이별 후 임창정 (Lim Chang Jung)

?이별 후 그 시간은 지겹도록 더디고 이별 후 그 마음은 언제나 시리고 해볼 만큼 했었는데도 처음보다 아프다 이별 후의 시간은 지겹도록 더디다 나의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아픔에 남아 그리운 그대여 아쉬움도 서운함도 시간 지나면 혹시 잊혀지고 괜찮아질까 사랑했던 시간은 늘 달콤했었고 사랑했던 기억은 늘 잔인했었고 겪을 만큼 겪었는데도 사랑에 또 빠진다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임창정 (Lim Chang Jung)

?봄 꽃들이 흘러내린 그 거리를 함께했던 따뜻한 향기는 어제만 같은데 어느새 낙엽이 내린 이 거리에 너와의 추억이 하나 둘 쌓여만 가는 걸 오후 햇살처럼 포근한 그 품에 잠들었던 어색하고 낯설었던 그날이 말하지 못했지만 내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이었나 봐 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 별거 아닌 한 남자를 말없이 기다려주던 그때가 오늘도 난 너를 찾아가는 길...

내가 저지른 사랑 임창정 (Lim Chang Jung)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나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안 된다고 ...

그 곳에 멈춰서 임창정 (Lim Chang Jung)

?그 곳을 지나서 그 때를 보내고 잠시 눈을 감으면 사랑이 지나고 네가 떠나고 또 세월이 오고 이 삶의 주인 지금의 나일까 그대는 아는지 오늘도 내 곁이 허전하다며 날 지켜주네요 그대가 보는 이 영화는 지금 어디쯤 흘렀나요 혹시 슬픈지 곧 끝나가는지 나에게 알려줘요 흐르는 시간을 그저 원하는 대로 그대 생각하는 곳 그 곳에 멈춰서 그대가 가져온 소중한...

순심이 임창정 (Lim Chang Jung)

?그대도 날 원한다면 날 만나 제발 부탁해 뒷태도 예뻐 옆태도 예뻐 앞태도 예쁜 순심이 세상엔 많은 남자들과 많은 여자들이 살고 있어 재미없는 세상을 살아가도 나를 궁금하게 하는 너는 순심이 어 순심이 순심이 아예 썩 그렇게 예쁜 것도 아닌데도 이상하게 나의 눈길을 끄는 너 세상에 날고기는 여자들 제치고 이상하게 내 맘에 쏙 쏙 들어온 너는 순심이 어...

이제 날 놓아줘 임창정 (Lim Chang Jung)

?닿을 듯 말 듯 애태우는 손짓 왜 또 나를 빠져들게 하는지 머물 듯 말 듯 아스라한 미소 왜 또 날 흔들기만 하는지 짓궂은 사람아 이제 날 놓아줘 헛된 기대에 속지 않도록 고요한 사람아 나에게 말해줘 영원한 건 없으니 나의 길을 가라고 머물 듯 말 듯 아스라한 미소 왜 또 나 설레이게 하는지 짓궂은 사람아 이제 날 놓아줘 헛된 기대에 속지 않도록 고...

너에게 달려간다 임창정 (Lim Chang Jung)

?OH 달빛이 처량해서 마음이 허해서 한 잔하고 이대로 괜찮다고 혼자도 좋다고 말했었지 살아도 웃어도 가슴은 텅 빈 걸 못되게 떠밀고 못나게 다시 널 찾아 난 너에게로 간다 점점 더 빨라진다 한숨만 쉬던 내 가슴 속은 벅차 올라 온 세상이 소리 친다 참 바보 같았다고 서로를 위한 이별이란 건 그건 없어 난 너에게로 간다 누군갈 사랑하면 다칠 수 있다고...

그마저 내려놓는 임창정 (Lim Chang Jung)

?우리 허락된 시간이 닿으면 인연이 다하고 더는 볼 수가 혹시 보인대도 이제 남인걸 뻔한 그 사람 그저 지나쳐가겠죠 내 옛사람 이별이 싫어서 내 곁을 지킨 건가요 사랑이 떠나서 이별에게 모든걸 말해준 거죠 세상에서 둘만 아는 그 얘기 이제 멈춰지네요 마지막 그 숨을 몰아 내쉬면서 죽어만 가는 이사랑 그 차가워진 마음 그마저 내려놓는 그대 뻔한 그 사람...

또 설레이는 이 길 임창정 (Lim Chang Jung)

?다시 똑같은 길을 나서며 하늘에 키스를 보내고 되돌아 오는 길 웃음 가득한 행복한 나였음 좋겠네 너는 나의 용기 또 다시 내일을 부르는 You\'re My Shining Star You’re My Everything And My Love 중요한 건 네 곁인 거고 난 지금 가장 힘차야 할 때고 오늘 네가 날 칭찬한 건 나만 몰랐지 넌 매일 그랬어 Oh...

내가 저지른 사랑 (Inst.) 임창정 (Lim Chang Jung)

?따라 불러보아요~♪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나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안 된다고...

화해 임창정 (Lim Chang Jung)

?아직도 나를 기억하나요 많은 시간을 흘려 보냈죠 내 옷깃을 여며주던 그대 앞모습이 아직도 내겐 어제와 같은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나요 원망하고 또 오해하고 찾아 헤매 사랑하고 참 오랜 세월이 미워 미뤄왔던 우리를 화해하게 했죠 떠나간 그대 모습 없지만 나 언제나 또 바라죠 그대가 참 행복하길 가끔은 날 생각하길 떠나온 시절 우리 겪었던 어리석었던 얘기...

Song Of The Breeze Ray Jung

Song Of The Breeze (산들바람의 노래) - Ray Jung (Instrumental - Newage)

널 위한 선택 Lim, Chang-Kyu

버려야 할까 너를 향해 커가는 내맘 지금이라도 난 니가 기댈 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지워야 할까 너에게 소중한 사람 내가 되는 일 넌 모를꺼야 내가 얼마나 너의 마음을 갖고 싶어하는지 그래 하지만 이미 니곁에 니맘을 허락한 사람이 있자나 니가 오랫동안 기다린사람 나를 위해서 너를 보낼 수가 없지만 너에게 필요한건 그일거야 미안해 하지마 날 몰랐던 그...

마지막 사랑 (Original Ver) Lim, Chang-Kyu

마치 지금 이순간 같은 밤이였어 멀어저가는 저 길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선 아주 머나먼 밤하늘로 지금 이순간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 중 하날 지키지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 수 있는건 날 지키던 추억이 남아서 항상...

마지막 사랑 (Film Ver) Lim, Chang-Kyu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적을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서 아주 머나먼 밤 하늘로 오 지금 이 순간 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수 있는건 날 지키던 추억이...

機會 Im Chang Jung

지키지 못한 사랑이기에 널 지우려 할 수록 자꾸만 눈물이 나 어느날 문득 니 모습 그리워지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밤새 너를 찾아 헤매일 것만 같아 널 보내주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을 너는 알고 있니 이별이 무슨 의미가 있어 넌 내 안에 아직 그대론데 불 꺼진 창가에 서서 초라한 꿈으로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한 번 기횔 줄 순 없겠니 날 사랑한다면...

슬픈 혼잣말 Im Chang Jung

슬픈 혼잣말 임창정 많-이-울~었-나~봐~요~ 긴-머-리-사~이-젖~은-눈~동자~ 나-를-찾~아-온~ 그~이~유-를-알~아-요~ 많이~힘-든-가~요~ 정-말-미~안-하~다~고~ 사-랑-할-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친~구-로-남~아서~ 여기~있-잖-아~요~ 울-지-말~아요~ 그~대~는-이~제~내-게-남~이~라~ 난-안-아-...

Ordinary Song The Little Ones

Ordinary song I love to sing along with you I follow every word I can't forget your tune Heard you all these years Through the static of the atmosphere With crackled highs and lows I remember

Lim 라직

내 꿈을 갉아 먹네 Cake은 달콤하지만 잠깐 지나면 사라져 ayeah Ay but I don\'t give a whut yeah Yeah ye I just smoke and drink and fuck man Yeah I\'m still the fuckin bottom Shout out to ma Uncle Tom, I got\'em Lim

달의 노래 Ray Jung

어느날 그대 나의 맘의 문을 열어줘 마치 지나 간 옛이야기 처럼 항상 내 옆에 지켜주던 그대 손길 나는 작은 불 꽃이 되었죠..... 그댄 나를 위해 너무 슬퍼 하지말아요 내가 그대 곁에 비록 없을 때~에라도 저 하늘에 떠다니는 달을 바라 보면은 나의 거울이 되어.. 그대 위해 비춰주는 달빛에 적은 내 마음.. 바람이 불...

비몽사몽 (feat. 픽보이 (Peakboy), hiko) Otis Lim

I'm on pins and needles everyday 뭔가 홀린것처럼 비몽사몽해 비몽사몽 걸어가 Do you listen to this song everyday? 이 노래 나오는 지금도 여전해 비몽사몽 걸어가 어제는 운전하다 깜빡 졸았어 도대체 왜 이런걸까 (What's going on my mind?)

Ordinary Band 스트릿건즈

한밤의 고속도로 외로운 길을 달려 낯선 작은 마을로 우릴 기다린 술에 취한 관객 작은 무대와 맥주 한 병 들려 오는 환호와 야유 그 속에서 미소 짓는 너를 봐 오늘은 모든 게 좋은걸 클럽에 울려 퍼지는 나의 락앤롤 우린 그저 평범한 걸까 반복되는 날에 의미가 있을까 이 밤 나의 노래 꿈처럼 달콤했으면 해 원한다면 조금 더

CHANG 조장혁

이번곡은 이제 몇시간이면 헤어질 친구를 위해 만든 곡입니다..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영원히 기억하길..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수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만큼 다신 힘들것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 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

너를 위한 밤의 노래 융(JUNG)

너를 지울 수가 없었어너를 지울 수가 없어니가 지워지지가 않아내 안에 널 어떡해나는 니가 내 안에 살고 있다고 믿었어니가 없는 니 집을 지어놓았지너를 찾아갈 때마다 내가 느끼는 건텅 빈 내 가슴속 니 자리이젠 울지말고 나에게 말해이젠 울어버려 나에게 말해니가 없는 나는 너무 힘이 들어 정말나는 니가 내 안에서 떠났다는 걸 알고 있어니가 없다는 걸 나도...

주님은... (Feat. LIM) 나비워십

주님은 내 호흡 내 노래 되시네 주님은 내 호흡 내 소망 되시니 주님 사랑하도록 나 당신께 내 삶을 드리네 주님은 내 도움 내 생명 되시네 주님은 내 도움 내 눈물 되시니 주님을 사랑하도록 나 당신께 내 삶 드려 나 고백하리니 주님을 사랑 주님의 사랑 내 맘에 나의 모든 삶 있네 내 삶의 이유가 되신 주 주님을 사랑 주님의 사랑 내 안에 나 당신께

흔한 임창정

미뤄놨던 빨래를 개고 다 털어내듯 샤워를 하고 마침 걸려온 친구 놈의 술 한잔 약속에 머릿속을 비우러 간다 온통 네 생각에 걷고 또 걷다 너무 보고 싶어 눈물 흘리다 길거리에 흐르는 어떤 노랫말들이 모두 내 이야기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 이건 가장 흔한 노래야 들어봐 모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 아무리 슬퍼도 울면 안 돼 넌 그

Mama (feat. 구윤회, 한예슬, 신종욱, 김나영) 정키(Jung Key)

마마 아련히 내게 남아버린 마마 흔한 이름 한 번 불러보네요 한 평생을 못난 자식 품고 살았던 그대 생각에 오 난~ 마마 철없던 그 시절 돌이켜보면 오랜 시간 우린 많이 변해버렸죠 여자로 태어나 세월에 주름진다는 게 이젠 알아요 얼마나 외로운지 매일 같은 자리에서 나를 바라보며 상처뿐인 마음 안고서 눈물뿐인 지난날만 힘들때는 뒤를 돌아

흑색왜성 융(JUNG)

파란달 빛나고 초록비 내리던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던 그 노래 우 그 노래 우 아무도 없는 곳으로 나를 데려가주던 나는 하루하루가 무서웠어 매일매일 하루하루 죽어가는 내 모습을 나는 눈을 감는게 무서웠어 눈을 뜨면 또 내일이 내게 찾아 오잖아 그대만이 나의 친구가 돼줬어 그대만이 나의 위로가 돼줬어 영원한 짝사랑 나는 노래하는 내가 좋아 나는 노래만 할거야

널 잃고 난 융(JUNG)

물어보네 도대체 난 네게 어떤 의미냐고 날 잃고 넌 떠나가네 도대체 넌 내가 어떤 의미냐고 단 한 순간도 당신을 잃지 않으려 했죠 항상 붙어있었죠 당신이 나를, 나를 버렸죠 난 나를 잃었죠 나를 위한 너의 시간과 우릴 위한 너의 시간은 어디에 있나요 널 잃고 난 노래하네 그래도 난 살아가려고 널 잃고 난 기도하네 그래도 넌 정말 행복하라고 나를 위해 부르던 내 노래

흔한 노래 임창정

미뤄놨던 빨래를 개고 다 털어내듯 샤워를 하고 마침 걸려온 친구 놈의 술 한잔 약속에 머릿속을 비우러 간다 온통 네 생각에 걷고 또 걷다 너무 보고 싶어 눈물 흘리다 길거리에 흐르는 어떤 노랫말들이 모두 내 이야기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 이건 가장 흔한 노래야 들어봐 모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 아무리 슬퍼도 울면 안 돼 넌 그 흔한 이별처럼

흔한 노래 (감수님청)임창정

미뤄놨던 빨래를 개고 다 털어내듯 샤워를 하고 마침 걸려온 친구 놈의 술 한잔 약속에 머릿속을 비우러 간다 온통 네 생각에 걷고 또 걷다 너무 보고 싶어 눈물 흘리다 길거리에 흐르는 어떤 노랫말들이 모두 내 이야기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 이건 가장 흔한 노래야 들어봐 모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 아무리 슬퍼도 울면 안 돼 넌 그

흔한 노래 권경혜

잘지내니 너에게 쓰는 첫번째 편지라하기엔 너무 오래되었지만 잘지냈어 가끔은 잊고 살았어 문득 떠오르면 많이 괴로웠지만 영원할 것을 기대하던 사랑 노래들 어려워 질준 몰랐었던 소중했던 날들 흔한 노래를 부르기 싫어서 우리의 사랑을 어렵게 풀었나봐 보고싶다 말한마디 그게 어려워서 돌리고 돌리다가 그만 놓아버린 너를 그려 잠들었니 매일 밤

Without knowing it all Lim Kim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다 알지도 못 하면서 왜 매번 날 다그치기만 해 내가 아닌 날 말하고 내가 없는 진실들로 그렇게 날 다그치기만 해 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익숙해진 두려움과 몸에 배인 침묵 속에 외로움도 무뎌져만 가네 날 미워하지 마 내가 아닌 나를 나인 것처럼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Kim, Yong-Lim

어머님 보고싶어서 꿈속에도 울었습니다 죄 많은 이 자식이 못다한 도리 가슴에 사무칩니다 얼마나 울었습니까 얼마나 걱정했나요 아프신 몸 이끌면서 자나 깨나 자식 걱정 눈 못감고 가시던 날 하늘 마저 울었는데 왜 왜 가셔야 합니까 <간주중> 어머님 죄 많은 자식 용전을 붙들고 앉자 아무리 통곡해도 뵐길이 없어 한 없이 울었습니다 얼마나 아프셨나...

생각 Part.2 Lim

지나온 시간동안 많은 생각에 날 담궜지변한 건 억측과 떨어져간 믿음 날 바꿨지내 손에 쥔 펜은 수 많은 단얼 움직이고움추렸던 내 수 많은 색을 그렸네 길 진 않았지만 뒤로 간 세 번을 넘긴 달력쓰고 찢고 했던 시간동안 보지 못했던 내 새로운 생각들과 견해들로서 부끄럽던 모습들이 하나씩 변해눈을 가린 체로 외면했지 말 그대로착각 줄어들꺼라 믿었지만 항상...

Jazz Caffe Lim

저 밖을 봐 다들 바삐 움직여 서로 각자의 자기 색을 가지고 다툼뿐이지 서로 필요 없다는 듯 배려 존중 싹 다 다 잊고 자기 생각뿐 서로 목소릴 높이고 뭘 하던 간에 다름 인정이 어려워지고 피곤해도 늘릴 수 없는 잠 시간 지날수록 더욱더 치열해지는 삶 그렇다고 해서 막을 내릴 순 없고 끝 마침표 대신 그래 쉼표로 바꿔 치열해지는 곳에 우린 전부 쉴 ...

이기적이야 Lim

늘 어머니께 배운 대로 해 남을 먼저 생각하고 우선은 배려해 나름 배려한다 해도 입에 맞지 않음 뱉고 너도 똑같잖아 결국 나와 비슷한 이 태도 흐르는 이 리듬 위에서 나만의 색 단어들을 입겠어 시선 신경 쓰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필요 없지 감정 숨길 필요 없으니 단지 난 리듬 위 내 얘길하고 싶었고 내 음악으로 관심받고 싶었어 많이 더 빛이...

괜찮은 척 Lim

모 딱히 나도 그리 특별하진 않아 똑같은 하루 주위 남들처럼 말야 창가로 드리운 햇빛에 눈을 뜨고서 긴 밤에 흔적들을 지워내 물을 틀고서 시간 지나 내가 성장하는 만큼이나 내 감정들을 숨길 수 있어 집 밖을 나서며 얼굴에 피운 웃음꽃도 나를 믿는 이들 어깨 짐을 더는 법 밤새 써내려간 리듬 맘에 들지 않아 실증이나 나를 떠난 너도 이와 같은 기분일...

견우와 직녀 (Junweather Remix) Lim

발걸음을 난 멈췄지 모르겠지 밤 새 널 원해 대강 펼쳐진 것들관 달러 긴말은 No 빈말은 fuck 니 시선은 나를 줘 내 입술은 더 마르고 우리 둘만 여기 남기로 해 뭔 말이 더 필요해 머리 말고 본능 그 것들에 충실 하기로 해 2년 도 우릴 가를 순 없어 막을 수 없어 속삭여줘 나를 어서 돌아왔잖아 다시 내가 널 내게 보여줘 어서 가끔 난 ...

(Bonus Track) Run Lim

스스로 날 가둬 긴 하루 이 시간 앞에 책상 위 노트를 피고서 내 rhyme 담네 내 삶 대체 누가 모라해 너 나해 걱정 편하게 앉아있지 틀 안에 불안할 꺼야 틀을 벗어나는 순간 넌 일어선 적 없지 혼자서 단 한 순간 내 rhyme에 연속이 Beat과 함께 연소 빛 이 나네 점점 So 다달에 정점에 이렇게 계속 이뤄가는 꿈 떳떳하게 써내려가...

생각 Lim

좀 다른듯 해오늘 밤엔생각에 무게나를 묶네빠른 시간 앞에서좀 다른듯 해오늘 밤엔 생각에 무게나를 누르네변화와 현실 속에서주위 눈치를 또 살펴 난높은 기대치에불어난 실망감이언제부턴가 내겐불안함이였는지나도 모르게지난달에 멈춰있는 달력너무 빠른 시간이 미운내 맘이 컸나 봐어지럽힌 책상은머리 속에 가득한복잡함이 재현되고내 노튼 매번더 높게 쌓여 계속안 팔려 ...

생각 (Inst.) Lim

좀 다른듯 해오늘 밤엔생각에 무게나를 묶네빠른 시간 앞에서좀 다른듯 해오늘 밤엔 생각에 무게나를 누르네변화와 현실 속에서주위 눈치를 또 살펴 난높은 기대치에불어난 실망감이언제부턴가 내겐불안함이였는지나도 모르게지난달에 멈춰있는 달력너무 빠른 시간이 미운내 맘이 컸나 봐어지럽힌 책상은머리 속에 가득한복잡함이 재현되고내 노튼 매번더 높게 쌓여 계속안 팔려 ...

White Lake Ray Jung

White Lake - Ray Jung / Song Of The Moon (Instrumental - New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