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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에 이 한 몸 바치리 MC 스나이퍼

백발노인인데 고뇌의 수렁에 빠져있기엔 내 젊음이 짧다 늙지도 젊지도않은 나이에 무너질순없어 다시 일어서는 내 의지와 손잡을 사람 누군가 호리병에 갇혀지낸 21년의 슬픔 피를 말리고 뼈를 쪼깼던 여러 종류의 아픔 영혼의 매듭까지 풀어줄 적토마를 타고 내 꿈을 향한 내면의 적을 모두 섬멸시키리라 태어남은 오직한번 멸하지않는자있을까 나에게 날개를달아준 힙합에

힙합에 이 한 몸 바치리 (MR) MC 스나이퍼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날기엔(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네)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날기엔(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네)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날기엔...

힙합에 이 한 몸 바치리 (Inst.) MC 스나이퍼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이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기 내몸을 타고 흐르는피 모두모아 저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먹고 철이 들어외롭고 어려울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세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되세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힙합에 이 한몸 바치리 MC 스나이퍼

호리병에 갇혀 지낸 21년의 슬픔 피를 말리고 뼈를 쪼갰던 여러 종류의 아픔 영혼의 매듭까지 풀어줄 적토마를 타고 내 꿈을 향한 내면의 적을 모두 섬멸시키리라 태어남은 오직 한번 멸하지 않는자 있을까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몸을 바치리 한반도에 흐르는 기 내 몸을 타고 흐르는 피 모두모아 나는 저하늘의 태양 빛을 가르리 나이 먹고

힙합에 이 한몸 바치리 MC SNIPER

젊음이 짧다 늙지도 젊지도 않은 나이에 무너질 순 없어 다시 일어서는 내 의지와 손잡을 사람 누군가 호리병에 갇혀 지낸 21 년의 슬픔 피를 말리고 뼈를 쪼갰던 여러 종류의 아픔 영혼의 매듭까지 풀어줄 적토마를 타고 내 꿈을 향한 내면의 적을 모두 섬멸시키리라 태어남은 오직 한번 멸하지 않는자 있을까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힙합에 이 한몸 바치리 mc sniper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 기 내몸을 타고 흐르는 피 모두 모아 저 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 먹고 철이 들어 외롭고 어려울 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새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 되세...

힙합에 이 한몸 바치리 스나이퍼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이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기 내몸을 타고흐르는피 모두모아 나는저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먹고 철이 들어외롭고 어려울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세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되세 2절: 밤이깊어 차가운이슬 어깨로 떨어질때 저달을 삼킨 쟂빛호수의 물결사이로

힙합에 이 한몸 바치리 엠씨 스나이퍼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 기 내몸을 타고 흐르는 피 모두 모아 저 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 먹고 철이 들어 외롭고 어려울 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새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 되세...

힙합에이한몸바치리 Ver 2 MC Sniper

Intro) A-yo 비는 내리고 오로지 어둠 뿐 태양을 봐도 빛이 보이지 않았던 그때 오로지 할꺼라곤 이것 밖에 없네 오로지 힙합 나는 돌아가 돈 오백원이 없어서 걸었던 그때로 그때의 마인드로 나는 돌아가 Yo 넌 얼마나 절실하니 힙합에 바치리 넌 얼마나 절실하니 Hook)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 작은 날개는 쉽게

힙합에 이 한몸 바치리-so Sniper 앨범 MC Sniper

/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몸을 바치리/ 한반도에 흐르는 기/ 내 몸을 타고 흐르는 피/ 모두 모아 나는 저 하늘의 태양 빛을 가르리/ 나이 먹고 철이 들어 외롭고 어려울 때 /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새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지는 마지막 꽃이 되세/ 새들이 지저귀는 맑은 소리에

[mc sniper]힙합에 이 한몸 바치리 MC스나이퍼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 기 내몸을 타고 흐르는 피 모두 모아 저 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 먹고 철이 들어 외롭고 어려울 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새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 되세...

힙합에 이 한몸 바치리 MC Sniper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이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기 내몸을 타고 흐르는피 모두모아 저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먹고 철이 들어외롭고 어려울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세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되세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힙합에 이 한몸 바치리 MC Sniper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이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기 내몸을 타고 흐르는피 모두모아 저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먹고 철이 들어외롭고 어려울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세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되세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Hip hop give life MC Sniper

/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몸을 바치리/ 한반도에 흐르는 기/ 내 몸을 타고 흐르는 피/ 모두 모아 나는 저 하늘의 태양 빛을 가르리/ 나이 먹고 철이 들어 외롭고 어려울 때 /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새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지는 마지막 꽃이 되세/ 새들이 지저귀는 맑은 소리에

논현 랩소디 MC 스나이퍼

해가 지면 발가벗은 몸에 명품 옷을 걸치고 반만 남은 눈썹위로 Eyebrow 긋고 brassiere hook 는 풀기 좋게 칸만 걸고 까끌해진 사타구니 회음부 제모 팬티는 안 입어도 청결제 뿌리고 생리가 터질 듯 하니 두 알 머시론 먹고 명품 분홍입술 주류 코코 화장 고치고 스타킹엔 섹시한 가터벨트가 최고 동인지 속 주인공 주인도

득햏에 이 한 몸 바치리 MC 술이나퍼

득햏에 한몸 바치리 (featuring BK) - MC 술이나퍼 *) 개벽이 짖어대는 많은 소리에 개벽이 개똥을 여기다 쌔웠네 개벽이 개똥을 치우고 가기엔 힘겨워 개벽이들고 토껴버렸네 1 MC) 오늘의 수햏 내일이면 득햏도인인데 악플의 수렁에 빠져있기엔 게시판이 길다 원츄 쌔우지 않는 슬픔에

고려장 MC 스나이퍼

하늘에 달과 구름 어둠 속의 별빛도 앙상한 나뭇가지 그 위에 앉은 새들도 때가 된 듯 쏟아지 는 거리의 불빛도 모든 게 그대로 변한 건 나의 맘 하늘에 달과 구름 어둠 속의 별빛도 앙상한 나뭇가지 그 위에 앉은 새들도 때가 된 듯 쏟아지는 거리의 불빛도 모든 게 그대로 변한 건 나의 맘저기 젖은 종이를 줍는 허리 굽은 노인네다 ?

갱스터 (Feat. 송래퍼, 오슬기) MC 스나이퍼

아가 잘 자라 우리 아가 잘 자라 우리 아가 난 부성애가 강해 밤낮 늘 애를 보는 갱스터 스카페이스 토니몬타나 난 OG중에서도 진짜 남자 내 가족을 위한 거라면 영화 속 악역도 기꺼이 기분 좋게 맡아 나 무대 위에서는 잔인한 마이크를 든 랩 살인마 집에서는 육아독박 잠투정 심한 내 아들이 깰까 봐 조마조마 Oh yeah 내게는 잠든

병신년 (丙申年) (Feat. Bk) MC 스나이퍼

98년 서울시로 상경 이건 토니 몬타나의 미국정치 망명 장미빛 서울 뛰고 달려 높인 내 가격 꿈을 끌어당겨 게으름을 박멸 열정에다 물을 부어가며 평생 정성으로 키운 꿈은 꽃 피우기 마련 고로 내 삶은 이제부터가 점입가경 딱 한번 살다 가는 인생에서 시련은 삶의 값진 재미지 좌절은 있어도 실패는 없어 나는 꿈을 꾸는 자들의 팬이지 넌 매질에 돌고

죽음의 예술 (Feat. MC Meta) MC 스나이퍼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인생 내 낡은 여생의 마지막 책장을 넘기네 모든게 고행스럽기만 했던 이승에서의 여행 끝내 흙이 될 나를 데려가려나 요란스런 저 영구차에 건네는 짧은 눈 인사 짙은 한숨을 뱉는 녹슨 노인의 질긴 목숨은 심술궂은 저 신의 장난인가 길을 내는 새벽이슬 곁에 편히 잠 들고파 주인 잘못 만난 헌 몸을 반환 순리를 따라

사랑비극 Part.2 (Feat. 나경원 Of 지어반) MC 스나이퍼

늦은 새벽 가로등은 몸처럼 깨 있어 잠들 수가 없어 나는 심장이 다 깨져서 너에게 손 베여서 사랑에 맘 데여서 참고 사는 법부터 배워서 슬픔이 몸에 배 있어 우리 이제 헤어져 넌 말했지 울면서 미안해서 떠나겠다는 그 흔한 핑계를 대면서 날 안개 속에 가뒀어 사랑은 다 거짓말 날 위한다는 변명은 마라 경멸하니까 그런 말 근데 숨

사랑비극 Part 1 (Feat. 김신의 of 몽니) MC 스나이퍼

늦은 새벽 가로등은 몸처럼 깨있어 잠들 수 없어 나는 심장이 다 깨져서 너에게 손 베어서 사랑에 맘 데어서 참고 사는 법부터 배워서 슬픔이 몸에 배있어 우리 이제 헤어져 넌 말했지 울면서 미안해서 떠나겠다는 그 흔한 핑계를 대면서 날 안개 속에 가뒀어 사랑은 다 거짓말 날 위한다는 변명은 마라 경멸하니까 그런 말 근데 숨 못 쉬겠어 내가 무슨

사랑비극 Part.2 (feat. 나경원 MC 스나이퍼

늦은 새벽 가로등은 몸처럼 깨있어 잠들 수 없어 나는 심장이 다 깨져서 너에게 손 베어서 사랑에 맘 데어서 참고 사는 법부터 배워서 슬픔이 몸에 배있어 우리 이제 헤어져 넌 말했지 울면서 미안해서 떠나겠다는 그 흔한 핑계를 대면서 날 안개 속에 가뒀어 사랑은 다 거짓말 날 위한다는 변명은 마라 경멸하니까 그런 말 근데 숨 못

사랑비극 Part.1 (feat. 김신의 MC 스나이퍼

늦은 새벽 가로등은 몸처럼 깨있어 잠들 수 없어 나는 심장이 다 깨져서 너에게 손 베어서 사랑에 맘 데어서 참고 사는 법부터 배워서 슬픔이 몸에 배있어 우리 이제 헤어져 넌 말했지 울면서 미안해서 떠나겠다는 그 흔한 핑계를 대면서 날 안개 속에 가뒀어 사랑은 다 거짓말 날 위한다는 변명은 마라 경멸하니까 그런 말 근데 숨 못

사랑비극 Part.1 (Feat. 김신의 Of 몽니) MC 스나이퍼

늦은 새벽 가로등은 몸처럼 깨 있어 잠들 수가 없어 나는 심장이 다 깨져서 너에게 손 베여서 사랑에 맘 데여서 참고 사는 법부터 배워서 슬픔이 몸에 배 있어 우리 이제 헤어져 넌 말했지 울면서 미안해서 떠나겠다는 그 흔한 핑계를 대면서 날 안개 속에 가뒀어 사랑은 다 거짓말 날 위한다는 변명은 마라 경멸하니까 그런 말 근데 숨

하쿠나마타타 MC 스나이퍼

다가오는 스트레스를 박살 yo 아침 부터 울려 되는 자명종의 경습 경보 늦게까 지 마신술로 머리는 깨지고 이를 닦는둥 마는둥 CEO로 변신중 오늘 스케줄은 어찌 되나 정신은 오리무중 결제가 급하다는 직원들의 잔소리 남은 것 마저 다빠지겠다 얼마 안남은 내머리 그러지마 그러지마 그러지마 그러지마 제발 나를 들볶지마 내가

신의 시 (Featuring BK) MC 스나이퍼

오직 너만을 담은 채 돌아와 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 아래 난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 신자 잘 자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병 든 자를 가슴에 안고 내 두 눈 감고 더러움에 눈물 흘린다 죄책감을 안고 아름답지만 볼 수 없구나 너의 운명이 다해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바람에 부디 좋은 땅으로 날려가길 바라네

Fxxx all ya (feat. 송래퍼, 비도승우) MC 스나이퍼

똑같은 rapping에 뻔한 가사 도우미 쓰는 래퍼 이제 집에 가 화장하는 래퍼들 납골당 가자 얼빠순이 기집애와 부르주아 코스프레 그 허영심에 나는 코를 푸네 씬에 달라붙은 머니충 제거 위해 기꺼이 총을 드네 힙합 십자가 그 위에 올려놓고 못박기 유행 따라 모두가 다 줄기세포 복제라도 된 듯 똑같이 열 맞춰 걷는 음악 제식훈련 황우석

개구리 소년 (개구리 소년의 유가족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MC 스나이퍼

놀던 아이는 성서 초등학교 운동장 교실 논둑길을 질러 도착한 와룡산 입구의 오솔길 시냇가에서 잡던 개구리 알과 도룡뇽 알 개구리 알보다는 좀 더 갖고 싶던 탄피와 총알 흔치 않던 탄두를 줍고 싶던 아이들은 결국 군사지역인 와룡산 새밤골로 가기로 결정 사격장의 총성속에 들려온 외마디 비명 목격자도 없이 사라진 소년의 운명은 미궁 속 불명

신의 시 MC 스나이퍼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바람에 부디 좋은 땅으로 날려가길 바라네 맺힌 웃음이 너에게 졸음을 영혼의 안식처를 보낸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신의 시 (Feat. MC BK) MC 스나이퍼

BK)-Mc Sniper☆³˚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너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걸 알기에 멀어지는 널 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순 없지만 기억의 아픔을 잊어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 채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아래

떠나는 너와 남은 나 (Feat. MC BK) MC 스나이퍼

언어와 술잔위로 떨어지던 눈물만을 남겼다 빛 한줄기 없는 곳에서 과감히 내린 용단 옳고 그름의 판단 따위는 상관없이 그려내던 펜 끝의 밑그림은 언더의 밑거름이자 이유 있는 랩을 하던 붓다의 토대 거침없이 랩을 토해 타짜들만을 겨냥해 생각이 짧은 머릿속 관념을 관통해 가진 자가 내미는 손이 아닌 가진 것 없는 친구가 남겨둔 쌀

뒤로 가는 남과 여 (Feat. AG성은) MC 스나이퍼

할말해 난 지금 끝이 날 사랑의 사형 선고를 받는 기분 돌처럼 굳은 얼굴 널 보니 난 마치 죄인같군 난 준비됐어 다 뱉어내 학벌도 집안도 부족한 남자라서 모든게 지첬어 현실에 치어서 사랑도 시들어 예전 감정 다 메말라서 날 이제 떠난다 말해 차가운 표정에 난 얼 것 같애 사랑은 Goodbye 그래 나란 못된 여잔 잊어줄래 가난한 (

안양 1번가 MC 스나이퍼

진술1> 늦은 저녁 안양 1번가의 밤이 깊어가 안주 좋은 적당한 술집을 찾아 안으로 들어가 고기한점에 소주한잔이면 모든 게 족한 시간을 보내던 중 일행의 남자친구가 들어와 소주 몇 잔을 걸치더니 의처증에 걸린 놈같이 나를 추궁하는 모습이 심히 보기 안 좋아 그만 하라고 전했건만 귓구멍이 막혔나 언성을 조금만 낮추면 나도 템포 참는다.

나쁜사람 ( MC 스나이퍼) 장혜진

지금 순간 사랑에 데여 눈이 멀고 심장이 멈춰도 시련의 옷을 벗고 내감정은 바람타고 떨어지는 벗꽃 차오르는 눈물 뒤로 나 내 길을 걷고 멈출 수없는 질긴 사랑의 발걸음 그 흘린 미소라도 좋아 난 너를 알거든 온몸으로 맞는 슬픔 짙은 아픔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기쁨 마음의 고뿔 그대는 나쁜 사람 모른척 아닌척 외면해도 자꾸만 내

B.K Love (Inst.) MC 스나이퍼

싫어 하지만 나는 너무 늦게 알아 버린 거야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을 때 하지만 그땐 너무도 늦어 버렸어 모든 게 변해버렸어 나는 너무도 초라했던 내가 너에게 말할 용기도 자신도 모두 잃어버렸어 하지만 그냥 그게 좋았었지 하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석었어 그게 그렇게 힘든 줄은 난 정말로 몰랐던걸 이제야 늦 게나마 난 깨 닳았던 거야

민초의 난 MC 스나이퍼

구멍 난 하늘엔 비가 또 새 굳은 내 신세는 두발 묵인채 사냥터에 풀어놓은 산양과 같애 버려진 주검은 거름이 돼 민초여 자라라 더 높이 날아라 이승에서 못 이룬 꿈 저승길에 올라라 흙이 되어 다시 피는 꽃이 되거라 민초여 자라라 더 높이 날아라 몸퉁이를 비틀어야 하늘을 보는 종민의 혼을 담아 밤새 울거라 불신과 배신 누구하나 믿을자 없는

이솝우화 (Aesop Fables) (Feat. 김태균, 가시내들) MC 스나이퍼

운영비라 적어가며 온갖 비리를 저질러도 멀쩡 왕의 추종자는 살고 그에 반하는 자는 단두대에 올려 죄다 목을 잘라 추궁하면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정치 난관에 부딪히면 그냥 꼬릴 자르면 그만 간교한 장사치가 돈을 벌고 교만한 학자들은 상을 받아 극악무도한 짓거리를 하면서도 출세를 하는 자가 넘쳐나니 모두 줄을 대기 바빠 줄 잘 된 일개 부자

Blue Road -마지막 눈물- (Feat. Just) (MBC 월화드라마 변호사들) MC 스나이퍼

Mc Sniper)사랑함에도 가질 수 없기에 널 보내야만 하는가 머물지 않는 바람처럼 그저 내 곁을 맴돌아 잡으려 애쓴 옷자락 그 끝을 잡아도 떠나가 나의 애원과 탄식 속에도 머물지조차도 않아 그렇담 사랑하기에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하는가 얻을 수 없는 감정이기에 쟁취해야만 하는가 실루엣같은 꿈을 가지고 미련과 집착 욕심과 야망 아무튼 그런

유서 (강릉에서) MC 스나이퍼

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어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다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바다 이곳 어디에 병든 내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걸 놓으면 괜찮아 질거란 허전한 기대감조차 모두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현실의 피상이

떠나는 너와 남은 나 (Feat.MC BK) MC 스나이퍼

MC SNIPER 떠나는 너와 남은 나 눈물이 흐른다 몇 줄의 글만으로는 적을 수 없는 시절과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해 향수에 젖은 밤 아픔의 흔적과 실랑일 버린다 삶에 필요한 용기란 밤새 풀어낸 언어와 술잔위로 떨어지던 눈물만을 남겼다 빛 한줄기 없는 곳에서 과감히 내린 용단 옳고 그름의 판단 따위는 상관없이 그려내던 펜 끝의 밑그림은

갱스터 (Feat. 송래퍼, 오슬기) MC 스나이퍼(MC Sniper)

잘 자라 우리 아가 잘 자라 우리 아가 난 부성애가 강해 밤낮 늘 애를 보는 갱스터 스카페이스 토니몬타나 난 OG중에서도 진짜 남자 내 가족을 위한 거라면 영화 속 악역도 기꺼이 기분 좋게 맡아 나 무대 위에서는 잔인한 마이크를 든 랩 살인마 집에서는 육아독박 잠투정 심한 내 아들이 깰까 봐 조마조마 Oh yeah 내게는 잠든

펭귄 MC 스나이퍼

펭귄 - 03:18 어디든 훨훨 날 수 있는 날개 따윈 없어 바보 같은 두 다리로 뒤뚱대며 걷지 나도 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어 넌 내게 말했지 넌 절대 날수 없어 가진 것보다 못 가진 게 더더욱 커 보이고 행복은 자로 잴 수 없고 무게는 달수 없어 때가 탄 마음 이젠 동심이 필요해 어제의 불평불만은 훌훌 털어버리고 나 난 내가

15.Champion 스나이퍼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14.DJ R2 (Skit) 스나이퍼

역대 볼수 없었던 Bic Title Match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와와와와와~~) 띵딩~~ 먼저 청코너 Shucker MC (하하하하 와~~) 이에맞선 홍코너 Lyric과 Skill과 독불장군Mind를 겸비한 Champin 쌍보이 Killer~ MC~~~~~~ Sniper(와~~와~와~와~~)

유서 (강릉에서) MC 스나이퍼(MC Sniper)

꿈을 찾이... 길을 떠나온 시골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아... 물보라 넘처 나는.. 푸른 바다 이곳 어디에... 병든 내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 걸 놓으면 정말 괜찮아.. 질 거란 기대감조차 모두 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 짓 말.. 단 한번도 닫지 못한..

눈물 (featuring 차수진) MC 스나이퍼

baby 1 2 3 yo 내가 진정원하는건 진실 흔들리는 촛불사이로 타오를 너의 침실 육체의 본능앞에 사라진 건 사랑의 진실 사랑에 빠져든 사마귀처럼 남자의 품을 전전해가며 쾌락을 빨며 웃고 있지만 무너질 너의 위신 언제나 그랬듯 남자만 보면 처녀 행세 나에게 안기듯 그에게 안긴걸 보면 정말 분해 하지만 세월에 말려 망가져 가는 너의 몸매 그

오른손과 왼손 MC 스나이퍼

Yo 삶이란 진흙 속에 피어오르는 송이 연꽃과도 같은것 Yo 내가 진정 원하는건 24평 집하나 그곳에서 라이플과 함께 살고파 내 지긋한 가난과 한달에 한번내는 방세 내 목을 졸라와 멈추지 않는 나의 삶 새벽 5시 노가다 현장의 자취와 나의 위치 마음까지 얼게 만드는 새벽의 추위 앞서간 힙합퍼들은 알고 있는지 자리를 지키는 언더 삶이 얼마나

Letter To Heaven MC 스나이퍼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후회 없이 살았노라 네게 말은 했다만 소년을 품고 사는 서른 살에 쓴 동화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정말 천국이란 곳이 거기 존재 한다면 앞서간 이를 위해 천국의 문을 열어 둬 삶은 언제나 고되고 목을 조르던 고뇌도 늘 함께

Do or Die (Feat. 송래퍼) MC 스나이퍼

두통은 일고 빈속은 취한 듯이 또 울렁거려 바다 위 작은 선박들처럼 무대는 막 출렁거려 이제는 중력마저 느껴지니 팔다린 후달려 애써 침착 하려 애를 써보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힘에 겨워 그래 슬럼프란 그런 것 스스로를 옭아 메는 덫 오만함이 내게 남긴 죄와 벌 나에게는 아킬레스건 쓰고 찢고 랩을 뱉고 전쟁 같은 창작의 행군 펜을 쥔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