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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깬 오후 MOTHER

오후 무거운 눈꺼풀을 열며 뾰족한 햇살이 눈에 부셔 오만한 시계는 12시30분 똑같지 똑같지 똑같지 바보상자에 몸을 기대어 어제 일들을 까맣게 잊지 이런 내 나신을 바꿔야해 하지만 난 게을러 이히 내말좀 들어봐 난 정말 살아 있을까 이렇게 걷고 있는데 이렇게 보고 있는데 알콜은 나의 전부 용기를 같게하지 나의노래를 부를꺼야

술 깬 오후 블루 니어 마더

달 밀린 전기세 용지 사정없이 끊긴 전화 크게 웃는 뱃살 살살살 겨드랑이 털을 째려보듯 함께 사는 동무들 쓸데 없는 관념 속에 빠져버린 내 영혼 내용 없는 세상 내용 없는 내 노래 내용 없는 세상 내용 없는 내 노래 내용 없는 세상 내용 없는 내 노래 내용 없는 세상 내용 없는 내 노래 삶에 한 가닥 희망을 걸고 길을 걸어야지

어느 오후 백은수

오후 두 시의 따스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플라타너스 잎 사이로 가늘게 비치는 햇살만으로도 이렇게 난 행복하네요 맑은 가을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 한 점만으로도 차창 너머로 휙휙 지나가는 거리의 풍경만으로도 난 행복해요 그대 때문에 Ever since you stepped into my heart, I found joy within I feel

Change 에브리싱글데이

하루가 시작되고 다시 깨어 난다 나는 오늘도 숨을 쉬지 잠이 덜 오후 오늘은 무얼 할까 그런 고민은 이제 그만 서둘러 길을 재촉하진 않아 빱빠라라 빱빠라라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는 거야 가만히 나의 길을 가겠어 그 누가 뭐라 해도 시시콜콜 잔소리도 이제는 안녕 한걸음 앞을 달려 가겠어 그 누가 뭐라 해도 시시콜콜 잔소리도 이제는

Change Every Single Day

하루가 시작되고 다시 깨어 난다 나는 오늘도 숨을 쉬지 잠이 덜 오후 오늘은 무얼 할까 그런 고민은 이제 그만 서둘러 길을 재촉하진 않아 빱빠라라 빱빠라라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는 거야 가만히 나의 길을 가겠어 그 누가 뭐라 해도 시시콜콜 잔소리도 이제는 안녕 한걸음 앞을 달려 가겠어 그 누가 뭐라 해도 시시콜콜 잔소리도 이제는

Change 에브리 싱글 데이

하루가 시작되고 다시 깨어 난다 나는 오늘도 숨을 쉬지 잠이 덜 오후 오늘은 무얼 할까 그런 고민은 이제 그만 서둘러 길을 재촉하진 않아 빱빠라라 빱빠라라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는 거야 가만히 나의 길을 가겠어 그 누가 뭐라 해도 시시콜콜 잔소리도 이제는 안녕 한걸음 앞을 달려 가겠어 그 누가 뭐라 해도 시시콜콜 잔소리도 이제는 안녕 예예예 잠이 덜 오후

어느 오후 (inst.) 백은수

오후 두 시의 따스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플라타너스 잎 사이로 가늘게 비치는 햇살만으로도 이렇게 난 행복하네요 맑은 가을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 한 점만으로도 차창 너머로 휙휙 지나가는 거리의 풍경만으로도 난 행복해요 그대 때문에 Ever since you stepped into my heart, I found joy within I feel

지옥철 소년 & The.B

야릇한 그녀에 이끌려 서둘러 올라탄 전철 나와 그녀 사이 세 명 야릇한 그녀 언제 내리나 사방이 꽉 막힌 이 지옥철 세 사람 언제 내려 아저씨 입 냄새 무겁고 딱딱한 학생가방 키 작아 날 붙드는 할머니 자꾸만 밀려오는 사람들 막혀 막혀 숨막혀 움직일 수가 없어 막혀 막혀 숨막혀 움직일 수가 없어 아저씨

지옥철 소년, The.B

야릇한 그녀에 이끌려 서둘러 올라탄 전철 나와 그녀 사이 세 명 야릇한 그녀 언제 내리나 사방이 꽉 막힌 이 지옥철 세 사람 언제 내려 아저씨 입 냄새 무겁고 딱딱한 학생가방 키 작아 날 붙드는 할머니 자꾸만 밀려오는 사람들 막혀 막혀 숨막혀 움직일 수가 없어 막혀 막혀 숨막혀 움직일 수가 없어 아저씨 입 냄새 무겁고

목요일 오후 네시 슬라이드 로사

목요일 오후 네시 지루한 하루가 조금은 지난 뜨거운 햇살에도 바람이 느껴지는 까페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는 목요일 오후 네 시 거리를 오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 인사를 건네 오는 오래된 친구들 오늘은 또 무슨 이야기로 한 잔 할까 목요일 오후 네 시 그 시절 모이던 술집엔 우리를 반기던 언제나 졸리운 눈길로 모른 척 하던 고양이

목요일 오후 네시 슬라이드로사 (Slide Rosa)

지루한 하루가 조금은 지난감 뜨거운 햇살에도 바람이 느껴지는 까페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는 목요일 오후 네 시 거리를 오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 인사를 건네 오는 오래된 친구들 오늘은 또 무슨 이야기로 한 잔 할까 목요일 오후 네 시 그 시절 모이던 술집엔 우리를 반기던 언제나 졸리운 눈길로 모른 척 하던 고양이 있었지 햇살에 빛나는 웃음만큼 따스한 테이블

한잔의 술 주태순

you'd rather get wasted You fall asleep during foreplay 'Cause the pills you take are more your forte I'm not sticking around to watch you go down Wanna be your lover not your fucking' mother

고양이의 하루 JUNIEL

잠에서 오후 어지러진 책상 침대 그대는 또 바쁘게 나갔네요 텅빈 집의 고요 덩그러니 놓인 나 따분한 시간만 또 흐르네요 하루 종일 난 아무도 없는 방에서 그저 하늘만 바라보다가 이름을 새긴 빈 밥그릇통 안에 앉아 멍하게 발만 바라보다가 창문 밖을 보며 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의 모습만을 찾고 있죠 하루 종일 난 그대가 없는 방에서

고양이의 하루 JUNIEL(주니엘)

잠에서 오후 어질어진 책상 침대 그대는 또 바쁘게 나갔네요 텅 빈 집의 고요 덩그러니 놓인 나 따분한 시간만 또 흐르네요 하루 종일 난 아무도 없는 방에서 그저 하늘만 바라보다가 이름을 새긴 빈 밥 그릇 통 안에 앉아 멍하게 발만 바라보다가 창문 밖을 보며 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의 모습만을 찾고 있죠 하루 종일 난 그대가 없는

고양이의 하루 주니엘

잠에서 오후 어질어진 책상 침대 그대는 또 바쁘게 나갔네요 텅 빈 집의 고요 덩그러니 놓인 나 따분한 시간만 또 흐르네요 하루 종일 난 아무도 없는 방에서 그저 하늘만 바라보다가 이름을 새긴 빈 밥 그릇 통 안에 앉아 멍하게 발만 바라보다가 창문 밖을 보며 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의 모습만을 찾고 있죠 하루 종일 난 그대가 없는

고양이의 하루 주니엘(JUNIEL)

잠에서 오후 어질어진 책상 침대 그대는 또 바쁘게 나갔네요 텅 빈 집의 고요 덩그러니 놓인 나 따분한 시간만 또 흐르네요 하루 종일 난 아무도 없는 방에서 그저 하늘만 바라보다가 이름을 새긴 빈 밥 그릇 통 안에 앉아 멍하게 발만 바라보다가 창문 밖을 보며 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의 모습만을 찾고 있죠 하루 종일 난 그대가 없는

반성 페일그레이

얼굴로 괜찮다고만 하는 내가 넌 얼마나 숨이 막혔을까 내 상처만 중요했었지 잦아진 부딪힘을 견디며 내 투정과 억지를 받아주기만 해야 했던 넌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결국 내가 먼저 꺼내버린 그 말 결국 내가 먼저 놓아버린 그 손 그땐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너의 기분 미안해 이제야 너의 아픔을 가늠하게 됐어 이젠 너무 늦어서 이렇게라도 너에게 닿기를 늦잠을

낮 술 한잔 유초록

이 가슴 홀랑 가지고 떠난 줄 알았나요 아님 울컥 미안한 마음에 하루가 무겁나요 그러지 마요 참 잘 한 일인데 아직 난 멋지고 스타일도 그만인 걸 잘 알잖아요 세상은 드넓고 남자는 많다구요 I wanna thank you 고맙다는 말이죠 지난 일 들은 모두 Good bye 조금 서운한가요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쮸루쭈 낮 한잔 낮 한잔 솔직한 말로 모두들

오후 brown eyes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브라운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

오후 네자매 이야기 OST

네자매 이야기 넘넘 좋아여!!!

..오후 브라운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나른한 오후 하늘에 붉은빛 스며들 때쯤 나란히 거닐던 거리들 어색한 듯 시간 보내며 작은 속삭임 지저귈 때에 살랑거리는 잎 새들 사이로 부는 따스한 바람 수줍은 미소 보여 주는 너 지금부터 사랑일지도 모르는 오후

오후 .. 브라운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브라운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Brown Eyes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Brown Eyes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

오후 박지윤

햇살이 우릴 기억해서 어색한 공길 따스하게 해주어요 익숙한 오후 카페의 멜로디 너와 마주 앉아서 오랜만에 마주한 너의 이야기 웃으며 너를 바라보네 사랑은 너를 그렸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랑은 모두 제자리에 다시 돌아갈 수 없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지만 이제 솔직하게 그 사랑을 말해요 시간이 고요히 흐른 것처럼 너와

...오후 Brown Eyes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브라운 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브라운 아이즈(Brown Eyes)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게 살...

오후 브라운 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 맺힌 얼굴 ...

오후

그 날을 아직 기억하고 있어 초록빛 여름 날은 가고 없어도 여전히 그댄 내 맘에 남아 이렇게 맴돌아 그대를 아직 사랑하고 있어 하지만 그만 놓아주고 싶어서 이 차가운 계절이 지나고 나면 그때는 내가 떠나 갈게요 오후가 길어진 어느 날이면 아마 난 그대를 다시 생각하겠죠 하루가 바쁘게 저물어 가면 그대를 잊은 듯 잠이 들겠죠 한 번을 우린 마주치지...

오후 김정렬

(김정렬 작사,작곡) 숨을 쉬듯 스쳐 지나간 오후 내 이름조차 잊어버리고 내 귀한 친구들 바라볼 수만 있는 오후이면 좋아

오후 산울림

“오늘도 아무 연락 없었어요?” “후, 피곤해.”

오후 고무밴드

Instrumental

오후 이근중

그대이길 바라네 나에 하루는 나에 오후는 그대이길 바라네 나에 하루는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포근한 햇살이되길 그대가 그대이길 바라네 나에 하루는 나에 하루는 따갑기만한 아침 햇살이 아닌 포근한 오후가 되길 없어진 나에 하루를 채워줄 포근한 햇살이 되길 그대가 그대이길 바라네 나에 하루는 나에 오후는 당신이길 바라네 나에 하루는 나에...

오후 The Letter

오후 - The Letter 오늘같이 화창한 일요일 오후에는 누군가와 손을 잡고 걸어요 투명한 아침속에 따스한 햇살처럼 주님과 함께 걸어요 파란하늘 위에는 하얀 구름이 있죠 날아가는 새들을 보았나요 이렇게 아름다운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죠 온 세상 주와 함께 걷는 이시간 오후 주를 향한 이끌림 그댄 알수 있나요 주님을 향해 이제 외쳐보아요

오후 김광석

혼자 걷는 이길이 반갑게 느껴질무렵 혼자라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

오후 소릴레라

눈부신 오후 햇살 속에 바보 같은 내 모습 말한마디 못하고 돌아온 그날 오후가 후회되죠 시간이 지나서야 알았죠 그대도 나를 원했었음을 함께했던 그 날에 오후만 남아있죠 더 멋진 내가 되어 그댈 맞이하려 했건만 돌아서 버린 그댈 미쳐 알지도 못했네요 내 손을 잡아요 놓치 않을게요 날 받아주세요 찬란한 오후 햇살을 같이 볼 수 있게 옆에 있어줘요 더 멋진 내가

오후 더 레터

오늘같이 화창한 일요일 오후에는 누군가와 손을 잡고 걸어요 투명한 아침속에 따스한 햇살처럼 주님과 함께 걸어요 파란하늘 위에는 하얀 구름이 있죠 날아가는 새들도 보았나요 이렇게 아름다운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죠 온세상 주와 함께 걷는 이시간 오후 주를 향한 이끌림 그댄 알수있나요 주님을 함게 이제 외쳐보아요 언제나 주를 향해 나 경배해 밤하늘에

오후 배치기

세상과 겉돌고 있는 나는 누구도 날 찾을 일이 없지 아무도 모르게 꼭꼭 숨은 내 흔적 없는 머리카락 주워담지 못 할 말들로 맘에 상처를 받고 아닌 척 또 걷는다 내가 가는 길이 어디인지

오후 김현창

만약 내가 내일 눈을 뜨지 못한다면그림 속 연인을 동경한 탓 일 거야그 영원 속에 살고 싶어라아 이 봄이 참 환하게 지는 오후에멀리 있는 너를 잊었다 못한다면노을이 슬프게 타오른 탓 일 거야그 찰나 속에 숨고 싶어라아 그늘도 찬란히 펴가는 오후에저 숲속에서는 길을 잃은 한 시절이여전히 헤매이고 있다 하구요그 시절을 사랑하던 어느 소녀는제 발로 그곳으로...

혼자만 남은 오후 (Gettin`Better) Simon D.

지금 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나를 감싸주는 해가 떠오른 하늘 나른한 하품 뒤 쏟아지는 졸음 봐 I feel good 마치 엄마 손 잡고 내딛던 걸음마 적당히 차려입고 나왔지 거울속에 난 약간은 부시시해 아직 잠이 덜 상태로 서늘한 공기에 나를 맡겨 반복에 반복되는 삶 속에 쉼표 하나 찍어둬 안단테로 흐르는 내 걸음걸이는 멋진

술 취했어 언터쳐블

취했어 내가 무슨 말하든 한귀로 흘려 취했어 내일이 되면 내 방 햇빛은 후회로 물들어 취했어 숙취만큼 너의 갈증에 목말라 나 취했어 그래 나 취했어 뒤 늦은 오후 오늘도 머리와 배를 잡고 일어나서 또 물을 마시면서 본 통화 목록엔 기억조차 나지 않는 너와의 통화 흔적이 벌써 몇 번째 술에 취해 필름 끊겨 전활 건

술 취했어 언터쳐블(Untouchable)

취했어 내가 무슨 말하든 한귀로 흘려 취했어 내일이 되면 내 방 햇빛은 후회로 물들어 취했어 숙취만큼 너의 갈증에 목말라 나 취했어 그래 나 취했어 뒤 늦은 오후 오늘도 머리와 배를 잡고 일어나서 또 물을 마시면서 본 통화 목록엔 기억조차 나지 않는 너와의 통화 흔적이 벌써 몇 번째 술에 취해 필름 끊겨 전활 건

혼자만 남은 오후 (Gettin'Better) 사이먼 도미닉

거울속에 난 약간은 부시시해, 아직 잠이 덜 상태로 서늘한 공기에 나를 맡겨. 반복에 반복되는 삶 속에 쉼표 하나 찍어둬. 안단테로 흐르는 내 걸음걸이는 멋진 한 장면의 오마주 나를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동네 꼬마들 커피 한잔 입에 물고, 벤치에 몸을 놓은다. 잠시 뒤돌아볼까? 나의 날들을.

with coffee 김현수

쓸쓸한 기분 낮잠에서 커피 은은한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 때 담아둔 고민 들이 달아나요 쓸쓸한 날엔 아메리카노 우울한 날엔 아이슈페너 외로운 날엔 에스프레소 커피가 내 맘을 달래주네요 빗소리 들리는 나른한 오후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해 두근거리는

Silver Lining 박광남

산책을 하다가도 늦은 오후 점심 식사도 새벽녘에 문득 잠에서 고요한 시간에도 그대를 생각하면 단절된 공간 속에서도 나에겐 달콤한 일상의 이야기 거리죠 you make me feel alright feel alright 그대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죠 you make me feel alright feel alright 아름다운 그대가 곁에 있어 난 Silver

이별전야 Romantic Soul Orchestra

취한 모습 보이기 싫어 고인눈물이 흘러내릴까 이렇게 먼저 떠나는 날 이해해주겠니 오랜만이지 이렇게 둘이 밤새워 얘기 해보는 게 알고 있었니 하룻밤이란 이렇게도 짧다는 걸 용서해줘 부족했던 내 사랑을 외로움도 그리움도 다 가져갈게 아침이 되면 나 없을 거야 내 안의 너도 지워질 거야 긴 잠에서 것처럼 널 잊어 버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