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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노래 (vocal by 장병진) Mgs

처음 만난 그 겨울 그리고 다시 겨울이 와 어색했던 시작 이젠 익숙해진 눈빛으로 웃음짓네 시간이 지나면 아마 잊혀지겠지 또다른 만남이 다가올테니까 세월이 지나면 다시 생각나겠지 또다른 만남이 다가오더라도 흰 눈이 내려와 여느 때 그 겨울처럼 하얀 하늘에 비춰 늘 바라볼게 어디에서라도 행복하길 바래 시간이 지나면 아마 잊혀지겠지 또다른 만남이 다가올테니까 세월이

겨울 발라드 (vocal by Mabinc) Mgs

조용히 어둠이 내린 이 거리에 쓸쓸한 가로등 불빛만이 비추고 있네 인적도 없는 이 길 위에 여전히 아무 말없는 둘 사이엔 더이상 버티기 힘이 들만큼 무거운 침묵만 흐르네 추운 겨울 지나면 다시 봄이 오듯 자연스레 우리가 볼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가끔씩 내리던 눈도 드물게 켜져 있던 가로등도 함께 가던 그 카페도 차가운 바람 시린 손 잡아 주던 너 모두

Summer Drive (feat.Mabinc) Mgs

Like a starShine a light이 밤이 빛나도록day like sunny morning시동걸고 driving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겨혹시 지금 뭐해내가 지금 갈게i really want toOne beat that get into the rhythm반짝이는 신호 불빛에 맞춰창문 열어Press the accelerater nowLike a s...

혼잣말 (Feat. 장병진) 서윤

니가 없는 나의 시간은 무심히 흘러가고 있지아무 의미도 없어 세상 한가운데 홀로 남겨진 것 같았어니가 없는 나의 하루는 모든 게 멈춰버린 듯했지후회만 남아 널 향한 내 맘을 이제서야 나는 알았어조금 늦었지만 말하고 싶어너를 사랑해 전하지 못한 이 한 마디닿을 수 없어진 나의 말을오늘도 나는 수없이 내뱉어 본다니가 없는 나의 세상은 아무 의미도 없어졌지...

Tick Tock (Vocal ㅂㅇㅇㄹㅂㅊ) 유니크 쉐도우(Unique-Shadow)

그대가 들을 수 없는 이 노래. 온통 하얗게 겨울 속을 물들이면 언젠가 다시 한번 그대의 손을 잡고 이 하얀 거리를 걸을 수만 있다면. 보이나요. 그댈 향한 이 마음이, 언젠가 그대의 눈을 따라 마음에 맺히면. 그대와 함께 속삭이던 소리들.. 이 리듬을 따라, 세상에 울려 퍼지고. 하얗게 하얗게 변하던 둘만의 세상을 아직 기억한다면...

언제나 겨울 (Vocal By 윤미나) 이그나이트(Ignite)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 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사계 (Vocal Jaypril) 로맨티커

그날의 우리 그때를 기억해 너를 만나 유난히 따뜻했던 봄 그때는 모두 다 어색했지만 봄비가 내린 듯 조금씩 뜨거워졌어 무더웠던 여름날 차창 위에 쏟아지던 빗방울 소리에 내 품에 잠이 들던 너 함께했던 여름밤 하늘에 걸린 별처럼 우리는 함께할 줄 알았었는데 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면 와줄까 나의 어두웠던 새벽을 비춰준 너처럼 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면

언제나 겨울 (Vocal by 윤미나) 이그나이트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Vocal by 윤미나) Ignite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겨울 친구들 (Vocal by 신민서) 송택동

하얀눈 송이 겨울에만 피는 꽃송이 하얀눈 내리면 나무마다 꽃가지 가랑눈은 흰떡눈 떡가루처럼 내리는 흰떡눈 싸락 쌀그락 싸락눈은 쌀밥눈 함박눈 발등눈 발등 빠지게하는 발등눈 아무도 가지않은 길에 숫눈 포슬포슬 포슬눈 소리없이 내리는 포슬눈 밤사이 몰래온 도둑눈 포슬눈 가락눈은 흰떡눈 싸락눈은 흰밥눈 함박눈은 발등눈 포슬눈은 도둑눈 겨울에만 만나는 정다운...

우리의 겨울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이제는 모르겠어 난 너의 마음을나와 있는 네 얼굴을 좀 봐어쩌면 할 수 있는 게 없는 걸까그저 이런 게 당연한 걸까뜨거웠던 여름날의 우리 둘은계절 지나 얼어붙은 한겨울 같아어쩌면 추운 겨울이 지나도봄이 올 것 같진 않아이미 얼어붙은 마음은아마 봄이 찾아온다 해도이미 얼어붙은 마음이다시 녹을 것 같진 않아아마도 다들 그렇듯 당연하게멀어지는 게 자연스럽나...

바람속에 (Vocal by 김병길) 주영희

바람 속에 스며드는 희미한 그 향기 아무말도 하지 않는 그 옛날의 사람아 조용히 다가와 그곳에 머물러 있고 내게 불러 준 그 노래 아직 혼자 부르네 그 그리움 속에 남아 묻어 둔 그 이야기 속에 지난날의 긴 세월 지울 수 없는 그때 모습 바람속에 묻어 둔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 살며시 불어오는 그대의 향기 바람 속에 스며드는 희미한 그 향기

겨울 노래 한대수

겨울은 다가오네 추운 겨울 다가오네 가을의 속삭임도 어느덧 떨어져 어느덧 떨어져 어느덧 떨어진 낙엽 그대여 내 손 잡게 둘이 같이 가봅시다 파랑새 노래하는 초갓집 마을로 초갓집 마을로 초갓집 마을 아래로

찬비에 백화가 (Vocal. 나서영, 이승기) 기억:함 Project

차갑게 시린 겨울 세상 속에 죽지도 못한 내 사랑을 바람에 실어 보낸다 북천이 맑다커늘 우장 없이 길을 나니 홀로 선 끝도 모를 길 위로 찬비와 눈꽃 내리누나 오날은 찬비 맞았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잔인한 운명 눈물조차 어는 계절 그댈 사랑함이 죄라 불리어 (잔인한 운명) 몰아치는 눈보라 속 하늘 보며 우네 (찬비 내려) 찬비에 얼어 (찬비 아래 천년 걸어가면

우리만의 노래 (Vocal By 노윤하) 젤리프로젝트

혹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버틸 수 있을까 네가 없는 삶은 말이야 상상할 수 없는 기분이 들어 만약이라는 말 뒤엔 불확실한 우리가 있어서 나는 우리의 단어를 쓸 때는 만약은 없었으면 해 우리만의 노래를 만들어 우리만의 가사를 쓸 거야 우리만 부르게 아무도 모르는 노래 내 머릿속에선 우린 매일 춤을 춰 그러다 보면 네가 없는 삶은 말이야

겨울 리콜뮤직

추억이 기다려 코끝이 시려도 웃음이 번져 두 손 꼭 잡고 함께 달려가 모든 게 반짝이는 겨울의 마법 이 순간을 놓치지 않을 거야 우린 달려가, 눈 속을 헤치며 하얀 세상 속에 우리만의 축제야 눈사람도 춤추고, 종소리가 울리면 겨울은 우리를 위한 무대야 겨울밤은 끝나지 않을 거야 우리의 웃음소리가 울리는 한 이 계절을 가득 채운 멜로디 다 함께 부르자, 겨울의 노래

높은노래 (Vocal. 어반스페이스)* 소심한 오빠들

야 이 노래 졸라 높다 야 이 노래 졸라 높다 한번 따라 불러봐 한번 따라 불러봐 이 노래 높구나 정말 졸라게 높다 이 노래 졸나게 높다 이 노래 정말 졸라게 높다 이 노래 세상에서 가장 높은 노래노래 나도 불렀다 야 이 노래 졸라 높다 야 이 노래 졸라 높다 한번 따라 불러봐 한번 따라 불러봐 이 노래 높구나 정말 졸라게

높은노래 (Vocal. 어반스페이스) 소심한 오빠들

야 이 노래 졸라 높다 야 이 노래 졸라 높다 한번 따라 불러봐 한번 따라 불러봐 이 노래 높구나 정말 졸라게 높다 이 노래 졸나게 높다 이 노래 정말 졸라게 높다 이 노래 세상에서 가장 높은 노래노래 나도 불렀다 야 이 노래 졸라 높다 야 이 노래 졸라 높다 한번 따라 불러봐 한번 따라 불러봐 이 노래 높구나 정말 졸라게

봄봄 (Vocal. 주니카) 지구별 부안구

겨울 지나 봄이 오면 할일을 하지 머리 감기, 빗질 하기 또, 음 뭐 하지?

봄에 만드는 겨울 노래 (Song By Wav Rain, HYUN SEO) KozyPop

이 노랜 봄에 만드는 겨울 노래 너가 생각나 부르는 노래 조금 더 더 겨울이 길었으면 해 (겨울이 길었으면 좋겠어) 조금 더 지나고 만드는 노래 겨울 다 보내고 만드는 노래 이건 봄에 만드는 겨울 노래 (너가 들어주면 좋겠어) 지난 겨울에 만들지 못해 지금 3월의 마지막이 되어도 너가 들어줬음 하는 마음에 불러보는 겨울 다 지나간 노래가 난 너무나 부르고 싶어서

겨울 깊은 (Vocal 정종은) 윤성혜

가슴 깊이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 몰아치는 세월 속에 부서진 꿈들떠나가는 계절처럼 너 저물어 가는데밀려오고 밀려가는 시간의 파도, 길을 잃고 헤매는 날 재촉하는 너떨어지는 꽃잎처럼 시들어만 가는 나돌아가는 시간 속에서 같은 자릴 맴도네무심하게 불어오는 하얀 눈 보라, 몰려오는 시간 속에 지워진 길들스쳐가는 사랑처럼 너 멀어져 가는데끝도 없이 떠오르는 ...

야간산책 (Vocal by 은성) 러블리벗

커피 한 잔 손에 들고 동네 한 바퀴 돌지 않을래 클로즈업되는 내 표정엔 이미 숨길 수 없는 맘 내 곁에 가까이 걸어줘 걸음이 느린 날 위해 내 손을 잡아줘 바람에 너의 향기 내 맘에 닿을 땐 미치겠어 이어폰을 나눠 끼고 같이 듣던 그 노래보다 크게 들리는 내 심장 소리 이미 들켜버린 맘 내 곁에 가까이 붙어줘 흥얼거리는 네 노래

봄의 노래 (Vocal by 박현민) 송택동

봄눈녹아 흐르는 깊은 산골짜기에 따스한 봄볕이 살짝 숨어 들더니 터질듯한 꽃망울에 봄을 살짝부비고 아 너는 예쁜 노란꽃 나는 봄햇살 봉긋한 꽃망울 톡톡톡 건드려 아 너는 빨간꽃 나는 봄볕이라네 봄바람 불어오는 깊은 산골짜기에 다정한 봄볕이 한줌 내려앉더니 흘러가는 시냇물에 노래 하나 띄우며 아 너는 예쁜 꽃노래 나는 봄 나비 흐르는 맑은 물에 친구 얼굴 그리며

들려주고 싶은 노래 (Vocal By k.e.s) 루미

A 지친 하루가 가고 방에 앉아 널 생각 해보며 건반 위에서 오선지를 펴고 널 위한 노랠 만들어 B 끄적 끄적 거리다 너에 대한 생각--에 눈물 흘리며 또 다시--- 찾아든 추억에 나는 또 마음 아파와 C 널 생각하며 노래를 불러보지만 나는 그저 이렇게 모자란 남자 일 뿐이라고 느껴지는데 널 위한 노래 부르며 이제는 눈물

겨울 사랑 유진영

기뻐 뛰놀리라 주께서 주신 이 삶을 천진한 마음으로 우리 모두 함께 두 손을 활짝 펴고서 찬미 노래 불러요 종소리 울리는 날 성당에서 감사기도 드려요 하얀 눈 온 세상에 날리는 날 함께 뒹굴며 놀아요 아기 예수 나신 날 메리 크리스마스 기쁨의 노래 우리 주님 나신 날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의 노래 주님 나셨도다 기뻐하라 만백성아 모두 경배하라

시민레퀴엠 - 4악장. 당신은 내가 살았던 가장 따뜻한 계절입니다 (Vocal 루이스 초이) Various Artists

오래된 겨울 얼어버린 봄 침묵의 슬픔이 뜨겁게 흘러내려 슬피 우네 꽃이 진다 저 뜨거운 슬픔 속으로 푸르러 눈물 겨웠던 슬픈 생이여 깊은 열병처럼 애타게 그리워라 그대여 나 다시 그 봄을 꿈꾸네 별이 진다 저 서글픈 운명 속으로 서럽단 말도 못하고 떠난 생이여 천년의 바람도 눈물을 떨군다네 그대여 나 이제 노래를 부르리 저 어둠 속

시민레퀴엠 - 4악장: 당신은 내가 살았던 가장 따뜻한 계절입니다 (Vocal 루이스 초이) Unknown

오래된 겨울 얼어붙은 봄 침묵의 슬픔이 뜨겁게 흘러내려 슬피 우네 꽃이 진다 저 뜨거운 슬픔 속으로 푸르러 눈물겨웠던 슬픈 생이여 깊은 열병처럼 애타게 그리워라 그대여 나 다시 그 봄을 꿈꾸네 별이 진다 저 서글픈 운명 속으로 서럽단 말도 못하고 떠난 생이여 천년의 바람도 눈물을 떨군다네 그대여 나 이제 노래를 부르리 저 어둠 속

친구와 함께 걸으면 (Vocal by 최소율) 송택동

친구와 길을 걸으면 손잡고 함께 걸으면 따뜻한 친구의 마음 느낄 수 있어요 잘 잘 잘 시냇물 소리 호 로 롱 새들의 노래 하늘엔 꽃구름 동동 아름다운 세상 친구와 길을 걸으면 정답게 함께걸으면 랄랄라 노래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your fave. (Vocal by OoOo) PARAN

still believe in fantasy like moon rabbit, UFOs in the sky 이런 내가 너를 믿는건 아주 쉬운일이야 Someday if you long for candy could you call me that time I’ll be there for you Do you remember then 파도가 치던 바다를 겨울

넌니말만 (Vocal by KoKoKo) 고3 형민

넌 니 말만 난 내 말만 립서비스 오케이 콩과 보리도 못가리는 지멋대로 꼰대님 약 없어 죽나 남는 건 본능 무능한 노래 한 구절과 텅 빈 한숨뿐 넌 니 말만 난 내 말만 남 아픈 건 남의 굿 보듯 한 치 앞 몰라 감기로 죽을 수 있어 우두커니 애우랑 떨어지면 구워 먹을 셈인고 아 넌 니 말만 아 난 내 말만 아 난 내 말만 아 넌 니 말만 니가 옳고 내가 그를까

I`ll Be There (Feat. 소수빈) 이후림

소수빈) Song, Lyric & Arranged by 허성준 Vocal Performed by 이후림, 소수빈 Chorus 소수빈, 허성준 Percussion, Brass, Organ, Bass, E.P.

I`ll Be There (Feat. 소수빈) 이후림/헤르쯔 아날로그

소수빈) Song, Lyric & Arranged by 허성준 Vocal Performed by 이후림, 소수빈 Chorus 소수빈, 허성준 Percussion, Brass, Organ, Bass, E.P.

I`ll Be There (Feat. 소수빈) 이후림, 헤르쯔 아날로그

소수빈) Song, Lyric & Arranged by 허성준 Vocal Performed by 이후림, 소수빈 Chorus 소수빈, 허성준 Percussion, Brass, Organ, Bass, E.P.

I\'ll Be There (Feat. 소수빈) 이후림 & 헤르쯔 아날로그

소수빈) Song, Lyric & Arranged by 허성준 Vocal Performed by 이후림, 소수빈 Chorus 소수빈, 허성준 Percussion, Brass, Organ, Bass, E.P.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By 조예진)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By 조예진) Epitone Project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어느새 봄 (Vocal 변흥수) 새봄 (Saevom)

slowly 하루는 더디게만 흐르고 우리는 거리마다 곳곳에 겹겹이 쌓여 숨어있던 나를 더 움츠리게 하고 so lonely 서서히 흐려지는 기억에 이제야 나 알 것만 같아 그대 내게 애썼던 날들 날 또 무너지게 해요 어느새 봄이 온 지도 모른 채 한 겨울 속 남겨진 나만 혼자 서성이죠 어느새 우린 지키지도 못한 덧없는 시간 앞에

초심 (Vocal 이선영) 은초

날마다 자라는 욕심에 한때는 방황도 했지 책장 속을 빼곡하게 채워가는 악보는 점점 늘어가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것 같아 아무런 고민 없이 그저 음악을 들었던 어릴 적 나의 모습이 때로는 그리워 하지만 알아 이제야 시작일 뿐인 걸 꼬부랑 할머니가 돼서도 소신껏 내 음악을 하고 싶어 누군가의 좋은 날에 생각나는 떠오르는 친구와 같은 노래

초심 (Vocal 이선영) 은초 (Eun Cho)

날마다 자라는 욕심에 한때는 방황도 했지 책장 속을 빼곡하게 채워가는 악보는 점점 늘어가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것 같아 아무런 고민 없이 그저 음악을 들었던 어릴 적 나의 모습이 때로는 그리워 하지만 알아 이제야 시작일 뿐인 걸 꼬부랑 할머니가 돼서도 소신껏 내 음악을 하고 싶어 누군가의 좋은 날에 생각나는 떠오르는 친구와 같은 노래

장독대 (Vocal. 제이콘) 원아이뮤직

우리 엄마 요리 솜씨는 여기에 모두 담겨 있지요 우리 가족 건강 지켜주는 보물 단지 장독대 유리 알 보다 더 반짝거리는 장독에 내 얼굴 비쳐보니 더욱 더 예뻐 보여요 나란히 줄 맞추어 얌전히도 앉자 있지요 언제봐도 든든해요 우리집 장독대 우리 가족 건강 지켜주는 보물 단지 장독대 눈 내리는 겨울 되면 눈 사람을 만들어 까만 숯으러 눈 코 입 붙여 놓고

닮은 향기 (Vocal 강주헌) L.N (Love Noise)

유난히 춥던 그 겨울 밤 주머니에 넣은 따뜻한 네 손도 나의 품속에 안기던 너의 사랑스런 모습마저도 기억에 지우려 해 하루에도 몇 번씩 너와 닮은 향기에 두려워 고개 들지 못하고 땅만 보고 걸어 너와 닮은 뒷모습 보면 혹시라도 아닐까 함께 했던 시간에 너를 닮은 향기가 남아서 고개 들지 못하고 땅만 보고 걸어 너를 다시 보게

닮은 향기 (Vocal 강주헌) 러브노이즈

유난히 춥던 그 겨울 밤 주머니에 넣은 따뜻한 네 손도 나의 품속에 안기던 너의 사랑스런 모습마저도 기억에 지우려 해 하루에도 몇 번씩 너와 닮은 향기에 두려워 고개 들지 못하고 땅만 보고 걸어 너와 닮은 뒷모습 보면 혹시라도 아닐까 함께 했던 시간에 너를 닮은 향기가 남아서 고개 들지 못하고 땅만 보고 걸어 너를 다시 보게

닮은 향기 (Vocal. 강주헌) L.N

유난히 춥던 그 겨울 밤 주머니에 넣은 따뜻한 네 손도 나의 품속에 안기던 너의 사랑스런 모습마저도 기억에 지우려 해 하루에도 몇 번씩 너와 닮은 향기에 두려워 고개 들지 못하고 땅만 보고 걸어 너와 닮은 뒷모습 보면 혹시라도 아닐까 함께 했던 시간에 너를 닮은 향기가 남아서 고개 들지 못하고 땅만 보고 걸어 너를 다시 보게 된다면 혹시라도 안을까 내게

또르르르 (vocal. 이우상) 발라드가이즈(Ballad Guys)

침묵 소리에 나는 눈물이 흐르네 또르르르 눈물 떨어지네 우리 사랑했던 기억들 가득히 쌓이고 뚜르르르 슬픈 멜로디에 텅빈 햇살들만 내 가슴 하얗게 채우네 또르르르 눈물 떨어지네 이런 미련들만 우리 공간들을 채우고 뚜르르르 슬픈 멜로디에 가을 낙엽들만 내 가슴 붉게 물들이네 또르르르 눈물 떨어지네 이런 슬픔들만 내 가슴 가득히 쌓이고 뚜르르르 슬픈 멜로디에 겨울

Baobab (Vocal. 이해문) 블루스토리(Blue Story)

내게 손짓하는 태양 나를 안아주는 바람 동화 속의 작은 아이 작은 이야기를 하네 (타버린) 낡은 바다색 꿈들 (잊혀진) 공간 속으로 (바오밥) 맑은 눈이 있는 곳에 (바오밥) 닮은 바닷 바람 위에 (바오밥) 소중한 널 싣고 뜨거운 모래 위로 하얀 눈을 내려볼까 떠나버린 시간 속에 (바오밥) 어린 기억 노래 속에 (바오밥) 들뜬

자장가 (Vocal 김성현) 유용호

까만 새벽 소곤히 불러 줄 노래 들릴 듯 말 듯 작은 목소리 널 위한 자장가 칭얼대는 너 잠들지 못하는 이 밤 거짓말처럼 잠에 들도록 하얀 구름의 자장 노래 잘 자요 그대 수줍어서 더 크게 부르진 못하지만 푸른 별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순 있죠 캄캄한 밤에 아가 양도 동산에 새들도 꿈을 꾸죠 달빛은 우릴 비추곤 자장 자장

BAOBAB (Vocal. 이해문) 블루스토리

내게 손짓하는 태양 나를 안아주는 바람 동화속의 작은 아이 작은 이야기를 하네 타버린 낡은 바다색 꿈 들 잊혀진 공간 속으로 맑은 눈이 있는 곳에 닮은 바닷 바람 위에 소중한 널 싣고 뜨거운 모래 위로 하얀 눈을 내려 볼까 떠나 버린 시간 속에 어린 기억 노래 속에 들뜬 몸을 싣고 저 높은 구름들 사이로 달려 볼까 내가 너를 꿀 수 있게 저멀리 보이는 어린

그대의 노래 (Vocal 김강철) 러블리벗

그대 혼자 된 그 밤에 떠오른 노래 그대의 노래 나였으면 쉽게 잠들지 못하는 그대의 맘에 나 있으면 한번만이라도 좋아 그대의 노래 될 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 오고 싶은 사람이 내가 아니여도 괜찮아 그대의 노래 될 수만 있다면 그대 혼자 된 그 밤에 부르는 노래 그대의 노래 나였으면 쉽게 멈추지 못하는 그 노래에 나 있으면

밴드들의 겨울 캐비넷 싱얼롱즈

역사 안으로 부는 바람 전철을 기다리는 사람들 매년 이맘 때면은 왠지 지난 겨울을 생각나게 하는 바람 속의 향기들과 사진속에 담긴 풍경 마을 전체에 내리는 눈 커피를 사서 뛰어오는 길 석유난로 위의 귤껍질 자다 일어난 얼굴들의 위로 오랜만에 멈춘 시간 꿈속에서 보았던 눈 창틀에 걸린 12월의 노래 거실을 비추는 작은 불빛들과 오랜만에

길을 걸었네 (Vocal. AI 수연) 이천우

길을 걸었네 추억이 가득한 길을 코스모스 흔들리는 길을 걸었네 돌아 온다 돌아온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 둘이 걷던 그 길을 홀로 걸었네 그리움은 그리움은 멈추질 않고 텅 빈 가슴이 미어질 듯 아파 이, 가슴 이, 빈자리 어떻게 채우나 꽃향기 가슴에 가득하면 그리움이 멈추려나 그리우면 돌아 온다 돌아온다 봄, 여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