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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의 허공을 꼭 끌어안고선 이 바다에 잠겨버릴 거야 Muhwa (무화)

그대로 있어도 돼 너를 안고 있을게 맘껏 울어도 돼 어떤 하룰 보냈길래 그런 눈으로 나를 봐 내 모든 걸 내어주고만 싶어 있잖아 너를 사랑하고 있어 always 너의 허공을 끌어안고선 바다에 잠겨버릴 거야 오 나의 사랑아, 나의 연인아 그러니 넌 내 사랑을 모두 가져가 모든 건 다 어려운가 봐 너뿐만은 아닐 거야 정말 다 괜찮아 텅 빈 너의

Sweet dream Muhwa (무화)

Maybe one day I’ll walk with you 언젠가 너와 걷게 되겠지 The breeze and flower scent will be there for you 그곳엔 널 위해 바람이 불고 향기가 날 거야 The sun is drawing day and night 해는 낮과 밤을 그리고 Gravity is loosing control to fly

Coming back to you (feat. Hyoung il) Muhwa (무화)

Coming back to youI just wanna sayIf you wanna leave meI understand quite easily.Cause now, I found the desertI’ve made without youNever thought it was my fault.But don’t knowwhy I feel your breath...

Light Shower Muhwa (무화), noin

다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괜히 더 눌러쓴내 진심 같은 거Baby, do you think about this love?널 볼 때마다그런 생각들뿐야너도 나와 같은 맘일까 음우~I just want you, babeI just need you, babe우~널 끌어안고 있는데도또 안기고 싶어져You are my light shower, shower, show...

swimmer Lily Hart

어떻게 말을 꺼내야 좋을까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너의 마음을 얻는 게 쉽지 않은 걸 어떤 타이밍에 내 맘을 고백할지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하루 이틀 몇 달째 어느새 우린 친구 사이 넌 내게 말해 You're my best friend 수많은 별자리 중 가장자리 차라리 이게 좋을까 자라나는 내 마음을 눌러 내가 겁이 많아서 사소한 말투에 나 혼자 수없이 기대했다

DIVIN' Orchid Purple (오키드 퍼플)

찰랑거리는 발끝 에 넘실거리는 물 내 뒷목은 쭈뼛대 나를 삼켜버릴 듯 한 어두운 바다에 발 디딜 수 없는 걸 초록빛을 닮은 너에 보랏빛을 닮은 내 색감을 섞어 푸른 청록빛을 닮은 우리만의 비밀을 담은 푸른 바다에 We are in the pool Diving in the sea 수영장을 넘어~ 바다로 divin’ divin’ 해 We are in the pool

Let's fall in LOVE 네쉬핍 (Nashpeep)

우리 마주치며 웃고 있을 때마다 왠지 느껴봤던 기분 같아서 가만히 생각이 생각해 보니 내 어릴 적 언젠가의 모습인 것만 같아서 콧노래 라랄라 부르며 아무 생각 없이 웃었던 그날에 노래가 생각나 흥얼거리고만 싶어져 이대로 조금만 그대와 마주 보며 노래 부를래 콧노랠 라라라 지금부터 let’s fall in love love love love 너의 바다에

바다 신도로

바다가 지나간 자린 남아있지 않아 그 흔적마저 사라질 걸 깊게 이름을 새겨 놓아도 얼마 가지 못해 사라져 버릴 거야 사라져 버릴 거야 이젠 네 안에 있던 시간들이 무의미해지길 바랬고 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다른 것들로 채워지길 바래서 아직도 내 바다에 가라 앉아있는 너에게 해주고 픈 말이야 네 안에 있던 시간들이 무의미해지길 바랬고 긴 시간이 지날수록

너의 바다에 김욱

지나가던 자전거 경적 소리에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 바라보니 겁이 나 못타겠다던 그 시절 너의 모습이 불쑥 찾아와 우두커니 서서 눈 감고 널 그리네 비가 오던 한적한 여름 어느 날 오랜만에 여유로운 주말 오후 떨어지는 빗물 소리 네가 오는 발소린지 착각을 하고 뒤척이며 또다시 널 그리는 오늘 너의 바다에 앉아 무심코 기대어

바다에 두고 갈게 (With 윤한솔) 새봄 (Saevom), 윤한솔

이른 아침 널 잊어보려 집을 나섰어 나도 이젠 어둠을 벗어나 씩씩했던 나로 돌아와보려 해 오고 가는 사람들 속 그날의 우리가 보여 서두르다 서툴렀던 너와 어디 있을까 우리 말고 모든 게 다 그대로 놓인 이곳은 아문 듯이 아물지 않은 나를 혹시 품어줄까 네가 좋아한 바다에 널 떠나보낸다 내가 사랑한 너의 버릇도 너의

바다에 두고 갈게 (With 윤한솔) 새봄

이른 아침 널 잊어보려 집을 나섰어 나도 이젠 어둠을 벗어나 씩씩했던 나로 돌아와보려 해 오고 가는 사람들 속 그날의 우리가 보여 서두르다 서툴렀던 너와 어디 있을까 우리 말고 모든 게 다 그대로 놓인 이곳은 아문 듯이 아물지 않은 나를 혹시 품어줄까 네가 좋아한 바다에 널 떠나보낸다 내가 사랑한 너의 버릇도 너의 웃음도 지워본다

바다에 두고 갈게 (With 윤한솔) 새봄 (saevom)

이른 아침 널 잊어보려 집을 나섰어 나도 이젠 어둠을 벗어나 씩씩했던 나로 돌아와보려 해 오고 가는 사람들 속 그날의 우리가 보여 서두르다 서툴렀던 너와 어디 있을까 우리 말고 모든 게 다 그대로 놓인 이곳은 아문 듯이 아물지 않은 나를 혹시 품어줄까 네가 좋아한 바다에 널 떠나보낸다 내가 사랑한 너의 버릇도 너의

너의 바다 if.iwere (입하월)

밤이 너무 길어 생각들을 가져갈 때 자꾸 나의 바다에 네가 들어올 때 작은 손바닥 위에 널 올려놔 볼 때 혹시 사라질까 다시 고이 넣어 놓네 하루가 너무 길어 너에게 멀어질 때 내 일기장이 온통 너로 가득 자리할 때 우중충 함에 하루 종일 네가 내릴때 언제 맑아질까 그저 마냥 기다리네 아름다워 넌 감당하지 못할 만큼 표현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밀려와 헤어나질

너라는 이름 우연소(遇緣所)

안녕 참 오랜만이지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거 그리 멀지 않은 어딘가에서 너는 웃고 있는 거지 그래 그랬으면 좋겠어 너라는 바다에 잠겨 일렁인 물속 참 고요했었지 고작 몇 개의 파도를 만난 후에 숨이 막 차올라 그땐 너무 겁이 나서 헤엄쳐 도망쳤지 다시 밀려와 줘 푸르른 우리 그해 여름처럼 안녕 나의 오랜 이름 너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왜 이렇게 나는 벅차오르는

바다로 갈 거야 하루나

잠시라도 널 떠나고 싶어 지겨운 곳은 I’m gonna make it right 한시간도 버틸 수 없어 그냥 가볼래 oh fill of blue 바다로 갈 거야 안된다고 하진마 푸른 저 바다에 빠져들어 yeah 날 막지 말아줘 혼자라도 갈게 Then I’ll be on my way Then I’ll be on my way 언제라도

Prayer Ryan Kim

찬 바람 속 한 줄기 빛처럼, 너의 기억만 남아 허공을 헤매는 슬픔의 그림자.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너의 웃음소리, 찢겨진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는 나. 모든 별이 눈물이 되어 내게 내려앉아, 잃어버린 사랑의 빛을 다시 밝혀줄 때까지. 세상 끝까지 그리워하며, 그대를 기다리는 나니, 슬픔의 무게 속에 너를 안고 싶어.

미세먼지 서동우

미세먼지처럼 허공을 맴돌아.. 슬픈 이별이 내 곁을 맴돌아... 미세먼지처럼 내 맘이 갑갑해.. 숨이 막힐 듯이 눈물이 나와.. 아침엔 젤 먼저 물을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 먹으라던 너.. 내 말에 삐져서 토라져 버린 그 표정까지 사무치게 보고 싶은데.. 미세먼지처럼 허공을 맴돌아.. 슬픈 이별이 내 곁을 맴돌아...

바다에 걸린 별 히어로

처음 떠난 여행이라 너무 떨렸어 칙, 칙칙폭폭 마냥 신났지 꿈에 했던 거짓말이 정말 맘에 걸려서 울먹이는 너를 보며 다짐 했어 내 안에서 평생 같이 있을 단 한 사랑이 울지 않게 사랑받게 해주겠다고 나를 믿고 나만 믿고 가는 둘의 여행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될 수 있도록 그냥 넌 가만있기만 해 내가 뭐든 다 할 테니까

풍각쟁이 코코어

아름다운 밤 너의 몸을 안고 사랑 가득한 연주를 하고 파 너의 검은 머리를 현으로 감고 어희라 둥둥 가락을 울리면 너는 흥겹게 덩실 춤을 출텐데 밤이 새도록 흠뻑 리듬에 취해 오늘 밤에 나 너와 함께 어희라 둥둥 풍악을 울려 동네방네 아이들 모아 별빛 받으며 연주를 하고 파 모두 흥겹게 덩실 춤을 출텐데 밤이 새도록 흠뻑

바다에 걸린 별 히어로(Hero)

처음 떠난 여행이라 너무 떨렸어 칙, 칙칙폭폭 마냥 신났지 꿈에 했던 거짓말이 정말 맘에 걸려서 울먹이는 너를 보며 다짐 했어 내 안에서 평생 같이 있을 단 한 사랑이 울지 않게 사랑받게 해주겠다고 나를 믿고 나만 믿고 가는 둘의 여행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될 수 있도록 그냥 넌 가만있기만 해 내가 뭐든 다 할 테니까 아침부터

Life Jacket cott (콧)

깊게 빠지지 않으려 입었지 아등아등거리는 우리 모습 왜 버클을 풀지 못하고 있을까 불편함보다 무서움이 더 큰거야 사람관계 다 그렇지 풀어버림 편한데 쉽게 풀지 못한건 우릴 잃을까봐 무서운거야 I think we are floating in deep ocean 금방이라도 잠겨버릴 듯해 아슬아슬 버티는 우리모습 미쳐 놓지못한 나와 너인걸 남녀관계 다 똑같지

항해 윈터 (WINTER)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고단했던 하루의 빛을 쏟아내듯 너의 눈물은 어둠 속에서 더 빛나고 움츠러진 어깨에 드리우는 그림자 그건 누군가 너의 날개를 감추기 위해 어제 지나온 길 위엔 너의 눈물이 남았고 채 마르기도 전에

나 지금 말할게 (feat. 현서) timmie

good bye babe 넌 어디쯤이야 너의 집 앞이야 너에게 아주 작은 존재지만 훗날에 널 마주한다면 하고 싶다던 말 나 지금 말할게 Hey babe 요즘 어때 너가 떠난 뒤로 잘 살지 못해 일도 전혀 잡히지 않고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추억하고 행복했어 송도 그 바다에 함께 봤던 파도처럼 갈게 돌아간다는 약속 못 지켜서 미안 이제서야 돌아왔는데

우리의 밤 Bebelune

나에게 넌 노래가 되어 밤을 떠돌겠죠 언제나 슬픔을 안고 밤을 여행해요 아이처럼 빛나는 그대의 그 눈동자는 나의 모든 걱정들을 잊게 했죠 음 잔잔히 울리던 그대의 목소리 내 작은 방은 어느새 우리의 숨으로 가득해 어떻게 내가 순간들을 잊을 수 있겠어 나는 그대에게 무엇이었나요 사랑이 아니었다기엔 내가 느낀 걸 설명할 수 없어요 바다에 띄워 논

미세먼지 (Remastered) 서엘

오늘은 날씨가 맑은데 하늘은 유난히 뿌옇기만 해 언젠가부터 가득한 먼지에 걱정 가득했던 니가 떠올라 니가 선물했던 마스크를 한쪽 귀에 걸다 나도 몰래 울고 말았어 미세먼지처럼 허공을 맴돌아 슬픈 이별이 내 곁을 맴돌아 미세먼지처럼 내 맘이 갑갑해 숨이 막힐 듯이 눈물이 나와 아침엔 젤 먼저 물을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 먹으라던 너 내 말에

미세먼지 서엘

오늘은 날씨가 맑은데 하늘은 유난히 뿌옇기 만해 언젠가 부터 가득한 먼지에 걱정 가득했던 니가 떠올라 니가 선물했던 마스크를 한쪽 귀에 걸다 나도 몰래 울고 말았어 미세먼지처럼 허공을 맴돌아 슬픈 이별이 내 곁을 맴돌아 미세먼지처럼 내 맘이 갑갑해 숨이 막힐 듯이 눈물이 나와 아침엔 젤 먼저 물을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 먹으라던 너 내

미세먼지 서엘(SEOEL)

오늘은 날씨가 맑은데 하늘은 유난히 뿌옇기 만해 언젠가 부터 가득한 먼지에 걱정 가득했던 니가 떠올라 니가 선물했던 마스크를 한쪽 귀에 걸다 나도 몰래 울고 말았어 미세먼지처럼 허공을 맴돌아 슬픈 이별이 내 곁을 맴돌아 미세먼지처럼 내 맘이 갑갑해 숨이 막힐 듯이 눈물이 나와 아침엔 젤 먼저 물을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 먹으라던 너 내

행복 HEEBIN

흘러 넘쳐 버린 내 작은 마음은 더 감사히 머물고 있어요 하지만 언젠가 깨지진 않을까 뒤흔드는 틈이 일고 있네요 고요한 바다에 홀로 서 있어요 언제 밀려올지 떨고 있으면서도 변하지 말아요 계속 지금처럼만 완벽히 있어줄래요 매일 밤마다 잠을 못 자 눈을 감으면 어떻게 될까 모든 게 사라질까 내 손을 쥐고 있으면 안 되는 걸까 매일 밤마다 잠을 못

그 해 그 바다 태백산맥

스치듯 지난 그 해 겨울 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 흰 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 너의 모습이 슬픈 밤엔 바다가 그리워 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 거닐던 그 바다가 밤에 보고 싶어 기다림에 지쳐 슬퍼진 너의 작은 모습이 서있는 그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이밤엔 그리워져 그 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너의 모습 서 있는 바다에 찾아가서 널 한 껏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로 사랑합니다 (모순OST) 변진섭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로 사랑합니다〈모순OST〉 - 변진섭 그토록 뜨거웠던 너의 입술로 똑같은 그 입술로 이별 말할 때 그대 행복하라고 괜찮을거라고 부끄런 거짓말로 널 보냈지 사랑했기 때문에 그댈 보냈고 사랑했기 때문에 울고 있었지 어쩌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어 어떻해요 미칠 듯

message in a bottle zunhozoon (준호준)

잔잔한 바다에 바람에 내 몸을 맡길게 너 있는 곳에 울지는 않을게 파도에 내 마음을 전할게 너 있는 곳에 일부로 허리를 감싸 안았던 우리는 잊혀지겠지만 왠지 마음을 알 것만 같은 오늘은 보내줄 거야 슬픈 눈을 뜬 채 어루만지던 우리는 잊혀지겠지만 왠지 그 마음을 알 것만 같은 오늘은 보내줄 거야 우리의 여름밤은 저 별들로 기억해 줄래요 언젠가

바다에 띄운 편지 빈달

바다를 거니는 꿈을 꿨어 선명하지 않은 기억으로 너를 찾아가고 있었어 바다를 거니는 꿈을 꿨어 선명한 바닷물이 비춰진 듯한 하늘을 따라가고 있었어 나를 따라오는 내 발자국들과 잔잔한 음악이 되어주는 파도 소리가 내 맘을 붕 뜨게 하네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끝이 없는 길을 따라 걷다가 우리 함께 나눈 말들이 머릿속을 설핏 스쳐 지나가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나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21436) (MR) 금영노래방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 밤이 지나면 거야 오지 않을 거라고 끝났다고 꺼져 있는 너의 전화기가 날 울리네 코끝이 붉어지는 겨울에 흰 눈이 내려오면 제일 먼저 나에게 전화해 날 찾아와 주었던 넌 이제 나와 헤어지려 해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 밤이 지나면 거야 오지 않을 거라고 끝났다고 꺼져 있는 너의 전화기가 날 울리네 함께

시차 인피니트

하염없이 널 그리곤 해 눈앞에서 넌 멀어진 지금 너와 나의 발걸음이 엇갈린 채 한참이 돼 기억 저편에 머무는 넌 거릴 좁힐 수 없어 웃고 있는 널 향해 뻗은 손은 허공을 저어 넌 그대로 그곳에서 움직이지 마 내가 너의 공백을 한 칸씩 채워가 우리의 어긋난 시계를 감아 다시 널 만나 그 시절의 다음 다음 다음 다음 널 데려간 봄날 그 뒤를 쫓아 계절의

내 인생 바람에 실어 길미

빈 몸으로 살던 슬픈 인생 길 따라 헤매이다가 길 닿는 대로 가다가 보면 발마다 돌이 걸리지 (간주 - 38초) 빈몸으로 살던 슬픈 인생 길 따라 헤매이다가 길 닿는 대로 가다가 보면 발마다 돌이 걸리지 걸리는 돌뿌리 발은 아파도 걸음을 멈출 수 없어 그래서 인생이 우리의 인생은 기나긴 여행이지 빈손으로

Hope oid (오이드)

바람에 쓸려 바다에 빠져 파도에 휩쓸려 휩쓸려 왜 그랬을까, 어떻게 네게 바보 같은 말을 했었을까 너를 쳐다본 순간 세상에 잠깐 누구보다 어리석은 말을 했단 걸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날 이해한 듯 너의 모습도 오늘만 내 꿈속에 나의 앞에, 내 뒤에 내 손에 너의 맘, 나의 맘 바람에 쓸려 바다에 빠져 파도에 휩쓸려 휩쓸려 Maybe one day 너가

무너진 땅 위에서 너드커넥션 (Nerd Connection)

눈 감아요 땅은 금방 꺼질 거예요 잡아요 우리는 곧 떠오를 거예요 알아요 앞은 공허뿐일 거예요 날 안아요 우린 허공을 달릴 거예요 Life on broken skies Life on broken lands 다 잊어요 모든 게 다 사라질 거예요 날 믿어요 우리는 안 돌아갈 거예요 Life on broken skies Life on broken lands

시간이 멈춰버린 정경화

시간이 멈춰버린 이방엔 의미없는 숨소리만 들리고 이제 모두 떠나가버린 텅빈 기억속에 홀로 서있네 나는 아직 기대하고 있나봐 어긋남을 떨칠 순 없나봐 어리석은 마음은 나를 벗어나 네게로 허공을 부딪고 날아가고 있어 눈이 먼 새처럼 날아가고 있어 이젠 움직일수 없어 하지만 내게 더 하는 그리움은 아직 기대하고 있나봐 어긋남을 떨칠 순 없나봐 어리석은

유령의 도시 나루(Naru)

뿌연 하늘 가른 마천루와 아랜 기침하며 걷는 사람들 네온 불빛 마저 사라져 버리면 검은 침묵속에 잠겨버릴 거리 더 타오르네 깊어져가는 밤만큼 웃어대지만 이상해 하나도 즐겁지 않아 새파란 거짓말 같은 진실과 잊혀질 약속만이 어제의 악취를 데려가고 사라질 뿐 * Where is salvation?

내 인생 바람에 실어 (불후의 명곡 - (장미화&임희숙 편) 길미

빈 몸으로 살던 슬픈 인생 길 따라 헤매이다가 길 닿는 대로 가다가 보면 발마다 돌이 걸리지 빈몸으로 살던 슬픈 인생 길 따라 헤매이다가 길 닿는 대로 가다가 보면 발마다 돌이 걸리지 걸리는 돌뿌리 발은 아파도 걸음을 멈출 수 없어 그래서 인생이 우리의 인생은 기나긴 여행이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내 인생 바람에 실어

내인생바람에실어 길미

빈 몸으로 살던 슬픈 인생 길 따라 헤매이다가 길 닿는 대로 가다가 보면 발마다 돌이 걸리지 빈몸으로 살던 슬픈 인생 길 따라 헤매이다가 길 닿는 대로 가다가 보면 발마다 돌이 걸리지 걸리는 돌뿌리 발은 아파도 걸음을 멈출 수 없어 그래서 인생이 우리의 인생은 기나긴 여행이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내 인생 바람에 실어

비가 오나요 양승연

그대도 지금 창밖을 보나요 많이도 내리죠 다 떠내려갈 것 같아 내일도 계속 비가 내릴까요 멈추긴 할까요 푹 잠겨버릴 것 같아 그저 소나긴 건가 봐 이렇게나 온 걸 보니 금방 그쳐야 할 텐데 그곳에도 비가 오나요 그댄 괜찮은가요 비를 맞고 있진 않아요 그런 지금 그대의 곁에 우산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 텐데 그래 소나긴 걸 거야 이렇게 아픈 걸 보니 금방 그쳐야

너와 난 하난 거야 스위티(swi-t)

이젠 울지마 너의 곁엔 내가 있잖아 지난 눈물 닦고 행복 해줘 나만의 사랑 널 지키지 너와 같은 숨을 쉬잖아 너와 나란 말은 없는 거야 이젠 함께해 워우~~ 시작은 다르지만 너와 마지막은 함께야 내가 세상에 태어난 그 날부터 너와 하난 거야(그렇게 찾은 거야) 내 손을 놓지마 내게 기대어 줄 너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거야 지금

너와 난 하난 거야 Swi.T

이젠 울지마 너의 곁엔 내가 있잖아 지난 눈물 닦고 행복 해줘 나만의 사랑 널 지키지 너와 같은 숨을 쉬잖아 너와 나란 말은 없는 거야 이젠 함께해 워우 워우워 시작은 다르지만 너와 마지막은 함께야 내가 세상에 태어난 그 날부터 너와 하난 거야 그렇게 찾은 거야 내 손을 놓지마 내게 기대어 줄 너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거야 지금 시간 속에

내가 견뎌온 날들 임재범

신이 없었던 시간 선 채로 지새운 그 밤들 니가 떠난 자리 휑한 공간엔 앉을 곳이 없어서 부정했던 상실의 비명 후회로 자책한 눈물 온 세상 소리를 모두 다 잠그고 적막에 날 가뒀지 가끔 허공을 껴안고 손도 흔들며 진짜 이별을 미루고 미뤘어 우리 언젠가 만나자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무 널 오래 붙잡았었다

I always MORE

Always be with you 우리 손 잡았던 그날 I always remember 처음 너를 본 순간 알고 있었어 우리 시간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걸 Love you forever 미친 듯이 아파도 I will forever 너의 곁에 있을 거야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도 그 안에서 널 지켜낼 거야 한 걸음만 내게 더 다가와 줄 순 없니 곳에서 널

I always (Inst.) MORE

Always be with you 우리 손 잡았던 그날 I always remember 처음 너를 본 순간 알고 있었어 우리 시간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걸 Love you forever 미친 듯이 아파도 I will forever 너의 곁에 있을 거야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도 그 안에서 널 지켜낼 거야 한 걸음만 내게 더 다가와 줄 순 없니 곳에서 널

기다리겠소 황성택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건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 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생명 다 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거야 기다리겠소 ♪~~~~~~~

안녕 김완

안녕 귓가에 들리는 꿈결만 같은 너의 흐느낌 안녕 지난 세월 속에서 마지막 길목에 너의 목소리 이별은 뭔지 외로움은 뭔지 그저 너만을 사랑했을 뿐인데 음 철 지난 바다에 혼자인 것처럼 엇갈림 속에 마지막 입맞춤 우 뺨에 흐르는건 눈물이 아니야 정녕 이것이 이별은 아니지 사랑하면서 떠날수는 없는 거지 안녕 사랑한 만큼 가슴 아플 거야 지금 내

안녕 박주용

안녕 귓가에 들리는 꿈결만 같은 너의 흐느낌 안녕 지난 세월 속에서 마지막 길목에 너의 목소리 이별은 뭔지 외로움은 뭔지 그저 너만을 사랑했을 뿐인데 철 지난 바다에 혼자인 것처럼 엇갈림 속에 마지막 입맞춤 아아아 뺨에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니야 정녕 이것이 이별은 아니지 사랑하면서 떠날 수는 없는 거지 안녕 사랑한 만큼 가슴 아플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