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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에 대하여 PIETA (피에타)

별 헤는 밤내 안에 가득해당신에게도 아픔이었겠지넌 침을 뱉고 떠나도나와 같은 맘으로 돌아와두 뺨을 품에 안고서신이여 자비를 베푸소서 내게지독하도록 아름답던 세상품에 안겨진 완벽한 타인들넌 침을 뱉고 떠나도나와 같은 맘으로 돌아와두 뺨을 품에 안고서신이여 자비를 베푸소서아 난파선 끝에선 모두 덧이 없어라난파선 끝에선 모두 덧이 없어라추락하는 우리의 별추...

기도 PIETA (피에타)

걸쳐진 이 마음으로잊혀졌던 이름으로깊고 짧은 탄식으로쓰라림을 달래본다아침이 되거든잊지 말고 깨워주고커튼을 거둘 땐인기척은 내어주오석양이 지는 곳에담뱃불이 꺼진 곳에파도마저 떠난 곳에나의 맘이 걸쳐있다아침이 되거든잊지 말고 깨워주고커튼을 거둘 땐인기척은 내어주오아 새벽쯤에 걸쳐있는저기 별을 위해 기도하는난 그뿐인 거야이 밤, 그리고 아침으로이 밤, 그리...

불가능 PIETA (피에타)

땅에 닿을 즈음 우리 잘못을 고백하고 이제야 약속하고 긴 숨을 들이켜 삶은 중력처럼 어쩌지 못함에도 후회가 있지 우리 여기 불가에 앉아 몸을 뎁혀 놓는 것 나에게 줘 당신의 밤과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오 추락하는 별 고장 난 소릴 내다 자꾸 깜빡거리다 잠이 들겠지 우리 여기 불가에 앉아 몸을 뎁혀 놓는 것 나에게 줘 당신의 밤과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긴 숨 PIETA (피에타)

아 당신과 난 기나긴 겨울날발가벗은 채로 마주하고 있어이젠 딱딱하게 굳은살 사이로바람만 불어도 시리게 느껴져우리가 함께이기 전에긴 숨을 깔아 두겠어서로의 옷깃을 여미는 마음으로애석하게도 다시 겨울이야또다시 찾아온 나의 시련이야아 새빨갛게 벌게진 뺨 위를손으로 대보면 아프게 느껴져우리가 함께이기 전에긴 숨을 깔아 두겠어서로의 옷깃을 여미는 마음으로우리가...

PIETA (피에타)

넌 도망쳐 문을 걸어 잠근 채 반듯하게 선을 그어본다 난 비틀어진 선 난 비틀어진 선 이제, 누가, 어느 편에 섰는지 잘 봐 내가 당신 편에 섰는지 난 비틀어진 선 난 비틀어진 선 나의 안쪽과 바깥쪽 당신의 왼쪽과 오른쪽 도망쳐 아직도 왜 넌 반쯤 걸쳐있어

뼈와 살 PIETA (피에타)

창틈에 끼어있는 먼지들 만져보고입속에 느껴지는 모래알 한 알 한 알난 당신이 잠든 자리에 웅크려 눕고웅크려 포개 누운 자리에 이불을 덮어다시 안아본다축축한 침대 위에 던져진 당신의 꿈뼈와 살이 엉겨 붙어참 쉽지 않은 일이지 쉽진 않아난 당신이 잠든 자리에 웅크려 눕고웅크려 포개 누운 자리에 이불을 덮어다시 안아본다침대에 던져진 우리의 꿈당신의 이름과 ...

PIETA (피에타)

무릎에 번진 멍 자욱이 이게 내 진심이었으니까 깊고 깊게 깊숙이 베긴다 이 보랏빛의 멍이 든 자리에 바닥에 살갗이 닿은 곳에 여기저기 온몸에 베긴다 봐 보랏빛의 석양이 날 채우고 이게 내 전부인 아름답던 세상과 무릎에 번진 멍 자욱이 이게 내 진심이었으니까 깊고 깊게 깊숙이 베긴다 봐 보랏빛의 석양이 날 채우고 이게 내 전부인 아름답던 세상과 나를 봐

낮은 PIETA (피에타)

이미 정해진 탓인듯해내게 주어진 이름처럼조금 더 깊은 곳 그 아래로 날 데려가천장부터 바닥까지이미 벌어져 아득해진조금 더 깊은 곳 그 아래로 날 데려가여기서 바닥보다 더 낮은 곳으로아 더 낮은 곳으로 더 낮은 곳으로날 데려가 줘바닥보다 더 낮은 곳으로뭔가 삼켜야 괜찮아져이제 충분히 쓰게 느껴져조금 더 깊은 곳 그 아래로 날 데려가여기서 바닥보다 더 낮...

나의 종말 PIETA (피에타)

당신이 내게 오기 전부터사실 그전부터 여기 내가 있었어난 당신에게 잊혀졌던 시련이여그때와 같은 아픔으로 날 기억해 줘난 잊혀졌던 이름일 뿐난 여기에서 난 떠난 적 없었어난 잊혀졌던 이름일 뿐난 여기에서 난 떠난 적 없었어몇 번이고 다시 가르쳐 줘이 순간이 아직 내겐 의미가 있어난 당신에게 잊혀졌던 시련이여그때와 같은 아픔으로 날 기억해 줘난 잊혀졌던 ...

Pieta 양방언

Pieta - 양방언 / 6집 Timeless Story (Instrumental - Newage)

Pieta St. Vincent

Baptized in the shallow end Of a Holiday Inn Limbs dangled over my Pa Like an inverse Pieta Mother Nature cried You are Leviathan, my child You are Leviathan inside And my lungs runneth over With chlorinated

Pieta 백슬아

은총이 가득하신 순명의 삶에주님의 외아들 수난의 길에서외로이 군중속에 바라보고 있네온세상 구원의 길 함께 걸으며그는 주님의 아들주님의 아들 외아들그는 주님의 아들주님의 아들 내아들채찍과 조롱에 짓밟혀 신음하나 내지않고 내 가슴에그 고통 하나하나를 새기며내 눈물에 그 고통 묻는다넘어지고 넘어지고 또 넘어져나 또한 힘없이 주저앉는다 가시관을 쓰고 못박히어...

PIETA CarpeDiem

백색은 금세 검게 물들지 이타심조차도 자신의 평가와 위신을 높이려 행하는 이기심 그 속에서 살아남은 나와 너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리소서 위선대신 이기주의를 선택한 나의 자조적인 자소서 The god no here but we shall no fear The god no here but we shall no fear Pieta, 두려움에 찬 이들을 감싸 안아줄

Pieta RebirthⅡ 양방언

Instrumental

엄마를 부탁해 서율

찾을 수 없었던 내 존재의 시원 허공에 있을까 내 계약의 열쇠 사실일까 어쩌면 스스로 묻어버린 걸지도 몰라 그곳엔 있을까 장미 묵주의 나라 잃어버린 내 엄마의 흔적이 저곳일까 유리 너머 찬연한 그 아이콘 빛의 피에타 잊고 있었던 당신의 그 얼굴이 망각에 잠긴 유년의 그 기억이 삶과 바꾼 모성의 불시착이 끝내 닫혀 있었던 내 가슴이 깨어난 그곳

엄마를 부탁해 서율 밴드

찾을 수 없었던 내 존재의 시원 허공에 있을까 내 계약의 열쇠 사실일까 어쩌면 스스로 묻어버린 걸지도 몰라 그곳엔 있을까 장미 묵주의 나라 잃어버린 내 엄마의 흔적이 저곳일까 유리 너머 찬연한 그 아이콘 빛의 피에타 잊고 있었던 당신의 그 얼굴이 망각에 잠긴 유년의 그 기억이 삶과 바꾼 모성의 불시착이 끝내 닫혀 있었던 내 가슴이 깨어난 그곳 oh my 피에타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낭만에 대하여 박진광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낭만에 대하여 나훈아

궂은비 내리던날 그야 말로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집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섹스폰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ㅅ세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웬지 한곳이 비어있는 네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옛날씩 선창가에서 돌아올

낭만에 대하여 김란영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짖은 섹스폰 소리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짖은 섹스폰 소리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시련의 달콤함이야 잊겠냐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랑은

영원에 대하여 봄여름가을겨울

영원에 대하여-봄여름가을겨울 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이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 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이 어루만지리오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잠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나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Various Artists

궂은비 내리던날 그야 말로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집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섹스폰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ㅅ세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웬지 한곳이 비어있는 네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옛날씩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이야

낭만에 대하여 김완수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리를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리를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의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간주중> 밤

낭만에 대하여 Pano A

고비를 넘어 세상을 가자고 한밤에 함께면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를 보며 웃는 자는 결국 울며 땅을 걷고 모든지 겪어 보지 못한것은 함께였고 주먹을 맞대고 이 세상을 맘대로 깨버린 유리조각의 숫자만큼 찢겨도 지켜온 자존심은 의리빼면 시체라도 몇 마디의 말대신 단 하나의 맘으로 의리를 다짐했던 우리는 파트너 한잔엔 의리에 두잔엔 사랑에 세잔엔 낭만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박용강

궂은비 내리는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 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2.

낭만에 대하여 김경선

1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2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영원에 대하여 봄여름가을겨울

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 하늘 아래 그대와 단 둘이서~~ 영원을 얘~기 하며~~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 누가 나의 가슴~...

그리움에 대하여 이은미

1) 너의 모습만을 바라 보지만.. 내겐 항상 그리움 뿐인것을.. 행복 했던 날들로, 소중한 순간도, 언젠가 내게 머물러, 너에 모습만을 지켜 보아도, 내겐 항상 그리움 뿐인것을. 이미 멀어져 버린, 그런 모습으로, 내곁에 머문것. 이젠, 꿈처럼 사라져가, 숨겨진 그대 사랑을 나는 알수 있어.너만을 아끼며 살아갈수만 있다면 내 삶이 다 하는 날까지,...

낭만에 대하여 신바람

궂은비 내리던날 그야 말로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집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섹스폰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ㅅ세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웬지 한곳이 비어있는 네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옛날씩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이야

낭만에 대하여 정주리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노래방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낭만에 대하여 노영국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영원에 대하여 Kross

*RHYMER 너무나 눈이 부시게 아름답게 만개한 꽃잎도 시간의 더해짐에 따라 시들어 추하게 타계 이는 상해 독립의 꿈이 길지 못했듯이 한순간 색이 바래 너무 난해한 사건의 실마리가 풀려 결국 가해자를 찾아내 그 대가를 치루게 되듯이 모든건 영원할순 없네 작은혁명을 꿈꾸는 빛나는 내 젊음도 이와 같이 영원할순없지 내 나이 세어 무엇하리 비취가락지와 같...

제비꽃에 대하여 양희은

작사 : 안도현 / 작곡 : 김현성 / 편곡 : 김의철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 따로 책을 공부할 필요는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볼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야 자줏빛이지 음음음- 자줏빛을 톡, 한번 건드려봐 흔들리지? 흔들리지? 그건 ...

영원에 대하여 봄여름가을겨울

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 하늘 아래 그대와 단 둘이서~~ 영원을 얘~기 하며~~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 누가 나의 가슴~...

영원에 대하여 Various Artists

늦은밤 창가에 앉아 지난 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드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히 어루만지리오 짧고 달콤한 꿈속에서 본 그대여 시...

넘어짐에 대하여 서율

나는 넘어질 때마다 꼭 물 위에 넘어진다 나는 일어설 때마다 물을 짚고 일어선다 나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할 때만 꼭 넘어진다 오히려 넘어지고 있으면 넘어지지 않는다 어떤 때는 물을 짚고 일어서다가 그만 물속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아예 물속으로 힘차게 걸어간다 수련이 손을 뻗으면 수련의 손을 잡고 물고기들이 앞장서면 푸른 물고기의 길을 따라 간다...

낭만에 대하여 양부길

낭만에 대하여 작사/작곡 최 백호 1.은비 내리는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색소폰 소리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업이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리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2.밤늦은 항구에서

존경에 대하여 사포 (Sapo)

?존경을 존경을 존경을 존경을 존경을 보내지 마 너의 환상일 뿐이야 현실을 깨부술 말들은 하지만 본 적 없지 선구자 MC의 가사는 너무나 쉽게도 돼 버리지 우상화 내가 보기엔 전부 다 병신 같은 놈들 과대 포장 나는 반동분자 이 똑같은 짓거리에 만족을 못해 랩퍼도 아닌 놈들이이젠 한국 힙합은 진저리가 난대 술자리 우스갯소리에 웃어도 절대로 진지하게 반...

영원에 대하여 크로스

*RHYMER 너무나 눈이 부시게 아름답게 만개한 꽃잎도 시간의 더해짐에 따라 시들어 추하게 타계(他界) 이는 상해 독립의 꿈이 길지 못했듯이 한순간 색이 바래 너무 난해한 사건의 실마리가 풀려 결국 가해자를 찾아내 그 대가를 치루게 되듯이 모든건 영원할순 없네 작은혁명을 꿈꾸는 빛나는 내 젊음도 이와 같이 영원할순없지 내 나이 세어 무엇하리 비취가...

낭만에 대하여 조아애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이주현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소리와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홍정희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 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리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리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시련의 달콤함이야 잊겠냐 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김준선/김준선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 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리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잊겠냐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