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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내가 모르는 것 SAT

정말 넌 떠나간 거니 아직 난 믿기질 않아 이별을 못박듯 몇 번씩 했던 말 주문처럼 되뇌어 보지만 마음을 여미어봐도 (네가 스며들어와) 자꾸만 서성이게 돼 너라는 햇살에 검게 그을린 맘이 이제는 아픈 줄도 몰라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물고기, 내가 모르는 것 SAT

정말 넌 떠나간 거니, 아직 난 믿기질 않아 이별을 못박듯 몇 번씩 했던 말 주문처럼 되뇌어 보지만 마음을 여미어봐도 (네가 스며들어와) 자꾸만 서성이게 돼 너라는 햇살에 검게 그을린 맘이 이제는 아픈 줄도 몰라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너에게 묶인

물고기,내가 모르는 것 (Inst.) SAT

정말 넌 떠나간 거니 아직 난 믿기질 않아 이별을 못박듯 몇 번씩 했던 말 주문처럼 되뇌어 보지만 마음을 여미어봐도 (네가 스며들어와) 자꾸만 서성이게 돼 너라는 햇살에 검게 그을린 맘이 이제는 아픈 줄도 몰라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물고기,내가 모르는것 SAT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 이니까.. ♤너에게 느낀 두눈은 {다른사람이 와도~} 누구도 볼수가 없어 너의 큰 어깨에 익숙해진 내 몸은 어디도 기댈 곳이 없어.. 너를 어떻게 미워 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너만 따라가기도 숨이 찼던, 나 라서 이별 같은건 생각한 적 없는데..

물고기, 내가 모르는 것 SAT & M

정말 넌 떠나간 거니 아직 난 믿기질 않아 이별을 못박듯 몇 번씩 했던 말 주문처럼 되뇌어 보지만 마음을 여미어봐도 (네가 스며들어와) 자꾸만 서성이게 돼 너라는 햇살에 검게 그을린 맘이 이제는 아픈 줄도 몰라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물고기, 내가 모르는 것 SAT&이민우(M)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너에게 느낀 두눈은(다른사람이 와도) 누구도 볼수가 없어 너의 큰 어깨에 익숙해진 내몸은 어디도 기댈 곳이 없어..

물고기 담요새

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 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 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 너라는 세상을 헤엄쳐 알아가 가끔 어둠이 찾아와 우릴 불안함에 적셔도 다시 햇빛이 쏟아질 거야 내 마음만큼 내가 사랑하는 말들로 안아줘 아름다운 세상에 잠이 들고파 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 너라는 세상을

물고기, 내가 모르는 것 이민우(M)

정말 넌 떠나간 거니, 아직 난 믿기질 않아 이별을 못박듯 몇 번씩 했던 말 주문처럼 되뇌어 보지만 마음을 여미어봐도 (네가 스며들어와) 자꾸만 서성이게 돼 너라는 햇살에 검게 그을린 맘이 이제는 아픈 줄도 몰라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물고기 기쿠하시

너는 매일 나를 보고 싶어 하네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는 같아 너는 나 없이는 잠도 잘 안 온대 나는 그런 너를 안아주고 싶어 나는 오늘 너의 집에 놀러 갔다가 나왔어 실컷 놀고 나면 나는 숨을 참기가 힘들어 난 아이가 되네 돌아가는 날엔 집에 도착하면 울어버릴 같아 너는 가끔 용감하게 구네 나는 그런 네가 자랑스럽곤 해 너의 집엔 내가 없는 것들이

물고기 문문 (MoonMoon)

해줄 말이 없고 좋은 소식도 없을 때 아무도 없는 선착장에 몰래 죽어가야지 숨이 많이 가빠 비로소 몸이 따뜻해 발라내기 쉽게 내가 속 살을 꺼내놓을게 난 바다를 기억해 가고 싶은 걸 어떡해 어둡긴 어두웠지만 노래를 배웠잖아 꿈을 꾼 같애 이 정도면 된 듯해 도마 위에 누워있기엔 괜찮은 같애 물 밖은 함부로 나 가지 말랬는데

물고기 오지은

생각하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상상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그 눈동자 속엔 무슨 말이 담겨있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언어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내 머릿속 당신은 마치 물고기처럼 내 품속과 침대 끝을 쉴 새 없이 오가 더 이상 당신을 원하게 되면 안되는데 이대로 당신을 좋아하게 되어버리면 안돼 아무것도 모르는

물고기 노드럭

말하지 그랬어 이세상을 보는 눈이 어딘가 달랐어 거친 말투가 싫지않은 첨부터 그랬던거야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렇게 무언가를 네게서 밀어내려 하지마 그런건 너 답지않아 이젠 좀 솔직해져봐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 맘을 말하지 난 바꿔 볼 거야 내가

물고기 희서

너의 전부를 끌어안고 싶은데 아무리 힘을 줘 봐도 틈 사이로 새어 나가 손을 뻗으면 금방이라도 닿을 같지만 끝내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아 입 안에 머금은 말들이 물거품이 되기까지 미처 외면하지 못한 소리 없는 이 마음이 너에게 들릴까 얕은 호흡에 묻혀 나만큼 작아져 버렸네 그림자도 삼켜 버린 아득한 어둠 속 그 끝에선 더 깊은 곳에선 만날 수 있을까 살결을

어린 물고기 나윤선

엄마, 아직 나는 어린 물고기잖아요 어디로 갈지 모르는 혼자 가긴 너무 먼 차가운 바닷속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오는 밤이면 내 맘은 설레죠 저기, 바다위에 푸른 하늘이 보고픈 멀리 날으는 새들의 날개짓이 그리운 내 맘을 아나요 오늘도 난 꿈꿔요 모두 잠든 바닷속 스미는 달빛을

어린 물고기 조동희

어린 물고기 엄마, 아직 나는 어린 물고기쟎아요. 어디로 갈지 모르는 혼자 가긴 너무 먼 차가운 바닷속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오는 밤이면 내맘은 설레죠. 저기, 바다위에 푸른 하늘이 보고픈 멀리 날으는 새들의 날개짓이 그리운 내맘을 아나요 오늘도 난 꿈꿔요. 모두 잠든 바닷속 스미는 달빛을..

물고기 캐스커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 언제든 전화해줘요 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 언제든 날 불러줘요 내 맘은 내 눈은 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내게 연락해줘요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이런 맘 가진 적이 없어요 자존심 상하는 일인 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는 내가 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

물고기 RUX

달라진건없어 그냥 생각뿐이야 난 항상 여기있던모습 그대로 일테니까 제발 참견하지말아 그냥 날내버려둬 띠꺼우면 뒤에 가서 졸라게 까대도 상관안할께 내가 아는그대로 비쳤어 항상여기 이대로 있었어 언젠가 부터 넌 지쳤어 그리곤 그런모습을 잃었어 이제와서 넌그걸느꼈어 그리고 넌 네 맘대로 까댔어 난 네말대로 미쳤어 그러니까 날그냥 내버려둬...

외눈박이 물고기 더 넛츠 (The NuTs)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이라는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기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맘을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게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거라 생각했죠 내 곁을 떠나던

물고기 캐스커(Casker)

생각이 날 때 언제든 전화 해줘요 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 언제든 날 불러줘요 내 맘은 내 눈은 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내게 연락해줘요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이런맘 가진적이 없어요 잔존심 상하는 일 인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느는 내가

외눈박이 물고기 지현우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 이라는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길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 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마음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 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께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거라

외눈박이 물고기 지현우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 이라는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길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 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마음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 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께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거라

외눈박이 물고기 더 넛츠(The Nuts)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이라는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기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맘을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게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거라

외눈박이 물고기 더 넛츠

♬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이라는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기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맘을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게 ♬ 사랑에 눈이

물고기 안녕바다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물고기 러버터(Lovwater)

가끔 그날을 떠올리다가 눈물이 핑 돈다 해도 헤엄쳐갈게 헤엄쳐갈게 그대로 멈춰있다 보면 나 더 가라앉겠지 까맣게 칠한 밤이란 이름에 갇혀 이제는 어딘가 흘러가고 싶어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좁은 어항 속에 나를 가둬뒀던 널 이제는 더 미워하지 않아 어떤 날엔 아주 가끔 그날을 떠올리다가 눈물이 핑 돈다 해도 헤엄쳐갈게 헤엄쳐갈게 웅크리고 있던 내가

물고기 마음 루시드폴

처음 기타를 배우고 내가 보컬을 하게 될 줄 난 몰랐었네 보잘 없는 목소리에 불안한 음정에 도무지 난 상상하지 못했네 아주 멋진 노래 하나 그리며 살아가네 평생을 건 숙명처럼 당신이 허락한다면 당신의 목소리 되어 내가 이렇게 노래 하려해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우리 시린 마음엔 꽃이 필까 낮고 외롭지만 따뜻한 노래 다시 환한 저

물고기 마음 루시드 폴

물고기 마음 처음 기타를 배우고 내가 보컬을 하게 될 줄 나는 몰랐었네. 보잘것없는 목소리에 불안한 음정에 도무지 나는 상상하지 못했네. 아주 멋진 노래 하나 그리며 살아가네. 평생을 건 숙명처럼 당신이 허락한다면 당신의 목소리되어 내가 이렇게 노래하려 해.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우리 시린 마음에 꽃이 필까.

Primero (Prod. 캐더라) 제피진

첫눈에 빠진단 말 영화 속 이야기같은 말 거짓이라며 믿지 않던 이야기 그 기나긴 시간 믿어왔던 스토리는 아른아른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 해졌어 모르겠어 대체 내가 왜이러는지 만화 속 주인공들과 같은대사를 내뱉어 부끄럽지만 말했지 뻔뻔해져서는 정말 예뻐 너란 여자 나를 바꿔놨어 내 심장을 훔쳤어 그녀는 마치 선녀 난 날개옷을 훔쳐 널 갖고싶은 나무꾼 그녀를 만난

물고기 지도 마리네이드(Marinade)

며칠 째 먼지만 쌓인 새로 산 내 텅 빈 다이어리 매일 똑같이 흘러가니 딱히 적을 것도 없지 복잡한 머릿속엔 정해지는 것도 하나 없이 메마른 한 숨에 남는 건 공허함뿐이지 비워 져 있다는 건 채워 질 수 있다는 너만의 색으로 가득하게 긴긴밤 생각했던 오늘은 그 오늘이 맞는지 어제와 똑같은 고민에 고민하고 있지 고민

물고기 지도. 마리네이드

며칠 째 먼지만 쌓인 새로 산 내 텅 빈 다이어리 매일 똑같이 흘러가니 딱히 적을 것도 없지 복잡한 머릿속엔 정해지는 것도 하나 없이 메마른 한 숨에 남는 건 공허함뿐이지 비워 져 있다는 건 채워 질 수 있다는 너만의 색으로 가득하게 긴긴밤 생각했던 오늘은 그 오늘이 맞는지 어제와 똑같은 고민에 고민하고 있지 고민

물고기 지도 Marinade

며칠 째 먼지만 쌓인 새로 산 내 텅 빈 다이어리 매일 똑같이 흘러가니 딱히 적을 것도 없지 복잡한 머릿속엔 정해지는 것도 하나 없이 메마른 한 숨에 남는 건 공허함뿐이지 비워 져 있다는 건 채워 질 수 있다는 너만의 색으로 가득하게 긴긴밤 생각했던 오늘은 그 오늘이 맞는지 어제와 똑같은 고민에 고민하고 있지 고민

물고기 (Feat. 안다영) 오지은

하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상상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그 눈동자 속엔 무슨 말이 담겨있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언어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내 머릿속 당신은 마치 물고기처럼 내 품속과 침대 끝을 쉴 새 없이 오가 더 이상 당신을 원하게 되면 안 되는데 이대로 당신을 좋아하게 되어버리면 안 돼 아무것도 모르는

그 영광이 임재로 물고기

주의 날개 아래서 내가 편안히 쉬리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이끄소서 주의 향기 내 영혼 살아 숨쉬게 하시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채우소서 주의 생명의 강물 내게 흘러넘치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적시소서 주의 날개 아래서 내가 평안히 쉬리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이끄소서 주의 향기 내 영혼 살아 숨쉬게 하시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외눈박이 물고기 (Rearranged) 몽니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이라는 괜찮겠죠 한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기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돼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맘을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 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게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 거라

물고기 허클베리핀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눈을 감고서 오~ 잠이들었어 두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Cloudele

반짝거리는 물결을 따라 모든 게 흘러가기를 나 또한 흘러가기를 흔들거리는 발길을 따라 나 여기 멈춰서기를 모든 게 멈춰있기를 닿기를 바라던 흐르는 물결도 다다를 곳 없이 흩어진 발길에 멈추길 바라던 발길은 어디에 놓아둘 곳 없이 물결을 따라서 여기서 잠시 한숨을 흘리네

물고기 이루리

꼭 곁에 있어줘 끝없이 사랑해줘 숨이 차게 너에게 잠겨 가득히 꼭 나를 지켜줘 끝없이 다가와 줘 숨이 차게 나를 꼭 안고 약속해줘 나를 담아줘 파도치는 내 마음을 꼭 잡고서 너 없이 버텨왔던 차가운 밤 너의 온기로 날 감싸줘 나를 숨 쉬게 해줘 숨 막히는 찬 공기, 이 도시 멈추지 않는 소음 속에 헤엄치는 날 데려가 줘 날 자유롭게 해줘 네 ...

물고기 보배 [인디]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스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물고기 백예린 (Yerin Baek)

난 땅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가끔 내 맘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상관없어 물속을 헤엄치는 건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을까? 넌 잠시 땅에서 쉬고 있는 자유롭게 나는 새였을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사실 우린 어쩌면 조금씩 ...

물고기 신해경

어제 꿈에 봤던 시든 제라늄 난 모르지이걸 봐봐 한껏 피었어함께 피운 절개 변함없다며 날 이끌지저길 봐봐 우릴 기다려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그댄 내려오네이대로 웃어주길왠지 가까워진꽃이 피는 계절저 어두운 밤그댄 비쳐주네이대로 꿈을 꾸길매번 약속하는깨지 않은 꿈결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

물고기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어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오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보배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쓰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

물고기 Eukk

몇 초간 밝았고얼터너티브로 내려와우리가 말해왔던 관계야땅은 덧없고힙합은 영원해그런데 항상 넌 함께할시간은 괜찮아도 낯익은 것들은저마다의 터널을 늘 만난다귀찮아하던 너의 영혼을 나르던열차가 미동도 않을 땐(Please don't get me where)가진것도(Please don't get me where)황폐하고(Please don't get me w...

물고기 송진광

괜히 선을 긋게 되네진심이 아닌 걸 아는데뻔히 오늘 내게 주는행동이 유난히 심란해이런 맘은 과연 뭘까궁금해 난 네가하지만 내일 만날까 라는 말에 대답은 튕기고 싶어연희동에 있는 카페에서 만나마음이란 없는 거 나도 잘 알아짜증만 나는 목소리인데 왜기다리게 되는 걸까괜히 보자 할까 말까문자를 쓰다가 지우고 좀 더 알아 보고싶어매일 너의 생각인가 봐이제 접...

물고기 벨루가 (Beluga)

낯선 사람들 그 속에 주인공이 되어 무엇이든 돼 보고 싶어낯선 장면들 그 속에 너와 나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물고기가 되어 그대 곁을 헤엄치고파노을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들이 되어 그 향기를 간직하고파낯선 소음들 그 속에 파도 소리 찾아 구름 향해 손을 저으면낯선 물결들 그 속에 너와 나 어디로든 떠날 수 있어 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

물고기 이리(eeri)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아가미로 나누는 숨 축축한 마을의 부둣가 아 마음대로 나있는 마음 어떤 사랑은 사라져 가네 커다란 몸집의 파도는 내 친구와 검은 개의 집 반짝이는 모래알들이 우리를 꽉 안아주길 어떤 미움도 사라져 가네 반짝이는 모래알들이 우리를 꽉 안아주길 잠기거나, 떠다니자 아- 아-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아가미로 나누는 숨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제멋대로

날아라 물고기 뉴욕 물고기

외로움 일상적인 습관 떼어 낼 수 없는 그림자 그 누구도 찾지 않을 같은 은밀히 즐기는 혼자만의 휴식 행복한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 가을 여행 속의 시원한 바람 언젠가 그 바람은 멈추고 또 찾아오는 불행의 동반자 어쩌면 시간의 장난일지 몰라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일지 몰라 어쩌면 잊혀져 가는 세월이 나를 잊지 못하게 하는 건지 몰라 오 편안함 그건

날아라 물고기 NY물고기

외로움 일상적인 습관 떼어 낼 수 없는 그림자 그 누구도 찾지 않을 같은 은밀히 즐기는 혼자만의 휴식 행복한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 가을 여행 속의 시원한 바람 언젠가 그 바람은 멈추고 또 찾아오는 불행의 동반자 어쩌면 시간의 장난일지 몰라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일지 몰라 어쩌면 잊혀져 가는 세월이 나를 잊지 못하게 하는 건지 몰라

황금 물고기 럭스(Rux)

달라진건없어 그냥 생각뿐이야 난 항상 여기있던모습 그대로 일테니까 제발 참견하지말아 그냥 날내버려둬 띠꺼우면 뒤에 가서 졸라게 까대도 상관안할께 내가 아는그대로 비쳤어 항상여기 이대로 있었어 언젠가 부터 넌 지쳤어 그리곤 그런모습을 잃었어 이제와서 넌그걸느꼈어 그리고 넌 네 맘대로 까댔어 난 네말대로 미쳤어 그러니까 날그냥 내버려둬 물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