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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SOHA

반듯하게 넘긴 깔끔한 머리새하얀 셔츠에 구김은 없어리본을 묶은 구두아둔하게 풀린 눈빛은 싫어흐트러진 모습 보여주기 싫어껍질 속에 날 가둬취미 나이 고향은 묻지마종교 사상 철학들보단껍데기만 바라봐줘알멩이는 신경꺼줘아무도 나에겐 중요하지 않아아무도 나따위 필요하지 않아아무도 원치 않아오늘 하루 지금 당장이면 돼어차피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나를 매일 지워줘특...

속죄 SOHA

나도 모르던 사이 지어버린 죄들과망가뜨린 것들에 속죄하길 바라지완벽함이란 마치 자유와도 같은 것신기루로 속여서 길을 잃게 만들지내가 몰랐던 건 정답은 없단 것때론 진실보다 상냥함이 이길 때도 있단 것내게 남은 삶을 전부 다 해도 지울 수는 없지만투명함에 한없이 가까운 나로 물들이는 것뿐이야불가능하다해서 포기해 버린다면무결함 그 곳에는 도달할 수 없겠지...

실체도 없이 지워지지 않는 SOHA

네가 죽어 남긴 저주는 우릴 오염시켜 녹아들은 채로거대한 흉터로 변해서 지워지지 않는 삶의 동반자가 되었지이기적인 몰아세움과 둔감하고 무정한 관심몰아치는 후회들이 나도 모르는 내가 되어너로 물든 발자국을 따라가며 널 기리고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물로 덮어서 영원토록 남겨놓을게기어이 바라고 만다면 파멸이라 해도 평생에 걸쳐 이룰 뿐이야그럼에도 얻지 못 할 ...

너도 없이 반짝이네 SOHA

요즘 나는 자주 과거에 쌓여 살고 있지너의 얼굴 환한 미소 하나하나 떠올라그런데도 결국 기억의 시간도 흘러서너의 눈물 받지 못 한 그 날로 다가가흐느끼는 어깰 잡지 못 한실수들조차 이미 멀어졌는데시간이 가면 바래지듯어느새 사라질 감정만이아련히 가슴속 깊이 남아너도 없이 반짝이네되감기는 과거 추억들은쉴 새도 없이 나를 몰아넣는데이대로 두면 언제라도조금씩...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SOHA

그래서 나는 말야 불태웠지그래서 나는 말야 포기했어그리고 남겨진 건 텅빈 말들세상이 내게 준 건 나로서는고갤 들어 나와 나가자고말했었던 너는어느샌가 빛을 잃어 가라앉아가불태웠지 포기했어텅빈 말들 나로서는그래서 나는 말야 불태웠지그래서 나는 말야 포기했어그리고 남겨진 건 텅빈 말들세상이 내게 준 건 나로서는고갤 들어 나와 나가자고말했었던 너는어느샌가 빛...

촛불 SOHA

한 방울이 또 떨어지네요어느새 끝이 보여요아주 조금씩 녹아내리며밝은 빛조차 꺼져가너무 길어서 끝없어보인나의 열정도 흔들려요꺼져가는 걸 막을 수 없어짙은 어둠만 커져가그게 너무나 당연해서그걸 어쩔 수 없어희미한 향을 남기며 사라지는그댈 잡을 수 없어요나에겐 방법이 없어요따뜻했었고 행복했었던작은 희망은 차가워요이렇게 그냥 끝날 거라면시작도 말걸 후회해도그...

헨리에타 SOHA

무뚝뚝한 그대 눈 속에 내가 없다하여도그다지 상관은 없어 지금 곁에 있으니가식적인 그대 말들이 나를 속일지라도괜찮아 나는 참 좋아 내게 말을 해주니그댈 원하는 나의 마음은절대로 이뤄질 수 없겠지만나의 사랑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행복해질 거야바보처럼 그대 선물에 눈물 짓는다해도황홀한 마음뿐이야 그대 웃음 짓듯이그댈 위해 죽어가는 게 어리석어보여도다시금 그...

처음고백 SOHA

처음 그대와 만남엔 알지 못 했죠작은 불안감조차도 실망도 없었죠혼자 해내야만 한다 생각했었죠벽은 나를 지켜준다 믿었으니까요이젠 외로움을 알아요그대의 미소에 잠 못 이루지만지새는 마음이 지쳐가는 건아마 사랑이 아니기 때문일 거에요등 뒤 맞대어진 등 다른 걸 보지만나는 그저 그대만을 느끼고 있어요그댄 이 모든 것을 못 느끼나요여린 나의 마음 모두 다 무너...

호문쿨루스 SOHA

만약 누군가 나를 안아줬다면 그랬다면같은 미래를 꿈꿔봤다면 그랬다면가장 오래된 기억조차사람들 사이를 표류하던 외로움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도거칠게 발버둥 치며 상처 입지부탁이야 내 손을 잡고너의 심장 소리를 들려주겠니고칠 수가 없는 병인 듯바라보는 그 눈빛을단지 공감할 수가 없었다는 게 전부인데이름도 모르는 나라에 버려진 아이 같아그저 남들과 다르게 ...

가짜 만화경 SOHA

널 바라보는 나의 눈 속에너를 담은 적은 없지만공허한 죄책감을 덮어쓸 만큼가식을 부어 넣었으니만화경을 돌리듯이믿음이란 말은 쓰지 않아 특히 사랑이라면무너지는 것에 기대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아말로 뱉어야만 전해지는 그게 마음이라면차라리 아무 말 없이 끌어안아서맞닿은 심장 소리를 헤아린다면진심 따윈 알 수 있다고서로의 거짓을 엮어 묶어놨으니그걸 진실로 ...

나는 그저 멍청하고 싶다 Soha

어젠 잠들지 못했어내게 절망해 버린 채누군갈 이해시킬 만한 말을 찾아댔어나만 동떨어진 걸까뭔가 날 밀어낸 걸까변명거릴 고민해 봐도 결국 난 실패자잖아다들 아무렇지 않아 보여다들 아무 걱정 없는 걸까난 그저 세상이 두려워겁에 질린 채 떨고 있는데실팬 너무 간단하고꿈은 닿을 수 없어서차라리 바보가 된다면 행복할까 싶어돈과 음식 같은 게 아냐그걸 걱정한 게...

공허 망상 그리고 SOHA

눈을 감고 들어간다너와 함께 그리던 밤짙은 어둠 슬픈 눈물모두가 꺼리는 모든 것혼자라도 가리라 애매모호하지만남을 위한 게 아냐 강요는 않겠어저주라고 하여도 필요 없다고 해도버려도 버려도 버려도 난들어간다 나아간다심연 너머 추락한다어김없이 어김없이나를 죽여간다 해도알아버렸어 그게 죄야이질적이란 다르단 것이해는 없어 거부할 뿐남의 마음 같은 걸 좋든 말든...

온도의 경계 SOHA

한 겨울밤 작고 추운 방에서 너와 단둘이 추위를 견디고 있다작은 난로 하나와 모든 옷을 꺼내고 꼭 끌어안아참 부족한 나란 사람을 만나 정말 미안해 한 마디 꺼내놓는다예쁜 미소를 하고 작은 손을 내밀며 너의 입술이 열린다빈말처럼 들려도 어떤 확신도 못 준대도단지 한 가지만은 말하고 싶어나는 이미 충분히 따뜻하다고한참 울다 너와 눈을 맞추고 달빛 한 줄기...

나의 조이 SOHA

비록 거짓이라도 그렇다고 말해줘내가 원한 건 그게 전부야네가 하던 손짓도 위로하던 말투도우습겠지만 내겐 진짜야너의 망가진 부품들과 너와 비슷한 데이터라도나에겐 전부 부질없어 왜냐면 너는 단 하나니까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있기에비로소 나에게 유일한 너인걸모두가 나를 비웃더라도 집착에 빠진 바보라 해도너의 대체품 따윈 없어 왜냐면 너를 사랑하니까우리가 함께...

시선으로 완성된 사람 SOHA

나만 알고 있는 아름다움너는 절대 이해 못 하겠지만그런 언어들은 전부 유치해내가 모은 것들을 바라봐봐허나 너는 이걸 알아선 안 돼하긴 절대 좋아할 수 없을걸바라보고 싫어해줘그게 나를 우월하게 하고나를 완성시켜줘아무렇지 않게 이걸 하는 나그걸 특별하게 바라보는 너열등감 같은 건 사양할게나는 원래부터 뛰어나니까허나 너는 이걸 해내선 안 돼하긴 절대 잘 해...

( ) SOHA

사람들은 가끔 거짓말을 해좋아한다 하고 실은 아니야아마 내가 멍청하거나서로 마음이 보이는 거겠지재밌다고 하던 그 애의 말도예쁘다고 했던 그 애의 말도아마 전부 마음속에선전혀 다른 말이 꿈틀댔겠지영화 속의 자막들처럼소설 속의 문장들처럼괄호 속에 담긴 너의 말이보인다면 나도 조금은사람들과 함께 웃을 수 있을까나도 남들처럼 그럴 수 있을까마냥 그런 허망함 ...

부드러움은 밤 SOHA

그래 이렇게 허무하게 끝난단 걸 알았다면 헛된 희망과 너라는 유혹 내가 버린 분명한 행복 난 결국 쓰러져 넌 혼자 서있어 나에게 남은 건 썩은 멍들과 단지 부드러운 밤 네가 바란 건 사랑이 아닌 잠시간의 목발이었어 난 결국 쓰러져 넌 혼자 서있어 나에게 남은 건 썩은 멍들과 단지 부드러운 밤 난 결국 쓰러져 넌 혼자 서있어 나에게 남은 건 썩은 멍들과 단지 부드러운 밤

SOHA

오늘 밤 달은 다시 떠오르는데난 홀로 여직 여기 서 있네빈 달은 벌써 보름달이 됐는데내 원한 바는 이뤄지지 못 했네언젠가 그려오던 내 꿈은 아직 한 획도 그어지지 못 하고사방에 달려오는 벽들에 난 흘러넘치는데여기서 멈추면 알런지 나의 삶의 이유를버리려 해서는 안 되는 건 놓고 싶은데저 달이 지고 해가 떠오른대도나에게 빛은 오지 않을 걸 알아언젠가 버려...

오래된 일기 SOHA

불을 켜고 책상에 앉아서 나의 지난날 떠올려보니지금 내가 부끄러워할 수 없어 돌이킬 수 없어 후회스러워도 이젠 알잖아이게 종착지라는 거어렴풋이 남아있는 수치들과 후회들은죽어가는 순간조차 나를 괴롭히지만이제 내게 남겨진 시간들은 지나간 추억들의 정리를 위해 있어혹여 누군가 날 추억해 준다면 내 삶의 의미로 충분할 테니까없어지면 죽을 듯이 열중하던 그 꿈...

껍데기 군호

니가 채운 너라는 껍데기...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껍데기 그루피(GROUPIE)

껍데기 너의 그 욕구를 채워주던 그날밤 난 걸래처럼 차가운 혈관속 구정물이 내목을 타고 들때에 껍데긴 너를 원하고 있어 더러운 너에 몸처럼 껍데긴 너를 원하고 있어 더러운 너에 몸처럼 웃음진 얼굴을 가려주던 때묻은 네 가면처럼 차라리 가슴속 깊은 곳에 칼을 태워버린다 껍데긴 너를 원하고 있어 더러운 너에 몸처럼 껍데긴 너를 원하고 있어

껍데기 류윤곤

(hey)나를 바라보는 저 음~새파란 하늘 금빛 노래와 같은 스쳐갈 수 없는 그 속 모든걸가끔 집으로 오는길이 짧게 느껴질 때가 있어 아무런 힘이들지않아 그댈 볼수있으면" 할머니 여기 않으세요" 하는 조그만 흰손환한 그빛이 나의 온몸을 간지럽혀오아이오언덕을 넘어 나온 축쳐진 어깨를 들어주는 건 장난감을 바라보는그 동그란 눈 살며시 건네 받은 두 눈...

껍데기 기수(Gee Soo)

가끔 집으로 오는 길이 짧게 느껴질 때가 있어 아무런 힘이 들지 않아 눈을 뜰 수 있으면 언젠가 변할 것만 같은 오래된 짐들 지나쳐가는 차가운 벽에 던져버려 오하이오 언덕을 넘어 나온 축져진 어깨를 들어주는 건 장난감을 바라보는 그 동그란 눈 살며시 건네받은 두 눈에는 의심이 없어 그곳엔 가득한 행복 헤이 나를 바라보는 저 내안의 꿈들 ...

껍데기 그루피

언제나 방긋방긋 화낼줄도 모르는 나에 영원한 친구 돼지봐 컹컹~~ 우리 집에 올때면 지칠 줄도 모르고 냉장고를 거덜 내고 가지요 우리엄만 싫어해 너를 너무싫어해.. 우리집밥,반찬 다먹는다고 무서운 엄마꿈속에 오늘 밤에 나타나 내얘기좀 전해줄수 없겠니 *불꺼진 저녁 술잔 을 기울이며 가슴터지도록 불렀던 노래들 가거라 내님아 오늘도 차였...

껍데기 기수(GeeSoo)

가끔 집으로 오는 길이 짧게 느껴질 때가 있어 아무런 힘이 들지 않아 눈을 뜰 수 있으면언젠가 변할 것만 같은 오래된 짐들 지나쳐가는 차가운 벽에 던져버려 오하이오언덕을 넘어 나온 축져진 어깨를 들어주는 건 장난감을 바라보는 그 동그란 눈살며시 건네받은 두 눈에는 의심이 없어 그곳엔 가득한 행복헤이 나를 바라보는 저 내안의 꿈들 영원할 것만 같은 스쳐...

껍데기 노라

껍데기는 난 싫어 껍데기는 난 싫어 벌거벗고 내게 와 솔직해봐 껍데기는 벗어버려나는 백합꽃 나는 나는 장미꽃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랑의 꽃어느 날부터 한사람을 알았지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랑이였지좋아했는데 사랑했는데 그 사람 날 슬프게해사랑의 진실이 없다면 가라 가라사랑의 기쁨이 없다면 가라 가라껍데기는 난 싫어 껍데기는 난 싫어 벌거벗고 내게 와 솔직해봐 ...

껍데기 크레센트

빈 깡통 과 같은 요란한 수저들스펙이라는 낙인으로 갈라 쳐위선과 변명의 벽 뒤에 숨어서썩은 케익 만 을 그저 던져 줄뿐 화려한 껍데기에 속아권력만 남고 알맹이 는 텅텅무엇을 위해 가고 있는 가지옥 같은 나날 굴레를 벗어나 Break it outShout it outFind it out 돈줄의 끈뿐인 관계들 속에서그저 이렇게 숨 쉴 수만 있다면나올 수 ...

껍데기 속으로 여행스케치

불어오는 세찬 바람에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날개 잃은 나의 고독만 내 가슴에 숨어 버렸네 *어느새 다가와 버린 이 겨울에 식어가는 사람들의 마음 차갑게 불어오는 겨울 바람에 변해가는 우리의 모습 겨울이 오면 우린 두터운 옷에 가득 가슴을 더 깊이 묻어 버리고 마음의 창을 모두 꼭꼭 닫아 버리네 잃어 버린 우리 이름 모르는 곳으로 차라리 떠...

돼지 껍데기 서 민

당신을 처음 만난 그곳은 순대국밥집이야 당신은 순대한그릇 나는 돼지껍데기 사랑을 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모락모락 부루룩 부루룩 부루룩 부루룩 짤락짤락 당신과의 뜨거운 데이트 우리는 사랑을 나누었고 나는 돼지껍데기와 함께 우리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잖아 당신은 인생을 얘기했고 나는 돼지껍데기와 함께 우리는 영원한 사랑할거야 당신과 난 족발에...

껍데기 사랑 이삭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당신의 깊은 맘으로 얼음같은 가슴 차가운 내 맘을 녹여 주세요 그럼 당신도 안아 줄게요 당신도 외롭지 않나요 이젠 지쳤어요 껍데기 사랑은 정말 싫어요 번데기 번데기 맛이라도 좋지 껍데기 사랑은 정말 싫어 껍데기 사랑은 지옥과도 같아 더 깊은 사랑해 줘 2.

돼지 껍데기 서 민

당신을 처음 만난 그곳은 순대국밥집이야 당신은 순대한그릇 나는 돼지껍데기 사랑을 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모락모락 부루룩 부루룩 부루룩 부루룩 짤락짤락 당신과의 뜨거운 데이트 우리는 사랑을 나누었고 나는 돼지껍데기와 함께 우리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잖아 당신은 인생을 얘기했고 나는 돼지껍데기와 함께 우리는 영원한 사랑할거야 당신과 난 족발에...

돼지 껍데기 쎈추리꼬꼬님청곡//연하남쓰

가수 연하남쓰가 먹어보라고 했던 숯불 위에 놓인 돼지 껍데기 성은 돼지요 이름은 껍데기라 나를 서비스로 착각 하지만 한번 먹으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나는 나는 나는 콜라겐 덩어리 자르르 흐르는 윤기 쫄깃한 식감 참을 수 없네 오늘은 돼지 껍데기 가수 연하남쓰가 먹어보라고 했던 숯불 위에 놓인 돼지 껍데기 가수 연하남쓰가 정말 맛있게

돼지 껍데기 연하남쓰

가수 연하남쓰가 먹어보라고 했던 숯불 위에 놓인 돼지 껍데기 성은 돼지요 이름은 껍데기라 나를 서비스로 착각 하지만 한번 먹으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나는 나는 나는 콜라겐 덩어리 자르르 흐르는 윤기 쫄깃한 식감 참을 수 없네 오늘은 돼지 껍데기 가수 연하남쓰가 먹어보라고 했던 숯불 위에 놓인 돼지 껍데기 가수 연하남쓰가 정말 맛있게

껍데기 세상 한돌

사랑한다말하지마라무엇이사랑이던가사랑의껍질속에서사랑이울고있네꿈이었다말하지마라무엇이꿈이었던가꿈길에서헤메이는강들이울고있네한줄기햇살을찿아샘물같은노래를찾아유혹의술잔을뿌리치고어둠속을달려왔지만비겁하다 말하지마라무엇이비겁이었던가어둠의껍질그속에서햇살이울고있네막다른골목길에서멍들은세월속에서몸부림치던내사랑마져쓰레기가되어버렸네더럽다고비웃지마라무엇이더러움인가사랑의...

약사불심주 세명(世明)

Tayata Om Bekanze Bekanze Maha Bekanze Radza SamudGate Soha 그대가 지금 아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몸의 병인가? 아니면 마음이 병들었나? 몸의 병이라면 지•수•화•풍 중에서 무엇이 병들었나? 마음의 병이라면 수•상•행•식 중에서 앓는자가 있는가? 法中本無病鬼라.

껍데기 사랑 (Inst.) 김유정

김유정 [성인가요] 당신은 껍데기 사랑의 껍데기 여자 마음 몰라주는 껍데기 이제 보니 당신이 예전같지 않아요 지금와서 어쩌자고 그러는 거예요 모를 것 같지만 다 알아요 위하는 척 하지 마 미안해서 그러지요 뜨겁던 가슴 식은 건 모를 것 같나요 제발 속썩이지 말아요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요 당신은 껍데기 사랑의 껍데기

가짜 바스코(Vasco)

껍데기 껍데기 화려한 니 껍데기 때려! 부숴! 눕혀! 벗겨! 어쩌니 저쩌니 말만 앞선 언저리 때려! 부숴! 눕혀! 벗겨! 껍데기 껍데기 화려한 니 껍데기 때려! 부숴! 눕혀! 벗겨!

가짜 BILL STAX (빌스택스)

털어 구한 명품 벙거지 근데 결국 넌 빈털털이 이건 어떠니 너는 핸드폰 든 벙어리 어떤인 한때 넌 잘 나가던 깡패 막나가던 폭주족 땡겨라 땡겨 yo 뒷조사 해보니 넌 택트 몰던 짱깨 EWWWW 오빠 이미지 완전 깨 말끔한 얼굴과 정장차림 옷과 살짝 띄운 미소는 그녀들의 꽃밭 대한민국 오빠 건강해 정말 건장해 근데 출근하는 곳은 호빠 때려 부숴 눕혀 벗겨 껍데기

껍데기 사랑 (Inst.) 이삭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당신의 깊은 맘으로 얼음같은 가슴 차가운 내 맘을 녹여 주세요 그럼 당신도 안아 줄게요 당신도 외롭지 않나요 이젠 지쳤어요 껍데기 사랑은 정말 싫어요 번데기 번데기 맛이라도 좋지 껍데기 사랑은 정말 싫어 껍데기 사랑은 지옥과도 같아 더 깊은 사랑해 줘 미워 했어요 미워 했어요 당신을 미워 했어요 언제나 껍데기 날마다 껍데기

껍데기 (Remastered Ver.) 범`s (범스)

단돈 만원이 없어 맘대로 술 한 잔 하기 힘들 때 막연한 꿈으로 살았던 그때 친구 한 놈과 껍데기 한 사발 맛있게 구워 소주 한 잔에 웃었던 그때 두려울 것 없이 달려들었던 나는 이제 어느덧 무언가 잡히는 게 있는데 분명 그때 보다 나아진 것 같은데 왜 난 자꾸 그 시절이 머릿 속에 맴돌아 그리운 널 찾아 발길 닿은 그 곳엔

돼지 껍데기 (디스코 트로트) 연하남쓰

가수 연하남쓰가 먹어보라고 했던 숯불 위에 놓인 돼지 껍데기 성은 돼지요 이름은 껍데기라 나를 서비스로 착각 하지만 한번 먹으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나는 나는 나는 콜라겐 덩어리 자르르 흐르는 윤기 쫄깃한 식감 참을 수 없네 오늘은 돼지 껍데기 가수 연하남쓰가 먹어보라고 했던 숯불 위에 놓인 돼지 껍데기 가수 연하남쓰가 정말 맛있게

돼지껍데기 연하남쓰

가수 연하남쓰가 먹어보라고 했던 숯불 위에 놓인 돼지 껍데기 성은 돼지요 이름은 껍데기라 나를 서비스로 착각 하지만 한번 먹으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나는 나는 나는 콜라겐 덩어리 자르르 흐르는 윤기 쫄깃한 식감 참을 수 없네 오늘은 돼지 껍데기 가수 연하남쓰가 먹어보라고 했던 숯불 위에 놓인 돼지 껍데기 가수 연하남쓰가 정말 맛있게

Love, Peace & Sing Along 더 하이라이츠

뭐냐고 그래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었었다고 그래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었다고 건방진 개구리처럼 말도 지지리도 안들어 먹고선 청춘의 날들을 맨날 락밴드만 갈아치워 오면서 together happy together 상상이상으로 엉망진창이야 나의 녹슬어버린 기타 사운드라도 들어주겠다면 love peace & sing along 억지로 웃고 있는 껍데기

가짜 바스코

껍데기 껍데기 화려한 니 껍데기 때려! 부숴! 눕혀! 벗겨! 어쩌니 저쩌니 말만 앞선 언저리 verse 2 ) Yo "나는 뮤지션" 이라면서 우기던, 그러면서 무대위에선 스타일 구기던 이름값은 일류, 쌍판은 이류, 실력은 삼류, yo 음악은 빠꾸 그녀를 갖고 논 날, 맘을 닫고도 난 사랑한다 말할 수 있어. 빡 뜨던 날 고백했어.

가짜 Vasco

껍데기 껍데기 화려한 니 껍데기 때려! 부숴! 눕혀! 벗겨!

코끼리 아저씨 길상현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잎 타고서 태평양 건너갈 적에 고래 아가씨 코끼리 아저씨보고 첫눈에 반해 스리살짝 윙크했대요 당신은 육지 멋쟁이 나는 바다 예쁜이 천생연분 결혼 합시다 어머어머어머 예식장은 용궁 예식장 주례는 문어 아저씨 피아노는 오징어 예물은 조개 껍데기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잎 타고서 태평양 건너갈

빈 껍데기 (feat. 박정미) 미소

널 그리며 그렇게도 울었던 나 어디 가고 표정 없는 껍데기만 남아있네 붙잡으려 했었지만 달아나는 너의 기억 잡으려고 노력해도 소용없어 끌어당겨 보려 해도 시간이란 흐름 속에 저항하지 못하는 나약한 나 너의 기억 사라지면 다시 나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나 언젠가는 허물어질 껍데기만 남아있어 말라버린 초라한 빈 껍데기

뒷걸음쳐 자운

(껍데기) 알맹이는 전혀 없는 (겁쟁이) 어려우면 도망치는 (못난이) 나를 지금 누가 봐도 (또다시) 도전앞에 뒷걸음쳐 다행히 버텨냈어 고된 하루 거울 앞 내 모습은 그저 남루 웃음을 잊은건 이미 오래 온몸을 휘감는건 슬픈 노래 실패 앞에 서면 핑계뿐인 나 떠들수록 점점 더 어딘가 아파 와 너 때문에 이렇게 되버렸다 고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고 도대체

Maszk (Live) Kalapacs

reked minden zaj Nem jutnak hozzam a nagy szavak Hazugsag sertes baj Eljon az ido indulok en Ne alljon most mar senki elem Mindenen tovabb jutok en Eltakartam az arcomat Belem mar nem latsz Ne add ki soha

바람소리 남수란

얻은것도없고 잃은것도없다 인생은 껍데기 뿐이다 가슴허전할뿐인듯 그무엇이 우리를 기쁘게 할것이며 그무엇이 우리를 슬프게 하리 정신차리거라 기쁨과 슬픔이 바람소리일뿐이리 얻은것도없고 잃은것도없다 인생은 껍데기 뿐이다 가슴허전할뿐인듯 그무엇이 우리를 기쁘게 할것이며 그무엇이 우리를 슬프게 하리 정신차리거라 기쁨과 슬픔이 바람소리일뿐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