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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이 SOHA

비록 거짓이라도 그렇다고 말해줘내가 원한 건 그게 전부야네가 하던 손짓도 위로하던 말투도우습겠지만 내겐 진짜야너의 망가진 부품들과 너와 비슷한 데이터라도나에겐 전부 부질없어 왜냐면 너는 단 하나니까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있기에비로소 나에게 유일한 너인걸모두가 나를 비웃더라도 집착에 빠진 바보라 해도너의 대체품 따윈 없어 왜냐면 너를 사랑하니까우리가 함께...

헨리에타 SOHA

무뚝뚝한 그대 눈 속에 내가 없다하여도 그다지 상관은 없어 지금 곁에 있으니 가식적인 그대 말들이 나를 속일지라도 괜찮아 나는 참 좋아 내게 말을 해주니 그댈 원하는 나의 마음은 절대로 이뤄질 수 없겠지만 나의 사랑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거야 바보처럼 그대 선물에 눈물 짓는다해도 황홀한 마음뿐이야 그대 웃음 짓듯이 그댈 위해 죽어가는 게 어리석어보여도

가짜 만화경 SOHA

널 바라보는 나의 눈 속에 너를 담은 적은 없지만 공허한 죄책감을 덮어쓸 만큼 가식을 부어 넣었으니 만화경을 돌리듯이 믿음이란 말은 쓰지 않아 특히 사랑이라면 무너지는 것에 기대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아 말로 뱉어야만 전해지는 그게 마음이라면 차라리 아무 말 없이 끌어안아서 맞닿은 심장 소리를 헤아린다면 진심 따윈 알 수 있다고 서로의 거짓을 엮어 묶어놨으니

SOHA

오늘 밤 달은 다시 떠오르는데 난 홀로 여직 여기 서 있네 빈 달은 벌써 보름달이 됐는데 내 원한 바는 이뤄지지 못 했네 언젠가 그려오던 내 꿈은 아직 한 획도 그어지지 못 하고 사방에 달려오는 벽들에 난 흘러넘치는데 여기서 멈추면 알런지 나의 삶의 이유를 버리려 해서는 안 되는 건 놓고 싶은데 저 달이 지고 해가 떠오른대도 나에게 빛은 오지 않을 걸 알아

촛불 SOHA

한 방울이 또 떨어지네요 어느새 끝이 보여요 아주 조금씩 녹아내리며 밝은 빛조차 꺼져가 너무 길어서 끝없어보인 나의 열정도 흔들려요 꺼져가는 걸 막을 수 없어 짙은 어둠만 커져가 그게 너무나 당연해서 그걸 어쩔 수 없어 희미한 향을 남기며 사라지는 그댈 잡을 수 없어요 나에겐 방법이 없어요 따뜻했었고 행복했었던 작은 희망은 차가워요 이렇게 그냥 끝날 거라면

오래된 일기 SOHA

불을 켜고 책상에 앉아서 나의 지난날 떠올려보니 지금 내가 부끄러워 할 수 없어 돌이킬 수 없어 후회스러워도 이젠 알잖아 이게 종착지라는 거 어렴풋이 남아있는 수치들과 후회들은 죽어가는 순간조차 나를 괴롭히지만 이제 내게 남겨진 시간들은 지나간 추억들의 정리를 위해 있어 혹여 누군가 날 추억해 준다면 내 삶의 의미로 충분할 테니까 없어지면 죽을 듯이 열중하던

처음고백 SOHA

처음 그대와 만남엔 알지 못 했죠 작은 불안감조차도 실망도 없었죠 혼자 해내야만 한다 생각했었죠 벽은 나를 지켜준다 믿었으니까요 이젠 외로움을 알아요 그대의 미소에 잠 못 이루지만 지새는 마음이 지쳐가는 건 아마 사랑이 아니기 때문일 거에요 등 뒤 맞대어진 등 다른 걸 보지만 나는 그저 그대만을 느끼고 있어요 그댄 이 모든 것을 못 느끼나요 여린 나의 마음

호문쿨루스 SOHA

그랬다면 같은 미래를 꿈꿔봤다면 그랬다면 가장 오래된 기억조차 사람들 사이를 표류하던 외로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도 거칠게 발버둥 치며 상처 입지 부탁이야 내 손을 잡고 너의 심장 소리를 들려주겠니 고칠 수가 없는 병인 듯 바라보는 그 눈빛을 단지 공감할 수가 없었다는 게 전부인데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 버려진 아이 같아 그저 남들과 다르게 태어났단 게 나의

감정의 이름 조이

사랑한다는 말에 이름이 있을까요 그저 붉어서 그저 예뻐서 그대를 닮았는데 이제 나의 마음은 그대 이름으로 숨을 참고 나는 눈을 감고 그대 이름 부를 때마다 사실은 사랑한단 말이에요 떠올리면 아끼고 싶어서 꺼내기도 망설여지는 그대 그대 이름 부를 때마다 나의 전부라는 의미예요 사랑한단 말보다

속죄 SOHA

나도 모르던 사이 지어버린 죄들과망가뜨린 것들에 속죄하길 바라지완벽함이란 마치 자유와도 같은 것신기루로 속여서 길을 잃게 만들지내가 몰랐던 건 정답은 없단 것때론 진실보다 상냥함이 이길 때도 있단 것내게 남은 삶을 전부 다 해도 지울 수는 없지만투명함에 한없이 가까운 나로 물들이는 것뿐이야불가능하다해서 포기해 버린다면무결함 그 곳에는 도달할 수 없겠지...

실체도 없이 지워지지 않는 SOHA

네가 죽어 남긴 저주는 우릴 오염시켜 녹아들은 채로거대한 흉터로 변해서 지워지지 않는 삶의 동반자가 되었지이기적인 몰아세움과 둔감하고 무정한 관심몰아치는 후회들이 나도 모르는 내가 되어너로 물든 발자국을 따라가며 널 기리고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물로 덮어서 영원토록 남겨놓을게기어이 바라고 만다면 파멸이라 해도 평생에 걸쳐 이룰 뿐이야그럼에도 얻지 못 할 ...

너도 없이 반짝이네 SOHA

요즘 나는 자주 과거에 쌓여 살고 있지너의 얼굴 환한 미소 하나하나 떠올라그런데도 결국 기억의 시간도 흘러서너의 눈물 받지 못 한 그 날로 다가가흐느끼는 어깰 잡지 못 한실수들조차 이미 멀어졌는데시간이 가면 바래지듯어느새 사라질 감정만이아련히 가슴속 깊이 남아너도 없이 반짝이네되감기는 과거 추억들은쉴 새도 없이 나를 몰아넣는데이대로 두면 언제라도조금씩...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SOHA

그래서 나는 말야 불태웠지그래서 나는 말야 포기했어그리고 남겨진 건 텅빈 말들세상이 내게 준 건 나로서는고갤 들어 나와 나가자고말했었던 너는어느샌가 빛을 잃어 가라앉아가불태웠지 포기했어텅빈 말들 나로서는그래서 나는 말야 불태웠지그래서 나는 말야 포기했어그리고 남겨진 건 텅빈 말들세상이 내게 준 건 나로서는고갤 들어 나와 나가자고말했었던 너는어느샌가 빛...

껍데기 SOHA

반듯하게 넘긴 깔끔한 머리새하얀 셔츠에 구김은 없어리본을 묶은 구두아둔하게 풀린 눈빛은 싫어흐트러진 모습 보여주기 싫어껍질 속에 날 가둬취미 나이 고향은 묻지마종교 사상 철학들보단껍데기만 바라봐줘알멩이는 신경꺼줘아무도 나에겐 중요하지 않아아무도 나따위 필요하지 않아아무도 원치 않아오늘 하루 지금 당장이면 돼어차피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나를 매일 지워줘특...

나는 그저 멍청하고 싶다 Soha

어젠 잠들지 못했어내게 절망해 버린 채누군갈 이해시킬 만한 말을 찾아댔어나만 동떨어진 걸까뭔가 날 밀어낸 걸까변명거릴 고민해 봐도 결국 난 실패자잖아다들 아무렇지 않아 보여다들 아무 걱정 없는 걸까난 그저 세상이 두려워겁에 질린 채 떨고 있는데실팬 너무 간단하고꿈은 닿을 수 없어서차라리 바보가 된다면 행복할까 싶어돈과 음식 같은 게 아냐그걸 걱정한 게...

공허 망상 그리고 SOHA

눈을 감고 들어간다너와 함께 그리던 밤짙은 어둠 슬픈 눈물모두가 꺼리는 모든 것혼자라도 가리라 애매모호하지만남을 위한 게 아냐 강요는 않겠어저주라고 하여도 필요 없다고 해도버려도 버려도 버려도 난들어간다 나아간다심연 너머 추락한다어김없이 어김없이나를 죽여간다 해도알아버렸어 그게 죄야이질적이란 다르단 것이해는 없어 거부할 뿐남의 마음 같은 걸 좋든 말든...

온도의 경계 SOHA

한 겨울밤 작고 추운 방에서 너와 단둘이 추위를 견디고 있다작은 난로 하나와 모든 옷을 꺼내고 꼭 끌어안아참 부족한 나란 사람을 만나 정말 미안해 한 마디 꺼내놓는다예쁜 미소를 하고 작은 손을 내밀며 너의 입술이 열린다빈말처럼 들려도 어떤 확신도 못 준대도단지 한 가지만은 말하고 싶어나는 이미 충분히 따뜻하다고한참 울다 너와 눈을 맞추고 달빛 한 줄기...

시선으로 완성된 사람 SOHA

나만 알고 있는 아름다움너는 절대 이해 못 하겠지만그런 언어들은 전부 유치해내가 모은 것들을 바라봐봐허나 너는 이걸 알아선 안 돼하긴 절대 좋아할 수 없을걸바라보고 싫어해줘그게 나를 우월하게 하고나를 완성시켜줘아무렇지 않게 이걸 하는 나그걸 특별하게 바라보는 너열등감 같은 건 사양할게나는 원래부터 뛰어나니까허나 너는 이걸 해내선 안 돼하긴 절대 잘 해...

( ) SOHA

사람들은 가끔 거짓말을 해좋아한다 하고 실은 아니야아마 내가 멍청하거나서로 마음이 보이는 거겠지재밌다고 하던 그 애의 말도예쁘다고 했던 그 애의 말도아마 전부 마음속에선전혀 다른 말이 꿈틀댔겠지영화 속의 자막들처럼소설 속의 문장들처럼괄호 속에 담긴 너의 말이보인다면 나도 조금은사람들과 함께 웃을 수 있을까나도 남들처럼 그럴 수 있을까마냥 그런 허망함 ...

부드러움은 밤 SOHA

그래 이렇게 허무하게 끝난단 걸 알았다면 헛된 희망과 너라는 유혹 내가 버린 분명한 행복 난 결국 쓰러져 넌 혼자 서있어 나에게 남은 건 썩은 멍들과 단지 부드러운 밤 네가 바란 건 사랑이 아닌 잠시간의 목발이었어 난 결국 쓰러져 넌 혼자 서있어 나에게 남은 건 썩은 멍들과 단지 부드러운 밤 난 결국 쓰러져 넌 혼자 서있어 나에게 남은 건 썩은 멍들과 단지 부드러운 밤

Asphyxia 조이

세상의 잣대 다시 또 반복되는 편집증 아 미쳐버린 사람들의 관념 지쳐버린 내 가슴의 중심 정답 없는 믿음만 죄의식 없는 사람들의 추태 실망한 모든 사람들의 추태 내버려둬 내 삶의 모든것 짧기만한 시간 속에 쓸데없는 논쟁들 자유로운 내 박애 속에서 뭐가 그리 불만인가 공허함에 자리잡은 혼돈은 끝없는 반복 속의 깨달음 어리석은 나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조이

연연하기보다 한번을 만나더라도 그 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겨울이라 날씨가 추웠을까 팔짱끼는 연인들의 모습에 나의

안녕, 조이 오윤진

한겨울 이불 속 다리엔 너의 따뜻한 온기 네가 고개를 돌리다 닿은 얼음처럼 차가웠던 코 보폭을 맞추어 걷다가 내가 멈추어서면 올려다보며 어서 오라고 울던 너의 귀여운 모습 아무 거리낌없이 사랑한다 말할 수 있는 너는 유일한 존재 나의 순수한 기쁨 너는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선물 늘 천사 같았고 나이가 들어도 언제나 넌 아기 같았지 천국에서 널 만나는 게 제일

너를 기다리는 법 조이

항상 네 생각이 나서 언제든 보고싶어서 그래서 많이 두려웠어 내 마음 들켜버릴까봐 우리 사이가 어색해지면 안되니까 생각해보면 그래 같이 걷고 있을 때도 안아주고 싶을때도 난 한 걸음 뒤로 멀어져 있어 정말 모두 거짓말같아 내가 느리고 느려서 너무 답답했니 내가 둔하고 둔해서 네게 상처줬니 하지만 널 사랑하는 것조차 너무 느리고 느려서 난 더 아픈걸...

요즘 너 말야 조이

요즘 너 말야 참 고민이 많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나봐 언제나 함께하던 너의 노래가 이제 들리지가 않아 사실 넌 말야 참 웃음이 많아 누가 걱정하기 전에 툭툭 털고 일어나 해맑은 미소로 날 반겨줄 거잖아 쉬운 일은 아닐 거야 어른이 된다는 거 말야 모두 너와 같은 마음이야 힘을 내보는거야 다시 너로 돌아가 이렇게 희망의 노랠 불러 새롭게 널...

내게 오는 길 조이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괜찮아, 난 (Feat. 이현우) 조이

괜찮아 여기에 서 있을게 우리 함께 했었던 모든 시간 속에서 언제든 나를 보고 싶을 땐 그 모습 그대로 웃을 수 있게 어쩜 내겐 운명같아 눈이 마주쳤던 짧은 그 순간 내 모든 세상은 빛을 잃고 거짓말처럼 너만 보였어 괜찮아 같이 걸어 가줄게 우리 함께 했었던 모든 길들 위에서 지쳐서 멈춰 설 때도 함께 쉴 수 있도록 가끔 겁이날 때 있어 널 ...

Shiny Boy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OST) 조이

?첨엔 몰랐지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내가 바보야 먼저 좋아하곤 빠져 버렸어 그래도 남자가 먼저 말을 해 다 알면서 모른 척 하지는 마 어딜 보니 Shiny Boy 딱 나만 바라봐 빨갛게 떨리는 내 맘을 봐 어디 가니 Misty Boy 자꾸자꾸 난 빠져들잖아 비밀 같은 달콤한 꿈속으로 날 데려가 줘 내가 바라던 그런 남잔 아냐 지금 넌 그런 눈으로 바라...

Shiny Boy 조이

첨엔 몰랐지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내가 바보야 먼저 좋아하곤 빠져 버렸어 그래도 남자가 먼저 말을 해 다 알면서 모른 척 하지는 마 어딜 보니 Shiny Boy 딱 나만 바라봐 빨갛게 떨리는 내 맘을 봐 어디 가니 Misty Boy 자꾸자꾸 난 빠져들잖아 비밀 같은 달콤한 꿈속으로 날 데려가 줘 내가 바라던 그런 남잔 아냐 지금 넌 그런 눈으로 바라보...

이상, 그 이상 조이

이미 어긋났다고 생각해버린다면 상상 만이라도 할 자격도 없어 넌 노력도 없는 헛된 갈망 속에서 매일 죽어가는 영혼 빠진 너의 눈빛 이상 그 이상 달콤한 자유 같은 환상 이상 더 이상 해보기도 전에 놓 지 마 가리지 말아줘 더 이상은 숨지 말아줘 세상 누구보다 더 날 최고라고 생각해 가리지 말아줘 더 이상은 숨지 말아줘 세상 누구보다 더 날 사랑하며...

제삼자★ 조이

당신은~ 무슨일로~ 나를 찾으시나요~ 오래전에~ 남남으로~ 헤어졌~는데~ 이제와서~ 이제와서~ 어쩌자는건가요~ 이제는~ 상처마저~ 지워졌~는데~~~ 세상사는 설움에~ 취해~ 울어도~ 다시는~ 아픈사랑~ 하지~않으리~~~ 사랑은~ 사랑대로~ 이별은 이별대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잊혀진~다오~~~ 세상사는 설움에~ 취해~ 울어도~ 다시는~ 아픈사랑~...

괜찮아 난 (Feat. 이현우) 조이

괜찮아 여기에 서 있을게 우리 함께 했었던 모든 시간 속에서 언제든 나를 보고 싶을 땐 그 모습 그대로 웃을 수 있게 어쩜 내겐 운명같아 눈이 마주쳤던 짧은 그 순간 내 모든 세상은 빛을 잃고 거짓말처럼 너만 보였어 괜찮아 같이 걸어 가줄게 우리 함께 했었던 모든 길들 위에서 지쳐서 멈춰 설 때도 함께 쉴 수 있도록 가끔 겁이날 때 있어 널 ...

달콤한 자유 조이

라일락 향기 스며있는 봄바람에 맑은 내 눈속에 흩어지는 저 풍경들 자유롭게 흩날리는 저 꽃잎이 아름다워 달콤하게 미소 지으며 라라 라라 노래하네 라아아아아 라아아 라라라 라라라 하늘빛 구름 떠다니는 가을안에 청명한 귓가에 살랑이는 저 단풍들 자유롭게 흩날리는 저 꽃잎이 아름다워 달콤하게 미소 지으며 라라 라라 노래하네 라아아아아 라아아 라라라 라라라

괜찮아 난 (feai. 이현우) 조이

괜찮아 여기에 서 있을게 우리 함께 했었던 모든 시간 속에서 언제든 나를 보고 싶을 땐 그 모습 그대로 웃을 수 있게 어쩜 내겐 운명같아 눈이 마주쳤던 짧은 그 순간 내 모든 세상은 빛을 잃고 거짓말처럼 너만 보였어 괜찮아 같이 걸어 가줄게 우리 함께 했었던 모든 길들 위에서 지쳐서 멈춰 설 때도 함께 쉴 수 있도록 가끔 겁이날 때 있어 널 ...

내게오는길 조이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

여우야 조이

?창 밖엔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 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젠 다시 볼 수가 없기에 처음 만났던 그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흩어지네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주말쉼표 조이

88개 건반과 여섯줄의 기타와 노래 할 수 있는 목소리 하늘색 쓰레기통 빨간색 헤어 스트레이 너무나도 생소한 디지털 사운드 하던 일 접고 여행을 떠나보자 초록빛 숲과 파란 물가로 라라라라라 노래를 불러보자 삶이란 즐겁게 항상 새롭게 멍멍이 똥오줌과 점장님 꾸지람에 아주 골치 아파 죽겠네 즐거운 담배 한대 짜릿한 소주 한잔 너무나도 식상한 카타르시스...

안녕 조이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내 마음속의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Oh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 없이 날아가 Goodbye oh oh oh 영원히 Oh oh oh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네 안에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제삼자 조이

당신은 무슨일로 나를찾으시나요 오래전에 남남으로 헤어졌는데 이제와서 이제와서 어쩌자는건가요 이제는 상처마저 지워졌는데 * 세상사는 설움에 취해 울어도 다시는 아픈사랑 하지 않으리 사랑은 사랑대로 이별은이별대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잊혀진다오.

제삼자 (Inst.) 조이

당신은 무슨일로 나를찾으시나요? 오래전에 남남으로 헤어졌는데? 이제와서 이제와서 어쩌자는건가요? 이제는 상처마저 지워졌는데? * 세상사는 설움에 취해 울어도? 다시는 아픈사랑 하지 않으리? 사랑은 사랑대로 이별은이별대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잊혀진다오.?

그리움 조이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 못하고보고 싶을꺼라는 말도 못하고흔한 이별하듯이 떠나는 그 뒤에서어느새 비가 내려 내 마음도 젖었어니가 있는 창가에도 비는 오겠지내려오는 이 비에 너의 슬픈 향기가 나는데..너의 흔적들을 보내지 못해내방안에 그대로 남아서..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의 그림자그리움에 하루를 숨쉬고기다림에 하루를 사는데..니가 떠나고 잊어야 한다는 건그걸...

빨리빨리 (8282) (MR) 조이

만나지 말잔 내 말연락도 말란 내말너 진짜 그대로 할거니그게 아닌데이대로 끝일까봐널 영영 잃을까봐점점 더 맘이 불안해져너무 슬퍼져정이뭔지 있다가도 그리워너없인 못살아Gimme a call Baby Baby지금 바로 전화줘Gimme a call Baby Baby매일 날 기다려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문자라도 남겨줘날 울리지마어디서 뭘 하길래얼마나 바쁘길래혹시...

조이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조이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조이 Happy Birthday 조이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조이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조이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조이 Happy Birthday 조이 Happy Birthday

감정의 이름 조이 (JOY)

사랑한다는 말에 이름이 있을까요 그저 붉어서 그저 예뻐서 그대를 닮았는데 이제 나의 마음은 그대 이름으로 숨을 참고 나는 눈을 감고 그대 이름 부를 때마다 사실은 사랑한단 말이에요 떠올리면 아끼고 싶어서 꺼내기도 망설여지는 그대 그대 이름 부를 때마다 나의 전부라는 의미예요 사랑한단 말보다 어려워 두 번쯤 참아 보았던 마음

서약 조이 프로젝트

보면 더큰사랑 내게있으니..나도 몰랐어..누군가 이토록 위하며 살수있는 나란걸..오랜외로움에도끝내 널 기다리게한 나의 지난날에 감사할뿐이야.. 그대.. 만나기전.. 사랑이될뻔한 인연도있었지..돌아보면 그땐 어긋난인연그모든게 이렇게.. 되려고.. 나도몰랐어..누군가 이토록.. 위하며 살수있는나란걸..

(July) 서약 - 류시원 조이 프로젝트

보면 더큰사랑 내게있으니..나도 몰랐어..누군가 이토록 위하며 살수있는 나란걸..오랜외로움에도끝내 널 기다리게한 나의 지난날에 감사할뿐이야.. 그대.. 만나기전.. 사랑이될뻔한 인연도있었지..돌아보면 그땐 어긋난인연그모든게 이렇게.. 되려고.. 나도몰랐어..누군가 이토록.. 위하며 살수있는나란걸..

나의 바램이 저 하늘에 닿기를 조이 프로젝트

내게 주기를 아껴줄께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도록 (후렴)혹시 욕심임 많다면 다른 행운들을 버릴께 서로의 오직 하나로 남아있는 시간들을 함께 하도록 나의 사랑을 믿어요 기도하는 마음 그대로 영원히 그댈 지킬께 듣고있겠죠 나를 믿어요 이젠~ 서로의 오직 하나로 남아있는 시간들을 함깨 할 수 있도록

왜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을까? (바른연애 길잡이 X 조이 (JOY)) 조이 (JOY)

사실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내 맘이 하는 말인데 그게 참 어려워 조금만 내게 시간을 줘 너와 나의 짧은 대화가 조금 아쉬워 솔직히 아직 두려운 걸 너를 만나 변한 내 모습도 Baby 왜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을까 내 맘이 서툴러 그런 걸까 저 멀리 나를 향해 웃는 너를 보며 또 어색한 인사를 건네 바보처럼 사실 난 아직도 모르겠어 너의

왜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을까? (바른연애 길잡이 X 조이 (JOY))♡♡ 조이 (JOY)

사실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내 맘이 하는 말인데 그게 참 어려워 조금만 내게 시간을 줘 너와 나의 짧은 대화가 조금 아쉬워 솔직히 아직 두려운 걸 너를 만나 변한 내 모습도 Baby 왜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을까 내 맘이 서툴러 그런 걸까 저 멀리 나를 향해 웃는 너를 보며 또 어색한 인사를 건네 바보처럼 사실 난 아직도 모르겠어 너의

왜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을까? (바른연애 길잡이 X 조이 (JOY)) 조이(JOY)

사실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내 맘이 하는 말인데 그게 참 어려워 조금만 내게 시간을 줘 너와 나의 짧은 대화가 조금 아쉬워 솔직히 아직 두려운 걸 너를 만나 변한 내 모습도 Baby 왜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을까 내 맘이 서툴러 그런 걸까 저 멀리 나를 향해 웃는 너를 보며 또 어색한 인사를 건네 바보처럼 사실 난 아직도 모르겠어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