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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Sweetpea

난 그저 당신을 영원한 나의 아내로 맞이하길 간절히 바랄 뿐 매일 밤 당신의 가늘고 긴 하얀 목에서 샘솟는 혈조를 마시며 바람소리에 섞인 꿈속을 떠도는 악마의 신음소리 어두운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녹색의 눈을 크게 계속 번뜩이며 잔인한 세상 공포로 세상이 버린 넌 나의 포로 짙은 어둠과 혼기에 묶여 있었던 당신의 비참한 굴욕감을 씻어줄게 증오와 ...

뱀파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스위트피(Sweetpea)

[뱀파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by Sweetpea 난 그저 당신을 영원한 나의 아내로 맞이하길 간절히 바랄 뿐 매일 밤 당신의 가늘고 긴 하얀 목에서 샘솟는 혈조를 마시며 바람소리에 섞인 꿈속을 떠도는 악마의 신음소리 어두운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녹색의 눈을 크게 계속 번뜩이며 잔인한 세상 공포로 세상이 버린 넌 나의 포로 짙은 어둠과

뱀파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스위트피

난 그저 당신을 영원한 나의 아내로 맞이하길 간절히 바랄 뿐 매일 밤 당신의 가늘고 긴 하얀 목에서 샘솟는 혈조를 마시며 바람소리에 섞인 꿈속을 떠도는 악마의 신음소리 어두운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녹색의 눈을 크게 계속 번득이며 잔인한 세상 공포로 세상이 버린 넌 나의 포로 짙은 어둠과 혼기에 묶여 있었던 당신의 비참한 굴욕감을 씻어줄게 증오와 복수...

뱀파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김민규 [스위트피]

난 그저 당신을 영원한 나의 아내로 맞이하길 간절히 바랄 뿐 매일 밤 당신의 가늘고 긴 하얀 목에서 샘솟는 혈조를 마시며 바람소리에 섞인 꿈속을 떠도는 악마의 신음소리 어두운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녹색의 눈을 크게 계속 번뜩이며 잔인한 세상 공포로 세상이 버린 넌 나의 포로 짙은 어둠과 혼기에 묶여 있었던 당신의 비참한 굴욕감을 씻어줄게 증오와 ...

뱀파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스위트 피

?난 그저 당신을 영원한 나의 아내로 맞이하길 간절히 바랄 뿐 매일 밤 당신의 가늘고 긴 하얀 목에서 샘솟는 혈조를 마시며 바람소리에 섞인 꿈속을 떠도는 악마의 신음소리 어두운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녹색의 눈을 크게 계속 번뜩이며 잔인한 세상 공포로 세상이 버린 넌 나의 포로 짙은 어둠과 혼기에 묶여 있었던 당신의 비참한 굴욕감을 씻어줄게 증오와 복...

인어의 꿈 Sweetpea

깊은 심해에 몇만년쯤 잠들어있던건 아닐까 누군가 날 깨워줬으면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 시간은 멈춰진채 하늘을 느낄 수 있는 그 어딘가로 날 보내줘 저 바람속으로 무서운 기세로 달리는 한밤의 고속도로에서 본네트를 열어 둔 채로 나 홀로 이렇게 서있어 날 볼 수 없는 사람들 질주하는 불빛 속에 사라지겠지 내 사랑도 내 작은 꿈들도 더는 흘릴

침묵 Sweetpea

바람결에 실려 나직이 들리는 종소리 찬바람이 불어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 떠나보낼 수밖에 없던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날들 하늘이 한순간 검은 구름으로 귀겊여 그 빛은 잠시 흔들린 후에야 사라져 달마저 저버린 세상에 이렇게 텅 빈 채로 나 홀로 남아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어 꿈에서 깨어나도 그대로인걸 슬픔에 잠긴 채 끊임없는 고통에

새벽이 말했다 호소

널 그리워하고 잠든 새벽이 내게 말을 건넸지 많이 아프지 잊어야 하는 마음이 그렇게 새벽은 매일 찾아와 내게 가르쳐 줬지 그리워하는 일 그건 행복한 일이라고 저 어두운 밤 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넌 환히 빛나고 그대의 순간에 나 이렇게 살고있어 오늘도 수 백번 새벽은 나를 달래고 이제 나는 알았지 해야 하는 일 그냥 그렇게

Kiss Kiss Sweetpea

I'm gonna belieave in your eyes So please don't say love is blind I wanna be leading your mind In secret communication Do you like toffee and lemonade? It used to taste so good hand-made Where are...

돌이킬 수 없는 Sweetpea

깊은 바다와 짙은 어둠이 계속되는 그걸 나 홀로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저 그 곳 생을 취할뿐 기약없는 유치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 걸 지난 마음을 눈치못챈적 외면하려한 나이기에 다신 기억을 못한다해도 없었던 일로 되돌린 순 없어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도 어제같은 내일뿐인 걸 기약없는 유치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 걸 황량한 사...

멀어져 갈 사람들 Sweetpea

왜 참아야만 하는지 왜 웃어야만 하는지 어차피 또 내게서 멀어져갈 사람들 내 마음을 보이긴 싫어 슬픔따윈 내겐 없어 널 위한 눈물도 없지 아무렇지도 않게 내던져진 말들에 맘 아파할 필요는 없어

잊혀지는 것 Sweetpea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꿈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납 메아리 Sweetpea

난 납메아리 늘 부딪혀도 쉴곳없이 헤매다 사라지는 난 어디로 가는건지. 난 납메아리 한참을 날아도 내가 갈 수 있는곳은 이미 전부 다 정해져 버린것을. 하늘은 푸르고 난 바람을 타고서 날아가고 싶지만 난 납메아리 늘 부딪혀도 쉴곳없이 헤매다 사라지는 난 어디로 가는건지. 이름모를 커다란 나무들 기억에 없는 작은 벌레들 호~ 난 납메아리 늘 부...

강릉에서 Sweetpea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던 그때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도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던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에게 말은 안했지만 난 처음은 아냐 그래 하지만 난 우리의 맨 처음을 기억해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던 그때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에게 말은 안했지만 난 처음...

돌이킬 수 없는 Sweetpea

깊은 바다와 같은 어둠이 계속되는 길에 나 홀로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저 그곳에 의지할 뿐 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 가는 걸 진실한 마음을 눈치못챈 척 외면하려 한 나이기에 다신 기억을 못한다 해도 없었던 일로 되돌릴 순 없어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도 어제 같은 내일뿐인 걸 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

눈길 Sweetpea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걸어보네 하얗게 남겨진 채 누군가를 기다리네 우연히 만난 친구의 "꼭 연락해"하며 건냈던 명함을 받아들고 멍해져만 가는 나는 짙게 깔린 어둠 위로 어디론가 달려가는 저 불빛은 대체 누굴 찾아가고 있는 걸까

Love me Sweetpea

Sweetpea - Love me ...Lr우★ 파란 하늘과 저 하늘보다 푸른미소 가진 너의 밝은 얼굴 그래서 난 네가 좋아 시원한 바람 그 보다 산뜻한 네 향기 한여름의 바람처럼 내 마음에 불어오고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물든 나의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돌이킬 수 없는 Sweetpea

깊은 바다와 같은 어둠이 계속되는 길에 나 홀로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저 그곳에 의지할 뿐 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 가는 걸 진실한 마음을 눈치못챈 척 외면하려 한 나이기에 다신 기억을 못한다 해도 없었던 일로 되돌릴 순 없어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도 어제 같은 내일뿐인 걸 기약 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

데자뷰 Sweetpea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걸었어 우연히라도 좋으니 널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혹시나 한 기댈 갖고 하지만 운명의 끈은 참 질기게도 다시 언제나 돌아와 이게 마지막이길 바라지만 절대 피할 순 없는걸 흐르는 내 눈물위로 비치는 너의 모습을 잡으려 애써보지만 초라한 내 모습 뒤로 마지막 그 기대조차 그냥 지나쳐버리고 비극의 계절은 또 돌아와 여전히 허전한 ...

Whiskey In The Jar Sweetpea

As I was going over the Cork & Kerry mountains I saw Captain Farrell and his money he was counting I first produced my pistol and then produced my rapier I said stand and deliver or the devil he m...

당신의 그 아버지처럼 Sweetpea

당신을 증오했던 시간들 자학해왔던 어린 시절들 그건 당신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그랬던 듯 싶어 알아 당신도 아버지처럼 당신의 가족들을 위해서 그저 강해보이려 했던 걸 이젠 모든 걸 용서하려고 해

그림자 Sweetpea

지나버린 걸 왜 자꾸 되돌리려 해? 이젠... 빛의 도끼로 그림자의 목을 내리쳐 내리쳐 떠나버린 걸 왜 자꾸 돌이키려 해? 이젠... 표범을 피해서 저 구름 너머 푸르름 그 아래로

하늘 Sweetpea

난 깊은 절망을 뼛속이 시릴 만큼 간절히 원했던 거야 불안에 잠식된 영혼인 채로 늘 흐린 하늘만 난 또 다른 바람을 원해 가슴이 터질 만큼 온몸을 휘감아오는 새벽공기에 날 묶어왔던 이 슬픔은 토해버리고 싶어 무표정한 하늘만 또 날 괴롭게 했던 네 이름도 지워버리고 싶어 내가 원해왔던 것

KISS KISS Sweetpea

KISS KISS - Sweetpea I\'m gonna believe in your eyes 당신의 눈빛을 믿을게요 So please don\'t say \"love is blind\" 그러니 제발 \"사랑은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I wanna be reading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읽고 싶어요 In secret

Secret Sweetpea

아무도 모르게 나의맘 깊은곳에 숨겨둔 노래를 부르네 너에게만 들리는 잊고 싶을만큼 힘겨웠던 하루는 곱게 개어 놓아요 그대 잠시 쉬어가요 지친마음 행여 들킬까 말하지 못한 비밀 그런 서글픈 모습까지도 모두 다 저멀리 보내리 어둠이 찾아와 달빛은 소리없이 내 어께 위로 흘러가고 그댄 눈을 감죠 지친마음 행여 들킬까 말하지 못한 비밀 그런 서글픈 모습까지도...

섬 featuring sweetpea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을 짓고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섬 (Feat. Sweetpea) 재주소년

섬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말했다 이은재

하루는 지나고 그대를 기억하죠 그저 머물 기만 했던 너의 전부가 어디에 흘러가 버린 것들 사이에서 나는 어디에 하얗게 바래진 창틀 사이에서 앉아서 널 향한다고 그저 널 말했다고 그저 널 향했다고 그저 널 바랬다고 말했다 그저 널 말했다고 그저 널 향했다고 그저 널 바랬다고 말했다 그저 널 말했다고 그저 널 향했다고 그저 널 바랬다고 말했다 그저 널 말했다고

스윗피(Sweetpea) 머스트비

Sweetpea hey!

봉인 (with Toy 유희열) 스위트피(sweetpea)

★~ 지나간 일이라해도 기억은 지워지질않고 불면의 밤을 지새워도 결과는 늘 마찬가지걸 끝없는 범림속에 지금까지 봉인된거야 아무런 기약도 할순없지만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 여기 이렇게 내가 있잖아 지쳐 쓰러지지 않고 참아낸 나잖아 오 제발, 넌 어디론가 떠나버린걸까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없는 공허한 메아리들뿐 *

봉인 스위트피(Sweetpea)

지나간 일이라 해도 기억은 지워지질 않고 불면의 밤을 지새워도 결과는 늘 마찬가진걸 끝없는 번민속에 지금까지 봉인된거야 백만년이 지나가고 또 천만년이 더 지나도 변하지 않는것이있어 난 여기 이대로 서 있는걸 두눈을 질끈 감았어 누구라도 그랬을테니 아무런 기억도 (기억도) 알수는 없지만 (없지만)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 여기 이렇게

이별을 말했다 벨 (The Belle)

너는 말했다 정말 미안하다고 잠시뿐일 거라고 괜찮아질 거라고 그게 끝이었다 떠나는 널 바라보니 한숨만 내쉰다 너는 멀어져 간다 이별이라는 게 나 이렇게 쉬운 일 일 줄 몰랐어 아쉬움만 더 그리움만 더 깊어져가고 놓을 수도 없어 난 아무것도 아니었나 봐 뒤돌아서는 너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자꾸 초라해져만 가고

애가 (시인: 프란시스잠) 박일

♣ 애 가 ~^* -프란시스 잠 -내 사랑아' 너는 말했다. -내 사랑아' 나는 말했다. -눈이 온다' 너는 말했다. -눈이 온다' 나는 말했다. -좀더, 좀더' 너는 말했다. -좀더, 좀더' 나는 말했다. -이렇게, 이렇게' 너는 말했다. -이렇게, 이렇게' 나는 말했다. 그런 뒤, 너는 말했다.

애가 (시인: 프란시스 잠) 김세한

♣ 애 가 -프란시스 잠 -내 사랑아“ 너는 말했다. -내 사랑아“ 나는 말했다. -눈이 온다“ 너는 말했다. -눈이 온다“ 나는 말했다. -좀더, 좀더“ 너는 말했다. -좀더, 좀더” 나는 말했다. -이렇게, 이렇게“ 너는 말했다. -이렇게, 이렇게“ 너는 말했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R.슈트라우스

R.Strauss - Also Sprach Zarathustra op.30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후기 낭만파 음악의 거장으로 근대 독일을 대표하는 최대의 작곡가이며, 표제음악과 교향시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1896년에 작곡한 이 작품은 그의 걸작으로 니체의 철학서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곡이다. 니체의 사상에 의한 그의 감정의 움직임을 하나의 교...

인어의 꿈 스위트피(Sweetpea)

깊은 심해에 몇만 년 쯤 잠들어 있던 건 아닐까 누군가 날 깨워줬으면 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 시간은 멈춰진 채 하늘을 느낄 수 있는 그 어딘가로 날 보내줘 저 바람 속으로 무서운 기세로 달리는 한 밤의 고속도로에서 본네트를 열어둔 채로 나 홀로 이렇게 서 있어 날 볼 수 없는 사람들 질주하는 불빛 속에 사라지겠지 내 사랑도 내 작은 꿈들도 더는

침묵 스위트피(Sweetpea)

바람결에 실려 나직히 들리는 종소리 찬바람이 불어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 떠나보낼 수밖에 없던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날들 하늘이 한순간 검은 구름으로 뒤덮여 그 빛은 잠시 흔들린 후에야 사라져 달마저 저버린 세상에 이렇게 텅 빈 채로 나 홀로 남아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어 꿈에서 깨어나도 그대로인걸 슬픔에 잠긴 채 끊임없는 고통에

침묵 (일본 치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겨울 바다에 갔다) 스위트피(Sweetpea)

바람결에 실려 나직이 들리는 종소리 찬바람이 불어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 떠나보낼 수밖에 없던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날들 um 하늘이 한 순간 검은 구름으로 뒤덮여 그 빛은 잠시 흔들린 후에야 사라져 달마저 저버린 세상에 이렇게 텅빈 채로 나 홀로 남아 ah ah um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어 꿈에서 깨어나도 그대로인걸

사진속의 우리 스위트피(Sweetpea)

작년 이맘때 찍은 사진엔 무릎까지 접어올렸던 바지 밀려오는 파도 두렵진 않았어 하얗게 부서져버린 많은 꿈 가을은 가고 곧 겨울이 오겠지 물도 점점 차가워지는걸 사람들의 기억에서 멀어지는걸 너무 아쉬워하지는 말아 널 잊은건 아니야 너는 내 마음속에 영원히 남으리 사진 속의 넌 이렇게 웃고있는데 웃고있지만 뭐가 그리도 좋은지 난 아무런 어떤 기억도

어느날 가슴이 말했다 강타

늦더라도 많이 늦더라도 이곳으로 와 줄 수 있겠니 나 이렇게 물어봐도 되겠니 부탁해도 되겠니 역시 안 되겠지만,, 니 곁에 있어서.. 널 웃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너의 그 사람에게 말하고 싶었어..

어느날 가슴이 말했다 강타

늦더라도 많이 늦더라도 이 곳으로 와 줄 수 있겠니 나 이렇게 물어봐도 되겠니 부탁해도 되겠니 역시 안 되겠지만..

천사가 죽었다 진우양

사랑때문이냐고 묻자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영원속에 삶은 없었다오 평화와 안식속에 무감각했소 온통 하얀 빛으로 둘러싸여 진정한 삶을 느낄 수는 없었지 가끔은 거짓을 말하기도 하고 술에 취하면 신을 원망하기도 할거요 물론 사랑도 하겠지 천사가 죽었다 영원을 버리고 순간을 선택했다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그도 늙어갔다 삶?

Air (Feat. sweetpea) 테크니컬러(Technicolor)

뭔가 알수 없는 기분에 이끌려 거리로 나가 한참을 그렇게 걷다보니 얼굴을 스쳐가는 바람이 불어와 반갑게 나를 반겨주네 그렇게 오래된 친구처럼 이런저런 얘기 사는 그런 얘기 듣고 싶었는지 자꾸만 내 어깨를 스쳐 스쳐 지나가 함께 걸어가자 내게 손짓을 하네 어디로 향해 가는 건지 모르는 우리 이 마음만큼은 이미 벌써 따스함을 느끼며 통하고 있는 ...

심장이 말했다. 소리얼

?사랑도 이러다 말겠지 시간이 좀 가면 없던일 같겠지 숨 쉴 때면 마치 우는듯이 내뱉던 한숨에 새로운 사랑이 또 찾아오겠지 그건 모두 다 내 착각인 걸 다시 널 본 순간 알게됐어 가슴은 아니래 널 보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너를 지우래 오해래 내 심장은 이별을 모른대 하늘이 주신 사랑 너였대 잠시 흘린 눈물 괜찮아 좀 외로워도 슬퍼도 아파도 다시 널 만...

너는 말했다 안정애

내 사랑 그대여 나의 기둥 당신이여 이제는 첫사랑 멀리멀리 잊었노라 당신은 말했어요 *산 넘고 물 건너 온 너와 나의 사랑 무엇이 이보다 더하리 굳센 뿌리에서 사랑의 꽃 피워보세 *산 넘고 물 건너 온 너와 나의 사랑 무엇이 이보다 더하리 굳센 뿌리에서 사랑의 꽃 피워보세 *1963년 작사:최요한 작곡:김인배 ※HLKA 연속극 주제가

심장이 말했다. 소리얼(SoReal)

사랑도 이러다 말겠지. 시간이 좀 가면 없던일 같겠지. 숨 쉴 때면 마치 우는듯이, 내뱉던 한숨에 새로운 사랑이 또 찾아오겠지. 그건 모두 다 내 착각인 걸, 다시 널 본 순간 알게됐어. 가슴은 아니래, 널 보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너를 지우래 오해래, 내 심장은 이별을 모른대. 하늘이 주신 사랑 너였대, 잠시 흘린 눈물 괜찮아. 좀 외로워도, 슬...

심장이 말했다 소리얼

사랑도 이러다 말겠지 시간이 좀 가면 없던 일 같겠지 숨쉴 때면 마치 우는 듯이, 내뱉던 한숨에 새로운 사랑이 또 찾아오겠지 그건 모두 다 내 착각인 걸, 다시 널 본 순간 알게 됐어 가슴은 아니래, 널 보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너를 지우래 오해래, 내 심장은 이별을 모른대 하늘이 주신 사랑 너였대, 잠시 흘린 눈물 괜찮아 좀 외로워도, 슬퍼도, ...

심장이 말했다. SoReal

사랑도 이러다 말겠지 시간이 좀 가면 없던 일 같겠지 숨쉴 때면 마치 우는 듯이, 내뱉던 한숨에 새로운 사랑이 또 찾아오겠지 그건 모두 다 내 착각인 걸, 다시 널 본 순간 알게 됐어 가슴은 아니래, 널 보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너를 지우래 오해래, 내 심장은 이별을 모른대 하늘이 주신 사랑 너였대, 잠시 흘린 눈물 괜찮아 좀 외로워도, 슬퍼도, ...

그녀가 말했다 토이

새 옷을 사고 종일 tv를 켜놔도 자꾸만 멍하니 전화만 보네요 친굴 만나고 애써 아닌 척 밝게 웃어도 점점 난 약해져 가요 너무 잘라 우스워진 머릴 보며 다 터 버린 입술 보며 그댈 생각해 나 그댈 미워해 나 그댈 좋아해 내가 없는 하루 아무렇지도 않나요 나는요 나는요 그댈 좋아해요 왜 그댄 나와 같은 맘 아닌가요 나 없이 나 없이 잘 지내지 말...

그녀가 말했다 용주(YONGZOO)

새 옷을 사고 종일 TV를 켜놔도 자꾸만 멍하니 전화만 보네요 친굴 만나고 애써 아닌 척 밝게 웃어도 점점 난 약해져 가요 너무 잘라 우스워진 머릴 보며 다 터 버린 입술 보며 그댈 생각해 나 그댈 미워해 나 그댈 좋아해 내가 없는 하루 아무렇지도 않나요 나는요 나는요 그댈 좋아해요 왜 그댄 나와 같은 맘 아닌가요 나 없이 나 없이 잘 지내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