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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좋아했던 긴 머리를 잘라야겠어 V.JIN

가야하는지 난 모르겠어 집으로 가야했었던건지 택시를 타야하나 차를 가져왔었나 아님 걸어갈까 어떡하나 너 하나만 없는데 왜 모든게 엉망일까 나 아무것도 못해 날이 너무 좋다했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이렇게 좋을 순 없다고 생각했어 티라도 내주지 바보같이 널 만날 생각에 설레이며 준비했던 내가 정말 바보같아 너 다른 남이었는데 왜 그 온도를 느끼지 못했을까 네가

동안 머리를 자르려 했어 (With 이연호)

머리를 잘라야겠어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왠지 그냥 그런 날도 있잖아 맘이 무뎌져 버린 내겐 자그마한 변화가 필요해 그래야 조금은 나을 것 같아 가끔은 자꾸 생각이 나서 가끔은 자꾸 눈물이 나서 자른 만큼 네가 잊혀질까 봐 기대하고 또 겁이 난다 멍하니 바라만 봤어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왠지 너도 같은 맘은 아닐까 맘이 무너져버린

휴가 (feat. YSW) purple cryptid (퍼플크립티드)

저 위를 봐 하늘은 맑아 우린 많이 지쳐있었나 봐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날 더위는 다 사라질 거야 뜨거워진 머리를 식혀놔 모니터 앞에서 벗어나봐 I don’t want that 일은 그만 no thanks 네가 원한대로 하는 건 어때 다른 소리 말고 자유롭게 그거면 됐지 뭘 또 그리 겁내 누구도 상관 않는 미래에 불안해 말고 좀 맘 편하게 너만을 위한 이

네가 잠든 동안  윤한솔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대 잠든 그 시간 동안 밤을 지켜줄 꿈이 되고 싶어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고요하게 들려주는 꿈 그대 꿈꾸는 시간 동안 먼 길을 달려가 안아주고 싶어 숨기지 못한 내 사랑을 밤 내내 전해줄래요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내가 지켜줄게요 잠든 그대 귓가에 속삭이고 싶어라 오래도록 간직해온

누나 나랑 사귀자 KAKIOH

누나 나랑 사귀자, 내가 어리지만 마음은 어른이야, 생머리에 검은 머리를 가진 누나, 누나 나랑 사귀자, 어리지 않고 행동은 어른스럽게. 누나에게 나는 뭐야? 첫눈에 반해 버린, 순간의 감정, 너의 미소에 나는 또 다시 빠져, 네게 다가갈 수만 있다면.

데칼코마니 (Decalcomanie) 차수빈

바람이 분다 노을이 진다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하루가 간다 눈물이 난다 혼자임을 아로새긴다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입술을 깨물어 봐도 끝내 빌어먹을 못난 내 가슴이 자꾸 다시 너를 찾게 돼 하지 않던 화장을 하고 머리를 짧게 자르고 네가 좋아하던 내 모습 무엇 하나도 남지 않게 입에 대지 않던 술을 해 취해야만

데칼코마니 (Dance Ver.) 차수빈

바람이 분다 노을이 진다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하루가 간다 눈물이 난다 혼자임을 아로새긴다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입술을 깨물어 봐도 끝내 빌어먹을 못난 내 가슴이 자꾸 다시 너를 찾게 돼 하지 않던 화장을 하고 머리를 짧게 자르고 네가 좋아하던 내 모습 무엇 하나도 남지 않게 입에 대지 않던 술을 해 취해야만

긴밤 오시안

가만히 누워 너의 얼굴 그리다 좋아했던 시간들에 웃음 짓고 보고 싶은 마음을 삼키며 난 오늘도 여기 서 있을게 밤을 지나서 나에게 오는 널 포근하게 안아주고 싶어 너의 두 눈을 보며 사랑을 말하다 편히 잠들 수 있게 어디로 가든 너는 나를 찾아와 난 아직도 길을 헤매고 있는데 이젠 너랑 같은 곳을 향해 바라보며 사랑하고 싶어 밤을 지나서 나에게 오는

네가 좋아했던 아메리카노... 빅베어스

한 모금 들이키면 네 생각에 떨리던 내 마음을 진정시키려 또 애를 써보지만 첨에는 그저 웃음만 하지만 결국 씁쓸함만 맴돌아 그동안 널 너무 그리워했나봐 네가 좋아했던 아메리카노 지금도 난 그 추억 안에 살어 오늘도 내일도 잠들지못해 씁쓸함만 남아 나의 옆엔 네가 좋아했던 아메리카노 지금도 난 그 추억 안에 살어 오늘도 내일도 잠들지못해

긴 그림자 동물원

무거운 발길을 옮길때마다 따라오는 그림자 너는 내모습을 닮았어. 하루일을 기억하니 너는 온종일 나와 함께 슬플때나 기쁠때나 함께 있었지. 어디선가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머리를 스칠때 늘어진 어깨에 그림자 낡아진 너의 모습마져 바람되어가는데 이제는 어둠속에 잠기면서 희미하게 사라져.

네가 없어도 더폼프로젝트

<더폼프로젝트 - 네가 없어도> 이미 헤어졌어 우리 이제 서로 모른 척 살아 부디 미련 조차 없기를 그땐 그땐 너와의 미래를 항상 난 꿈꿨어 마치 평생을 함께 할 사람처럼 느꼈어 난 네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 꺼야 조금 힘들겠지만 잊어볼래 어렵다는거 알아 난 네가 없으면 죽을 것만 같았던 그때를 난 후회해 너 하나만을 보고

네가 없어도 The ForM Project

이미 헤어졌어 우리 이제 서로 모른 척 살아 부디 미련 조차 없기를 그땐 그땐 너와의 미래를 항상 난 꿈꿨어 마치 평생을 함께 할 사람처럼 느꼈어 난 네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 꺼야 조금 힘들겠지만 잊어볼래 어렵다는거 알아 난 네가 없으면 죽을 것만 같았던 그때를 난 후회해 너 하나만을 보고 살았어 난 그렇게 바보처럼

네가 없어도 더폼프로젝트(The ForM Project)

이미 헤어졌어 우리 이제 서로 모른 척 살아 부디 미련 조차 없기를 그땐 그땐 너와의 미래를 항상 난 꿈꿨어 마치 평생을 함께 할 사람처럼 느꼈어 난 네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 꺼야 조금 힘들겠지만 잊어볼래 어렵다는거 알아 난 네가 없으면 죽을 것만 같았던 그때를 난 후회해 너 하나만을 보고 살았어 난 그렇게 바보처럼

궁금해 이준영

오늘도 네 얼굴은 열일해 너만 보면 난 집중 못 해 널 향해 활짝 핀 이 호기심에 난 또 어느새 I wanna know u girl 가끔 머리를 뒤로 질끈 묶을 때 동그란 눈으로 날 한참 바라볼 때 모든 세상이 멈춰 너와 나 둘이서만 꼭 숨 쉬는 것 같은 걸 너의 머리부터 발까지 하나하나 다 전부 알고 싶어져 난 궁금해져 더 뭔가

샐러드기념일 (feat. Brown Bunny) 허밍 어반 스테레오

네가 맛있었다고 했던 살구빛 샐러드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 네가 좋아했던 것들을 나에게 자그마한 행복들 달력 안 기념일들로 채워지네 채워지네 네가 좋아했던 살구빛 샐러드 그날은 샐러드 기념일 네가 좋아하던 멜로디언 소리 그날은 멜로디 기념일 네가 예뻤었다고 했던 조그만 고양이 귀여워서 또 보고 싶어 네가 좋아했던 것 들을

샐러드기념일 (Feat. Brown Bunny) 허밍 어반 스테레오 (Humming Urban Stereo)

네가 맛있었다고 했던 살구빛 샐러드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 네가 좋아했던 것들을 나에게 자그마한 행복들 달력 안 기념일들로 채워지네 채워지네 네가 좋아했던 살구빛 샐러드 그날은 샐러드 기념일 네가 좋아하던 멜로디언 소리 그날은 멜로디 기념일 네가 예뻤었다고 했던 조그만 고양이 귀여워서 또 보고 싶어 네가 좋아했던 것 들을

샐러드기념일 (Feat. Brown Bunny) HUS (허밍어반스테레오)

네가 맛있었다고 했던 살구빛 샐러드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 네가 좋아했던 것 들을 나에게 자그마한 행복들 달력 안 기념일들로 채워지네 채워지네 네가 좋아했던 살구빛 샐러드 그날은 샐러드 기념일 네가 좋아하던 멜로디언 소리 그날은 멜로디 기념일 네가 예뻤었다고 했던 조그만 고양이 귀여워서 또 보고 싶어 네가 좋아했던 것 들을 나에게 자그마한 고양이들 방에 한가득하게

샐러드기념일 (Inst.) HUS (허밍어반스테레오)

네가 맛있었다고 했던 살구빛 샐러드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 네가 좋아했던 것 들을 나에게 자그마한 행복들 달력 안 기념일들로 채워지네 채워지네 네가 좋아했던 살구빛 샐러드 그날은 샐러드 기념일 네가 좋아하던 멜로디언 소리 그날은 멜로디 기념일 네가 예뻤었다고 했던 조그만 고양이 귀여워서 또 보고 싶어 네가 좋아했던 것 들을 나에게 자그마한 고양이들 방에 한가득하게

우리의 시간 박민호

안녕 정말 오랜만이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나는 나름 잘 지냈어 너도 많이 좋아 보이네 6년 만에 재회 이 날 만을 기다렸어 근데 막상 이 날이 다가오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누군가에겐 길고 누군가에겐 짧고 서로 다른 우리의 시간 좋아했던 우리 닮아있던 우릴 갈라놓은 길고 시간 각자 안고 있었던 조각들을 맞춰

내 친구 라푼젤(87319) (MR) 금영노래방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 모자 휘날리는 머리를 라푼젤 동화 속 예쁜 공주 소중한 나의 친구 귀엽게 춤을 추며 깜찍한 윙크를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 모자 휘날리는 머리를 라푼젤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 모자 휘날리는 머리를 라푼젤

긴 머리 버블 시스터즈

야윈 어깨위로 흩어진 바람 결에 날린 머리 벌써 이렇게도 자란걸 모른 채 지내왔죠 내 머릴 만지던 아련한 손길이 멀어져 가던 그날을 그만 잊고 싶어서 머리를 잘라요 그대가 닿은 자리에 시린 두 가위날 서럽게 스쳐 가네요 손 끝에 대일 듯 눈부신 추억이 다 태운 재처럼 눈물이 되어서 떨어져요 문득 거울속에 비치는 짧은 머리

Recall You 포튠(4Tune)

네가 보냈던 마지막 메시지 보면서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 네가 좋아했던 노래를 불러 보려 해도 목소리가 나질 않아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카페에 네가 좋아했던 커피를 마시면 네가 가 올까 하는 생각에 내 어깰 붙잡고 아이처럼 웃고 있던 네 모습 웃던 모습이 또 기억이 안나 나 미칠 것 같아 날 감싸 안았던 너의 그 따뜻한

긴 머리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야윈 어깨위로 흩어진 바람 결에 날린 머리 벌써 이렇게도 자란걸 모른체 지내왔죠.. 내 머릴 만지던 아련한 손길이 멀어져 가던 그 날을 그만 잊고 싶어서.. 머리를 잘라요 그대가 닿은 자리에 시린 두 가위날 서럽게 스쳐 가네요 손 끝에 데일 듯 눈부신 추억이 다 태운 재처럼 눈물이 되어서 떨어져요..

사월의 눈 하임 (Haihm)

숨 가쁜 월요일 정류장 아침바람은 엊그제 아침과 왜 이리 정말 너무 다를까 얼마 전 바꿨던 까만색 이 핸드폰은 왜 하필 이제 와 여러 색들로 나오는 걸까 이제는 혼자가 편해져 버린 내 앞에 4월에 쏟아진 눈처럼 네가 나타난 거야 우연히 봤던 이번 달 별점에선 애정운 없는 절망 속 얘기에도 널 생각해 언제나 정신없이 휴일마저 할 일들에

나 이제 어떡해 글루(glue)

어렸을때 좋아했던 소꼽친구를 우연히 마주쳤지 어느세 넌 나보다 더 성숙해보여 너무예뻣어 *나 이제 어떡해 나 이제 어떡해 그녀가 내앞에 꿈이 아니길 나 이제 어떡해 나 이제 어떡해 너무 시간을 잊고 살았어 난 꿈에서만 가끔 나타나 마음설래던 너를 보다니 추억속에 묻어버린 네가 나타나 꿈을 깨었어 *나 이제 어떡해 나 이제 어떡해

아가 (Acoustic Ver.) 옆집 남자

어젯밤에 꿈에 너와 함께 실컷 산책을 했지 꽃그늘에 잠시 모과나무 아래 우리 함께 놀던 모든 곳에 계절처럼 슬픔이 지나가고 이젠 눈물도 말라가지만 우리 함께 만든 수많은 추억들로 다시 또 울고 웃겠지 때론 또 끙끙 앓겠지 널 그리며 우린 말야 아가 엄마, 이모, 누나 모두 잘 지내 너의 사진, 옷들 네가 좋아했던 이불 모든 흔적 끌어안고 계절처럼 슬픔이

日曜日のお別れ Lamp

카시코맛타요-니우나즈이테 변명하듯 고개를 끄덕이고 토-자카루나가이카게오카시나호도앗케나이노네 멀어져가는 그림자가 우스울 정도로 어이없어요 아나타노코토와스레테시마우히모쿠루노카시라 그대를 잊어버릴 날이 올까요 이츠카베츠노히토토코이니오치루노데쇼-카 언젠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될까요 요테-노나이아나타노이나이니치요-비카미오토카시테마치니데카케테미요

07 긴 그림자 동물원

무거운 발길을 옮길때마다 따라오는 그림자 너는 내모습을 닮았어. 하루일을 기억하니 너는 온종일 나와 함께 슬플때나 기쁠때나 함께 있었지. 어디선가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머리를 스칠때 늘어진 어깨에 그림자 낡아진 너의 모습마져 바람되어가는데 이제는 어둠속에 잠기면서 희미하게 사라져.

머리하는 날 베이비복스(Baby V.O.X)

신중에 신중을 기해 많은 생각, 아, 수십번의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야 이별을 결정하기까지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너는 몰라 네가 그렇게 탐스러워 하던 머리를 자를 땐 통곡을 했어 내 결심이 흔들릴까 내가 나에게 다짐을 하는 의식이었어 두 눈을 넌 크게 뜨면서 아무 말도 못해 나를 보고 벌린 입 넌 다물지 못해 무슨 일이냐고 묻기

사계 (22974) (MR) 금영노래방

우린 닮아 있지 맴돌아 제자리를 시계같이 바늘 같아 이 관계는 찢어져서 꿰매어도 따갑네 원하지 않아도 맞닿는 시간 세 개의 숫자가 다 같네 1초만 널 미워하지 않을래 아이처럼 내가 먼저 안을래 운명 같게 해 timing 우연하게 사랑해 이 말을 대신하는 건 숫자겠지 말이 필요 없는 관계네 어른스러움은 입을 닫게 해 침묵은 기분을 의심하게 해 생각의 가지를 잘라야겠어

Xi Yell (옐)

내리는 비 사이로 머리를 내밀어도 한 발자국도 내밀 수 없어 날은 밝지만 넌 단 한 번도 네 손으로 깨본 적이 없네 넌 늘 널 못 믿어 먼발치에 둔 시선 손톱은 자라나고 야유와 힐난이 그치는 밤이 기다림의 끝에 있다 감았던 마음 한 번 사랑한단 말 한 번 비참하게 떨어뜨려버려 깨뜨린 호숫가에 삶 한 번, 다음 한 번은 없다는 걸 파랑새가 살아있던 날이

네가 없어도(Without You) 더폼프로젝트(The ForM Project)

이미 헤어졌어 우리 이제 서로 모른 척 살아 부디 미련 조차 없기를 그땐 그땐 너와의 미래를 항상 난 꿈꿨어 마치 평생을 함께 할 사람처럼 느꼈어 난 네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 꺼야 조금 힘들겠지만 잊어볼래 어렵다는거 알아 난 네가 없으면 죽을 것만 같았던 그때를 난 후회해 너 하나만을 보고 살았어 난 그렇게 바보처럼

시간을 달리는 소녀 (Feat. tabehiro) 뎁트

時をかける少女 오늘은 말야, 너의 꿈을 꾸었어 하지만 손을 뻗으면 멀어지는 너 거품처럼 사라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니까 그렇지, 그래도 꿈을 꾸었어 네게 닿으려 했어, 이 기억 속에서 아직 네가 있으니까 네가 좋아했던 것들, 네가 좋아했던 물건들, 아직도 뚜렷이 기억하고 있어 아, 네가 없는, 네가 없는 미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할 수

시간을 달리는 소녀 (Sped up) (Feat. tabehiro) 뎁트

時をかける少女 오늘은 말야, 너의 꿈을 꾸었어 하지만 손을 뻗으면 멀어지는 너 거품처럼 사라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니까 그렇지, 그래도 꿈을 꾸었어 네게 닿으려 했어, 이 기억 속에서 아직 네가 있으니까 네가 좋아했던 것들, 네가 좋아했던 물건들, 아직도 뚜렷이 기억하고 있어 아, 네가 없는, 네가 없는 미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할 수

Tape (Feat. 이대희) 정원

네가 좋아했던 내 모습은 없어 우리가 좋아했던 그 시간도 없어 이제 와 돌이켜 봐도 아무리 되돌아가도 뭐가 보일까 보이긴 할까 그때의 웃고 있던 나 참 예뻤어 아무것도 안 해도 즐거웠었고 내가 나빴던 걸까 나만 변한 걸까 봐 아무 말도 못 하고 멀어지게 됐나 봐 i still love you no 바라기만 했었던 나를 왜 몰라 i still love you

연남동 골목길 (Feat. 이효민) MJ (써니사이드)

그때가 문득 생각나서 둘이었던 많은 시간들 뒤돌아섰던 마지막 날도 oh~시들은 꽃처럼 결국 잊혀지잖아 없던 일이 될까 맘 아파 북적이는 사람들 계절을 알리는 옷차림에 추억이 바랜 스웨터를 입고 나왔어 참 부드러워 그때의 너 처럼 공원 앞 네가 좋아했던 케냐 원두커피를 내리고 작은 돗자리 무릎베개 핑크빛 구름과 머리를 쓸어내릴 수 있었던

연남동골목길 써니사이드

그때가 문득 생각나서 둘이었던 많은 시간들 뒤돌아섰던 마지막 날도 oh~시들은 꽃처럼 결국 잊혀지잖아 없던 일이 될까 맘 아파 북적이는 사람들 계절을 알리는 옷차림에 추억이 바랜 스웨터를 입고 나왔어 참 부드러워 그때의 너 처럼 공원 앞 네가 좋아했던 케냐 원두커피를 내리고 작은 돗자리 무릎베개 핑크빛 구름과 머리를 쓸어내릴 수 있었던

머리하는 날 베이비복스

신중에 신중을 기해 많은 생각, 수십번의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야 이별을 결정하기까지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너는 몰라 네가 그렇게 탐스러워 하던 머리를 자를 땐 통곡을 했어 내 결심이 흔들릴까 내가 나에게 다짐을 하는 의식이었어 두 눈을 넌 크게 뜨면서 아무 말도 못해 나를 보고 벌린 입 다물지 못해 무슨 일이냐고 묻기 시작해 기막혀 하며

머리하는 날 베이비복스

신중에 신중을 기해 많은 생각, 수십번의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야 이별을 결정하기까지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너는 몰라 네가 그렇게 탐스러워 하던 머리를 자를 땐 통곡을 했어 내 결심이 흔들릴까 내가 나에게 다짐을 하는 의식이었어 두 눈을 넌 크게 뜨면서 아무 말도 못해 나를 보고 벌린 입 다물지 못해 무슨 일이냐고 묻기 시작해 기막혀 하며

머리하는 날 베이비복스

신중에 신중을 기해 많은 생각, 수십번의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야 이별을 결정하기까지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너는 몰라 네가 그렇게 탐스러워 하던 머리를 자를 땐 통곡을 했어 내 결심이 흔들릴까 내가 나에게 다짐을 하는 의식이었어 두 눈을 넌 크게 뜨면서 아무 말도 못해 나를 보고 벌린 입 다물지 못해 무슨 일이냐고 묻기 시작해 기막혀

그 시절 박창현

지친 내 하루 끝 깊은 한숨 내쉬우고 오늘도 수고한 내 자신을 위로한다 노을 하늘보다 문득 옛날 생각이나 어릴 적 철없고 행복했던 시절들아 옆자리 좋아했던 생머리 짝궁도 연기차 따라가며 웃고뛰던 내 친구들도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때 그 시절들이 오늘따라 너무 생각난다 내 친구들아 노을 하늘보다 문득 옛날 생각이나 어릴 적 철없고 행복했던 시절들아 옆자리

봄이 왔네 (Feat. 캡틴락 of 크라잉넛) 유발이의 소풍

타고 하아 봄이 왔네 그린색 가디건 녹차색 머플러 빛 바랜 청바지 거울 앞에 서서 아아 봄이 왔네 그림이 올려진 녹차라뗄 들고 햇빛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하아 봄이 왔네 친구를 만나서 도란 도란 아무렇지 않게 속닥 속닥 네 얘기를 할 때 자연스런 웃음 진동이 울리면 두근 두근 아무렇지 않게 느릿 느릿 비밀번호 칸엔 여전히 네 생일 네가

네가 좋아했던 그 거리 유에

Instrumental

머리 하는 날 Baby V.O.X

머리하는 날-baby vox(베이비복스) 신중에 신중을 기해 많은 생각, 수십번의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야 이별을 결정하기까지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너는 몰라 네가 그렇게 탐스러워 하던 머리를 자를 땐 통곡을 했어 내 결심이 흔들릴까 내가 나에게 다짐을 하는 의식이었어 두 눈을 넌 크게 뜨면서 아무 말도 못해 나를 보고 벌린 입 다물지

Shake Song 허민

휘파람 불며 난 또 너를 생각하지 우리가 만나왔던 오랜 시간들을 신나게 달려가며 너를 생각하지 우리의 길고 많은 추억들을 때론 힘들고 다툼도 많았던 우리지만 이젠 우리에겐 이별이란 말은 더이상 없을테니까 나의 머리를 휘날리며 네게 달려가는 소리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입술

찢어진 청바지위에 내가 좋아하는 파란 셔츠 셔츠 첫 느낌이 맘에 들었어 자극적이지 않은 니 향수 내음도 너무 좋았어 후~ come on baby 가까이와 봐 잘 생겼다기보단 내 시선을 잡아끄는 도도한 니 입술을 내 것으로 만들고만 싶었어 미소 뒤에 보이는 차가운 니 맘까지도 갖고 싶었어 이젠 니가 날 볼 차례야 머리를 흔들어

입술

Come on baby 가까이 와봐 잘 생겼다기 보단 내 시선을 잡아끄는 도도한 니 입술을 내 것으로 만들고만 싶었어 미소뒤에 보이는 차가운 니 맘까지도 갖고 싶었어 이제 니가 날 볼 차례야 머리를 흔들어 니 옆으로 가만가만 다가가 나의 립스틱 자국을 너의 셔츠에 묻혀야겠어 우연이 필요한 거지 그런 우연을 만들어야지

<11>. 기다립니다 토이

오랜만에 머리를 새로 했어요 우울해 보인다는 얘기에 참 우습죠? 한동안 연락 못했던 친구들 요샌 매일 만나죠 며칠전엔 흠뻑 취해도 봤어요 어지러운 기분 그런대로... 참 우습죠?

067. 하은 (라코스테남) - 신용재.mp3 하은 (라코스테남)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신용재 하은 (라코스테남)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