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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물결 VANDA

음악이 함께하는 밤은 참 멋지지 달을 CD마냥 플레이해 돌리지 도시의 불빛이 리버브처럼 번지지 깔리는 비트 위로 내 감정을 던지지 느끼는 게 많아 해가지고 밤이 올 때면 마치 눈을 감고 그녈 느낄때 처럼 차분한 걸음 내 주윈 모두 얼음이 되고 나 혼자 속삭이고 나 홀로 거는 물음 주변의 침묵이 오히려 노래가 돼 이런 매력 때문에 난 밤의 노예가 돼 전쟁 같애

눈을 감아 (Blind) (Feat. AMO, AVEC) VANDA

?침을 흘려 Chilly flow 시간이 흘러도 난 여전히 미친놈 아 씨 어지간히 일이 좀 많아야지 왜 이렇게 피곤한지 이리도 일조했지 내 생각 많은 뇌 자체가 스스로 늙어져 늘어난 주름 잘 생각해 봐 내 삶을 대하는 자세가 깨닫고 나서 얼마나 달라졌는지 어차피 해는 뜨고 나면 저물지 눈꺼풀로 눈알을 덮고 내 두 손을 모아 측두엽의 억제 온 우주를 보...

기억 VANDA

?눈물이 타고 흐르네 두 볼엔 좋은 기억은 얼마 없어 내 추억엔 초등학교 때부터 무거웠던 어깨 언제나 내가 챙겨야만 했던 동생 아빠는 두 형제를 위해 매일 고생 엄마는 우리 집이 아닌 다른 곳에 많은 눈물 흘렸지 부모님의 이혼에 엄마란 말만 들어도 눈물 흘렸네 그땐 부모가 누구보다 미웠네 언제나 텅 비어있는 집문을 여네 아침은 굶고 점심은 급식 저녁엔...

창문에 맺힌 VANDA

몰아치는 비바람 창문에 맺힌빗방울에서 시선을 무겁게 때지우울한 오후 머리속 종은시끄럽게 흔들려 과거로 날 물들여시공간은 구부러지고 감은 눈뜨면여긴 군산 아마 대략 십 몇 년전늦은밤 살짝 열린 방문 사이로싸우는 소리에 잠을 뒤척이고다음날 아침 거실을 나가보면깨진 거울과 찢어진 스피커엄마는 매일 울어 헤어지기 싫다고그럼 난 말했지 안떠나면 되잖어몰아치는 ...

다른 날 똑같은 일 VANDA

다른 날 똑같은 일 부모님께 미리 말 안하고 오른 서울시 벌써 세번째 여기서 맞는 더위 여전히 고향에 건내줄 나의 소식 은 안부밖엔 없지 오늘도 별말 없이 내려놓은 수화기 날 걱정하는 부모님 한숨에 돌을 달지 매일이 나는 불효지 그제도 어제 오늘도 아침을 굶었지 많은 돈더미 오늘도 똑같은 꿈을 꾸었지 다른 날 똑같은 일 다른 날 똑같은 일...

성공 VANDA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게 보여 거기서 수많은 인파가 내게 모여 환영과 환호 엄마는 날 안어 모자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알어 해야돼 성공 해야돼 성공 해야돼 성공 해야돼 성공 해야돼 성공 뭐 같더라 뒤돌아 지난날을 돌아보니 힘들었지 삶 항상 가난이 나의 발목을 붙잡았지만 때론 가난이 앞으로 끌었지 날 오늘도 불 타오르는 나의 열정 남들...

Hiphop (Feat. Avec, Leox, Neil The Forhead) VANDA

고등학교 때 처음 접한 힙합그 뒤론 매시간 언제나 내 귓가엔리듬 앤 베이스 사뿐히 앉아떠나질 않아 따라 부르는 가사시간이 지나 스물두 살이 내 나이여전히 내 두 귀엔 힙합을 매달지괴상한 몸짓 느낌들을 적지16마디 게임 끝난 뒤엔온몸이 젖지두 손에 느껴지는 여자 허리보다내가 뱉은 랩이 주는 희열이 더 좋아나의 삶 매시간 일분일초가비처럼 빠르게 쏟아지는 ...

미래로 VANDA

나만의 방식많은 숫자가 매달린 장식쓸데없는 사치그런것들로 날 빛내지 않아나만으로도 충분히 너무 밝아난 이미 아름다운 엄마의 남자자랑스런 아빠의 피 받은 남자어려운 환경 속 나의 주위친구들은 가출이 유행인 듯이집 나가 하는 것이라곤 도둑질 허나 언제나 동참엔 난 고개를 돌렸지삐뚤어지지 않은 성격큰 사건 없이 지나간 사춘기지금 보듯이 잘 컸지난 거짓말 안...

V.A.N.D.A VANDA

VANDA 내 팀은 EXCL 멋진 비트만 있다면 활짝 열리는 내 침샘 지금은 알바 뛰며 밥 벌어먹는 신세 허나 두고봐 내 가을엔 떨어지는 낙엽이 지폐 흰색이 이젠 검은색이 됐네 나도 거친 세상때 묻었어 내 반대로 떨어져나가는 내 순수 했던 그때 누구 탓도 안해 난 누군 그저 담배만 피며 신세 한탄해 그때 나는 한탕해 꿈과의 갭을 파괴 저 위로 올라가네

신경꺼 (Feat. Vanda) JAQ

니가 돈이 얼마 있던 나는 신경꺼 신경꺼 니가 얼마나 잘랐던 나는 일없어 일없어 난 내 할 일 하기도 바뻐 난 내 할 일 하기도 바뻐 난 내 할 일 하기도 바뻐 난 내 할 일 하기도 바뻐 일없어 난 가난에 대해서 얘기해 안 뜨길 빌었네 내일 해 지옥 같은 삶이 매일 계속 이어졌지 내 뒤엔 어린 동생이 울고 있어 그리곤 잠들어 지쳐 자꾸 남과 나를 ...

Campfire (Feat. Vanda) TFO

너희들은 내가평소처럼 랩하길 원하지But I'm keep trying to findanother postion of자위새로운 감각을깨워줄 새로운 망각으로 부터 시작되는무한한 표현의표현을 표현이라 표현하기엔뭔가 진부해하지만 표현은 또 다른 표현으로표현하기 쉽지 않은 표현이야난 세상엔굉장히많은 내가 있다는 걸알아 간단히정의 내릴 수 없겠지병신들아 미안해내...

이게 진짜야 (It\'s Real) 밴다(VANDA)

?너는 날 몰라 네가 대체 뭘 알아 너는 날 몰라 네가 대체 뭘 알아 너는 날 몰라 네가 대체 뭘 알아 그럴싸한 말로 포장 시켜봐도 지독한 가난을 넌 몰라 바퀴 쥐네 가득한 쥐도 봤고 쥐똥 밟고 울고불고 어린시절 그래 부끄럽던 우리집 친구 초대한적 없지 정없이 보여도 어쩔 수 없이 쾅 문을 닫았지 망가진 나의 맘이 이어져갔지 몇 년간 그러다 접한 힙합...

눈을 감아 (Blind) (Feat. AMO, AVEC) 벤다(VANDA)

침을 흘려, Chillyflow. 시간이 흘러도 난 여전히 미친놈. 아 씨. 어지간히 일이 좀 많아야지. 왜 이렇게 피곤한지, 이리도. 일조했지, 내 생각많은 뇌 자체가. 스스로 늙어져 늘어난 주름. 잘 생각해봐, 내 삶 을 대하는 자세가 깨닫 고나서 얼마나 달라졌는지. \"어차피 해는 뜨고나면 저물지\" 눈꺼풀로 눈알을 덮고 내 두 손을 모아. ...

우산없이 (Feat. Vanda, 장한) AVEK

비가오는 날 니가없는 난 비가오는 날 니가없는 난 비가오는 날 니가없는 난 그리움에 젖어 너의 이름을 불러봐 널 씻어내기 위해 난 비로 샤워해 널 씻기엔 빗방울은 너무 미지근해 차갑거나 뜨겁지 않아 우리 사이는 아닌데 넌 차갑고 난 뜨거워 혼자서 길위에 서있고 넌 내 옆이 아니라 내 머릿속 바뀌어 버린 니 자리가 새삼스레 어색해져 내 오른손에...

Radio 신유나(Shin Yuna)

까만 밤 달빛그림자 그대의 멎은 숨결에 나 홀로 써내려가는 고요한 나의 노래들 저 별들은 STOP 난 이 밤을 STOP 난 너를 너를 또 난 그댈 그댈 또 이 밤의 물결 따라 퍼진 날 부르는 그대 목소리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별이 되어 흐른다 니가 눈을 감고 너를 본다 내 기억의 조각배 띄워 날 바래다준 푸른 밤에 난

Radio ½AA?³ª

까만 밤 달빛그림자 그대의 멎은 숨결에 나 홀로 써내려가는 고요한 나의 노래들 저 별들은 STOP 난 이 밤을 STOP 난 너를 너를 또 난 그댈 그댈 또 이 밤의 물결 따라 퍼진 날 부르는 그대 목소리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별이 되어 흐른다 니가 눈을 감고 너를 본다 내 기억의 조각배 띄워 날 바래다준 푸른 밤에 난

Radio 신유나

까만 밤 달빛그림자 그대의 멎은 숨결에 나 홀로 써내려가는 고요한 나의 노래들 저 별들은 STOP 난 이 밤을 STOP 난 너를 너를 또 난 그댈 그댈 또 이 밤의 물결 따라 퍼진 날 부르는 그대 목소리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별이 되어 흐른다 니가 눈을 감고 너를 본다 내 기억의 조각배 띄워 날 바래다준 푸른 밤에 난 라디오를 켜요 흩어진 안개 속에서 날

Vandraren (Feat. Näääk, Ayla Shatz) Cleo

behover inte dela Jag kan ta allt det ar sa klassiskt Ibland kommer tvivel men jag vandrar forbi det Jag vandrar forbi det Jag kan ta allt och sa kanns det Behover inte dela pa halften Oh Kan alltid vanda

물결 가비엔제이

우~~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워진 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속 그대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 내곁에 돌아와줘~ 지난이별 아픈가슴 나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대찾아 그대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말아요 내가 여기 서 있을게요 슬퍼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못할 그날들도 내가슴...

물결 가비엔제이(Gavy N.J)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워진 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속 그대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내곁에 돌아와줘.. 지난이별 아픈가슴 나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대찾아 그대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말아요 내가 여기 서 있을게요 슬퍼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못할 그날들도 내가슴에 ...

물결 가비엔제이(Gavy nj)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월 지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 속 그대 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 내 곁에 돌아와줘 지난 이별 아픈 가슴 날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댈 찾아 그대 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 말아요 내가 여기 서있을게요 슬퍼 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 못할 그 날들도 내 가슴에 박혀서...

물결 아름다운 세상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오직 주의 은혜로 흘러온 나의 삶 오직 주 인도하심 따라 또 흘러가리라 내 뜻 아닌 그 길도 난 걸어가리라

물결 아름다운세상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오직 주의 은혜로 흘러온 나의 삶 오직 주 인도하심 따라 또 흘러가리라 내 뜻 아닌 그 길도 난 걸어가리라 내 길 아시는 그의 손길 난 신뢰하네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물결 단 (Dan)

some day we'll be fine 어깨를 마주하며 아득한 저 태양 아래 슬픔을 말리자 흔들리는 저 바람 속에 꺼지지 않도록 매마른 네 손을 잡고 그림자들이 다 사라질 때 까지 너와 함께 가만히 떠오르는 슬픔을 볼 때면 변함없이 무너지는 저 모래들 사이사이에 초라한 고백들을 숨겨놔 우리의 슬픔을 모르게 할래 다

물결 김동산과 블루이웃

찬란한 기억 속에 그 사람들 다들 똑같은 옷을 입고 한바탕 축제를 했지 웃음이 지나가고 모닥불도 꺼지면 회색 연기와 한숨만이 회색 연기와 눈물만이 모두 지나가면 똑같은 일들이 수레바퀴처럼 반복되고 나의 노래도 당신의 눈물도 저 물결 속에 흘러가네 얼마나 울고 내가 또 울어야 내 안의 당신을 만나게 될까 내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물어봅니다 무엇이

물결 정밀아

흐르지 않는 듯 물결 검고 이토록 고요한 밤 가문 날들과 장마 얼었던 겨울도 지났네 거센 폭포가 되었던가 쌓인 퇴적들도 쓸었던가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고인 마음이 보여 나무 바람과 푸른 땅 풀꽃 별 하나에 기대는 밤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작은 마음이 보여 훨훨 음 훨훨 훨훨 그렇게 살자 하네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마음이 보여

물결 가끔(gakkuem)

조용한 어둠속 내가 있는 이 곳은 너는 들어올 수가 없는 심해의 고독 그 어딘가들리지않아 너에게 말하는 나의 이 처절함밀려오는 나의 외로움이 마침내 너를 부를 때어디로든 벗어나줘 이 곳을 헤엄치는 내 위를 비추는 햇살이 마치 환상같아내 모든 삶 다 잃어도 좋아이대로 자유롭고 싶어 내 손을 잡아줘 네 손을 잡고서 함께걷는 꿈을 꿨어그곳에서 나를 부르는 ...

물결 해노

언제나 내게 그 작은 전해짐도 없이그저 멀리서 우린 흐르고 있었어소리도 없이 닿으려 한 너의 물결은내겐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 같아예고도 없이 비가 쏟아지던 날함께 달리던 빗속에 마주했던 눈빛너도 그날의 맘을 떠올린다면스쳐 간 기억 하나 담은 빗방울 되어내게 작은 물결이라도 일으켜 주오스러져 가는 가랑비여도 좋으니이 내 마음 하나 번져버릴지라도나는...

물결 아도레 (adore)

살결 내려갔지 난 잠결에 그보다 고운 맘결 난 억지로 글 안 맞춰 실제로 네가 썼던 단어 감정 맘껏 쏟으란 허락 버섯꽃 섬에 집 짓고 살던 우린 잡초 그보다 질긴 삶 속 우연에 실을 묶고 날려 꿈이란 화폭에 아직은 좁디좁아도 배짱 품고 어깨 피라는 널 품으면 누가 누굴 품어 착각 초침 뱉어낸 시계 위 향을 품어라 내 난초 우린 그저 흘려 보내리 그저 물결

물결 we hate jh

꿈속을 헤엄치고 있어어느 순간부터 언젠간 깰 걸 알면서흐느적대고 있어보이지 않았던 시계는초점을 맞추듯 떠올라 아직 꿈 속인지 아닌지멍하니 숫자만 바라보고 있어도사라진 기억은 돌아오지 않아꿈속을 헤집고 있어되는 게 없어도맘대로 소리쳐보네울리지 않더라도보이지도 않는 시계는째깍째깍 나를 조여오네초점을 맞추듯 떠올라 아직 꿈 속인지 아닌지멍하니 숫자만 바라보...

물결 네민

내 안의 물결은바깥으로 향하지 못하고나 자신을 향해서끝없이 철썩였고누군가에게 무언갈흘려보내기에는나 자신을 향하는원망이 날 고이게 해썩어진 마음들은켜켜이 쌓인 채로발 디딜 틈도 없이어느새 나에게 묻는다나는 어디로흘러가고 있을까꼭 움켜쥔 것들은소중한 게 맞을까나는 언젠가닿을 수 있는 걸까겁이 나지만작은 내 기도로 덮는다잃어버린 사랑어느새 흩어져 버린 꿈난...

오동도 동백꽃처럼 (22687) (MR) 금영노래방

연분홍빛 동백꽃은 세 번 핀다 하지요 한 번은 나무에 피고 땅에 져서 두 번 세 번은 그대 가슴에 꽃송이째 떨구고 마는 사랑 품은 동백꽃 가지 마세요 돌아오세요 그날 밤의 그 언약 잊었나요 그 품에 잠들고 싶어 붉게 피었어요 오동도 동백꽃처럼 사랑일랑 변치 말자 맹세했던 그 사람 정 주고 마음도 주고 원망해서 보낸 그대를 사랑합니다 물결 드는 초승달 아래 애달파라

오필리어 이바디

흐르는 밤의 물결 나를 부르는 노랫소린 양 끊임없이 그칠 듯 말듯 어쩌면 그리도 맑은 얼굴로 나를 바라보나 이젠 어디로 갈까 고운 꽃들로 머리에 이고 바람의 노래를 따라 끝없이 부르는 소리 눈을 감아도 들려오네 속 깊은 하늘은 나를 못본척 감싸고 친절한 강물은 지친 나를 삼키고 아아아아아아~ 그리운 그대 목소리 눈을 감아도

밤산책 김다혜

난 걸어가고 있어 이 밤을 반짝이는 어둠 속 난 사랑하고 있어 내 눈 앞의 오늘 밤의 모든 것을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두뚜 흐르는 대로 고이는 대로 부서진 채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가려진 채로 눈 감은 채로 모르는 채로 애써 보지 않는 것 여전히 난 걸어가고 있어 반짝이는 물결 속에 숨어있는 눈물을 봐 행복하고 싶어 사랑해 내

2013 EXCL (Feat. Vanda, Avec, Leox) 플래쉬(FLASH)

012년이 지나, 벌써 너무 빠른 시간. 얼마 안된것 같은데 해가 바껴 다시 나눠 작별인사. 생각해왔던 내 꿈을 미완성해서 한숨을 자꾸 뱉어대지만 꾸물 거릴 시간없어. 어느새 내 나이는 스물 하고 여섯. 주변 다른 녀석들은 하나, 둘 자리를 찾아가고 있네. 매일 시간을 빚내. 도대체 내 이름은 언제쯤에야 빛내. 뒤에 기대하고 계신 어머니의 인내심...

2013 EXCl (Feat. Vanda, Avec, Leox) Flash

2012년이 지나 벌써 너무 빠른 시간 얼마 안된것 같은데 해가 바껴 다시 나눠 작별인사 생각해왔던 내 꿈을 미완성해서 한숨을 자꾸 뱉어대지만 꾸물 거릴 시간없어 어느새 내 나이는 스물 하고 여섯 주변 다른 녀석들은 하나 둘 자리를 찾아가고 있네 매일 시간을 빛내 도대체 내 이름은 언제쯤에야 빛내 뒤에 기대하고 계신 어머니의 인내심을 테스트...

그 날이 오면 노래를 찾는 사람들

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 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코발트 블루 바닐라 어쿠스틱

모래알 위로 부서지는 햇빛에 반짝거리는 바다의 너와 나 투명한 물결 두 손이 잔이 되어 아침이 오는 줄도 모르던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 여름밤의 꿈 이제는 아득해져 버린 아픈 밤의 꿈 (그리워 just fill me up) 너무나도 예쁜 기억들이 아직 그대로 내 마음속에 남아 있어 참 좋았었던 그대로 남아 있어 밤하늘 위로 쏟아지는 별빛에

Festival 정소정

어디로부터 오는지 모를 가느다란 노래 한 자락 Oh 지금부터 시작 될 밤의 축제 맘껏 기대해봐 지켜봐 힘겨웠던 지난 날의 나를 애써 떨쳐버리려 하지 말고 창문을 두드리는 음악 소리에 나의 모든 것들을 맡겨봐 *저 밖은 온통 음악 빛 물결 마법에 걸린 경쾌한 세상 생각 할 필요조차 없어 즐겨봐 **거리에 춤추는 사람들 틈에서 나는 보네 느끼네 삶의

봉래산 (Feat. 장광석) 권태우

봉황의 낮 반쪽세상 바다에서 노닐다 밤의 반쪽 세상 안식하러 오는 곳 바다의 말 파도소리 산의 말 냇물소리 긴 세월 말없이 우뚝 솟은 천고의 산 안개낀 새벽 조봉이 부산을 푸르른 날엔 자봉이 대마도를 은빛 물결 밤엔 손봉이 오륙도를 바라보며 세봉우리 모여 봉래의 경관 자랑하네 어느 경관 하나 빼어나지 못한 것이 없구나 부산사람 세 봉우리 찾아 푸르른 녹음 냇물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섬 안의 섬 섬 안의 섬 섬 안의 섬 섬 안의 섬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夜 (Night) UnExport

깊어진 밤, 별빛 속에 별빛 물결 춤을 추네 조용히 스며드는 이 순간 세상이 멈춘 듯한 평화로움 빛나는 밤, 모든 게 빛나 꿈속을 걷는 듯, 마법의 시간 빛나는 밤, 끝나지 않길 이 순간에 머물고 싶어라 바람의 노래, 달빛 아래 속삭임 같은 자연의 향기 지나온 길에 남은 추억 지금 여기에서 완성돼 빛나는 밤, 모든 게 빛나 꿈속을 걷는 듯, 마법의 시간 빛나는

나의 그녀는 핑크레이디 정바비

머리카락엔 밤의 물결 눈동자엔 이른 새벽별 립스틱 하나 바른 것도 없는데 그 입술이 지나간 곳 마다 꽃분홍으로 물드네 My pink lady Be my baby Don t say maybe I go crazy 싱긋 생긋 향긋 나의 그녀는 pink lady! 새콤 달콤 상콤 나의 그녀는 pink lady!

나의 그녀는 핑크레이디 핑크신드롬

잼을 듬뿍 발라 반으로 접은 식빵처럼 부드럽고 뽀얀 나의 그녀는 핑크 레이디 속마음은 핑크 레이디 처음으로 함께 보러 간 영화 핑크 무비 깔깔대며 웃던 나의 그녀는 핑크 레이디 솔직담백 핑크 레이디 머리카락엔 밤의 물결 눈동자엔 이른 새벽별 립스틱 하나 바른 것도 없는데 그 입술이 지나간 곳 마다 꽃분홍으로 물드네 My pink lady

이따금은 문득 니가 그리워 물결

어제와 같은 오늘이 흘러가 서늘한 밤공기 아래 언제나 둘이 걷던 길을 나홀로 걷다가 너를 떠올려 내 시간은 여전히 흘러가네 멈춰있는 니 시간과 다르게 가끔은 걸음을 멈춰 너와 그자리에서 마주봐 나는 더 커버렸지만 여전히 아이같은 너를 이따금은 문득 아쉬움이 커져가 잘지내란 얘긴 하고 보내줄걸 꿈에서 너를 만나 웃으며 품에 안고 나의 마음 전해줄래요 미...

아레시보 물결

헛디딘 날이었어푸르른 너의 고향그곳에서 마주친 내가비친 너의 까만 행성하늘을 덮은 초목혹은 거칠은 화산그 사이에서 빛을 찾던그러니까 날 일으키던모래와 나뭇가지로도전부 닿았어반짝이는 우주를 지나길고 긴 고요의 너머에서여전히 알고 있어너와 눈을 마주치고 있단 걸언젠가 이 어둠 속머나먼 밤하늘 사이에서외로운 맘을 맞대자그 미래에서손을 흔들게사라지지 않는 꿈...

SINKHOLE CITY 물결

숨 가쁘게 움직이는 사이가만히 있네이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찾아 헤맨 넌 어디에서둘러 머물러 모두가 길을 잃고거리에 퍼지는 소음만이 선명하네어지러워지구의 인연 속에 우리 자리는 없을 거라고자꾸 솟아 나오는 두려움이 하늘을 검게 덮네스쳐도 괜찮아요 불거진 눈으로 헤쳐보아도떠들썩한 뭇사람에 얼룩진 넌 보이질 않네다그칠 누군가가 있을까하늘만 보네자 우리 함...

Tiden renner Sissel

ein stund at stora fossinum dregur treigist mitt hjarta, tyngist min lund, hvar er ur neydini vegur Hvør hevur vinur vilja og matt at bjarga mær til landa Allir eru a likan hatt staddir sum eg i vanda

네온의 가득한 밤의 천국 -드라마 도깨비가 간다 中 Unknown

네온이 가득한 밤의천국 짙은 어둠속에서도 환히 켜진 저 불빛 밤 열 두시 지났어도 대낮인듯 환하네 거리에는 북적대는 사람들의 물결 달려가는 차 밖으로 새어나는 음악소리 내 젊음이 간다 아...어디로든지 달려간다 자욱한 담배연기에 식은 커피 진한 그리움 작은 카페 한쪽 귀퉁이에 짙게 내린 외로움이 이기적인 그마음 두려움에 휩싸여

물결 속에서 조용필

Lubbock 우리는 약속했나요 손잡고 같이 흐르자고 그리운 눈빛 하나로 다가와 그렇게 약속했나요 함께 흐르며 우리가 무슨 얘기 했나요 정녕 사랑과 영혼을 맹세했나요 비바람이 몰아칠때 간절했던 우리의 손길 기억하나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쳐다보며 흘러왔어요 이제와서 무엇 때문에 두줄기로 흘러가나요 언젠가 강에 이르면 다시 만날까 아득한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