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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사랑 Various Artists

나나나나나--------------- 나나나-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 나 예두고 어데갔나- 그대 이왕 가려 거던- 정 마저 가져 가-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 하리- (남은 이몸 생각말고 만수 무강 하옵소서)

가버린 사랑 (원곡아님) Various Artists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말고 만수무강하옵소서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Various Artists

찬바람이 싸늘하게얼굴을 스치며따스하던 너의 두뺨이몹시도 그리웁구나푸르던 잎 단풍으로곱게 곱게 물들어그잎새에 사랑의 꿈고이 간직하렸더니아아아 그 옛날이너무도 그리워라낙엽이 지면꿈도 따라 가는줄왜 몰랐던가사랑하는 이 마음을어찌 하오 어찌하오너와 나의 사랑의 꿈낙엽따라 가버렸으니아아아 그 옛날이너무도 그리워라낙엽이 지면꿈도 따라 가는줄왜 몰랐던가사랑하는 이...

봄 따라 가버린 사랑 Various Artists

나를 떠날 핑계를 결국 찾더니 소리 없이 어느날 사라져버렸지 길고긴 잠자고 하품하는 개구리처럼 봄따라 가버린사랑 그냥 내가 싫어졌다고 말해 그렇지 않다면 내 곁에 있어줘 하루이틀사흘나흘 기약없이 봄따라 가버린 사랑 날 조금이라도 보고 싶어 줄 서던 여자들 모두모두모두모두 버리고 너만 쳐다봤더니 주위에서 걱정하던 대로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Various Artists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작사 강찬호 작곡 번안곡 노래 차중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잎 단풍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잎새에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아 그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마음을

님은먼곳에 Various Artists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가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영원히 먼 곳에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서 Various Artists

님은 먼곳에 작사 신중현 작곡 신중현 노래 조관우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네가 아니면) 네가 아니면 (못산다

가버린 당신 Various Artists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 얼굴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 버린 한 조각의 꿈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 버린 한 조각의 꿈인

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Cover Ver.) Various Artists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 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 버린 사랑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혼자시킨 사랑 Various Artists

아주 우연히 스쳐가는 아주 천천히 내게 다가와 아주 조금씩 내 맘을 모두 가져 가버린 사람 그 사람이 너라는 걸 이제야 깨달은 날 용서해 더 이상 이젠 내게 너를 잊으라 하지마 널 사랑한 나 니 품으로 받아 줄 수는 없니 날 위해 떠나지마 지금 니 곁을 맴도는 나 영원히 널 사랑해 이제 너에게 다가서려 해 나의 작은 맘 아프게 마 혼자 날 지키기엔

빗속에서 누가우나 Various Artists

흐느끼듯 쏟아지는 빗 속에서 누가우나 그 누가 그렇게도 사무치게 울려 놓고 철새처럼 가버린 다시 못 올 그 사랑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멀리 떠났기에 밤이 새도록 슬피 울고 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상처뿐인 그 가슴을 달랠 길은 없것만은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있나 꽃잎처럼 떨어진 마음새긴 그 사랑 그리움만 남기고 먼 곳으로 떠났기에 찬비에 젖어 슬피 울고

미련 때문에 Various Artists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뺨위에 눈물이 흘러내렸네 언젠 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그사람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 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Various Artists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 버린 그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무심 Various Artists

잠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괴로운 날 쌓여가네 무심한 세월, 가야 할 인생 길 아득한데, 가는 길은 모른다네 욕망보다 더 뜨거운 불은 없고 증오 더 나쁜 악은 없으며 탐욕보다 더 세차게 흐르는 강물은 없으니 어리석은 사람들아 집착을 버려라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 멀구나 그래 이제 먼길을 떠난다고 슬퍼말아라 가버린 세월 (가버린 세월) 가버린 시간 (가버린

울지 않아요 Various Artists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람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배 저무는 바다 갈매시 슬피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저문 부둣가에서 바닷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 버릴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위에 띄워 보내지 둘이서 지낸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Various Artists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 처럼 비가 내리며는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바다의 여인 Various Artists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 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 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꽃반지 끼고 Various Artists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음~~음음음~

상아의 노래 Various Artists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간주중>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님은 먼곳에 (영화 님은먼곳에 OST) (거미) Various Artists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영원히 먼 곳에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망설이다가

어느날 오후 Various Artists

가랑잎이 휘날리는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잊지못할 그 어느날 오후 가랑잎이 휘날리는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사랑은 이제그만 Various Artists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제 그만 잊지못한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제 그만 잊지못한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님은 먼곳에 Various Artists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하와이 연정 Various Artists

훌라춤의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 음~~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람 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아아~~ 사랑이란 살며시 왔다가 괴롭게 가는 것~ 야자수 그늘아래 단 꿈도 외이키키해변의 맹서도 음~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람 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음~~

꽃반지 Various Artists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꽃 반지 끼고 Various Artists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꽃반지끼고 Various Artists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좋은 남자 좋은여자(너의 이름) Various Artists

내이름보다 더많이 불렀던 너의 이름을 수첩에서 지워야하는 이아픈 시간을 저만큼 가버린 너 부를수도 없는데 벌써 그리움은 찾아와 눈물없이 울고있네 이젠나 어떻게 살아야할지 세상엔 남아있는 마지막 이름으로 간직할까 외로울 때 불러볼 그이름으로 사랑했던 너의 이름을 내이름보다 더많이 사랑한 너의 이름을 기억에서 지워야하는 이아픈 시간을 말없이 가버린

갈바람 Various Artists

내작은 가슴속에 이토록 사무치는 그리움을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간 갈바람 지금도 두눈가에 맴도는 그대에 포근하던 그눈빛 내마음 자꾸만 자꾸만 그리운 나래를 펴게하네 아~하 그대는 갈바람 구름을 만드는 갈바람 아~하 그대는 갈바람 내마음 아사간 갈바람 내작은 가슴속에 이토록 사무치는 그리움을 남기고 가버린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간

기도 ('80 제1회 강변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님의

잎새에 스친 바람 Various Artists

무심히 바람이 스치고 지나간 마지막 잎새의 이슬보더니 지나간 날들은 모두 후회라고 조용히 말하고 고개숙인 너 잔잔한 마음에 촛불을 밝히고 내맘에 비치는 너를 볼때면 지나간 추억에 너의 흔적처럼 시인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 텅빈 마음을 울리고 가버린 무정한 사람아 잠시 지나가는 길손이었나 스치는 바람이었나 귓전에 스치는 너의 목소리 아직도 남아있는데 해는

축제의 노래(Aria Di Festa) Various Artists

축제의 노래 작사 지명길 작곡 번안곡 노래 트윈폴리오 달무리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또 보이네

너너너 Various Artists

사랑이 무언지 미움이 무언지 모르던 나에게 나의 모든 마음 앗아가버린 너를 알고부터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모르는 나에게 나의 모든 마음 남기고 가버린 너를 알고부터 이젠 서로 남이 되어버린 너의 모습을 미워할수도 없었던 지난 추억이지 어쩔 수 없었던 이별이었다고 생각을 해보면 잊어야지 해도 다시 생각나는 너 너 너 사랑이 무언지

님은 먼 곳에 Various Artists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고장난벽시계 Various Artists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드라 한 두번 사랑땜에 울고났드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긴 머리 소녀 Various Artists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 머리 소녀 / 얼굴 Various Artists

빗 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 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가네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이 내리네 Various Artists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긴머리 소녀 Various Artists

빗소리 들리면 떠 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 없이 가버린 긴 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파도 (Cover Ver.) Various Artists

부딪쳐서 깨어지고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도 부서지고 파도만이 울고 가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물거품만 맴을 도네

바람의 노래 (바람의 화원 O.S.T.) Various Artists

저 달빛아래 너와 나 이토록 가까운데 손에 닿을 듯 눈에 보일 듯 더 아련한데 나 얼마나 더 살아야 널 다시 불러 볼까 목이 메일 듯 숨이 멎을 듯 널 불러본다 널 안고 바람이 불어 온다 내 마음 씻어 간다 어린 날에 꾸었던 소녀의 꿈처럼 따듯한 널 안고 달려 간다 하늘 끝까지 간다 이미 지나 가버린 어린 날 꿈처럼 아득한 또 기다림이 머물러

허무한 마음 Various Artists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길의 계절 Various Artists

얼음 얼고 새싹 돋고 단풍은 붉고 붉다 꽃은 지고 해도 지고 길마다 쌓인 세월 길마다 쌓인 추억 멀다 멀리왔다 저만치 가버린 아득한 날 돌아갈 길은 없다 어디도 없다 얼음 얼고 새싹 돋고 단풍은 붉고 붉다 꽃은 지고 해도 지고 길마다 쌓인 세월 길마다 쌓인 추억 길마다 쌓인 추억

고독 Various Artists

1.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 하나둘 치어나고 내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지나간 시절은 않오려나 덧없이 떠나간 그리운님 내맘에 그림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2.거리에 빗방울 떨어지면 형형색 우산꽃 피어나고 내맘에 고독이 밀려오면 눈가에 이슬꽃 망울지네 가버린 세월은 않오려나 나정녕 애타게 그리는님 내맘에

추억의 오솔길 Various Artists

지난 날에 있었네 내 가슴에 지금은 없는 그 사람 뚝뚝 낙엽이 떨어져 갈 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불렀네 돌아오라고 그러나 지금은 없는 그 사람 아쉬움에 젖었네 하염없이 가버린 슬픈 그 시절 영영 또 다시 오지 않을 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빌었네 그대 행복을 그러나 지금도 슬픈 내 마음

사랑이 스쳐간 상처 Various Artists

만나지 않았어도 좋았던 사람 기어히 울려놓고 돌아선 당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수많은 슬픔 사연들을 샛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 아픈 이상처 내마음 다바쳐서 사랑한 사람 기어히 날 버리고 가버린 당신 슬픔이 나를 울리네 수많은 슬픔 추억들이 샛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 아픈 이상처

안개낀 장충단공원 (Cover Ver.) Various Artists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 낀 장충단 공원 Various Artists

장충단공원 작사 배상태 작곡 배상태 노래 배 호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누가울어 Various Artists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김포가도 Various Artists

그렇게도 떠나기를 아쉬워한 사람을 보내고 돌아오는 김포가도 창밖을 스쳐가는 싸늘한 바람 쌓이고 쌓였던 지난 사연 구름속에 사라졌네 수많은 별같은 추억을 안고 쓸쓸하게 돌아오는 밤 깊은 김포가도 그렇게도 헤어지길 망설이던 사람을 보내고 돌아오는 김포가도 두 눈에 아롱지는 가버린 얼굴 쌓이고 쌓였던 지난 사연 구름속에 사라졌네 수많은 별같은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