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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는 밤 Various Artists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사랑이 간다고 울지를 마라 목숨걸고 주고 받은 사랑이기에 상처를 남겼다고 탓하지 않으리 아- 꽃잎지는 내 사랑 가네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이 봄이 간다고 울지를 마라 내 가슴에 태양을 안겨 주었기에 짧았던 사랑이라 원망치 않으리 아- 꽃잎지는 내사랑 가네

(MR 반주곡) 야상곡 (김윤아) Various Artists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 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낙화 Various Artists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스물다섯, 스물하나 (MR) Various Artists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무명초 Various Artists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그누가 그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밤에 몰래지니 너무나 애처로와 마른가슴 적시네

씨앗 (유치원 최고 인기송) Various Artists

물을 주었죠 하룻 이틀 쉿! 쉿! 쉿! 뽀드득 뽀드득 뽀드득 싹이 났어요~ 싹! 싹! 싹! 이 났어요 또 또 물을 주었죠 하룻 이틀 어! 어! 어! 부르릉 부르릉 부르릉 꽃이 폈어요

꿈의 대화 ('80 제 4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 마음 나를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외로움이 없단다

꿈의 대화 ('80 제4회 MBC대학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 마음 나를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외로움이 없단다

초생달 Various Artists

어둠이 안개처럼 내리고 노을이 사라지면 서~산 마~루 하늘가에 눈썹같이 떠오르는 달 멀리 떠난 친구야 너도 지금 달을 보니 발아래 풀벌레 노랫소리에 초생달 지네 ------------------ 초생달 서산에 넘어가고 달빛이 사라지면 산~들 바~람 살랑살랑 물결처럼 밀려오는 보고싶은 친구야 너는 지금 무얼 하니 뜨락에 나뭇잎 지는 소리에 깊어 가네

찬송가 37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Various Artists

어둔 쉬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때에 즉시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 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 할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골몰하나 쉴 때도 오겠네 일 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지는 해 비낀 볕에 힘써 일하고 그 빛이 다 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나 혼자서 (티파니) Various Artists

모른체 지나가요제발 눈길도 주지마요모래바람 같은 날들에아무것도 내게 주지마요내 마음 하나 접어두고내 눈물 하나 숨겨두고처음 본 것처럼 낯선 사람처럼지나가요 그래야만 해요나 혼자서 사랑을 말하고사랑을 보내고혼자 쌓은 추억에겹겹이 눈물이 배어먼 곳에 있어도 그대 행복하길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묻어요다음 세상 우리 태어나면그 땐 사랑으로 마주봐요운명 앞에 힘 없이 지는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Various Artists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MR 반주곡) 꿈의대화 (이범용,한명훈) Various Artists

땅 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헤에이 에이에이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 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에헤에이

26년 Various Artists

못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 바퀴를 돌아 그대가 내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 곳이 없네 어쩌면 어김없이 지나는 가을 그 긴 옷자락 가려지는 슬픈 얼굴 서로 서로 비밀이 되가네 혹시 시간이 지쳐서 우리 살아가는 동안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대가 내 삶의 끝이 돼 주기를 바라는 내 사랑 보여주겠네 먼 옛날 눈물로 지새던

꽃 (Ending Title) Various Artists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 바퀴를 돌아 그대가 내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 곳이 없네 어쩌면 어김없이 지나는 가을 그 긴 옷자락 가려지는 슬픈 얼굴 서로 서로 비밀이 되가네 혹시 시간이 지쳐서 우리 살아가는 동안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대가 내 삶의 끝이 돼 주기를 바라는 내 사랑 보여주겠네 먼 옛날 눈물로 지새던

Various Artists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 바퀴를 돌아 그대가 내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 곳이 없네 어쩌면 어김없이 지나는 가을 그 긴 옷자락 가려지는 슬픈 얼굴 서로 서로 비밀이 되가네 혹시 시간이 지쳐서 우리 살아가는 동안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대가 내 삶의 끝이 돼 주기를 바라는 내 사랑 보여주겠네 먼 옛날 눈물로 지새던

여정 (정) Various Artists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여정-왁스 (MR노래반주곡) (OriginalKey) Various Artists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여정 (SBS 드라마 정) Various Artists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에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여정 Various Artists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 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가슴에 지는 태양 Various Artists

나의 눈이 멀 것 같아숨이 멎을 것만 같아다시 너를 바라볼 수 없는 거라면살아야 할 이유조차 잃어버린 난이미 죽은 것과 같을테니까왜 그땐 몰랐을까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널 갖고 싶어 안으려 애를 써봐도왜 넌 멀어져만 가는지나의 꿈속에 너는 언제나찢겨진 날개와 눈물에 얼룩져 있어나는 눈이 멀 것 같아숨이 멎을 것만 같아다시 너를 느낄 수가 없는 거라면살아...

상처 - 고정희 Various Artists

당신이 조금만 더 친절했더라면 저 쓸쓸한 황야에 바람을 잠재울 수 있엇을 것입니다 당신이 조금만 더 가슴을 열었더라면 저 산등성에 날아오르는 새들이 저무는 하늘에 신의 악보를 연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당신이 조금만 더 더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더라면 세상은 한 발짝씩 천국쪽으로 운행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당신을 처음 만났던 날의 기쁨과 편안한

무궁화 꽃이 피는 놀이터 Various Artists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얘들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모여) (라)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잡힐까 들킬가말까 도망칠까 콧등에 땀방울 송글 송글 한발 옮겨가도 조마 조마 등돌린 술래가 휘익하면 혹시나 쳐다볼까 두근 두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잡힐까 들킬까말까 도망쳐 버릴까 말까 가슴 뛰는 아이들의 놀이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얘들아

책가방 Various Artists

1 아침에 학교가는 길에 꽃이 피지요 파란색 빨간색 책가방 꽃이 피었습니다 어깨를 나란히 정다웁게 아침마다 ?교길에 꽃이 피지요 2 아침에 학교가는 길에 꽃이 피지요 노란색 초록색 책가방 꽃이 피었습니다 머리를 나란히 즐거웁게 아침마다 학교길에 꽃이 피지요

꽃이 된 부스러기 Various Artists

아무도 없는 집에 있으면 혼자란 생각에 힘이 들었지만 창문을 열고 마음 문을 열어 사랑하는 친구 이름 불러보아요 부스러기처럼 작고 약하지만 사랑으로 함께 일어나요. 모두 함께 두 손을 잡고 두 팔 벌려 서로 서로 안아주세요. 나는 신이 나서 친구와 노래해요. 감사함으로 꽃처럼 피어나요. 옹달샘 물처럼 기쁘게 춤을 춰요. 같이 기도하며 꽃처럼 피어...

작은새의 꿈 Various Artists

내가 새라면~ 작은 새라면 저하늘을 훨훨 날아서~ 잠을 깨는 아이들의 창문가에 꽃씨를 뿌릴꺼야 하얀 꽃이 빨간 꽃이 소복소복 피어나게 온 세상 어린이의 가슴 가슴에 소망의 꽃이 피게 내가 새라면 작은 새라면 저하늘을 훨훨 날아서 잠을 깨는 아이들의 창문가에 꽃씨를 뿌릴꺼야 하얀 꽃이 빨간 꽃이 소복소복 피어나게 온 세상 어린이의 가슴 가슴에 소망의 꽃이

팽이치기 Various Artists

노래: 박채리, 강미나, 서다혜, 고아영, 강진희, 박아름, 박소미, 심주연 (자유곡) 쌩쌩- 쌩쌩 바람이 바람이 불어오면 얼음판 위에는 꽃이 핀다 아이들 꽃이 핀다 아이들 눈에도 꽃이 핀다 웃음의 꽃이 핀다 윙윙 소리내며 돌아간다 색동옷을 곱게 입고 꽁꽁 얼어붙은 하얀 도화지엔 동심이 그려진다

해 지는 저편 (8장) Various Artists

해지는 저 편 새하늘에는 우리주 예수 계시오니고난은 가고 찬란한 새벽 영광의 날이 밝으리라해지는 저 편 구름도 없고 무서운 폭풍 없으리니즐거운 그 날 영원한 그 날해지는 저편 기쁨 넘쳐해지는 저 편 하나님 나라 주께서 우리 인도하네주님이 나를 영접해 주니 영원히 주를 찬송하리해지는 저 편 그 영광 중에 먼저 간 성도 만나보리영원한 본향 그리운 그 곳 ...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Various Artists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아무리 못 생긴 아가씨도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사랑을 하면은 꽃이 피네 사랑을 하면은 꽃이 피네 아무리 호박꽃 아가씨도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못 생긴 여자들은 모두 다 사랑하소 사랑을 하면은 모두 다 미인되네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사랑을 하면은 꽃이 피네 키다리 뚱뚱보 아가씨도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부채춤 Various Artists

오 색 고-운 부채들-고 사뿐 사-뿐 춤을 - 춘다 살 -랑 살 -랑 치맛-자-락 바람에 나 부낀다 - 화 짝 펼쳐진 꽃잎들이 한 들 -한들 - 날아-올 라 금 실 은 -실 꽃이 -핀 다 하 늘 높 -이 꽃이 -핀다 돌아라 돌아라 빙 -빙 돌아라 예 -쁜 나비가 날아-든다 팔 -랑 팔 -랑

주님은 신실하고 Various Artists

주님은 신실하고 항상 거기 계시네 주 사랑을 뭐라 할까 주님은 신실하고 항상 거기 계시네 주 사랑을 뭐라 할까 주 사랑이 내 생명보다 귀하고 주 사랑이 파도보다 더 강해요 세월이 가고 꽃이 시들어도 주 사랑 영원해 주님 사랑 신실해요 주님은 신실하고 항상 거기 계시네 주 사랑을 뭐라 할까 주 사랑이 내 생명보다 귀하고 주 사랑이 파도보다 더 강해요 세월이 가고

맹세 Various Artists

동창에 뜨는 해 서산에 지는 노을 연꽃내음 흩날리는 바람에 달이 두둥실 두번다시 오지 않는 기러기 나래끝에 훨훨 날아갔나 세월이 무심해도 나 항상 달려가리 관세음 걷던 길을 봄이면 피는꽃 겨울이면 지는 낙엽 풍경 소리 한가로운 법당엔 님의 미소 허공속에 흘러가는 기러기 나래끝에 너는 날아갔나 대답이 없다해도 나 항상 달려가리 관세음 걷던 길을

노을의 미소 Various Artists

노을진 창가에 기대어 하늘을 보다가 잠들어 있던 우린 소녀를 생각하네 긴머리 넘기며 티없이 맑은 눈으로 수줍게 인사하던 그리운 추억속 그 소녀 이제는 날 잊은듯이 또 살겠지 내이름 조차 희미하겠지 처음 내맘에 다녀간 순수한 그 미소 다시 또 만나기는 힘들겠지 추억속 너로 남긴채 지는 노을로 너를 보내고 그리움도 함께 지우네 긴머리 넘기며 티없이 맑은 눈으로

The great Allah Various Artists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타버려 주렁밖에 손빈 별이 하나둘 쓰러지고 귀축도 울음 뒤에 먼산이 다가온다 촛불을 꺼야하니 꽃이 지는데 꽃지면 그림자 두려하리요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벌거다 -간주중-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Silueta Portena Various Artists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타버려 주렁밖에 손빈 별이 하나둘 쓰러지고 귀축도 울음 뒤에 먼산이 다가온다 촛불을 꺼야하니 꽃이 지는데 꽃지면 그림자 두려하리요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벌거다 -간주중-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쓸쓸한연가 Various Artists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의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의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의 사랑받을 수 있는

평양 아줌마 Various Artists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노을 지는 강가에서 (KBS창작동요대회 입상) Various Artists

[1절] 노을 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한 언덕위에 좁다란 오솔길따라 키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웃고있는 내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2절]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녘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541 - 꽃이 피는 봄날에만 Various Artists

꽃이 피는 봄날에만 주의 사랑 있음인가 열매맺는 가을에만 주의 은혜 있음인가 땀을 쏟는 여름에도 주의 사랑 여전하며 추운 겨울 주릴때도 주의 위로 변함없네 솔로몬의 부귀보다 욥의 고난 더 귀하고 솔로몬의 지혜보다 욥의 인내 아름답다 이 세상의 부귀영화 마귀유혹 손짓하나 고생중에 인내하면 최후 승리 이루리라 세상 권력 등에 업고 믿는 자를 핍박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아

마른 꽃 Various Artists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꽃이

무지개빛마을 Various Artists

꽃을 보면 꽃이 되고 새룰 보면 새가 되고 별을 보면 별이 되는 꿈에 사는 우리들 어둠속에도 밝은 빛을 찾을 수 있고 슬픔속에도 고운 미소 잊지 않으며 언제나 아름다운 무지개빛 마을 찬란한 내일은 모두 우리것 오늘도 희망의 아침을 바라보내 꽃을 보면 꽃이 되고 새룰 보면 새가 되고 별을 보면 별이 되는 꿈에 사는 우리들 어둠속에도 밝은 빛을 찾을 수 있고 슬픔속에도

추일서정 Various Artists

추녀를 둘러싼 대나무밭에 나즈한 빗소리 귓결에 차고 골짜기에 우거진 단풍잎에는 어느덧 여름가고 가을이 가을이 아리따운 꽃잎은 새벽이슬에 우는데 쓸쓸해라 또 한잎 꽃이 지누나 골짜기에 우거진 단풍잎에는 어느덧 여름가고 가을이 가을이 아리따운 꽃잎은 새벽이슬에 우는데 쓸쓸해라 또 한잎 꽃이 지누나

봄날은간다 Various Artists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Various Artists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MR) Various Artists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야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내일 Various Artists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 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Various Artists

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 씻는 사슴인가 영을 넘는 구름보고 목이 쉬어 우노라네 산에 산에 사노라 사향나무 가지마다 눈물 먹은 꽃이 피면 푸른 언덕 그늘 아래 숨은 새도 울고 가네 싸리덤불 새순 밭에 숨어 우는 사슴인가 속잎 피는 봄이 좋아 산을 보고 우노라네 산에 산에 사노라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송이 꽃이 피면 나물 캐는 산골 처녀 물소리에 귀를 씻네

꽃노래 Various Artists

노래 : 최삼숙 1 꽃이 피여 봄인가 봄이 와서 꽃인가 봄바람에 꽃물결 설레이는 이 가슴 한송이 꽃송이에 이 마음을 담아보니 송이송이 천만송이 봄꿈이 피여나네 가자말아 꽃잎아 지지말아 꽃잎아 알아줄이 없어도 아름답게 피여라 2 꽃이 피여 봄인가 봄이 와서 꽃인가 꽃을 보면 꽃처럼 꿈을 꾸고싶어라 홍도화 꽃송이에 이 마음을 담아보니 송이마다

행복의 일요일 Various Artists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엔 흰 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 떼가 물장구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 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라 꽃 하늘 하늘 반겨 주는데 일곱 빛 무지개가 아롱거린다

평양아줌마 Various Artists

1.오~오늘따~아라 지는~으은해~에에헤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호오오을~으을에 피는~으은추~후우우후억 잔주름에~에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하아아하~아~ 오~`오오마~아아니 아~아아바~아아지 @불러보는~흐은 평양 아~아아줌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