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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 씻는 사슴인가 영을 넘는 구름보고 목이 쉬어 우노라네 산에 산에 사노라 사향나무 가지마다 눈물 먹은 꽃이 피면 푸른 언덕 그늘 아래 숨은 새도 울고 가네 싸리덤불 새순 밭에 숨어 우는 사슴인가 속잎 피는 봄이 좋아 산을 보고 우노라네 산에 산에 사노라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송이 꽃이 피면 나물 캐는 산골 처녀 물소리에 귀를 씻네

산 토끼야 Various Artists

토끼야 토끼야 산속의 토끼야 겨울이 되면은 무얼먹고 사느냐 흰눈이 내리면은 무얼먹고 사느냐 <간주중> 겨울이 되어도 걱정이 없단다 엄마가 아빠가 여름동안 모아놓은 맛있는 먹이가 얼마든지 있단다

산 까치야 Various Artists

까치야 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 날아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 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까치야 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 날아가면은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까치야 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허슬두 Various Artists

최 강 두 최 강 두 최 강 두 최 강 두 최 강 두 최 강 두 최 강 두 파이팅

갈보리 산 위에 Various Artists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주가 보혈을 흘림일세최후 승리를 얻기까지주의 십자가 사랑하리빛난 면류관 받기까지험한 십자가 붙들겠네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나의 마음이 끌리도다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 버리고험한 십자가 지셨도다최후 승리를 얻기까지주의 십자가 사랑하리빛난 면류관 받기까지험한 십자가 붙들겠네험한 ...

산 바람 강바람 Various Artists

산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땀을 씻어준데요 강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간데요

고향 하늘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1년) (홍혜윤) Various Artists

너머 푸른하늘은 내가 자란 고향하늘 깃 고운 작은 새들도 너머로 날아가고 두둥실 두둥실 흰구름도 그리로만 흘러가는 삼삼한 옛 추억이 무지개로 뜨는 하늘 저 너머 푸른하늘은 내 어릴 적 고향하늘 아득히 먼 기적도 너머로 들려오고 해마다 해마다 봄 소식도 그곳에서 먼저 오는 연연한 그리움이 노을처럼 피는 하늘

가을비 Various Artists

가을비가 밤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세상을 화판으로 밤새껏 그리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고르게 고르게 그려진 하늘 온통 빨갛게 칠해진 빛깔에 꽁지가 빨갛게 물든 고추잠자리 밤새내내 그려진 가을 가을비가 밤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세상을 화판으로 밤새껏 그리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고르게 고르게 그려진 하늘 온통 빨갛게 칠해진

거리마다 기쁨으로 Various Artists

거리마다 기쁨으로 춤을 추게 하시고 주의 백성 기도할 때 이 땅 회복하소서 위에서 계곡까지 우리 찬양 울리네 하늘에서 열방까지 우리 노래 가득하네 십자가 앞에 행할 때 주의 빛 비추시고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주 영광 채우소서 위에서 계곡까지 우리 찬양 울리네 하늘에서 열방까지 우리 노래 가득하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난 아직도 널 ('87 제1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댈 찾아봐야지 아무리 험한 (아무리 험한) 일지라도 (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순 없어 아무리 미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내 진정 사모하는 자 Various Artists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밑에 백합화여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헌할 길 아주 없도다 내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 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그리운 금강산 Various Artists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못 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단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 만 년 아름다운 더럽힌

그리운금강산 Various Artists

누구에 주제런가 말고 고운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부를 우리 금 강 수수만년 아름다운산 못가본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내 진정 사모하는 88 Various Artists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 간 나와 항상 같이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내진정사모하는 Various Artists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 간 나와 항상 같이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어린이찬송가 014장 내 진정 사모하는 Various Artists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 간 나와 항상 같이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밀림으로 Various Artists

속에 깊은 강 속에 깊은 강 배를 타고 배를 타고 밀림으로 밀림으로 꿩 두 마리 푸드득 푸드득 물개 두 마리 쑥~ 쑥~ 다람쥐 두 마리 토독 토독 달려든다 호랑이 땅!!

내 진성 사모하는 Various Artists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 다 내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나와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메롱이소리 (구전) Various Artists

매 롱매애롱맴 매롱 순달래 모실래 니 가 어디서 자랐노 저 산중에 자고났네 중에는 골도 길다 바다에는 물도 많다. 중에는 나무도 많다. 강변에 는 돌도 많다. 매 롱매 롱 맴매론 매 롱 매에롱맴 매롱

메롱이 소리 Various Artists

매 롱매애롱맴 매롱 순달래 모실래 니 가 어디서 자랐노 저 산중에 자고났네 중에는 골도 길다 바다에는 물도 많다. 중에는 나무도 많다. 강변에 는 돌도 많다. 매 롱매 롱 맴매론 매 롱 매에롱맴 매롱

갈보리 산 위에 (135장) Various Artists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주가 보혈을 흘림일세최후 승리를 얻기까지주의 십자가 사랑하리빛난 면류관 받기까지험한 십자가 붙들겠네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나의 마음이 끌리도다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 버리고험한 십자가 지셨도다최후 승리를 얻기까지주의 십자가 사랑하리빛난 면류관 받기까지험한 십자가 붙들겠네험한 ...

금강산 Various Artists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간주중> 금강산 보고싶다 다시 또 한번 맑은 물 부딪혀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 이야기 가르치는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245) 저 좋은 낙원 이르니 Various Artists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그 어둔 밤이 지나고 화창한 봄날 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이 곳과 저 곳 멀쟎다 주 예수 건너 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 것 내 평생 소원이로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245 - 저 좋은 낙원 이르니 Various Artists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그 어둔 밤이 지나고 화창한 봄날 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이 곳과 저 곳 멀쟎다 주 예수 건너 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 것 내 평생 소원이로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하나하나 Various Artists

나무 하나하나 자라서 아름다운 냇물 하나하나 모여서 아름다운 강 하나하나 아끼고 하나하나 사랑하자 새들 노래하는 고기 춤추는 우리땅 우리동네 나무 하나하나 자라서 아름다운 냇물 하나하나 모여서 아름다운 강 하나하나 아끼고 하나하나 사랑하자 새들 노래하는 고기 춤추는 우리땅 우리동네

돌고 돌아 가는길 Various Artists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드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넘어

봄이 오는 길 Various Artists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애국가 (윤도현밴드) Various Artists

길이 보전하세 Hey 한국 Hey 한국 oh oh oh oh 대 한 민 국 대 한 민 국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동해물과 백 두

초생달 Various Artists

어둠이 안개처럼 내리고 노을이 사라지면 서~ 마~루 하늘가에 눈썹같이 떠오르는 달 멀리 떠난 친구야 너도 지금 달을 보니 발아래 풀벌레 노랫소리에 초생달 지네 ------------------ 초생달 서산에 넘어가고 달빛이 사라지면 ~들 바~람 살랑살랑 물결처럼 밀려오는 밤 보고싶은 친구야 너는 지금 무얼 하니 뜨락에 나뭇잎 지는 소리에 밤 깊어 가네

심메마니 ('79 제2회 TBC 해변 가요제 인기상, 작곡상) Various Artists

유세차 모년 모일 어인마니 정성 드리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 꾸게 합소서 썩은 나무 넘어 오고 빛 나는 바위 보았네 올라 가세 신령 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빛을~ 전깃불에 까무러친 파란 검은 흙만 토해내는구나 검은 산이 된다 해도 난 파란바위 되겠소 검은 산이 된다 해도 난 파란바위 되겠소 썩은 나무 너머로

고향무정 (문주란) Various Artists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달님 별님 Various Artists

달님 별님 놀러왔네 넘고 물 건너 먼 길을 우리 아가 만나러 벌써 와서 기다리네 꿈나라에 함께 놀러가서 예수님과 놀다가 키 쑥쑥 마음 쑥쑥 자라나겠지 귀여운 우리 아가 달님 별님 놀러왔네 넘고 물 건너 먼 길을 우리 아가 만나러 벌써 와서 기다리네 꿈나라에 함께 놀러가서 예수님과 놀다가 키 쑥쑥 마음 쑥쑥 자라나겠지 귀여운 우리 아가 꿈나라에서

바람과 나 Various Artists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 같이 춤추던 님 無名 無實 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 편에 황혼에 젖은 끝 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위로 구름 따라 無目 여행하는 그대 인생은 나 인생은 나

사랑은 눈물의 씨앗 Various Artists

(고향 무정)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전선을 간다 Various Artists

높은 깊은 골 적막 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 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높은 깊은 골 적막 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 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산넘어 남촌 Various Artists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대나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삼각산초4-강수현)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메아리 Various Artists

산에 산에 산에는 산에 사는 메아리 언제나 찾아가서 외처 부르면 반가이 대답하는 산에 사는 메아리 벌거벗은 붉은 산에 살 수 없어 갔다오 산에 산에 산에다 나무를 심자 센에 산에 산에다 옷을 입히자 메아리가 살게시리 나무를 심자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가 사는 언제나 찾아가서 외쳐 불러도 아무도 대답 없는 벌거숭이 붉은

반딧불 Various Artists

여 름밤 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 똥별이 흐르는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 박꽃 반디 넣으면 길밝히는 초 롱불 앞마을 초롱들고 찾아갈까 히야네집 '''''''''''''''''''''''''''''''''''''''''''''''''' 심심한 히야 반가워 볼우물이 환하게 여 름밤 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 똥별이 흐르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저 좋은 낙원 이르니 Various Artists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그 어둔 밤이 지나고 화창한 아침 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이 곳과 저 곳 멀잖다 주 예수 건너 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 것 내 평생 소원이로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337 박수 Various Artists

사랑도 추억도 이제는 모두가 가슴에 묻은 이야기 외로운 날은 337 박수로 서러운 내 마음을 달랜다 흘러온 내 청춘 가는 이 길은 넘어 또 산이지만 사랑했다 최선을 다 했다 오늘이 슬퍼도 내일을 그리며 걸어가는 사나이에게 337 박수를 보내자 사랑도 눈물도 이제는 모두가 가 버린 옛날 이야기 울적한 날은 337박수로 서러운 내 마음을 달랜다 흘러온 내 청춘

나의 친구 아빠 Various Artists

넓은 세상 예쁘게 그려 가라고 맑은 하늘 되어주시는 아빠 높은 한걸음씩 올라가도록 메아리 되어주시는 아빠 꿈과 희망 가득 노래 불러주시면 내마음은 아름다운 꽃밭이 되고 따뜻한 사랑의 손 펼쳐주시면 내가슴 솜처럼 포근해져요 언제나 나의 친구 되어주시는 아빠 정말 사랑해요 넓은 세상 예쁘게 그려 가라고 맑은 하늘 되어주시는 아빠 높은

난 아직도 널 ('87 제 1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거리를 나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마음 그대는 아는지 흠 모르는지 아하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봐야지 아무리 험한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하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봐야지 아무리

난 아직도 널 ('87 제11회 MBC대학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거리를 나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마음 그대는 아는지 흠 모르는지 아하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봐야지 아무리 험한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하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봐야지 아무리

돌고 돌아 가는 길 Various Artists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난 아직도 널 Various Artists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댈 찾아봐야지 아무리 험한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순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이 비 그치면 그댈 찾아봐야지 아무리 험한

그림동화 Various Artists

하얀 도화지에 무지개빛 예쁜 꿈을 그려봐 높은 푸른 들 단풍잎과 맑은 시냇물 소리들도 파란 하늘과 우거진 나무들과 예쁜 새들과 나비들도 라라라라 모두모두 우리의 꿈동산에 그려 보아요 조각구름 타고 동무들과 그림을 그려보자 오색 그림 속에 우리 꿈이 예쁜 색으로 담겨있죠 하얀 도화지에 무지개빛 예쁜 꿈을 그려봐 높은 푸른 들 단풍잎과 맑은

난 아직도 널 (`87 제1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 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 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봐야지 아무리 험한(아무리 험한) 일지라도(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