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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궁가 중 신의 고향 Various Artists

여기에는 수궁가의 앞대목 진양 ‘용왕탄식’, 엇몰이 ‘도사 내려오는 데’. 중중몰이 ‘신의 고향’, 진양 ‘영덕전 뒤로’ 등 네 대목이 원반의 앞뒤에 수록되어 있다. 수궁가 앞부분의 아기자기한 대목들이다. 이 음반을 통해 보면 조소옥은 신인으로 소리를 배우는 과정에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수궁가 중 용왕탄식 Various Artists

여기에는 수궁가의 앞대목 진양 ‘용왕탄식’, 엇몰이 ‘도사 내려오는 데’. 중중몰이 ‘신의 고향’, 진양 ‘영덕전 뒤로’ 등 네 대목이 원반의 앞뒤에 수록되어 있다. 수궁가 앞부분의 아기자기한 대목들이다. 이 음반을 통해 보면 조소옥은 신인으로 소리를 배우는 과정에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수궁가 중 고고천변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송만갑이 부른 수궁가 ‘고고천변’을 담았다. 수국 용왕의 병에 약으로 쓸 토끼의 간을 구하고자 별주부 자라가 세상(육지)에 나오면서 기막히게 좋은 산천경치를 구경하는 대목이다. 아기자기한 경치를 그린 소리이기 때문에 구성진 중중모리 장단에 화창한 성음으로 소리가 짜여 있다.

수궁가 중 새타령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이선유가 부른 수궁가 ‘새타령’을 담았다. 수궁가에서 토끼가 자라의 꼬임을 받고 수궁에 갔다가 죽게된 것을 꾀를 내어 용왕을 속이고 살아 돌아와 청산으로 올라 가며 온갖 새들이 오가는 것을 보고 즐기는 대목이다. 보통 빠른 중모리 장단에 화평한 성음으로 짜여 있는데, 평조. 추천목 등 여러 목을 써서 변화무쌍하다.

수궁가 용왕이 병들어 탄식하는 대목

1) 수궁가 초입 및 용왕이 병들어 탄식하는 대목 창 : 박동진 고수 : 김청만 <아니리> 갑신년중 해월에 남해 광리왕이 영덕전이라는 궁궐을 새로 짓고 삼해 용왕을 청하여 군신빈객이 여러날 잔치를 벌였다.

꿈에 본 내 고향 Various Artists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 간 주 ~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수궁가 중 토끼화상 오태석

수궁가 중의 중중몰이 토끼 얼굴 그리는 대목이다. 경쾌한 중중몰이 장단에 화창한 평조로 짜여 있고, 토끼의 모습을 묘사하는 사설이 멋스러운 명곡이다. 흥겹고 경쾌하여 가야금 음색과도 아주 잘 어울리므로 가야금 병창의 중요 곡목으로 꼽힌다. 오태석의 소리가 무겁고 장중하다기보다는 경쾌하고 시원하므로 이런 대목에서 매력을 더한다.

수궁가 중 고고천변 오태석

토끼화상에 이어지는 곡으로 중중몰이 ‘고고천변’과 중몰이 ‘여러 짐승 나오는 대목’이다. 원래 재담을 섞어 재미나게 엮어가지만 유성기음반이라 아니리는 생략되어 있다. 오태석은 원래 수궁가에 장하며, 여러 짐승들의 흉내를 잘 내어 관중을 포복절토케 했다고 한다. 그는 자유자재로 가야금을 구사하여 거의 판소리 전바탕을 가야금병창으로 엮어낼 만큼 솜씨가 빼...

고향생각 Various Artists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데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간 주 ~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 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 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수궁가 이윤선

이보시오 토선생 여기좀 앉어계시다가토끼 잡아드려라 하면 놀래지마시오아니 그게 뭔말이요세상같고보면 훈련대장 입시들여라그말이요그법은 못쓰겄소내가 만약에 훈련대장을 허면그법은 딱 뜯어 고칠라요그때여 별주부는 영덕전 너른뜰에공손히 복지하야 여짜오되만리 세상에 나갔던 별주부 현신이요수로 만리를 무사히 다녀왔으며토끼는 어찌하고 왔는고토끼를 생금하야 문밖에 대령하...

함경도 사나이 Various Artists

흥남 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던 그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간 주 ~ 동아 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에 젖은 고향 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길 배를 굶고

머나먼 고향 Various Artists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청포도 고향 Various Artists

1.청포도 익어오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잊어서 찾아온 고향 그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2.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레 수줍어서 미소짓던~언 곳 그리워서 돌아온 고향 그~으아가씬 떠나고 청~~~~~이 옛시절 그~~~나.

고향 아줌마 Various Artists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생각에 눈물뿌리네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시름도 많아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마음의 고향 Various Artists

낯설은 지붕밑에 떠돌건마는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엔 나물냄새 풍긴다 양떼가 논다 궂은비 맞고사는 신세라해도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꽃밭이 있고 쌍돛대가 돌아보는 정든 포구엔 모래같이 수많은 전설이 있다

고향 땅 Various Artists

고향땅이 여어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하늘 끄읕닿은 저기가 거기인가 아카시아 희인 꽃이 바람에 날리이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어꾹새 울겠네 고개 넘어 또오 고오개 아드윽한 고향 저녁마다 노을지이는 저기가 거기인가 날 저무우는 논길로 휘파람 불며언서 아이들도 지금쯤 소오몰고 오겠네

꿈속의 고향 Various Artists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옛 터전 그대로 향기도 좋아 지금은 사라진 동무들 모여 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 반딧불 쫓아서 즐거웠건만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정천에 별들이 반짝일 때면 영혼의 안식처 찾아 헤매네 밤마다 그리는 그리운 고향 낡아진 창문의 그늘 아니면 이 마음 붙일 곳 어디있느냐 꿈속에 그려도 그리운 고향

우리 사랑 대구 Various Artists

거리마다 넘치는 사랑의 길손아 넘실거리는 파도는 없어도 나를 안고 굽이굽이 흐르는 신천아 어머님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개나리 진달래 꽃피던 대덕산아 가고 싶은 내 고향 살고 싶은 내 고향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맘 알겠지 흘러가는 신천아 거리마다 넘치는 사랑의 길손아 넘실거리는 파도는 없어도 나를 안고 굽이굽이 흐르는 금호강아 아버님 품속 같은 그리운 내

내 고향 막달라 Various Artists

막달라를 떠나거라 마리아야 어서 죄를진 널 더이상 숨길 수 없단다 엄마 날 보내지 말아요 엄마 난 죄가 뭔지 몰라요 아무도 모를 곳으로 멀리가라 어서 돌아보지 말고 가라 금화한전갖고 엄마 날 새여자로 바꿔줘요 엄마 눈부신 새신부로 감람나무 하얀언덕 어찌 잊을까요 감람나무 하얀언덕 어찌 잊을까요 내아기 울음소리도 마리아울음소리도

이흥렬 : 고향 그리워 Various Artists

깊어가는 가을 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 집니다 시냇물은 소리높여 좔좔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하늘 쳐다보며 눈물 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 쌌는데 어린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박경미 : 내 고향 Various Artists

고향 산골마을 하늘을 지붕삼고 깊은 산속 파묻힌 내 어릴적 자라던 곳 봄이면 뻐꾹새 울고 여름 냇가 물장구 치고 코스모스 들판 뛰놀며 얼음 지치며 즐겁던 날들 참꽃먹고 가재잡고 단풍잎 따며 토끼굴 찾던 그때 그 친구들 모두 어디로 갔나 다시 가고픈 곳 꿈속에 아득한 정다운 내고향 영원한 향기되어 길이 남으리

너와 나의 고향 Various Artists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타향살이 Various Artists

타향살이 몇 해련가 손꼽아 헤여보니 고향 떠나 십여 년에 청춘만 늙고 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 불던 그때는 옛날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Various Artists

밀감 향기 풍겨 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 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 고향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Various Artists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평안히 쉴 곳이 아주 없네 걱정과 고생이 어디는 없으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2).광야에 찬 바람 불더라도 앞으로 남은 길 멀지 않네 산 넘어 눈보라 세차게 불어도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4).날 구원하신 주 모시옵고 영원한 영광를 누리리라 그리던 성도들 한자리 만나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아멘

괴로운 인생길 가는몸이 Various Artists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평안히 쉴 곳이 아주 없네 걱정과 고생이 어디는 없으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2).광야에 찬 바람 불더라도 앞으로 남은 길 멀지 않네 산 넘어 눈보라 세차게 불어도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4).날 구원하신 주 모시옵고 영원한 영광를 누리리라 그리던 성도들 한자리 만나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아멘

백마야 가자 Various Artists

새벽별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계콩 무르익은 고향 ?O아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방울소리 들으면서 백마야 가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 ?O아서 새벽별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먼동이 터오른다 백마야 가자 부모님 기다리는 고향

중 난봉가 Various Artists

노래 : 김옥엽. 민형식 아 에헤아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사면십리 능파 속에 님 찾아 갈 길이 모도 난감이라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슬픈 동풍에 궂은 비가 오고 시화나 연풍에 님 상봉한다 에헤 에헤로구나 둥기 당기어라 닐리리 고만두랴...

평양 아줌마 Various Artists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미래소년코난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저 멀리 새 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꿈이 피어난다 여기 다시 태어나 지구가 눈을 뜬다 새벽을 연다 헤엄쳐라 거친파도 해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코난 미래소년 코난 우리들의 코난 헤엄쳐라 거친파도 해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고고천변 수궁가

중중몰이 ‘고고천변’은 자라가 토끼를 잡으러 세상에 나오면서 온갖 좋은 경치를 구경하는 대목인데, 판소리의 여러 곡 가운데 ‘제비노정기’와 함께 가장 빼어난 서경시로 꼽는 명곡이다. ‘조선창극사’에는 이 곡을 가왕으로 꼽는 순조 때 명창 송흥록의 더늠이라한 점을 보면 아주 오래된 곡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씩씩한 우조로 부르며, ‘동편제 판소리’...

가자 어서 가자 수궁가

용왕을 속여 넘긴 토끼가 자라 등에 올라앉아 한껏 위세를 부리며 세상을 나오는 대목으로, ‘가자 어서 가’는 진양 우조로 불리지만, 중중몰이 ‘백마주를 바삐 지나’에 이르면 가볍고 경쾌한 석화제로 바뀌어 고향에 돌아온 토끼의 설레임을 표현한다. 이 석화제는 순조 때 명창 신만엽의 창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늘날 가야금병창의 창법이 대개 이 석화제로 되...

토끼 배 가르는데 수궁가

중몰이 ‘토끼 배 가르는 대목’은 수궁가의 눈에 해당한다. 간을 내어 먹기 위해 추궁하는 용왕과 배를 아니 따이려는 토끼가 설전을 벌이며 업치락 되치락 반전을 거듭하는 것이 묘미이다. 호령하는 용왕은 우조로, 토끼의 변명은 계면조로 대비시킨다. 현행 수궁가는 대개 유성준 제로 김연수도 그에게 배운 바 있으며, 또다른 것으로는 송만갑을 이은 박봉술의 소...

토끼 욕하는 데 수궁가

중몰이 ‘토끼 욕하는 대목’은 세상에 다시 나온 토끼더러 별주부가 간을 달라고 하자 냅다 욕을 퍼붓는 대목이다. 이 대목은 반경드름과 함께 경서도 소리의 음악어법을 차용한 것이라 한다. 사람에 따라 이것을 추천목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경토리의 차용이란 점에서는 마찬가지이다. 가볍고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더늠으로 촐랑대는 토끼를 잘 그려낸다...

수궁가 토끼화상 ~ 고고천변 정윤형

별주부 이말듣고, “어쨌든 신의 충성 보옵소서.” 용왕께 하직허고 저의 집으로 돌아와 처자와 이별을 허던가보더라. “여보소, 마누라.” “에이?” “나는 용왕 봉명사신으로 토끼를 잡으러 세상에 나가되, 마누라를 잊지 못허고 가네. 이웃집 남생이란 놈이 나와 똑같이 생겼고, 그놈이 우멍하기 짝이 없으니 대관절 가까이 붙들 마소.” 별주부 암자라 거동 보소.

김동진 : 가고파 Various Artists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린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화홍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서장대 마주보며 마음 굳히고 배우고 갈고 닦아 뻗어갈 우리 건실한 새싹들이 날로 자라는 빛나는 화홍교는 우리의 고향 수원성 오르내려 잔뼈가 굵고 충효로 줄기차게 뻗어갈 우리 희망의 꽃봉오리 곱게 피는 곳 빛나는 화홍교는 우리의 고향

이정표 Various Artists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반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더냐 해지는 영마루 홀로 서는 이정표 고향 길 타향 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 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평양아줌마 Various Artists

1.오~오늘따~아라 지는~으은해~에에헤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호오오을~으을에 피는~으은추~후우우후억 잔주름에~에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하아아하~아~ 오~`오오마~아아니 아~아아바~아아지 @불러보는~흐은 평양 아~아아줌마` ,,,,,,,,,,2.

고향길 (MBC창작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 고향길 > 내 고향 가는 길 아카시아 피는 길 아카시아 향기로 꽃비 내리고 호롱호롱 호로롱 산새 소리에 풀피리 휠(삘)릴릴리 불며 가는 길 내 고향 가는 길 들국화 피는 길 구비구비 산길 따라 꽃바람 일고 산마루에 흰구름 어서 오라고 고개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 길

고향길 Various Artists

제목 : 고향길 내 고향 가는길 아카시아 피는 길 아카시아 향기로 꽃비 내리고 호롱호롱 호로롱 산새 소리에 풀피리 필릴리리 울며 가는 길 내 고향 가는 길 들국화 피는 길 구비구비 산길 따라 꽃바람 일고 산마루에 흰구름 어서 오라고 고개 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 길

녹슬은 기찻길 Various Artists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 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 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망향 Various Artists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깊은밤 별을보고 갈길을 물어보네 사무친 부모형제 다정한 내친구들 내일은 다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내고향 내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 보고 갈길은 물어보네 배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닙니다 아 내고향 내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외나무 다리 Various Artists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스와니 강 Various Artists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먼 옛 고향 정처도 없이 헤메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옛 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먼 옛 고향

외나무다리 Various Artists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해군가 Various Artists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꿇는 피를 고이 바치자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살아도 또 살아도 정의와 자유 오대양 지켜야만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꿇는 피를 고이 바치자

이곳은 무서워 Various Artists

작은 새들 지저귀던 푸른 하늘 사라지고 검은 먼지 가득 덮힌 황무지가 되었네 어릴적에 거닐던 숲속과 향기로운 꽃들이 반기던 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슬픔만 남았네 어릴적에 거닐던 숲속과 향기로운 꽃들이 반기던 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슬픔만 남았네 이곳에서 우리 언제까지 살아야하나 이곳에서 우리 살아야만 하나 이곳에 살 수 없어 너무 그리운 나의 고향 가고 싶은

미래소년 코난 Various Artists

푸른 바다 저 멀리 새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 꿈이 피어난다 여기 다시 태어난 지구가 눈을 뜬다 새벽을 연다 헤엄쳐라 거친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코난 미래소년 코난 우리들의 코~난 헤엄쳐라 거친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의 고향

종정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조종산 뻗어 내려 언덕을 이룬 곳에 우뚝이 솟아있는 우리들의 집을 보라 이 나라 새싹들이 손을 잡고 모여들어 내일의 기둥으로 자라나는 곳이로다 종정 종정학교 별들의 고향 종정 종정학교 새싹들의 집 금만벌 넓은 평야 눈 아래 굽어보며 모습도 의젓하게 자리 잡은 집을 보라 상정의 샘물 줄기 오래오래 솟아나듯 우리 집 종정에선 인재들이 솟아난다 종정 종정학교 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