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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Various Artists

나 떠나고 당신 남으면 험한 이 세상 어찌 살래나 남고 당신 떠나면 혼자 그 먼 길 어찌 갈래 손 꼭잡고 살아도 같이 갈 수 없는 이 길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긴 세월 짧은 인생 웃고 울며 살지아이들 자라 제 갈 길 가고 하늘아래 둘만 남으면 내가 항상 곁에 있을께 내가 항상 지켜줄게 마주보고 살아도 따로 가야하는 이 길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Reds, Go Together (Buzz) Various Artists

어이 한국 어이 한국 어이 한국 어이 대한민국 그댄 나의 챔피언 너와 나의 챔피언 우리 함께 외치면 승리하리라 그댄 나의 챔피언 너와 나의 챔피언 우리 함께 외치면 승리하리라 한국 모두다 일어나 붉은 함성을 외치자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전사들이 듣도록 너와나 다함께 일어나 이 노래를 부르자 영원한 승리자 그들을 위해 워 Reds go Reds go together

수심가 (3) Various Artists

춘하추동 사시절이 사시행락이 이뿐이로구나 언제든지 이별친구가 그리워 나 어이 살거나 친구가 판판 남이련마는 어이 그리도 유정트란말이가 언제든지 이별 친구가 그리워 나 어이 살거나 일락서산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는 달 솟아오누나 언제든지 이별 친구가 그리워 나 어이 살거나

고향에 찾아와도 Various Artists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내 친구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내 친구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내 100원 물어내!” (대사) Various Artists

어이 비디오 어이 어이 왜요? 여기 100원이 없거든요 근데요? 1400원 이었는데 1300원 뿐이 없어요 근데 뭐요 물어 주고 가라구요 내가 왜요 당신이랑 부딪혀서 없어졌으니까

강남제비 Various Artists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 오르네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봄이 오면 오시마 하더니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안돼요 안돼 Various Artists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 마음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이제 어찌 오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것만 스쳐가는 새월이 나를 울리면 이몸 홀로 어이 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면 이내 마음은 어이 하나요

진주라 천리(千里)길 Various Artists

진주라 천릿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엔 달빛만 나무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진주라 천릿길을 내 어이 왔던고 남강 가에 외로이 피리소리를 들을 적에 아 모래알을 만지며 이 노래를 불러본다

수심가 (2) Various Artists

친구가 판판 남이련마는 어이 그다지 유정탄 말이냐 생각할수록 유정친구를 못 잊어 나 어이 할까요 약사몽혼으로 행유적이면 문전석로가 반성사로구나 애처롭고 정든 이를 못잊어 나 어이할까요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오누나 우리는 언제나 유정 친구를 만나 잘 살으란 말이냐

설악 Various Artists

굽이쳐 흐른 길에 그 손길 따라 바쁘게 걸어가는 계곡의 연인아 아무도 모르게 손잡고 가던 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하루에도 여러번 함박꽃 피며 날오라 손짓하는 계곡의 연인아 아무도 모르게 손잡고 가던 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대답해 주세요 Various Artists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내 어이 사랑했나 상처 준 그 님을 이렇게도 애태우며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있어요 영원토록 당신 곁에만 있게 해 주세요 옛날엔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 대답해 주세요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내 어이 믿어왔나 돌아선 그 님을 이렇게도 잊지 못해서 그리면서 살아요 마음 다 바쳐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당신 곁에만 있게

가지 말아요 Various Artists

1.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 그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내 잘못이 너무 컷어요 (가~아아지 말아요~오 가지말아요 나를 두고~오오 가지말아요) 깊은 사연 깊은정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말아요)) ,,,,,,,,,,,2.

한백년 Various Artists

이왕에 만났으니 한 백 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해도 청춘이 곱다해도 시들면 다신 오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산단 말이오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 백 년 살고 갑시다 이왕에 만났으니 한 백 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해도 청춘이 곱다해도 시들면 다신 오지 못해요 먼 훗날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 어이

역음 수심가 Various Artists

그러므로 이별친구 정많이 드려 두어도 한 번 이별엔 춘설이 로구나 이별이 잦고 상봉이 드물어 나 어이 할가나.

사랑하는 이에게 Various Artists

사랑하는 이에게 작사 박은옥 작곡 정태춘 노래 박은옥 정태춘 그대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밤에도 잠못들고 그대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심청가 중 뺑덕이네 도망 Various Artists

어이 가리너 어이 가리. 앞 못 보는 이 병신이 황성 천리 먼먼 길 어이 찾어서 간단 말이냐.” 새만 훌짝 날아나도 뺑덕이넨가 의심을 허고, 낙엽만 버썩 떨어져도 뺑덕이넨가 의심을 허고. “뺑덕이네, OOOO 모지고도 야속한 년. 눈 뜬 가장 배반키도 사람치고는 못 하는디, 눈 어두운 날 바리고 니가 무엇이 잘 될소냐. 새 서방 다리고 잘 살어라.”

꿈속의 사랑 Various Artists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숨겨진 노래 Various Artists

학교를 졸업하던 어느 봄날에 친구들 소개로 처음 만나 점심도 같이 먹고 다방도 같이 가는 마냥 즐거운 사이가 됐죠 그러던 어는 날 나는 알았죠 그녀가 애인이 생긴 것을 이젠 모든 것 알게 됐지만 난 고칠 수 없는 병이 들었죠 사랑한다는 말 한 적 없고 그런 얘기 꺼낼 수도 없어 언제나 태연한 표정 속에 멍들어가는 나의 가슴 어이 하나요

바윗돌 Various Artists

찬 비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픔만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쏘냐 어이 타고 이 내 청춘 세월 속에 묻힐쏘냐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맺힌 내 가슴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 세상 웃어보자 안개 낀 아침에는 고독을 삼키리오 바람부는 날에도 설움은만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춘향가 중 적적공방 Various Artists

하날으 직녀성은 은하수가 맥혔으나 일년일차를 보건마는, 한양 님 계신 곳은 무슨 물이 맥혔간디 나는 어이 이리 못 보난고, 천자만홍 피는 꽃은 숭이 숭이 상사화요, 괴암의 고석서난 거의 다 망우로다. 청류고강 바라보니 청산이요 유수로다. 산은 어이 저리 높고, 물은 어이 수이 가는거나.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과 마음) Various Artists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 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 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음 달 빛 밝은 밤이면 음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 길로 달 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녹두꽃 Various Artists

노래 : 문진오, 유연이, 오미선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새야새야 파랑새야 너는 어이 날아왔니 솔잎댓잎 푸릇푸릇 봄철인가 나랄왔지

바다새 ('86 제7회 강변가요제 동상) 강변 Various Artists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 새야 (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우흐흐) 모두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다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날아갈까 새야 날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 하나 어두운 바닷가

혼자랍니다 Various Artists

1.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오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때는 사랑을 속삭일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2. 경음악.

청산(靑山) Various Artists

갈길을 가야만하네 설령 못올길이라 한대도 이몸하나짊어지고 그 먼길을 가야만 하네 내몸하나야 떠나면 그만이라 해도 나의 사람을 어이 해야하나 남겨둘 수도 없고 함께 갈수도 없을 길 나의 사람을 두고는 차마 떠날수없는데.. 떠날 길이 멀기만 하네..

목단강 편지 Various Artists

한 번 읽고 단념하고 두 번 읽고 맹세했소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낸들 어이 모르오리 성공하소서 밤을 세워 읽은 편지 밤을 새며 감사하며 사나이 가는 길에 비 바람이 몰아쳐도 난초 피는 대륙 땅에 흙이 되소서

가버린 사랑 Various Artists

나나나나나--------------- 나나나-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 나 예두고 어데갔나- 그대 이왕 가려 거던- 정 마저 가져 가-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 하리- (남은 이몸 생각말고 만수 무강 하옵소서)

돌고 돌아 가는길 Various Artists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드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드라도 어이

님(창살없는감옥) Various Artists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남원의 애수 Various Artists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야 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왔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남은 날 Various Artists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야 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왔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사랑했는데 Various Artists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 아아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아아 아아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에 시들은 장미꽃 이마음 따라오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 아아아 사랑 했는데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에 시들은 장미꽃 이마음 따라오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 아아아 사랑 했는데

외나무 다리 Various Artists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Various Artists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에 잊을 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외나무다리 Various Artists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아줌마 시대 Various Artists

어제도 오늘도 날 따라 다니는 아줌마 아줌마 어이 아줌마 집 앞을 나가도 (아줌마) 물건을 사러가도 (아줌마) 처음엔 듣기 싫어도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집안일 잘 꾸리고 이웃 사랑 잘 하고 사랑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때는 노래하고 춤추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그리운 희야 Various Artists

희야 희야 나를 두고 어디 갔나 무정하게 버리고 간 외로운 이 마음 이 밤도 슬피 울었다 세월이 흘러 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 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 밤 나홀로 슬피 울었다 내 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내가 못잊어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떠날 때는 말없이 Various Artists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그 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죠 아아~ 그 날이 언제였나 비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왈순 아지매 Various Artists

잘 있소 그 인사에 눈물을 꾹 참고 슬피우는 왈순 아지매 금의환향 그날에는 선물 치마 한감 사다줄게 아~ 훌쩍훌쩍 눈물 씻는 왈순아지매 왈순 아지매 부디 잘 있소 ~ 간 주 중 ~ 꽃 피고 새가 우는 계절은 왔건만 슬퍼하는 왈순 아지매 오시마던 그 사람은 어이 아니 오고 봄만 가네 아~ 원망에 눈물짖는 왈순 아지매 왈순 아지매 슬퍼

“진짜 엄마 맞어?” (대사) Various Artists

어이 ~ 치자 !!

명사십리 Various Artists

봄도 짙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이야기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님이였건만 서산 넘어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백사장도 꿈이였드냐 일몰서산 날 저문데 아득하다 저 수평선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 님이였건만 한번 가면 못 온다는 부질없는 청춘이다 울어서 이 한 밤을 세워나 보랴 다시 생각 말자해도 어이 참아 잊을소냐 백년살자 맹세하던 그 님이였건만 한도

곡I Various Artists

아이고~ 아이고~ 아아~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아~ 아이고~ 말 한번 걸어줄 벗도 없이 그 먼 황천길 어이 가시나 손 한번 잡아줄 벗도 없이 그 험난 풍망산 어이 오르나 아이고~ 아이고~ 아아~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아~ 아이고~ 현고학생부군신위 발인날은 무자년 사월하고 열셋째날이오 밥세그릇 짚신 세짝 엽전 세입 사자밥

떠날때는 말없이 Various Artists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였나 비오는데 두고 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 있네 아~~ 그 날이 언제였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 때는

항구의청춘시 Various Artists

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임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러냐 애처로운 물새만 밤새워 울면 파도에 실은 마음 파도에 실은 마음 갈 곳 어데냐 차라리 내가 혼자 잊어버리마.

매화 Various Artists

절벽에 매화 한 그루 바위틈에 끼어 있구나 그렇게 구차하게 살아도 좋다하네 청산에 비껴 서서 굽어 보며 사노라네 청산에 비껴 서서 굽어 보며 사노란다네 거꾸로 매달려도 제 멋 제 철을 못 이기어 눈 쌓인 그 사이로 방긋이 피었구나 멋없는 잣나무들이사 그 마음을 어이 안다하리 절벽에 매화 한 그루 바위틈에 끼어 있구나 그렇게 구차하게 살아도

항구의 청춘시 Various Artists

김 운하 작사 박 시춘 작곡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어 사권정이 뜻맞어 사권정이 원수 로구나 아 - 차라리 마음놓고 떠나 가거라 청춘이 야속하냐 이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았긴 몸과 마음 빼았긴 몸과 마음 어이 할 소냐 아 -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항구는 눈물이냐

안돼요 안돼 (김상배) Various Artists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기타 하나 동전 한닢 Various Artists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하나 동전한닢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하나 동전한닢 뿐 이제 밤이 끝나면 너를 찾아가리라 잊혀져간 나의 친구야 우리 이제 만나면 아무 말도 않으리 마음의 대활 나누세 내 가진것 무언가 너 가진것 무언가 어이

낭랑 18세 Various Artists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 온대요 소쩍궁 소쩍새가 울어서 삼천리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세만 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돌고 돌아 가는 길 Various Artists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더라도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