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 마음속의 땅 YB (윤도현밴드)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마음속의 갈 곳 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해는 저오고 들판을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담벼락

내 마음속의 땅 YB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마음속의 갈곳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 해는 저오고 들판은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내게 와 줘 윤도현밴드(YB)

햇살처럼 눈부시게 내마음에 쏟아지는 아름다운 그녀모습 마음을 설레게해 혹시 오늘 아침에도 그녈 만날수 있을까 그럼 이제 용길내서 한번 말을 걸어 볼까 아침마다 항상 힘들게 눈을 뜨면 나를 이제 달콤하게 깨우는 그녀 생각 자꾸자꾸 웃음이 나와 나에 마음속의 그녀 마음을 간지럽히나바 태연한척 애써 봐도 가슴을 뛰게하는 아름다운

내 마음속의 땅 YB (윤도현 밴드)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마음속의 갈곳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 해는 저오고 들판은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담벼락 사람들은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YB)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림에도 대답 하나없는 이 땅에 살기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투쟁을 떠나간다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 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농성 지하 수백 미터 막장 봉쇄농성 식수조차 못 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YB Story 윤도현밴드

나 태어난 곳 미군부대 이 곳 철조망이 눈앞에 보이는 이 곳 임진강 흙탕물 조용히 흐르는 경기도 파주 어머니 아버지 세탁소에서 쉴새없이 재봉틀 다리미와 씨름하고 싸구려 빽판을 들으며 꿈을 키웠어 또 진원이형 설악의 정기 맑게 흐르는 바다가 있는 속초 밤바다의 오징어배 뱃사람은 아니지만 막노동판 쌈짓돈으로 오남매를 뼈빠지게 키워주신 부모님 슬하에서 ...

하루살이 YB (윤도현밴드)

YB(윤도현 밴드) - 하루살이 활활 타오르는 이 밤 꽃단장하고 밤거릴 나서네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어 세상을 농락하러 나가볼까 인생은 하루살이 돈 많은 하루살이 인생은 하루살이 어둠 속의 하루살이 바람난 수캐처럼 헐떡이며 어둠속을 헤매인다 소리내어 울부짖으면 굶주린 수캐처럼 헐떡인다 인생은 하루살이 돈 많은 하루살이

Good Life 윤도현밴드(YB)

한잔 두잔 비워내는 술잔 혀를 지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순간 이제부터 시작되는 너와나의 시간 흘러가는 나그네들에 유일한 위안 한잔의 데낄라 같은 쓰디쓴 인생은 oneshots liquorshots to my 세상 의미 현실에 우물안 같은 버림 삶의 깊이 너와나 old time 바꿔 삶에 그림자 같은 의미 끝없는 경쟁 속에 나는 우정속에

커피한잔 윤도현밴드(YB)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속을 태우는구려 오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오 사랑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녹차 한잔을 시켜 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속을 태우는구려

커피한잔 (펄시스터즈) 윤도현밴드(YB)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속을 태우는구려 오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오 사랑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녹차 한잔을 시켜 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속을 태우는구려

새벽기차 윤도현밴드(YB)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 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사랑 Two YB (윤도현밴드)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박하사탕 윤도현밴드(YB)

- YB(윤도현 밴드) - 박하사탕 떠나려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은 더러운 삶에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 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박하사탕 YB (윤도현밴드)

- YB(윤도현 밴드) - 박하사탕 떠나려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은 더러운 삶에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 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물고기와 자전거 YB (윤도현밴드)

물고기 날아가네 햇살에 춤을 추네 꼬리를 반짝이며 즐겁게 노래하네 자전거 날아가네 바람을 타고 가네 따르릉 소리치며 구름 위를 달려가 얼굴엔 미소 가득해 태양이 나를 부르네 하늘 위로 난 날아가고 있어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어 앞에 펼쳐져 있는 길 하늘을 나는 물고기처럼 나에게 주어진 길 스스로 선택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물고기와 자전거 윤도현밴드(YB)

물고기 날아 가네 햇살에 춤을 추네 꼬리를 반짝이며 즐겁게 노래하네 자전거 날아 가네 바람을 타고 가네 따르릉 소리치며 구름 위를 달려가 얼굴엔 미소 가득해 태양이 나를 부르네 하늘 위로 난 날아가고 있어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어 앞에 펼쳐져 있는 길 하늘을 나는 물고기처럼 나에게 주어진 길 스스로 선택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박하사탕 윤도현밴드 (YB)

떠나려 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은 더러운 삶에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 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적

잊을께 윤도현밴드(YB)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잊을께 YB (윤도현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잊을게 YB (윤도현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생각 하지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니가

잊을게 윤도현밴드(YB)

아침에 눈을 떴을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생각 하지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니가

박하사탕 2 YB (윤도현밴드)

back to the 그때 그때 wam back in the day back to the 그때 그때 wam back in the day heah 흑백 TV 위에 걸친 옷걸이 안테나 만화 속 주인공 날 등에 태워 날아 우리 엄마의 옷장속은 나의 비밀기지 본부 마구 뒹굴며 놀다 발견한 이불 속의 봉투 천원 짜리 지페를 접어 비행기 만들고

사랑했나봐 YB (윤도현밴드)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 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맘 다 가져간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사랑은

후회 없어 YB (윤도현밴드)

넌 말했지 철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순없잔아 비겁한 세상 비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눈가리고 숨을 조여와도 후회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젠 다시 시작이야 끝이없는 험한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뿐야 그것뿐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세워도 친구들아 나를 걱정하지마 익숙해졌어

후회 없어 윤도현밴드(YB)

넌 말했지 철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순없잔아 비겁한 세상 비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눈가리고 숨을 조여와도 후회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젠 다시 시작이야 끝이없는 험한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뿐야 그것뿐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세워도 친구들아 나를 걱정하지마 익숙해졌어

Mr. Korea 윤도현밴드(YB)

드디어 왔구나 바로 그날이야 각오는 되어있어 나에게 두려울 것 없어 몸을 불태워 모든걸 걸겠어 내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승리뿐이야 hey Mr. korea 코코코코리아 Mr. korea 코코코코리아 this is my celebration 이순간 모든걸 버려 오르진 난 이겨야 만해 hey Mr. korea 코코코코리아 Mr. korea 코코코코리아

먼 훗날 YB (윤도현밴드)

너를 이젠 잊겠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샌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꺼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Save Me YB (윤도현밴드)

힘들고 지쳐서 외로워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상처받아서 나를 잃었어 내일이 없는 것 같아서 메마른 맘에 소나기처럼 넌 내게로 왔어 이젠 손잡고 기쁨의 바다로 난 날고싶어 Save me 너의 사랑으로 자유롭게 해줘 Love me 너의 영혼으로 나를 안아줘 날 사랑해줘 차가웠었어 난 갇혀있었어 사랑은 없는 것 같아서 저 어두운 하늘

너를 보내고 (Acoustic Ver.) 윤도현밴드(YB)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너를 보내고 (Acoustic Ver.) YB (윤도현밴드)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나는 나비 윤도현밴드(YB)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나비 YB (윤도현밴드)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먼 훗날 윤도현밴드(YB)

널 이젠 잊겠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였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윤도현 밴드 - 나는 나비 윤도현밴드(YB)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095. 나는 나비 윤도현밴드(YB)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나비 YB(윤도현밴드)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먼훗날 YB (윤도현밴드)

너를 이젠 잊겠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들은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 간주중 -

혈액형 (Blood Type) 윤도현밴드(YB)

고통스러운 이 잔인함을 좀 멈출 수 있다면 심장을 이곳에 던질 수도 있어 이젠 자유를 얻고싶어 평화를 갖고 싶어 눈물 흘리는 기도 속에 총소리만이.... <<혈액형(빅토르 최/1988년 작)>> ~

아직도 널 YB (윤도현밴드)

아니었어 나 없었던 그 시간 속으로 이젠 널 다시 보내줘야 하는걸까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사람이었어 시간 흘러 우리 서로 잊혀지겠지 추억들도 어디로든 사라지겠지 보이는 건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멀지 않았던 그 날들에 눈물 흘러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사람이었어 귓가에 들리네 따뜻했던 네 목소리

아직도 널 윤도현밴드(YB)

아니었어 나 없었던 그 시간 속으로 이젠 널 다시 보내줘야 하는걸까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사람이었어 시간 흘러 우리 서로 잊혀지겠지 추억들도 어디로든 사라지겠지 보이는 건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멀지 않았던 그 날들에 눈물 흘러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사람이었어 귓가에 들리네 따뜻했던 네 목소리

나는 나비 윤도현밴드 (YB)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YB (윤도현밴드)

오 오 시간만 흘러가네 오 오 생각만 하고 있네 아점 먹고 나니 이미 good afternoon 한 일도 없이 자꾸 감기는 눈 영화도 보고 책도 좀 읽고 싶은데 난 벌써 지쳤네 달나라라도 가려고 했나 하루 단 하루 동안에 새 나라라도 세우려 했나 혼자 나 혼자서 잠에서 깨어보니 해는 벌써 졌고 쳐다봤어 시들은 산세베리아 어지러운

너를 보내고 윤도현밴드(YB)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해 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사랑 Two (Acoustic Ver.) 윤도현밴드(YB)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속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사랑 Two (Acoustic Ver.) YB (윤도현밴드)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속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사랑 TWO 윤도현밴드(YB)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속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철망 앞에서 YB (윤도현밴드)

마음에 흐르는 시냇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떼 물위로 차 오르네 냇물이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에 안고 흘러 구비쳐 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 내음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해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스니커즈 윤도현밴드 (YB)

버려 Uh~ I running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Uh~ I running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텅 빈 운동장을 혼자 달리다 노을 속에 우는 나 기다려줬어 오직 너만은 같은 자리에서 날 기다려줬어 이제 보답하고 싶어 뜨거운 눈물로 변함없는

꽃잎 YB (윤도현밴드)

이리로 또 저리로 또 내팽겨진 두 꽃잎 어둠 속 먼길 떠난 어린 영혼들 기억 속으로 눈물 속으로 묻혀갔네 상처로 얼 룩진 힘없는 작은 꽃들 끔찍한 그날을 절대로 잊지 못 해 귓전을 흔드는 아이들의 비명소리 정다운 들길을 걷다 한줌의 재가 된 꽃들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아 화가 나 사람을 죽이고도 무죄 대한민국 땅에서

거울 YB (윤도현밴드)

속에 나를 비춰봐 바닥이 드러난 나의 얕은 모습들 뿐야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좀 써라 뭐 하는 짓이냐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춰 고쳐 안그러면 나를 망쳐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춰 고쳐 안 그러면 나를 망쳐 거울 속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