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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 YB

[YB /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 (na.) 찾아도 찾아도 잡히지는 않고 답답한 내 속은 점점 타들어만 가고 친구?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 YB (윤도현 밴드)

잘 모르겠고 나만 빼고 모두가 다 범인인 것 같고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만 가득하고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 생각보다 그 놈은 네 가까이에 있을거다 도대체 누굴까 내 꿈을 뺏는 자 친구 녀석들일까 아니면 힘 센 어른들일까 오오 오오오오 오오 누가 용의자일까 범인을 찾아서 헤매고 난리를 쳤는데 엉뚱하게 잡혔네 어쨌든 범인을

꼬리 범인을 찾아라 귤냥이와 친구들

티라노 : 으아~~ 내 꼬리~~!귤냥이: 무슨일이야?티라노 : 자고 일어났는데 누가 내 꼬리를 떼갔어 ㅠㅠ 귤냥이 : 오호! 걱정하지마! 이 명탐정 귤냥이가 꼬리를 찾아줄게 !귤냥이 : 자~~ 밖으로 나가보자!밖깥에는 길고양이가 살고 있어요.고양이 꼬리 어떻게 생겼을까요?살랑살랑 살랑살랑고양이 꼬리는 살랑살랑티라노의 꼬리가 아니아니야!티라노: 내 꼬리...

요이요이 범인 찾기송 핑크퐁

범인을 찾아보자! 빨간 몸통에 하얀 바퀴 어디 어디 숨었나 어디 어디 숨었나? 빨간 몸통 하얀 바퀴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보자 빨간 몸통에 하얀 바퀴다! 잡았다! 노란 몸통에 초록 바퀴 어디 어디 숨었나 어디 어디 숨었나? 노란 몸통 초록 바퀴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보자 노란 몸통에 초록 바퀴다! 잡았다!

꿈꾸는 소녀 YB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 하늘 같은 너 너의 꿈을 찾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거야 오래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속에 나의 노래 하나를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친구 YB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무심히 가버린 너 잡지도 못했는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니가 먼곳으로 갔다고 아직 또렷한 그 추억들 세상이 변해가고 눈부신 해가 떠도 슬퍼하던 너의 따뜻한 마음 바보처럼 노래하며 웃었지 아직 또렷한 그 추억들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간직하고 싶지도 않아 꿈을 이룬 내가

타잔 / 가리지좀 마 /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 왕관 쓴 바보 YB

<타잔 내가 아주 어릴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 너무 좋아했었지 아아아 나는 타잔 아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YB스토리 YB

나 태어난 곳 미군부대 이 곳 철조망이 눈앞에 보이는 이곳 임진강 흙탕물 조용히 흐르는 경기도 파주 어머니 아버지 세탁소에서 쉴새없이 재봉틀 다리미와 씨름하고 싸구려 빽판을 들으며 꿈을 키웠어 또 진원이형 설악의 정기 맑게 흐르는 바다가 있는 속초 밤바다의 오징어배 뱃사람은 아니지만 막노동판 쌈짓돈으로 오남매를 뼈빠지게 키워주신

공상과학 개꿈 YB

시커먼 하늘에는 달이 두개고 약오른 강아지가 달보고 짖네 새들은 한마리도 보이지 않고 들에는 나무들이 하나도 없네 꿈을 꾸었지 이상한 꿈 개꿈을 꿨나 참 이상해 육심촉 전구보다 흐린 태양과 배고파 울부짖는 늙은 고양이 얼굴엔 산소마스크를 차고서 커다란 아이들이 싸움을 하네 꿈을 꾸었지 이상한 꿈 개꿈을 꿨나 참 이상해

YB Story 윤도현밴드

나 태어난 곳 미군부대 이 곳 철조망이 눈앞에 보이는 이 곳 임진강 흙탕물 조용히 흐르는 경기도 파주 어머니 아버지 세탁소에서 쉴새없이 재봉틀 다리미와 씨름하고 싸구려 빽판을 들으며 꿈을 키웠어 또 진원이형 설악의 정기 맑게 흐르는 바다가 있는 속초 밤바다의 오징어배 뱃사람은 아니지만 막노동판 쌈짓돈으로 오남매를 뼈빠지게 키워주신 부모님

오늘은 YB

나에게 가는 길 오도 가도 못하는 길 무거운 구두는 더 이상 필요치않아 버리고 떠나가자 뒤돌아보지말고 고장난 자동차 요란한 네바퀴인생 귀신에 쫓기듯 달려온 옛이야기 버리고 떠나가자 뒤돌아보지말고 아무런 약속없이 그 어떤 기대도 없이 저 별빛 따라 저 바람 따라서 나 이제 떠나갈래 한조각 구름처럼 꿈을 만날 수만 있다면 혼자라도 좋아 나 이제

찾아라 백선혁

수상한 냄새가 난다 이것은 인간의 향기 찾아 찾아라 찾아서 잡아내라 찾아 찾아라 그놈을 잡아내라 찾아 찾아라 찾아서 잡아라 찾아 찾아라 찾아서 잡아라 분명히 느낄 수 있네 지독한 인간의 냄새 찾아 찾아라 찾아서 잡아내라 찾아 찾아라 그놈을 잡아내라 찾아 찾아라 찾아서 잡아라 찾아 찾아라 찾아서 잡아라 수상한 기운이 느껴진다 이것은 무엇인가 하늘과 땅을 누비는

철망 앞에서 YB

내 마음에 흐르는 시냇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떼 물위로 차 오르네 냇물이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에 안고 흘러 굽이쳐 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 내음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해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삐딱하게 (강산에) YB

너무 착하게만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네) 너무 훌륭하게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네) TV를 봐도 라디오를 켜도 삐따기의 모습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그래 그건 그냥 그런 걸 꺼야 YB

그래 그건 그냥 그런 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때론 그럴때도 있는 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어두운 터널 속에있는 우리들 닫힌 마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절망의 긴 터널 그렇게 안타까운 시절을 사는 우리 언제나 맑은 바람이 불 수 만은 없겠지 뭐 그건거겠지 그림 그려봐 차근 차근히 그림 그려봐 서두르지말고 언젠가 불어 올꺼야 맑은

범인을 잡아라 달님이

범인을 찾아내자 범인을 잡을거야 우리는 명탐정 잠깐! 빨리 빨리! 여기에 고양이 사료밥 이건 고양이 발자국! 우리는 문제없어 No! No No! 문제없어 No! No! No! 단서를 찾아 찾아 Go! Go Go! 단서 찾아 Go! Go! Go! 우리는 명탐정 달님이! 별이! 써니! 범인을 찾아내자 범인을 잡을거야 우리는 명탐정

불놀이야 YB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볼놀이야 볼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거울 YB

다같이 비춰 다같이 비춰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춰 고쳐 안 그러면 나를 망쳐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춰 고쳐 안 그러면 나를 망쳐 그 벽에 걸려있는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일그러진 얼굴 또 흐트러진 머리카락뿐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나는 나비 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내 사람이여 (이동원) YB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예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 다니며 내 가진 시를 들려 주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가슴 하나로 내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네 삶의 끝자리를 지키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 있는

타잔 YB

아주 어릴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 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 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 너무 좋아했었지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Who Am I YB

걷고 있는 내 안에 내가 있긴 있을까 허수아비 그림자 그런 거짓은 아니겠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귓가엔 바람만 맴돌고 대답없는 내안의 너 대답없는 내안의 너 who am I 찾고 싶어 닿을 듯한 너는 멀어져 who am I 찾고 싶어 너는 어디 있나 나는 어디 있나 (어디에)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귓가엔

천국으로 가는 버스 YB

가는 버스 안에서 *** 처음으로 돌아가네 모든 걸 버리고 뜻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립더라도 난 울지는 않아 이제는 잊어야하는 걸 알고 있어도 슬프지 않아 sing, sing a song 소리 높여 우리들의 노래를 sing, sing a long 우리 같이 천국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 시간이 지나가면 추억하겠지 따뜻했던 날들 꿈을

타잔 (2016 Ver.) YB

내가 아주 어릴 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 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 시절 아득한 기억 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너무 좋아했었지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물고기와 자전거 YB

물고기 날아 가네 햇살에 춤을 추네 꼬리를 반짝이며 즐겁게 노래하네 자전거 날아 가네 바람을 타고 가네 따르릉 소리치며 구름 위를 달려가 얼굴엔 미소 가득해 태양이 나를 부르네 하늘 위로 *난 날아가고 있어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어 내 앞에 펼쳐져 있는 길 하늘을 나는 물고기처럼 나에게 주어진 길 스스로 선택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해야 YB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윤도현 밴드 - 나는 나비 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해야 (마그마) YB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CØ¾ß (¸¶±×¸¶) YB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나는 나비 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나는 나비 (2011 Ver.) YB

[YB / 나는 나비 (2011 Ver.)]

그대로 YB

먹구름 같은 흐린 물 속에도 살아 있는 건 그래도 살아있네 아 세상은 아 흐르네 험하고 차가운 눈속에도 꽃피어 있네 순결한 모습으로 아 세상은 아 흐르네 그래도 흐르네 흐르네 아 세상은 아 흘러가면 흘러가는 대로 변하는 건 변하는 대로 그대로 돌아가면 돌아가는 대로 변하는 건 변하는 대로 그대로 너무나 많은 말들 이젠 관심없어 나를 가두려

독백 YB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온 새벽이 정지해 있는 들풀과 어린 나무가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을 움직였다 너무나 조용히 나를 어루만진다 점점 밝아오는 두렵게 환해지는 용기가 없는 나를 다시 느낀다 눈 앞엔 점점 뚜렷해지는 모든 것 불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는데 한껏 찌들은 견딜 수 없을것 같은 나에게도 싱그럽게 다가와 나에게 용기를 줘 이제는 울고

바람 YB

바람 나뭇가지 사이에 바람 불어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 목소리 저 산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 속에는 그대 모습이 있네 바람 같이 날아 아무도 모르게 그를 지켜보며 날아가고파 그대 모르게 그를 보고파 나만 사랑하는지 알고 싶구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같이 그대 모르게 지켜보고파 바람 같이 날아 아무도 모르게 그를 지켜보며 날아가고파 바람

꿈은 내곁에 YB

세상은 나를 기다리지않아 아주 빨리 변해가 아무도 모르게 내가 잠들어도 내가 잠들어도 그렇게 내가 원하는 한가지 꿈 별 빛 속에 아침햇살속에 나에게 다가와 나에게 다가와 속삭여 꿈은 내 곁에 꿈은 나의 것 때론 힘겨운 날도 있어 눈물도 흘리겠지 비오는 날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세상에 흩어진 나의 꿈 이대로 포기할

임진강 YB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 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 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하늘 높이 나르네 우리 살고 있는

말 없는 축제 (With 국카스텐, 딕펑스, 로맨틱펀치, 로큰롤라디오, 입술을깨물다, 에이프릴세컨드, 위아더나잇, 크라잉넛, 프롬, 406호프로젝트) YB

무심코 바라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 사람이 어울려있어 서로 어루만지듯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의 천사들과 구릿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나를 다시 일으켜

사랑할거야 YB

오늘도 너의 모습 속에서 또 다른 나를 볼 수가 있어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속에 네가 함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해 한참을 바라봤어 들꽃처럼 수수한 미소를 내일은 오늘보다 더 사랑할거야 그 누구보다 사랑할거야 그 누구보다 사랑할거야 그 누구보다 사랑할거야 그 누구보다 네가 웃을 수 있는 것도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것 조차도 그대가 내게 전해준

너를 보내고 Ⅱ YB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져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좋아, 가는거야 YB

즐겨요 이 순간을 놓치지 마라 제발 놀아요 아무래도 그것이 좋을 것 같아 생각하지마 고민하지마 힘들다면 차라리 볼륨을 더 높여봐 춤을 추는 우리는 미쳤어 손가락질 이젠 상관없어 노래하는 우리는 취했어 좋아, 가는거야 *** 꿈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바보같나요 아니면 락앤롤이 정말 지루한가요 소리질러봐 다시 한번 더

말 없는 축제 YB

무심코 바라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사람 어울려 있어 서로 어루만지는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의 전사들을 봐 구릿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너를 보내고 (Acoustic Ver.) YB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 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³E¸| º¸³≫°i YB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이제 그만 가보자 YB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무엇을 망설이리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언제나 그대가 지어준 미소는 안 잊어 그대가 있는 이곳에 찾아 왔건만 아무도 기다리지 않네 이제 그만 가보자 그 모습 보이지 않네 이제 그만 가보자 나는 너무나 떠나 있었네 너는 너무나 버려 두었네 이제 너에게 돌아 왔건만 이젠 너무나 늦어버렸네 이젠

자유 YB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데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데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려 난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난 너무좋아 춤을 출 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로와지길

깨어나 YB

나의 앞을 항상 가로막고 서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 벽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 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되지 내가 길들여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 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난 거야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이 촌스러운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친구 YB (윤도현밴드)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무심히 가버린 너 잡지도 못했는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네가 먼곳으로 갔다고 아직 또렷한 그 추억들 세상이 변해가고 눈부신 해가 떠도 슬퍼하면 너의 따뜻한 마음 바보처럼 노래하며 웃었지 아직 또렷한 그 추억들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간직하고 싶지도 않아 꿈을 이룬 내가 보이니

꿈꾸는 소녀 (Acoustic Ver.) YB (윤도현밴드)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하늘 같은 너 너의 꿈을 찾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꺼야 오래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속에 나의 노래하나를 나의 마음속에 꿈꾸는 소녀가 소녀 마음속에 꿈을 꾸는 별들이

꿈꾸는소녀 윤도현밴드(YB)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 하늘같은 너 너의 꿈을 찿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거야 오래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속에 나의 노래 하나를 간주중~ 간주중~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박하사탕 (YB) [복면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 (36대)

끝나지 않는 더러운 내 삶에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 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 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뿐이야 워워우예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남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