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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길 ZYNON(지논)

이렇게 그대가 떠날 줄 몰랐어 더 이상 계속할 자신이 없다며 우리가 지내왔던 시간들 모두 그대 혼자 정리를 하고 “미안해 이렇게 못된 상처만 남겨줘서 이제는 우리가 끝낼 땐 가봐” 라고 하며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가 없어 뒷모습만 그저 바라만 봤어 다시 잘할 용기도 없어서 그저 그렇게 바라만 봤어 떠나는 그대를 다시 잡는 것을 하루에 수십 번 떠올려 보다가

아름다운 ZYNON(지논)

오늘도 여전히 하룰 보내 네가 없는시간에 홀로 네 빈자릴 느끼고 있어서로 다툴 때도 행복했었고너 때문에 변한 내 모습이 좋았어너와 걷던 거리를 혼자 걸을 때나의 옆에서 웃던 널 떠올려 봐너와 나 때론 힘이 들고 지칠 때서로 빛이 되어 이끌어 주었어가끔 혼자 남아 돌이켜 볼 때면아름다운 기억만 가득 남았어아름다운 기억만 가득 남았어내일도 여전히 네가 없...

아름다운 (inst.) ZYNON(지논)

오늘도 여전히 하룰 보내 네가 없는시간에 홀로 네 빈자릴 느끼고 있어서로 다툴 때도 행복했었고너 때문에 변한 내 모습이 좋았어너와 걷던 거리를 혼자 걸을 때나의 옆에서 웃던 널 떠올려 봐너와 나 때론 힘이 들고 지칠 때서로 빛이 되어 이끌어 주었어가끔 혼자 남아 돌이켜 볼 때면아름다운 기억만 가득 남았어아름다운 기억만 가득 남았어내일도 여전히 네가 없...

버스 뒷자리 ZYNON(지논)

이른 아침부터 나를 웃으며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내겐 너무나도 행복한 일이 되었었지널 만난 이후부터너와 내가 처음 만난뒷자리가 생각이 나니눈 맞추며 웃어 주던 너의 얼굴지금도 선명해그 눈빛과 그 웃음과 그 모습내 마음속에 꼭 담고힘들 거나 지쳐 갈 땐 한 번 더우리의 추억 떠올려언제부터 인가 같이 다니던우리 둘은 많이도 다퉜었지서로 토라져서는 못된 ...

멀리 ZYNON(지논)

새하얀 밤 하늘길 수놓았던반짝이는 별들에 인사를 건네나 언젠가 널 보러 가겠다 하며못 지켜질 약속들만특별한 것을 바라던오늘 하루는 어제와 같았고늘 같은 시간 속을 살아가면서내일을 기대해아직도 시간은 날 기다려언젠가 새로운 날 기대해해내리라 혼자서 다짐을 하며또 한 번 더 꿈을 꿔오늘도 난 혼자서 아침을 열고집을 나서 아무것도 없는벤치에 앉아있어오늘은 ...

집으로 ZYNON(지논)

늦은 하루를 끝내고 돌아갈 때늘 크게만 느껴지던 거리들가로등 그림자 속 담겨있는그 어릴 적 기억 속에 얘기들내 추억이 깃든 공간에늘 지쳐가던 시간들 속에서날 믿어 주었던그때 나의 가족들이 생각나돌아가고 싶어같이 웃고 울었던그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돌아가고 있어멀리 보이는너무 그리웠던 그곳으로같이 다니던 어릴 적 내 친구들이젠 모두들 흩어져 먼 곳으로다들...

집으로 (Inst.) ZYNON(지논)

늦은 하루를 끝내고 돌아갈 때늘 크게만 느껴지던 거리들가로등 그림자 속 담겨있는그 어릴 적 기억 속에 얘기들내 추억이 깃든 공간에늘 지쳐가던 시간들 속에서날 믿어 주었던그때 나의 가족들이 생각나돌아가고 싶어같이 웃고 울었던그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돌아가고 있어멀리 보이는너무 그리웠던 그곳으로같이 다니던 어릴 적 내 친구들이젠 모두들 흩어져 먼 곳으로다들...

창문 너머 ZYNON(지논)

네가 태어났던 날은비도 오는 날인데 행복했어저기 보이는 네 모습너무 예뻐 보였고늘 친구도 많았어계절이 변할 땐 넌 산을 보면서옷들을 갈아입는다말하던 모습이내 모습과는 달라 보여너는 날 보고 잇는지나처럼 힘들었는지어떻게 꽃을 피웠는지해맑게 웃어 보이며나에게 손을 흔들 땐어느새 꿈이 돼있었어창문에 비친 내 모습가시가 돋은 얼굴이 너완 달라물은 한 달에 한...

바라보고 있으면 ZYNON(지논)

처음 너를 본 순간 시간이 멈춰 버린 걸나도 모르게 웃는 걸너를 바라보고 있으면네가 빛나던 저기 빈자리는비 오는 내 맘을 적셔주었어집으로 돌아와 날 보고 웃는널 볼 땐 외로움도 이겨 버린걸펼쳐지는 너의 모습 새하얗던기적 같은 4월의 눈꽃 같았어처음 너를 본 순간 시간이 멈춰 버린 걸나도 모르게 웃는 걸너를 바라보고 있으면함께라서 더 빛이 난다던운명이라...

Unforgettable(Feat. ZYNON(지논)) Reddish

끝을 말하던 네 입술도돌아 서던 뒷모습도마지막까지도넌 참 아름다웠어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어떻게 해도 나보다 좋은 남자만나면서 많이예쁨 받고 지내고 있겠지내게 남겨진An immature pats모두 다 It’s my fault가끔 꺼내어 보아도너는 남아 있어널 비워 내려발버둥을 쳐떠나보내고 보내도다시 내게 더 쉽게 새겨져돌고 돌아와 이제는걷잡을 수 없는데...

떠나는 길 황혜진

떠나는 떠나는 행복 찾아 떠나는 눈물을 왜 보이나요 멍든 사람 따로 있는데 그 많은 세월 그 많은 사연 잊을 수가 없던 가요 아니라도 서러운 여자 가슴 채워 울려 놓고 왜 돌아보나요 당신 여자가 아니 잖아요 떠나는 떠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눈물을 왜 보이나요 슬픈 사랑 따로 있는데 그 많은 세월 그 많은 추억 맡길 곳이 없던 가요 아니라도

양양

떠나는 길위에 향기는 남을까 뒤돌아 보지 않고 한걸음 또 한걸음 바람부는대로 상념 흘러가는대로 나는 인생의 길위를 걸어가고 있네 들꽃을 만나면 웃음이 나겠지 아름다운 것들은 이유를 주고 있어 울고 싶은 마음 떄론 외로움 커져만 가도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부르고 떠나는 길에 향기는 남아 바람의 소리 들으며 가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양양(YangYang)

떠나는 길위에 향기는 남을까 뒤돌아 보지 않고 한걸은 또 한걸음 바람부는대로 상념 흘러가는대로 나는 인생의 길위를 걸어가고 있네 들꽃을 만나면 웃음이 나겠지 아름다운 것들은 이유를 주고 있어 울고 싶은 마음 떄론 외로움 커져만 가도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부르고 떠나는 길에 향기는 남아 바람의 소리 들으며 가네 내가 걸어온 길이 아름다워

Musica Nube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뮤지카누베(Musica Nube)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뮤지카누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떠나는 애인 하정수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잠시 돌아서도 그리워지네 바라만 봐도 행복한 사람 당신은 나의 동반자 우리 언젠가 뜨거운 가슴으로 둘이 사랑 불태울 적에 천년 만년을 변치 말자고 기약하고 언약해놓고 이제 와서 변하는 모습이 하루하루 눈에 보이네 가지 말라고 애원 했건만 돌아선 마음 잡을 없네 오늘 밤도 당신 못잊어 바보처럼 울고만

머나면 길 김은경

당신이 그리워 오늘도 머나먼 길을 떠나는 내 마음 더딘 걸음 느려질까 살포시 눈 감고 당신께 달려갑니다 꽃바람 재촉하여 찾아왔지만 흐드러진 꽃향기에 갈 곳을 잃었네요 당신은 찾지 못하고 그 향기에 취해 오늘도 머나먼 길을 떠나는 내 마음

그대 떠나는 길 한도영

날 울게 했던 그대 아파하네요 날 살게 했던 그대 떠나가네요 그대 떠나는길 함께 가지 못하는 날 그대 떠나는길 바보처럼 눈물만 흘려요 오늘이 가면 잊혀지나요 그대 웃는 모습 그대로 인데 우리에 사랑 끝이 아니죠 꿈속에서 다시 만나요 아마도 눈물이겠죠 흐려진 그대 모습 아마도 이별이겠죠 메여진 이내 가슴 행복했던 우리 이제 꿈인가요 그대없는 내모습 눈물...

그대 떠나는 길 최혜원

날 울게 했던 그대 아파하네요 날 살게 했던 그대 떠나가네요 그대 떠나는길 함께 가지 못하는 날 그대 떠나는길 바보처럼 눈물만 흘려요 오늘이 가면 잊혀지나요 그대 웃는 모습 그대로 인데 우리에 사랑 끝이 아니죠 꿈속에서 다시 만나요 아마도 눈물이겠죠 흐려진 그대 모습 아마도 이별이겠죠 메여진 이내 가슴 행복했던 우리 이제 꿈인가요 그대없는 내모습 눈물...

길 떠나는 그대여 슬기둥

길떠나는그대여 황청원 떠나는 그대여 홀로 가는 먼 길에 이름 없는 들꽃이 아무리 무성해도 소리내어 울지 말고 마음으로 웃고가게 이 세상 모든 것이 어둠처럼 외로우니 떠나는 그대여 홀로 가는 먼 길에 고단하여 지친 마음 쉴 곳이 없다 해도 누군들 미워 말고 사랑으로 안아주게

길 떠나는 날에는 녹우

그대 먼 떠나갈 때는 돌아보지 말기를 새하얀 목련이 꽃잎 먼저 보내고 잎이 돋아나듯이 어둠 속에 피었다 사라진 아침의 이슬처럼 그대 먼 떠나갈 때는 눈물 없이 가기를 노란 개나리 꽃잎 먼저 보내고 잎이 돋아나듯이 노을 따라 손잡고 떠나간 한낮의 햇살처럼 다시 오지 않겠다는 약속은 하지도 말고 먼 강물 흐르는 소리에 설레던 시절과

길 떠나는 저녁 이지상

앞 못보는 아들을 둔 늙은 어미가 부처님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다가 등을 걸어 달라고 돈 몇 천원 스 님 손에 쥐어주며 간절히 부탁하는 모습을 초파일날 조계사 앞을 지나가던 맹인 수녀가 빙그레 웃으며 바라보다 가슴에 따뜻한 촛불 하나 밝히고 떠나는 저녁

길 떠나는 날에는 녹우 김성호

그대 먼 떠나갈 때는 돌아보지 말기를 새하얀 목련이 꽃잎 먼저 보내고 잎이 돋아나듯이 어둠 속에 피었다 사라진 아침의 이슬처럼 그대 먼 떠나갈 때는 눈물 없이 가기를 노란 개나리 꽃잎 먼저 보내고 잎이 돋아나듯이 노을 따라 손잡고 떠나간 한낮의 햇살처럼 다시 오지 않겠다는 약속은 하지도 말고 먼 강물 흐르는 소리에 설레던 시절과

길 떠나는 가족 김현성

꽃을 주랴 황소야 이랴 나서거라 작은 집이면 어떠랴 길이 멀면 어떠랴 다뜻한 남쪽 나라로 우리 가족 소풍 간다 춤을 추랴 황소야 이랴 어서가자 방울 소리 울리면서 길을 열어라 꽃을 주랴 황소야 이랴 나서거라 파란 게와 물고기와 갈매기가 부른다 따뜻한 남쪽 나라로 우리 가족 소풍 간다 춤을 추랴 황소야 이랴 어서가자 방울 소리 울리면서 길을 열어라

길 위의 날들 Fabienne Louves, 타임(Time)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 뒤엔 무언가 떠나는 사람의 먼발치 뒤엔 누군가 떠나는 사람 남겨진 아픔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만으로 그댈 곁에 둘 수 없다는 걸 이젠 알아요. 참 행복 했었죠 지나간 우리의 시간들 이젠 아름답게만 기억해야겠죠 다신 볼 수 없을 테니까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 뒤엔 무언가 떠나는 사람의 먼발치 뒤엔 누군가 서있네

가는 길 유준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한다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 가듯이 나홀로 떠나네 미련도 없이 떠나가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그곳이 어딘지 몰라도 내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 빨리도 왔을 뿐이여라 비가 내리면 그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사랑일기 김지연

이렇게 울고 싶어서 나의 입술 깨물고 그 자리를 떠났나 아무런 후회도 없어 지금 흘린 눈물은 다만 아쉬움이야 너의 표정없는 모습이 일기장위에 기억된 날로 작은 사랑의 낙서엔 상처가 상처가 깊어 세상 아주 작은 일까지도 사랑으로 품었었던 그날들 이젠 초라한 내 모습에 날은 더 깊어가는데 기다릴 수 있다 하여도 이미 떠나는

사랑일기 김지연

이렇게 울고 싶어서 나의 입술 깨물고 그 자리를 떠났나 아무런 후회도 없어 지금 흘린 눈물은 다만 아쉬움이야 너의 표정없는 모습이 일기장위에 기억된 날로 작은 사랑의 낙서엔 상처가 상처가 깊어 세상 아주 작은 일까지도 사랑으로 품었었던 그날들 이젠 초라한 내 모습에 날은 더 깊어가는데 기다릴 수 있다 하여도 이미 떠나는

나그네 인생 토니 모리가와

이대로 가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정처없이 떠나는 나그네 인생 바람에 스치는 추억 속에서 그대를 그리며 지우려 하네 이대로 가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정처없이 떠나는 나그네 인생 삿갓에 내 마음을 가리우고 바람따라 떠나는 나는 나그네 이대로 바람따라 정처 없이 떠나는 구름따라 달빛따라 떠나는 나그네 이대로 가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정처없이 떠나는 나그네 인생 바람에

떠나는 사나이 신중현

부르는 곳 없지만 오라는 곳 없지만 어디론가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기다리는 사람없는 반겨주는 사람없는 낯설은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웃음을 잃었을까 슬픔도 잃었을까 도구를 사랑했나 누구를 떠났나 가을 낙엽 밟으며 가을 하늘 바라보며 정처없이 가는 사나이 말없이 떠나는 사나이 아무말도 하지 않지만 정을

떠나는 사람들 Yenda

나의 따라갈 때 떠나는 사람들 한번쯤 돌아보면 외로운 이야기처럼 슬픈기억도 잠시 추억처럼 하루종일 걸어서 도착한 여기는 아무리 불러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대답없는 곳 나를 못 본것처럼 오늘도 어제처럼 다짐을 했지만 잊었던 사랑에도 뜨거운 눈물이 흘러 대답 할 수도 없는 나였을 거야 지금도 후회없는 선택을 했지만 변한건 나였을 뿐 모든건 그 옛날처럼 그대로인

그대 나그네여 심유진

그대 잊으려고 먼 떠나는 나그네 거친 세월 따라 흘러가는 무명의 인고의 삶 속에서 돌고 돌아 천리 내 영혼 피 멍울 되어 가슴에 적셔 흘러내릴 때면 내 어이 그 사랑 잊으리오. 한 맺힌 그 사랑 붉은 노을 빛 속으로 묻으며 머나 먼 떠나는 그대 나그네여 두견 새 슬피 운다. 2.

Young Turks Club

길들여졌던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있어 아픔 속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 같은 하늘 아래서 또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나의 이길이 상처로 남아 있어 돌이킬 순 없나 저 먼 그대 길에서 우리 같은 길은 여기까진가 봐요 아주 조금씩 길게 느낀 그대 그림자처럼 오늘도 내 하루만큼 멀어졌죠 나 그대 떠나는

길 잃은 새 권미경

그대를 처음만날때 그손은 뜨거웠지요 작은 내 가슴을 행복에 겨워 나르는듯 했었지요 그러나 모든게 꿈이였어요 그렇게 믿었었는데 떠나는 그손을 잡을수없어 길잃은 새가 됐어요 그대를 처음 만날때 그손은 뜨거웠어요 작은 내 가슴은 행복에 겨워 나르는듯 했었지요 그러나 모든게 순간이예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냉정히 떠나는 당신이기에 길잃은 새가 됐어요 그러나

사랑을 찾아 가는 길 (Vocal. AI 지윤) 이천우

길이 멀어도 괜찮아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오롯이 내 사랑 찾아 가는 사랑을 찾아 떠나는 사랑을 찾아 나는 가요 그 먼 길을 으을 내일을 기약 못할 먼 길이지만 영원의 시간이 지난다 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사랑 사랑 나의 사랑 사랑을 따라 떠나는 운명이 나를 아프게 하고 시간에 사랑이 희석되어 사랑이 떠나고 홀로 되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하늘로 흐르는 길 블랙홀(Black..

희미한 달빛 구름에 가르듯 내 모습도 어둠에 묻히고 스산한 바람 수풀사이로 사라지네 멀어져간 내모습이 그리워 떠나는 길에 비에젖은 내 모습이 외로워 눈물 흘리네 흐르는 냇물 바다로 흐르듯 내마음도 하늘로 흐르고 못다한 눈물이 되어 날 적시네 멀어져간 내모습이 그리워 떠나는 길에 비에젖은 내 모습이 외로워 눈물 흘리네 비탈진

길 위에서 안현준 & 박상규 & 최우혁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음 날아오르고 꽃잎보다 붉던 내 젊은 시간은 지나고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 나를 떠나는

영턱스클럽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있어 아픔 속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 같은 하늘 아래서 또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나의 이길이 상처로 남아 있어 돌이킬 순 없나 저 먼 그대 길에서 우리 같은 길은 여기까진가 봐요 아주 조금씩 길게 느낀 그대 그림자처럼 오늘도 내 하루만큼 멀어졌죠 나 그대 떠나는

사랑을 찾아가는 길 (Vocal. AI 수진) 이천우

길이 멀어도 괜찮아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오롯이 내 사랑 찾아 가는 사랑을 찾아 떠나는 사랑을 찾아 나는 가요 그 먼 길을 으을 내일을 기약 못할 먼 길이지만 영원의 시간이 지난다 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사랑 사랑 나의 사랑 사랑을 따라 떠나는 운명이 나를 아프게 하고 시간에 사랑이 희석되어 사랑이 떠나고 홀로 되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여행자 (Title) 메모리얼

복잡한 기차역 안 많은 사람들 역위에 홀로 서있는 난 아마도 여행자 이리저리 분주하게 다들 발을 옮기네 구겨진 기차표 보며 난 어디로 가나 나홀로 내딛는 초라한 여행길 정처없이 가는 날 반기는 바람이 불어오는데 바람처럼 내 얼굴 스치는 기억 조각들이 나의 마음을 오늘도 걷게 하네 이제 나 여행을 떠나는 그리운 조각들

최향

수많은 사람들 스치며 지나가고 긴 하루 속에 지친 발걸음 저녁노을 지고 어둠이 짙어 가지만 수평선 너머 조용히 찾아가는 기나긴 세월의 시간 넘어 희미한 기억들이 내 곁에 다가와 따라서 걸어온 그 자리마다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들이 뒤에서 다가온 그림자 하나 타버린 가슴을 말없이 감싸주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주현미

수많은 사람들 스치며 지나가고 긴 하루 속에 지친 발걸음 저녁노을 지고 어둠이 짙어 가지만 수평선 너머 조용히 찾아가는 기나긴 세월의 시간 넘어 희미한 기억들이 내 곁에 다가와 따라서 걸어온 그 자리마다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들이 뒤에서 다가온 그림자 하나 타버린 가슴을 말없이 감싸주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하늘로 흐르는 길 블랙홀

희미한 달빛 구름에 가리듯 내모습도 어둠에 묻히고 스산한 바람 수풀사이로 사라지네 멀어져간 내모습이 그리워 떠나는 길에 젖은 내모습이 외로워 눈물흘리네 흐르는 냇물 바다로 흐르듯 내마음도 하늘로 흐르고 못다한 눈물이 되어 날 적시네 멀어져간 내모습이 그리워 떠나는 길에 비에젖은 내모습이 외로워 눈물흘리네~ 비탈진 산길 굽이쳐 흐르는

하늘로 흐르는 길 블랙홀(Black Hole)

희미한 달빛 구름에 가르듯 내모습도 어둠에 묻히고 스산한 바람 수풀사이로 사라지네 * 멀어져간 내모습이 그리워 떠나는 길에 비에 젖은 내모습이 외로워 눈물흘리네 2. 흐르는 냇물 바다로 흐르듯 내마음도 하늘로 흐르고 못다한 눈물이 되어 날 적시네. 멀어져간 내모습이 그리워 떠나는 길에 비에젖은 내모습이 외로워 눈물흘리네 3.

생명의 길 (The Path Of Life) 정승은

아무도 가지 않는 땅으로 조금씩 무거운 내 발을 옮기리 수많은 위험 날 엄습해도 난 결코 요동하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 않는 영혼들 내 품안에 안고 그 발을 씻기리 죽어야 했던 나를 살리신 놀라운 주의 사랑 인하여 내가 가는 이 참 생명의 사망과 어둠을 이기는 한 영혼 찾아 떠나는 이 생명의 마지막 끝에서 두 팔을

노란국화 강오동

비 오는 날에 우산도 없이 떠나시는 그 님은 먼 길을 가도 내 생각에 잊을 순 없겠지만 슬프잖아 철도 따라 그대 발길 따라 따라 가리라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두 눈에 눈물 맺히어 나 두 손 모아 너의 이름 부르며 그 길을 따라 나서리라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보내는 날에 보내는

마지막 잎새 이세준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쓸쓸히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 싸늘히 부는 바람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 걸 어이 해 어이 해 보내고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하늘로 흐르는 길 블랙홀

희미한 달빛 구름에 가리듯 네 모습도 어둠에 무히고 스산한 바람 수풀 사이로 사라지네 흐르는 냇물 바다로 흐르듯 내 마음도 하늘로 흐르고 못 다한 눈물 빗물이 되어 날 적시네 멀어져간 네 모습이 그리워 떠나는 길에 비에 젖은 내 모습이 외로워 눈물 흘리네 ....guitar solo....

가리워진 길 유재하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네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되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