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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뒷자리 ZYNON(지논)

힘들 거나 지쳐 갈 땐 한 번 더 우리의 추억 떠올려 앞으로 함께 할 때 내가 좀 더 잘할게 네가 행복해질 수 있게 시간 지나 내 모습이 조금씩 변해갈지도 몰라 그 모습도 좋아한다 말해준 네 마음에 감사해 그 말들과 그 눈빛과 마음속 깊은 곳을 비추고 항상 보던 그 자리엔 오늘도 날 반기는 그대 이젠 말할게 네게 들려주고 팠던 내 마음 고백할게요 우리 둘의 버스

집으로 ZYNON(지논)

늦은 하루를 끝내고 돌아갈 때늘 크게만 느껴지던 거리들가로등 그림자 속 담겨있는그 어릴 적 기억 속에 얘기들내 추억이 깃든 공간에늘 지쳐가던 시간들 속에서날 믿어 주었던그때 나의 가족들이 생각나돌아가고 싶어같이 웃고 울었던그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돌아가고 있어멀리 보이는너무 그리웠던 그곳으로같이 다니던 어릴 적 내 친구들이젠 모두들 흩어져 먼 곳으로다들...

집으로 (Inst.) ZYNON(지논)

늦은 하루를 끝내고 돌아갈 때늘 크게만 느껴지던 거리들가로등 그림자 속 담겨있는그 어릴 적 기억 속에 얘기들내 추억이 깃든 공간에늘 지쳐가던 시간들 속에서날 믿어 주었던그때 나의 가족들이 생각나돌아가고 싶어같이 웃고 울었던그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돌아가고 있어멀리 보이는너무 그리웠던 그곳으로같이 다니던 어릴 적 내 친구들이젠 모두들 흩어져 먼 곳으로다들...

아름다운 ZYNON(지논)

오늘도 여전히 하룰 보내 네가 없는시간에 홀로 네 빈자릴 느끼고 있어서로 다툴 때도 행복했었고너 때문에 변한 내 모습이 좋았어너와 걷던 거리를 혼자 걸을 때나의 옆에서 웃던 널 떠올려 봐너와 나 때론 힘이 들고 지칠 때서로 빛이 되어 이끌어 주었어가끔 혼자 남아 돌이켜 볼 때면아름다운 기억만 가득 남았어아름다운 기억만 가득 남았어내일도 여전히 네가 없...

아름다운 (inst.) ZYNON(지논)

오늘도 여전히 하룰 보내 네가 없는시간에 홀로 네 빈자릴 느끼고 있어서로 다툴 때도 행복했었고너 때문에 변한 내 모습이 좋았어너와 걷던 거리를 혼자 걸을 때나의 옆에서 웃던 널 떠올려 봐너와 나 때론 힘이 들고 지칠 때서로 빛이 되어 이끌어 주었어가끔 혼자 남아 돌이켜 볼 때면아름다운 기억만 가득 남았어아름다운 기억만 가득 남았어내일도 여전히 네가 없...

떠나는 길 ZYNON(지논)

이렇게 그대가 떠날 줄 몰랐어더 이상 계속할 자신이 없다며우리가 지내왔던 시간들 모두그대 혼자 정리를 하고“미안해 이렇게 못된 상처만 남겨줘서이제는 우리가 끝낼 땐 가봐”라고 하며 떠나는 널나는 잡을 수가 없어뒷모습만 그저 바라만 봤어다시 잘할 용기도 없어서그저 그렇게 바라만 봤어떠나는 그대를 다시 잡는 것을하루에 수십 번 떠올려 보다가이렇게 혼자서 ...

멀리 ZYNON(지논)

새하얀 밤 하늘길 수놓았던반짝이는 별들에 인사를 건네나 언젠가 널 보러 가겠다 하며못 지켜질 약속들만특별한 것을 바라던오늘 하루는 어제와 같았고늘 같은 시간 속을 살아가면서내일을 기대해아직도 시간은 날 기다려언젠가 새로운 날 기대해해내리라 혼자서 다짐을 하며또 한 번 더 꿈을 꿔오늘도 난 혼자서 아침을 열고집을 나서 아무것도 없는벤치에 앉아있어오늘은 ...

바라보고 있으면 ZYNON(지논)

처음 너를 본 순간 시간이 멈춰 버린 걸나도 모르게 웃는 걸너를 바라보고 있으면네가 빛나던 저기 빈자리는비 오는 내 맘을 적셔주었어집으로 돌아와 날 보고 웃는널 볼 땐 외로움도 이겨 버린걸펼쳐지는 너의 모습 새하얗던기적 같은 4월의 눈꽃 같았어처음 너를 본 순간 시간이 멈춰 버린 걸나도 모르게 웃는 걸너를 바라보고 있으면함께라서 더 빛이 난다던운명이라...

창문 너머 ZYNON(지논)

네가 태어났던 날은비도 오는 날인데 행복했어저기 보이는 네 모습너무 예뻐 보였고늘 친구도 많았어계절이 변할 땐 넌 산을 보면서옷들을 갈아입는다말하던 모습이내 모습과는 달라 보여너는 날 보고 잇는지나처럼 힘들었는지어떻게 꽃을 피웠는지해맑게 웃어 보이며나에게 손을 흔들 땐어느새 꿈이 돼있었어창문에 비친 내 모습가시가 돋은 얼굴이 너완 달라물은 한 달에 한...

Unforgettable(Feat. ZYNON(지논)) Reddish

끝을 말하던 네 입술도돌아 서던 뒷모습도마지막까지도넌 참 아름다웠어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어떻게 해도 나보다 좋은 남자만나면서 많이예쁨 받고 지내고 있겠지내게 남겨진An immature pats모두 다 It’s my fault가끔 꺼내어 보아도너는 남아 있어널 비워 내려발버둥을 쳐떠나보내고 보내도다시 내게 더 쉽게 새겨져돌고 돌아와 이제는걷잡을 수 없는데...

레트로 (Feat. 김윤재) Musist

우리 엄마가 해준 얘긴데 멀지않은 예전에는 문자도 전화도 걸 수 없었대 핸드폰이 없었거든 그때가 난 궁금한거야 서로가 애틋하고 더 보고싶지 않았을까 줄있는 이어폰 하나씩 나눠끼고서 버스 뒷자리 떨어질 수 없었대 조금 늦으면 바람 맞을까봐 걱정돼 달려가기도 했대 불편해도 행복한 사랑을 한 사람들이 난 부러운걸 어쩌면 소중해도 잊고사는걸

뒷자리 만쥬한봉지

아리는 좋은 친구라며 곁에 있어 이내 비겁해진 나라서 나 홀로 기웃기웃 거리는 맘도 곧 정리할게 진짜야 친구로 남아 늘 뒤에 서있을게 너의 옆에는 다른 누군가가 있다 해도 늘 뒤에서 믿을게 옆자린 아니래도 뒷자린 되겠어 늘 뒤에 서있을게 너의 옆자린 내게 내줄 수가 없다 해도 늘 뒤에서 믿을게 많이는 안 바랄게 그저 네 뒷자리

한강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시간 방민혁

해가 저무는 다리 위에서 버스뒷자리 창가에 앉아 한강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시간 흩어진 물결 그 온전함 없는 곳의 고요 해가 저물고 밤이 온 순간 문득 떠오른 감춰뒀던 기억 또 다시 그걸로 인해 난 괴로워지고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찾게 된 그리움 눈을 감아도 보이는 그것 아픈 외로움 눈을 뜰 수가 없을 만큼 내 안에

한강을 멍하니 바라보게되는 시간 방민혁

해가 저무는 다리 위에서 버스뒷자리 창가에 앉아 한강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시간 흩어진 물결 그 온전함 없는 곳의 고요 해가 저물고 밤이 온 순간 문득 떠오른 감춰뒀던 기억 또 다시 그걸로 인해 난 괴로워지고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찾게 된 그리움 눈을 감아도 보이는 그것 아픈 외로움 눈을 뜰 수가 없을 만큼 내

한강을 멍하니 바라보게되는 시간 방민혁 [\'15 122556 But Stay]

해가 저무는 다리 위에서 버스뒷자리 창가에 앉아 한강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시간 흩어진 물결 그 온전함 없는 곳의 고요 해가 저물고 밤이 온 순간 문득 떠오른 감춰뒀던 기억 또 다시 그걸로 인해 난 괴로워지고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찾게 된 그리움 눈을 감아도 보이는 그것 아픈 외로움 눈을 뜰 수가 없을 만큼 내

Oh!! Happy Bus Day!! 컬트 삼총사

작사:컬트삼총사 작곡:한창훈 편곡:한창훈 오 해피 버스 데이 재밌는 버스 이야기 많은 학생들 아줌마들 아가씨 아가씨 뒤에 서서 추근대는 사람 또는 볼펜 파는 분 나의 소원은 한번 앉아 보는 것 버스타면요(학생 가방 안무거워)사는 것 같죠 (아저씨 어딜 만져요) 뒤에 아저씨 흥분하며 하는 말 (나 안 만졌 어) 어저께 버스에서 황당한일 있었지요

좋을 때다 (With 시와) 오슬로

괜히 설레는 오월의 향기 버스 뒷자리 나란히 앉아 들뜬 목소리로 오가는 얘기 뭐가 그렇게도 우스운지 너희들 참 좋을 때다 너희들 참 좋을 때다 멀어진 흐려진 시간은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될까 예전 그 사랑이 아쉬워질까 메마른 가슴 왜 이렇게 무심해진 걸까 언젠가는 그 시절 그 마음 돌아오겠지 그때 우리가 알았더라면 그때의

좋을 때다 (With 시와) 오슬로(O\'Slo)

괜히 설레는 오월의 향기 버스 뒷자리 나란히 앉아 들뜬 목소리로 오가는 얘기 뭐가 그렇게도 우스운지 너희들 참 좋을 때다 너희들 참 좋을 때다 멀어진 흐려진 시간은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될까 예전 그 사랑이 아쉬워질까 메마른 가슴 왜 이렇게 무심해진 걸까 언젠가는 그 시절 그 마음 돌아오겠지 그때 우리가 알았더라면 그때의

2411 Crush

버스는 계속 달려 배가 너무 고프네 oh no 맨 뒷자리 오른쪽에 앉어 창 밖은 나보다 항상 밝어 마장동 종점 차고지부터 왕십리 옥수 동호대교 지나면 압구정 Rodeo oh shit 이곳은 내 입시학원 연습실 다시 막차로 집에 돌아가는 길 동호대교 위 야경에선 Whitney Houston의 Saving all my love for you

2411(88845) (MR) 금영노래방

버스는 계속 달려 ah yeah 배가 너무 고프네 oh no 맨 뒷자리 오른쪽에 앉어 창밖은 나보다 항상 밝어 마장동 종점 차고지부터 왕십리 옥수 동호대교 지나면 압구정 Rodeo oh xhit 이곳은 내 입시 학원 연습실 다시 막차로 집에 돌아가는 길 동호대교 위 야경에선 Whitney Houston의 'Saving All My Love For You' 이어폰을

신촌을 임형우, 신지후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 데려다 주던 아쉬워하던 막차 버스

날씨가 좋아서 예찬

1 2 3 시작 하 후 날씨만 좋아 버스 창가에 날씨가 좋아 창문활짝 열어 상쾌한 바람 뒷자리 아저씨 춥다고 닫으래 하지만 난 못들은 척 절대로 안 닫을 거야 하 후 날씨만 좋아 물고기 닮은 아주머니 시장 가나 봐 딱정벌레 자동차 휙휙 지나가 책가방 맨 여고생 책만 보며 걸어가 정신 없이 빠른 세상 날씨만 좋아 하 후 날씨만

들켰으면 나무자전거

나 항상 기다리던 일 모른 척 해도 역시 설레는 일 낯익은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르면 지금도 시간은 거꾸로 흐르고 말아 조금 변한 옆모습 바라보고 있으면 여전히 변한 건 아무 것도 없는 듯이 기대했다고 기다렸다고 늘 그리웠다고 너무나 아쉬웠다고 아닌 척해도 나 이미 들킨 것 같아 모른 척 해도 내심 같은 맘 같아 익숙한 버스

드러눠(feat. 유연우) 원요셉

드러누워 두 손들어 몸을 던져 뒤로 누워 오늘 기분 최악이야 버스 막차를 놓쳤거든 집까지 10분 거리도 안되지만 환승은 해야 기분이 좋거든(아깝잖아) 오늘은 기분 좋게 자고 싶었는데 집까지 힘들게 걸어가네 일교차도 커서 밤에 부는 바람은 칼바람이라네 오 오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어 오 오 오 당장 샤워하고 몸을 던져 눕고 싶어 오 오 오 오 정신 혼미해져 쓰러질

4년 박재정

HTTP://LOVER.NE.KR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그 학원 넌 앞자리 난 뒷자리에 앉아서 얘길 나누곤 했지 너라는 사람을 만나고 바뀐 나의 시작들이 매일 타던 1번 버스 집으로 가던 길 넌 뒷자리 난 앞자리에 앉아서 항상 흔들린 자리 떨림이 익숙해 지고 있던 나의 시간들이 좋아하는 내 맘 설레고 너 좋아하는 가수의 CD를

오늘도 즐겁게 모리아

아침 공기도 상쾌한 것 같아 그렇게 웃으며 시작한 하루 오늘도 나는 버스 뒷자리 창가에 앉아서 파란 하늘을 가만히 보다가 웃으며 널 생각하고 싶었어 음 그래 난 나는 음 그래 난 나는 난 오늘도 널 잊어보려해 친구를 만나고 커피를 마시며 이렇게 웃고 떠들다보면 저녁이 될거야 그래 오늘도 즐겁게 나도 모르게 멍하니 허공을 쳐다보곤

버스 여훈민

헤어지잔 말하는 너를 만나 힘들다고 우는 널 달래 주고 정류장까지 너를 바래다 준 그날 밤 버스 창에 기댄 널 보면서 너 건강하게 잘 지내 나 태연한 척 했지만 너를 데려간 버스를 따라 한참을 혼자서 달려갔어 바보 같은 가슴아 또 숨이 차도 참아줘 자꾸 멀어지는 나를 잊어가는 사랑을 잡아줘 내 손발이 닳도록 떠나는 그녈 만나서 빌어보게

버스 흐른

어제는 친구와 버스를 탔네 손잡일 잡고서 나란히 섰네 말없이 친구의 눈을 보다가 음. 버스는 덩컬이며 달리고 있네 덩달아 내 마음도 덜컹거리네 손잡인 땀으로 미끄러지고 음 아~ 햇살이 너무나 밝아 아~ 날씨는 더럽게 좋아 아~ 가슴이 울렁거리네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네 미소가 귀엽다 말하고 싶네 괜시리 어색한 웃음을 짓고 음. 버스는 종점을 향해...

버스 동네빵집

해질녘즘에 오른 버스 한적한 뒷자리에 앉아 창문을 적당히 열어 젖히고는 눈을 감고서 바람을 맞지 고개를 돌려 본 세상은 매일 지나도 내게 새로운 풍경 구멍가게에서 나온 아저씨가 고개를 들고서 하늘을 바라보네 내 맘 닿는 곳으로 언제까지라도 달려가 저기 언덕을 넘어 때묻은 기억 모두 던져 보낸다 누군가 내게 해준 이야기 산다는게

버스 여훈민

헤어지잔 말하는 너를 만나 힘들다고 우는 널 달래 주고 정류장까지 너를 바래다 준 그날 밤 버스 창에 기댄 널 보면서 너 건강하게 잘 지내 나 태연한 척 했지만 너를 데려간 버스를 따라 한참을 혼자서 달려갔어 이 바보같은 가슴아 또 숨이차도 참아줘 자꾸 멀어지는 날 잊어가는 내 사랑을 잡아줘 내 손발이 닳도록

버스 크래커(Cracker)

우리의 여행은 아마 여기까지 일 거야 이제 길은 더 이상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가고 싶은 데로 가 입 끝에 맴돈 말이 많아 근데 다 하지 않을래 혼자 방안에 누워 잠에 들고나면 꿈에서 묻고 싶어 내릴 거면 미리 벨을 눌러주지 그랬어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돌아선지 갈 땐 가더라도 인사는 해 안녕 내릴 거면 열어 줄게 언제든지 그럴게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버스 나영

버스 떠났어요 이미 떠났어요 손 흔들지 마요 너무 늦었어 여잘 몰라 너무너무 몰라요 버스 떠났어요 이미 떠났어요 손 흔들지 마요 너무 늦었어 다음에는 있을 때 좀 잘해요 잘 못한게 그리 많아 손이 불나요 손이 무슨 잘 못인가요 잘 해주니 배 불러서 잘난 척 해요 사실 내가 더 아까워요 나를 그렇게도 쉽게 봤나요 잡은 물고기에 밥 안 주나요

버스 김정환

우우우우 버스 안에서 나는 매일 아침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 있는 그녈 보곤 해 나는 매일매일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있는 그녈 보곤 해 하지만 부담스럽게 너무 도도해 보여 어떤 말도 붙일 자신이 없어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 갖지마 어차피 지금 나도 여자친구 하나 없는데 너는 왜 아무 말도

버스 크래커 (CRACKER)

우리의 여행은 아마 여기까지 일 거야 이제 길은 더 이상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가고 싶은 데로 가 입 끝에 맴돈 말이 많아 근데 다 하지 않을래 혼자 방안에 누워 잠에 들고나면 꿈에서 묻고 싶어 내릴 거면 미리 벨을 눌러주지 그랬어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돌아선지 갈 땐 가더라도 인사는 해 안녕 내릴 거면 열어 줄게 언제든지 그럴게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버스 CRACKER

우리의 여행은 아마 여기까지 일 거야 이제 길은 더 이상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가고 싶은 데로 가 입 끝에 맴돈 말이 많아 근데 다 하지 않을래 혼자 방안에 누워 잠에 들고나면 꿈에서 묻고 싶어 내릴 거면 미리 벨을 눌러주지 그랬어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돌아선지 갈 땐 가더라도 인사는 해 안녕 내릴 거면 열어 줄게 언제든지 그럴게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버스 크래커

우리의 여행은 아마 여기까지 일 거야 이제 길은 더 이상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가고 싶은 데로 가 입 끝에 맴돈 말이 많아 근데 다 하지 않을래 혼자 방안에 누워 잠에 들고나면 꿈에서 묻고 싶어 내릴 거면 미리 벨을 눌러주지 그랬어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돌아선지 갈 땐 가더라도 인사는 해 안녕 내릴 거면 열어 줄게 언제든지 그럴게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버스 Various Artists

그 사람 너무 불쌍하잖아 사랑하는 사람 먼저 보내고 그게 뭐야 사랑에 미쳐가지고 난 되게 행복한 사람 같은데 그런 사랑 아무나 못하잖아 게다가 그 사람 추억 속에서 늘 같이 살잖아 -

버스 핫독스(Hot Dogs)

잊혀진 그대의 차디찬 충고가 오늘따라 머리 속을 맴도네 쓰라린 상처도 어설픈 실수도 기억 멀리 묻어뒀는데 회색빛 도시와 일그러진 정류장 떠나간 사람들과 다시오는 사람 사이에서 비틀거리며 버스에 밀려 올랐는데 *난 대체 무얼향해 이토록 흘러가는지 불타는 꿈도 짜릿한 감정도 하나둘씩 자꾸 지워 지는데 떠나는 버스밖 멀어지는 풍경들 매일 같...

버스 훈 (유키스)

헤어지잔 말 하는 너를 만나 힘들다고 우는 널 달래주고 정류장까지 너를 바래다준 그 날밤 버스 창에 기댄 널 보면서 너 건강하게 잘 지내 나 태연한척 했지만 너를 데려간 버스를 따라 한참을 혼자서 달려 봤어 이 바보 같은 가슴아 더 숨이 차도 참아줘 자꾸 멀어지는 날 잊어가는 내 사랑을 잡아줘 내 손발이 닳도록 떠나는 그녈 만나서 빌어보게 나 울어 보게 나의

버스 핫독

잊혀진 그대의 차디찬 충고가오늘따라 머리 속을 맴도네쓰라린 상처도 어설픈 실수도기억 멀리 묻어뒀는데회색빛 도시와 일그러진 정류장떠나는 사람들과다시오는 사람 사이에서비틀거리며 버스에 밀려 올랐는데난 대체 무얼향해 이토록 흘러가는지불타는 꿈도 짜릿한 감정도하나둘씩 자꾸 지워 지는데떠나는 버스밖 멀어지는 풍경들매일 같이 반복되는 행동들흔들리는 어깨도 귓가에...

버스 이성현

해질 무렵 버스에 몸을 실으면한쪽 편엔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내 옆에 아무도 앉질 않아저쪽 편엔 이미 사람이 다 앉아버렸네그냥 앉길 포기하고 서있을까한 사람만 내려주면 딱 좋겠는데꼭 이럴 땐 왜 멀리들 가는 건지웬만하면 군중 속에 관심없는 나인데찬란한 햇살은 나를 더욱 더본의 아니게 고독한 사람으로 만드네이것 참 이제야 자리 났지만다음정류장에 내릴 거라...

오늘도 즐겁게 모리아(Moria)

아침 공기도 상쾌한 것 같아 그렇게 웃으며 시작한 하루 오늘도 나는 버스 뒷자리 창가에 앉아서 파란 하늘을 가만히 보다가 웃으며 널 생각하고 싶었어 음 그래 난 나는 음 그래 난 나는 난 오늘도 널 잊어보려해 친구를 만나고 커피를 마시며 이렇게 웃고 떠들다보면 저녁이 될거야 그래 오늘도 즐겁게 나도 모르게 멍하니 허공을 쳐다보곤

봄날... 설레임... 로만티코

봄이 오는 소리 들려와 괜히 기분 좋아 날씨도 너무 좋아 들뜬 내 기분 안고 너에게 지금 달려가고 있어 버스뒷자리 않아서 너에게 메시지 톡 톡 보내면서 답장 올 때까지 기다리는 내 마음에 설레임 봄이 다가와 날 설레게 해 꽃이 날려와 네 머리 위로 떨어져 네가 난 좋아 봄처럼 따뜻해 날씨가 좋아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

봄날...설레임... 로만티코

봄이 오는 소리 들려와 괜히 기분 좋아 날씨도 너무 좋아 들뜬 내 기분 안고 너에게 지금 달려가고 있어 버스뒷자리 앉아서 너에게 메시지 톡 톡 보내면서 답장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내 마음에 설레임 봄이 다가와 날 설레게 해 꽃이 날려와 네 머리 위로 떨어져 네가 난 좋아 봄처럼 따뜻해 날씨가 좋아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 꽃이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 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 데려다 주던 아쉬워하던 막차 버스

신촌을 못가 임형우, 신지후/임형우, 신지후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 데려다 주던 아쉬워하던 막차 버스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 데려다주던 아쉬워하던 막차 버스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POSTMAN)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 데려다주던 아쉬워하던 막차 버스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Postmen)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 데려다주던 아쉬워하던 막차 버스

신촌을 못가 Postmen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 데려다주던 아쉬워하던 막차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