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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랑방 cossoff (코스오프), CobiCudi (코비쿠디)

사랑 기한은 짧고 크게 별 의미는 없어 이별은 너무 쉽고 사랑하기엔 다 커버렸나 봐 문득 떠오른 얼굴 흐릿한 어릴 적 기억 속에 해 질 녘에 엄마 목소리를 피해서 숨어있던 우릴 그리워 만해 어릴 적 뛰놀던 우리 동네 놀이터 빨갛게 물들면 모두 가고 둘만 남아 아낄 줄 모르고 서투른 고백을 전해도 두려울 것 하나 없던 그때 우리 동네 사랑방 자 이제 나는 아빠

Young Dumb Love CobiCudi (코비쿠디)

가지게 될 수록 완벽해지려 더 더 내가 아닌 것을 원했어 텅빈 내 맘위로 날 안아주던 너 너 다시 행복을 믿게 됐어 널 닮은 푸른색의 턱시도 머리에 흰 베일 아름답긴 해도 하나 둘 셋 다 벗어 던지고 아주 멀리 도망쳐 비싼 드레스 다이아 더 눈부신 우리 춤을 춰 뛰어 빨간 하늘 아래 운동화에 샴페인 우리 노랠 틀면 We’re in young dumb love

Hero cossoff (코스오프)

더 편히 기대 울어도 돼더 억지로 웃지 않아도 돼모든 너의 힘 내가 들 수 있게우울함이 널 이길 수 없게지킬 거야 네 옆에서Woo Woo몇 번을 다쳐도Woo Woo다시 안을 거라고지치지 않냐고내게 물었던 너그럴 일 없을 거야Cuz I’m your heroI’m your heroYou’re my hero, too네가 없이 난 없어I’m nobody wi...

우린 아직 어린가 봐 cossoff (코스오프)

니가 맞다면 그게 맞다면아직 내가 어린가 봐그냥 이 정도 사이 같다면나도 아니었던가 봐너의 장난에나는 떠올라서뭘 어쩔 수 없어어쩔 수 없어니가 맞다면 그게 맞다면아직 내가 어린가 봐그냥 이 정도 사이 아닌걸우린 다 알고 있잖아너는 왜우린 왜이렇게친군 평생이야그런 말로도어쩔 수 없을 거 같아선이 있단 건내겐 한심해그걸 뚫고 지날 거야계절 색깔도짧은 다툼...

One Day cossoff (코스오프)

어쩜 강한 비바람에우린 더 끌어안았고어쩜 작은 그 햇살에우린 더 멀어져 갔네If one day, you hold me가끔 차갑게 날 울렸어도If someday, you hug me again난 그땔, 난 그댈 기다릴 거야왜 추운 겨울 때에 우린 안다가무더운 여름 되어 서로를 밀쳤나좀 만 덜 좋았다면 안았나?다 지나고 나서 후횐 남는다다른 극을 갖고 만...

탄생석 CobiCudi (코비쿠디)

밝게 빛나는 많은 사람왜 인지 나만 늘 쉽지 않아 불안해 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또 막막해 답답해무심코 던진 아픈 말들 그래 아마 다 내 탓인가 봐 작아져만 가이젠 도망갈 수도 없는 막다른 곳 그 끝에 선아주 높은 벽 앞에 주저앉은 것 같아긴 터널 속 나를 닮은 너에게이 말을 꼭 전해줄래Just the way you are실수투성이더라도너로 충분해있...

Wonderland 노르웨이 숲, CobiCudi (코비쿠디)

설렘으로 수놓아진 은하수를 따라 걸을 수 있는 비밀스런 나의 Wonderland 그려봐 너 몰래 설레이던 너의 향기 습관까지 오래된 나의 Wonderland 다가서지 못해 간직해왔던 너의 모든 순간들 너로 가득한 나만의 Wonderland 이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너에게 알려줄 수 있을까 여기 고스란히 새겨진 널 바라던 순간이 너에게 닿으면 웃어줄래 날 위해 우리

Wonderland (Inst.) 노르웨이 숲, CobiCudi (코비쿠디)

설렘으로 수놓아진 은하수를 따라 걸을 수 있는 비밀스런 나의 Wonderland 그려봐 너 몰래 설레이던 너의 향기 습관까지 오래된 나의 Wonderland 다가서지 못해 간직해왔던 너의 모든 순간들 너로 가득한 나만의 Wonderland 이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너에게 알려줄 수 있을까 여기 고스란히 새겨진 널 바라던 순간이 너에게 닿으면 웃어줄래 날 위해 우리

사랑방 정준호,김원희,고은아

열 다섯에 절 나은 엄마 천방지축 푼수떼기 사춘기에 성격 까칠한 열 다섯살 우리 옥희 그러길래 사랑방에 왜 자꾸 손님을 들이는데 돈 없는데 어쩌라고 딸에게 구박받는 난 좋겠니 실례합니다 옥희네 맞죠 방이 참 깨끗하고 아늑하군요 바로 여기가 사랑방이죠 웃음꽃 피어나는 행복한 방 사랑방 치약 비누 수건 갈면서 손님한테 작업 시작 사랑방에

Download CobiCudi (코비쿠디), 앤드뉴 (Andnew)

OS처럼 자꾸 버벅댄 이윤 Download 1 percent 괜히 책을 읽고 20 percent 네가 좋아하던 노랠 듣고 말도 안 될 춤도 추고 80 percent 쏟아지는 별을 보며 너란 우주를 마주친 순간 알게 된 걸 Feelin’ 100 percent loving you You 남겨둘래 1 만큼은 Cause it’s you 익숙함에 널 잃지 않도록 우리

사랑방 김원희

열다섯에 절 낳은 엄마 천방지축 푼수떼기 사춘기에 성격 까칠한 열다섯살 우리 옥희 그러길래~ 사랑방에~ 왜 자꾸 손님을 들이는데 돈 없는데!! 어쩌라고!! 딸에게 구박 받는 난 좋겠니? 실례합니다.. 옥희네 맞죠?

사랑방 정준호

열다섯에 절 낳은 엄마 천방지축 푼수떼기 사춘기에 성격 까칠한 열다섯살 우리 옥희 그러길래~ 사랑방에~ 왜 자꾸 손님을 들이는데 돈 없는데!! 어쩌라고!! 딸에게 구박 받는 난 좋겠니? 실례합니다.. 옥희네 맞죠?

앵두나무 처녀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앵두나무 처녀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사랑방 손님 문교명

어느날에 손님으로 들어온 그녀를 처음 봤을때 마치 나랑 통할 것만 같은 그런 예감이 들었었지 들어보니 예전에도 자주왔던 단골손님 이였다네 너무나도 예쁘고 너무나도 지적인 그런 여인 이였어. 나는 당신이 온 날은 미치도록 기분좋아 너도 나를 모르고 나도 너를 모르니까 시간한번 내 주세요 말하고 싶지만 나는 알아 라~랄~라~랄 같이 한번 만날순 있지만 ...

사랑방 손님 한다정

방 바라 방 방 빼세요 사랑에 방 방 빼세요 호숫가에 펜션같은 아름다운 내 마음에 초대도 아니 했는데 사랑방에 손님 들었네 예약도 아니하고 계약서도 아니써놓고 홍시가 되는 이 가슴 터질듯이 사랑합니다 방세도 아니내면서 사랑도 아니주면서 주객이 바뀐 내팔자 안방도 훔쳐같네요 방 바라 방 방 빼세요 사랑에 방 방 빼세요 방세을 내놓던가 사랑을 주시...

사랑방 길손 양혜미자

탈령제 넘어가신 사랑방 나그네야 가실테면 혼자가지 내마음 왜 끌고가나 야멸찬 사람아 오신단 기약없고 기다리란 말도없이 떠나간 길손을 음~음~음 음~음~음 왜못잇느으냐 2 바랑에 삿갓쓰고 떠나간 나그네야 고향이나 물어볼껄 이름이나 알아둘걸 매정한 사람아 수줍은 두매낭자 구곱간장 설래놓고 떠나간 길손을 음~음~음 음~음~

선 하나 (Song By CobiCudi) KozyPop

하날 그었어 그 선을 밟고서 너는 웃었어 사실 말야 내 맘도 같다고 나도 좋다고 했어 우리는 선 하날 그었어 그 선을 넘고서 우린 웃었어 같은 맘이야 기다려왔다고 오래전부터 음 꿈꾼 듯 설레었어 우산 아래 나를 쳐다볼 때 넌 금방 고갤 돌려서 나만 또 혼자 헷갈렸어 자꾸만 더 커지는 맘 입에선 무심한 말만 돌아오는 너의 장난 그 사이로 설레이는 맘 묘한 우리

동네 방백 (bahngbek)

이 더러운 동네에서 이 어여쁜 동네까지 이 어여쁜 동네에서 이 더러운 동네까지 동네에서 동네까지 동네에서 동네까지 우리 더러운 동네에서 우리 어여쁜 동네까지 우리 더러운 동네에서 우리 어여쁜 동네까지 우리 어여쁜 동네에서 우리의 더러운 동네까지 나의 더러운 동네에서 우리 어여쁜 동네까지

우리 동네 달팽이

일구고 땅에서 피어나는 열매로 살지 천국을 닮았어 천국을 닮았어 후렴) 추운 겨울 모진 바람 깇기도 하고 눈 쌓인 밭이랑이 깊기도 하지만 또다시 봄이 오면 우리동네는 씨를 뿌리지 소망을 심지 따리따리 따라라 뚜뚜뚜루와 따따리 따라라 뚜뚜뚜루와 (x2) 천국을 닮았어 천국을 닮았어 하나님 주신 대로 살아가는 우리

우리 동네 굴렁쇠 아이들

뚝딱 뚝딱 목공소 아저씨 의자 만드는 소리 옷사세요 옷을 사 아줌마 소리 부릉부릉 부릉부릉 자동차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너무 시끄러워요 우리 아기 잠깰라 쉿- 조용 조용 조용 이놈 저놈 동네 아저씨 싸우는 큰 소리 계란사라 생선사 리어카 소리 이거해라 저거해라 어른들 소리 정말 시끄러워요 정말 힘이들어요 우리

우리 동네 윤미진

새들은 지저귀고 있었지 작은 나무숲속에서 머리에 수건 두른 아저씨들 멀리 돌깨는 소리 들려왔어 내가 신발을 잃어벼렸던 좁은 시냇물도 있었고 무르팍 깨져 눈물이 났던 전망 좋은 바위언덕, 언덕 있었지 그 시절 우리동네에 모르는 사람하나 없고 허름한 시장에 가면 인심 좋은 시장사람 인사를 했지 해도 달도 별빛도 투명하던 그 시절 그때 거기가 진짜 ...

우리 동네 신현배

예배당 얼룩덜룩 허물어지고 빗물도 새지만 삼층집보다 높은 탑은 나를 반겨주었지 땅따먹기 지루하면 그네를 타고 마루바닥 씨름놀이 엉터리 풍금 연주 전학 온 철희 녀석 서울 자랑 얘기에 어느새 서산 해는 저물어 가고 급한 마음 달음박질 아쉬움에 돌아 보면 붉게 물든 양철탑엔 종소리 울리네 주인 잃은 방패연이 그 곳에 달렸었지 우리

우리 동네 김희진

?한번 가면 돌아볼수도 없는 이별이라는 그 그늘에서서 고운 그님을 보내려하니 서글픈 눈물이 앞을 가리네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지 사랑했다는 그 한마디가 더욱 슬퍼서 눈물흘렸지 헤어지기 싫어 애원했지만 떠나버린 네가 너무 미워 이젠 필요 없어 가라 아주 떠나가 뒤도 돌아보지마 이젠 끝난 일이야 그 누구도 널 대신 헤어지기 싫어 ...

우리 동네 정동원 (Jeong Dong Won)

우리 동네에는 작은 쉼터가 있죠 그 속에 도란도란 모여 세월을 나눴었죠 우리 동네에는 돌담이 하나 있죠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신이 보고파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쉬던 작은 쉼터 주름진 따스한 손길로 늘 토닥여준 당신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있던 우리 동네 거기는 평안하신가요 참 사랑했어요 저기 짙어지는 저녁 하늘을

우리 동네 정동원

우리 동네에는 작은 쉼터가 있죠 그 속에 도란도란 모여 세월을 나눴었죠 우리 동네에는 돌담이 하나 있죠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신이 보고파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쉬던 작은 쉼터 주름진 따스한 손길로 늘 토닥여준 당신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있던 우리 동네 거기는 평안하신가요 참 사랑했어요 저기 짙어지는 저녁 하늘을 보며 찾고픈

우리 동네 Various Artists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병원도 있고 은행도 있고 인형가게도 있죠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꽃집도 있고 시장도 있고 금붕어도 있어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우리 동네 투데이투모로우

산 중턱, 작은 집, 우리 여섯식구, 나무 아궁이, 연탄 한 장에 저녁 잘 때 까지 웃음 꽃 피던 곳 골목 아이들, 학교에서 돌아와 한 발 뛰기, 고무줄 놀이.

동네 김뮤지엄 (KIMMUSEUM)

내어릴적 꿈은 이 동네를 벗어나 멋진곳으로 더높은곳으로 난 매일밤 꿈꾸었지 어른이되면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을까 차가운도시속 나홀로외로이 멀리 달려온줄알았지만 다시 또 제자리 지칠 때마다 벅찰 때마다 가로등 아래 이 동네 날 언제나 위로해 동네한바퀴 동네두바퀴 골목 아래 별들이 어깨에앉아 익숙한 풍경 말을 건네지 아침이면 모든 게 괜찮을거야

Travel 동네

해질 무렵 시원한 바람 내게로 와 작은 귓말을 하네 아무도 가지 못했던 그 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라고 때론 두렵기도 하겠지만 조금씩 알게 된 내 삶의 길 언젠가 우리 한 줌의 재로 바람이 되겠지만 언제가 우리 파도에 부서져 바다로 흐르겠지만 그 날을 기다려 지내왔던 수많은 시간들 그 날을 기다려 기억 속에 있는 너의 눈빛 그 날을 기다려

동네 아줌마 한성준

동네 아줌마 우리동네 아줌마 예쁘고 착한 우리동네 짱 아줌마 오늘도 이골목 슬픈사연 저 골목 기쁜 사연들 내일처럼 돌봐주는 마음착한 아줌마 얼굴에 땀방울이 흘러내려도 언제나 빙글빙글 웃는 아줌마 아줌마가 있어 우리모두 즐거움이 넘치고 아줌마 때문에 우리 모두 행복합니다 골목의 꽃 우리동네 꽃 사랑해요 아줌마 우리 동네 지킴이 멋쟁이 아줌마 동네 아줌마 우리동네

동네 길 김창완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길로 내가 걸어간다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네 하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넓은 길로 내가 뛰어간다 언젠간 나도 점잖게 콧수염을 기를거야 구멍가게 앞엔 오늘도 배추가 쌓여있네 홍당무를 사시는지 옆집 아줌마가 서 계시네 비디오 가게는 언제나 문이 꼭 닫혀있어 그 속에 비밀스런 얘기가 숨어있는 것만 같애 약국 유리창엔 썬그라스

그대 동네 이정섭

천천히 걷게 되죠 그대 동네에 오면 반가움에 웃어도 내 눈은 흐려요 그대도 불러보죠 무심한 듯 조심스레 혹시 그대 날 볼까봐 혹시 못 볼까봐 가끔은 들러가나요 우리 만나던 그 곳 멀어도 그 길만은 피해서 가나요 고맙게 잊혀졌나요 아픈 기억들은 이제 나를 보면은 웃어줄 수 있나요 어렸었죠 뜨거웠었죠 그 누구하고도 다신 못할거예요 돌아와요 서성거리는

동네 의원 굴렁쇠 아이들

동네 의원 윤복진 시, 백창우 곡 우리 동네 차돌이 의원이라오 동네 안에 이름난 의원이라오 앞담 밑에 흙 파서 가루약 짓고 풀잎 따서 꽁꽁 싸서 주지요 동네 애들 병나면 솔잎침 놓고 약 한 봉지 쓰면은 당장 나아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동네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쓱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부서진 동네 리쌍

다른 땅값 그 사이로 장난처럼 흐르는 한강 참나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건 끝이 없는 사막뿐인데 나는 어디서 살아야 하나 내 추억은 어디서 자라야 하나 이렇게 난 떠나 가야만하나 가난만이 내가 가질 전부인가 내 말 한마디 들어줄 사람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건가 그럼 도대체 나는 뭔가 Sub Hook] 오늘도 그려 보네 어릴 적 나의 동네

부서진 동네 리쌍 (Feat. Lucid Fall)

다른 땅값 그 사이로 장난처럼 흐르는 한강 참나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건 끝이 없는 사막뿐인데 나는 어디서 살아야 하나 내 추억은 어디서 자라야 하나 이렇게 난 떠나 가야만하나 가난만이 내가 가질 전부인가 내 말 한마디 들어줄 사람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건가 그럼 도대체 나는 뭔가 Sub Hook] 오늘도 그려 보네 어릴 적 나의 동네

천생연분 (From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루비라이트

두근 두근 설레는 이 마음 이게 바로 사랑이죠 햇살처럼 스며든 그대는 천생연분 인연인걸 환한 미소 맑은 눈에 따뜻한 마음 설레는 기분 소리없는 속삭임에 무너져 버린 작은 자존심 설레는 마음 감출 순 없죠 내 맘은 파도처럼 일렁이고 있죠 꼭꼭 숨겨 둔 아주 흔한 말 이제는 말할께요 고마워요 사랑해 너털 웃음 포근한 맘 이제는 그댈 맘에 그...

천생연분 (From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루비라이트

두근 두근 설레는 이 마음이게 바로 사랑이죠햇살처럼 스며든 그대는천생연분 인연인걸환한 미소맑은 눈에따뜻한 마음 설레는 기분소리없는속삭임에무너져 버린 작은 자존심설레는 마음 감출 순 없죠내 맘은 파도처럼 일렁이고 있죠꼭꼭 숨겨 둔 아주 흔한 말이제는 말할께요 고마워요 사랑해너털 웃음포근한 맘이제는 그댈 맘에 그리죠작은 손 짓소탈한 맘말할 수 없이 상쾌한...

Have Hope (feat. 우리소리 사랑방) 헤이브(HAVE)

우리의 꿈을 찾아서 작은 손을 맞잡고 함께 떠나자유난희 밝은 달빛 내일은 더 반짝 반짝 빛이 날거야바람이 불어 넘어져도 괜찮아 씩씩하고 예쁘게 웃어봐다시 일어나 넌 할 수 있어 우리가 함께라면 행복한 이 순간모든게 빛나던 그 날 별들과 함께 빛나던 너를 기억해희망을 갖고 걸으면 언제나 눈부시게 넌 빛이 날거야바람이 불어 넘어져도 괜찮아 씩씩하고 예쁘게...

그대 동네 O.P.P.A

천천히 걷게되죠 그대동네에 오면 반가움에 웃어도 눈을 흐려요 그래도 둘러보죠 무심한 듯 조심스레 혹시 그대 날 볼까봐 혹시 못볼까봐 '가끔은 들려가나요 우리 만나던 그 곳 멀어도 그 길만은 피해서 가나요 고맙게 잊혀졌나요 아픈 기억들은 이젠 나를 보면은 웃어줄 수 있나요 어렸었죠 뜨거웠었죠 누구하고도 다신 못할꺼에요 돌아와요 서성거리는 내가 그대 맘 속에도

잔칫날 박상철

동네 사람들 모두 나와 시끌벅적 놀아봅시다 오늘은 우리 동네 잔칫날 신나게 춤을 춥시다 힘겹고 괴로웠던 일들은 모두 다 잊고 서로서로 정을 나누며 반갑게 인사도 하고 살기 좋은 마을 우리 마을로 놀러 오세요 얼씨구 절씨구 우리 마을 어울렁 더울렁 살기 좋아 오늘은 시끌벅적 우리 동네 잔칫날 오손도손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잔칫날

우리 동네 버스 굴렁쇠 아이들

우리 동네 버스 김용택 시, 백창우 곡, 마암분교 아이들 노래 우리 동네 버스는 우리 동네 버스는 땡, 일곱 시 버스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들어왔다가 빵빵 뿡뿡 빵빵 뿡뿡 나가지만 어쩔 때는 한 사람도 텅 한 사람도 텅 한 사람도 탄 사람 없어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부아가 나서 빵빵 뿡뿡 빵빵 뿡뿡 달려가지요 한 번 왔다 한 번 가는

살기좋은 우리 동네 NC2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옆 동네에 살던 돈 많고 힘 좋은 우리 정의파 형님들 맛있는 거 사주고 재미있게 놀아주고 우리가 맞을 때면 말려주고 놈들 때려주고 무작정 우린 좋아서 형들이 지나가면 외쳤지 Hey man give me the chocolate! 아직도 외치는 우리들의 목소리 Give us free! Chorus) 어쭈 야!

우리 동네 미용실 박하림

코끝을 스치는 파마향 냄새 갖가지 이름 모를 예쁜 조화들 한쪽 편 윤기나는 모조 과일들 오래 된 친구처럼 잘 어울려 보여 다른건 다 먹어도 나이는 먹지 말아야 한다는 멋쟁이 할머니 그럴수가 있나 가는 세월을 누가 무슨수로 잡겠냐는 머리 히끗 할머니 정겨운 오후한때 우리 동네 미용실 내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네 이 모든 풍경들이 사진 속

응답하라 우리 동네 갈 프로젝트

혹시 딱지 접을 줄 알아요? 딱지요? 네 딱지 절대로 뒤집어 지지 않는 절대딱지 절대딱지라면 맞아요 뒤집어져도 앞면이죠 양면 딱지니까요 모든 건 Memory Memory Don’t a Fear Friend 그렇게 시간은 나를 데려왔지만 모든 건 Memory Memory Don’t a Fear Friend 그렇게 세월은 무심하게 흐르네 십 원에 네 ...

우리 동네(누리과정3세) 똑똑키즈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병원도 있고 은행도 있고 인형가게도 있죠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꽃집도 있고 시장도 있고 금붕어도 있어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우리 동네 영단어송 다나랜드 (DANALAND)

랄랄라 영어 단어 따라해요!도서관은 영어로 library 스펠링은 l i b r a r y시장은 영어로 market 스펠링은 m a r k e t공원은 영어로 park 스펠링은 p a r k병원은 영어로 hospital 스펠링은 h o s p i t a l도서관은 library 시장은 market공원은 park 병원은 hospital도서관은 libra...

행복한 세상 이준

행복하게 사는 세상 우리 동네 찾아왔네 행복하게 사는 세상 우리 동네 찾아왔네 시장님이 노래 하고 군수님이 장구 치고 면장님이 징을 치고 이장님이 춤을 추네 반장님이 부녀회와 청년회에 연락해서 동네사람 다 나와서 강강술래 춤을 추네 우리 동네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신나게 노래 하고 신나게 춤을 추네

동네 김현철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