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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만 마실 수는 없잖아 hazeram;

고민에 잠기고는 해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나도 조금은 어른이 되어 있을까 피어날 것만 같은 꿈들을 다시 눌러 담아 흩어내려 할수록 감겨져 이러쿵 저러쿵 혼잣말 아리송 궁금한 것들도 날이 갈수록 점점 더 희미해져 가 우르릉 무서운 천둥도 또르르 흐르는 눈물을 달래주지는 못하니 억지로 삼켜낸 오늘도 무심코 지나갈 내일도 어제의 나는 그토록 바랐던 걸까 '음, 초코우유만

마실 기드온

마실 노래 기드온 ┃ 작사/작곡 기드온 저 철망 넘어 친구 사귀면 송정역 근처 전 집에 앉아 두꺼운 파전에 얼음 막걸리 함께 나누고 싶어 미나리 듬뿍 넣은 오리 탕, 한 그릇 잡솨 보시게! 무등산 수박은 너무 귀하니까 양동시장 수박주스 마시자 자전거 타고 광주천 따라 (가다보면 양림동 도착) 펭귄마을 산책도 하고 (어디서 기타소리 안 들리니?)

기죽지 마라 대한대표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사는게 별거 있더냐 삼시 세끼를 먹고 사는데 기죽을 필요 없잖아 잘나지 않아도 좋아(좋아) 돈 많이 없어도 좋아(좋아) 인생은 경주 아니야 인생은 즐거운 여행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사는게 별거 있더냐 막걸리 한잔 마실 수 있다 행복한 나의 인생길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기죽지 마라 (갈대의속삭임님 희망곡) 대한대표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사는게 별거 있더냐 삼시 세끼를 먹고 사는데 기죽을 필요 없잖아 잘나지 않아도 좋아(좋아) 돈 많이 없어도 좋아(좋아) 인생은 경주 아니야 인생은 즐거운 여행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사는게 별거 있더냐 막걸리 한잔 마실 수 있다 행복한 나의 인생길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적(敵) 녹색인생 015B

상쾌한 아침엔 샴푸로 머리감고 거울 앞에선 무스로 단장을 하고 하얀 연기를 뿜는 자가용 타고 친숙해진 소음 속에 나서지 깔끔한 식당에선 언제나 일회용 컵 일회용 젓가락만 쓰려 하고 문화인이란 음식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우리가 내던진 많은 무관심과 이기심 속에 이제는 더이상 맑은 공기를 마실없잖아 공장 폐수 얘기에 으례히 화를

마실수 밖에 남진

우리의 만남이 소중한 거야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다 보면 기차가 오겠지 두 줄의 철로 길에 서서 잘못 타는 기차라도 결국에는 너에게 데려다줄 거야 부어라 마셔라 오늘은 내가 주인공 그래서 마실 수 밖에 자네 한 잔 받게 모두가 다 일등 일순 없잖아 누구나 다 때가 있는 거잖아 손바닥을 부딪치면서 벌거벗은 아이처럼 친구야 부어라 마셔라

적 녹색인생 015B

아침에 샴푸로 머리 감고 거울 앞에선 무스로 단장을 하고 하얀 연기를 뿜는 자가용 타고 친숙해진 소음속에 나~서지 깔끔한 식당에선 언제나 일회용 컵 일회용 젓가락만 쓰려하고 문화인이란 음식을 남겨야 한다 생각하지 우리가(우리가) 내던진(던진) 많은 무관심과 이기심 속에~~ 이제는(이제는) 더 이상 (더 이상) 맑은 공기를 마실

적 녹색인생 015B

아침에 샴푸로 머리 감고 거울 앞에선 무스로 단장을 하고 하얀 연기를 뿜는 자가용 타고 친숙해진 소음속에 나~서지 깔끔한 식당에선 언제나 일회용 컵 일회용 젓가락만 쓰려하고 문화인이란 음식을 남겨야 한다 생각하지 우리가(우리가) 내던진(던진) 많은 무관심과 이기심 속에~~ 이제는(이제는) 더 이상 (더 이상) 맑은 공기를 마실

히든카드 (Inst.) 마실

문득 태양이 더러워 보인다 배신과 탐욕으로 물든 거리 절망의 두려움 희망의 설렘도 그 누구가 날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운명 서툴게 시작한 나의 날갯짓 이제 춤을 추며 멀리 솟구쳐 날아오를 그 순간이 바로 지금내 모든 사랑과 눈물과 땀 순결한 의지로 나의 히든카드를 세상에 던지노라니 어둠이 깔리는 황량한 이 도시에 숨죽여 간직해온 나의 히...

이렇게 헤어질 수 없잖아 최재찬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의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남겨놓고 그대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의 슬픔 때문에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아무런 의미 없이 이렇게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최재찬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의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남겨놓고 그대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의 슬픔 때문에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이렇게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부딪쳐 크라잉 넛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수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수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Now 그저 앞만 보며 달렸지 너의 꿈 너의 모든 땀방울 그래 나도 이젠 너와 함께 뛰리라 가자 나가 싸워

부딪혀 크라잉 넛

부딪쳐 까짓것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순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부딪쳐 까짓것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순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Now 그저 앞만 보며 달렸지 너의 꿈 너의 모든 땀방울 그래 나도 이젠 너와 함께 뛰리라 가자 나가

부딪쳐 크라잉넛(CRYING NUT)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수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수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Now 그저 앞만 보며 달렸지 너의 꿈 너의 모든 땀방울 그래 나도 이젠 너와 함께 뛰리라 가자

부딪혀 크라잉넛 (CRYING NUT)

부딪쳐 까짓것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순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부딪쳐 까짓것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순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Now 그저 앞만 보며 달렸지 너의 꿈 너의 모든 땀방울 그래 나도 이젠 너와 함께 뛰리라 가자 나가 싸워

부딪쳐 크라잉넛 (CRYING NUT)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수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수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Now 그저 앞만 보며 달렸지 너의 꿈 너의 모든 땀방울 그래 나도 이젠 너와 함께 뛰리라 가자 나가 싸워 이기자

부딪쳐 Crying Nut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수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넌 아직 쓰러질 수 없잖아 Baby 달려가 다시 또 달려가 넌 아직 멈출 수는 없잖아 Baby Now~ 그저 앞만 보며 달렸지 너의 꿈 너의 모든 땀방울 그래 나도 이젠 너와 함께 뛰리라 가자 나가 싸워 이기자

무슨색을 좋아해도 김창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노랗게 말할 수는 없잖아 샛노란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 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에 무지개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하얗게 춤출 수는 없잖아 새하얀색을

자양동 맥주 엉클파카

내 생각처럼 모든 게 흘러갈 수는 없잖아 내 마음처럼 네 맘이 흘러갈 수는 없으니 불안하기만 한 내 마음과 날아갈 것만 같은 네 마음을 잡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 내 생각처럼 모든 게 흘러갈 수는 없잖아 나쁘기만 하진 않은 시간과 견뎌내야만 하는 시간들은 버거워 너무나 보고 싶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 불안하기만

무슨 색을 좋아해도 (2023 Remastered) 김창완

새파란 색을 좋아한다고 새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파란 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노란 색을 좋아한다고 샛노랗게 말할 수는 없잖아 샛노란 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 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에 무지개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하얀 색을 좋아한다고 새하얗게 춤출 수는 없잖아 새하얀 색을 좋아한다면

바보야 에스에이티(SAT)

바보야 어딜 봐서 내가 너에게 모자라는 거니 날 잘 봐봐 너무도 어이없어 넌 고맙다고 해야 할 판에 어딜 튕기니 넌 정말 한심해 이런 나를 놓친다면 분명히 후회할 날이 올 거야 이 바보야 이럴 수는 없잖아 네까짓 게 내 맘을 흔들 수는 없잖아 이 바보야 다시 뜯어 봐도 반할 구석이라곤 없어 한숨이 나와 하지만 이게 뭐야 그런

바보야 SAT

바보야 어딜 봐서 내가 너에게 모자라는 거니 날 잘 봐봐 너무도 어이없어 넌 고맙다고 해야 할 판에 어딜 튕기니 넌 정말 한심해 이런 나를 놓친다면 분명히 후회할 날이 올 거야 이 바보야 이럴 수는 없잖아 네까짓 게 내 맘을 흔들 수는 없잖아 이 바보야 다시 뜯어 봐도 반할 구석이라곤 없어 한숨이 나와 하지만 이게 뭐야 그런 너를 사랑하게 된 난 한숨이 나와

무슨 색을 좋아해도 김창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아무 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에 무지개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샛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노랗게 말할 수는 없잖아 샛노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새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하얗게 춤출

바보처럼 (Feat. 나몰라패밀리JW) 성은

좀 들어봐요 한번만 더 1분만 더 내 말을 좀 들어봐요 눈물을 감추려 슬픈 노랫소리를 크게 틀고 재미없는 TV에도 크게 웃어봐 이별 영화만 골라보곤 한없이 울어봐 이 눈물로 내 안에 널 닦아내 보려고 바보처럼 또 그래 전화기만 붙잡고 니 이름만 부르고 누르지는 못하고 슬픈 영화만 보고 계속 눈물이 나고 아무 말도 못하고 물 한 모금조차도 마실

바보처럼 (Feat. 나몰라패밀리 JW) 성은

한번만 더 1분만 더 내 말을 좀 들어봐요 눈물을 감추려 슬픈 노랫소리를 크게 틀고 재미없는 TV에도 크게 웃어봐 이별 영화만 골라보곤 한없이 울어봐 이 눈물로 내 안에 널 닦아내 보려고 바보처럼 또 그래 전화기만 붙잡고 니 이름만 부르고 누르지는 못하고 슬픈 영화만 보고 계속 눈물이 나고 아무 말도 못하고 물 한 모금 조차도 마실

바보처럼 (Feat. 나몰라패밀리 JW) 성은?

한번만 더 1분만 더 내 말을 좀 들어봐요 눈물을 감추려 슬픈 노랫소리를 크게 틀고 재미없는 TV에도 크게 웃어봐 이별 영화만 골라보곤 한없이 울어봐 이 눈물로 내 안에 널 닦아내 보려고 바보처럼 또 그래 전화기만 붙잡고 니 이름만 부르고 누르지는 못하고 슬픈 영화만 보고 계속 눈물이 나고 아무 말도 못하고 물 한 모금 조차도 마실

바보처럼 성은

한번만 더 1분만 더 내 말을 좀 들어봐요 눈물을 감추려 슬픈 노랫소리를 크게 틀고 재미없는 TV에도 크게 웃어봐 이별 영화만 골라보곤 한없이 울어봐 이 눈물로 내 안에 널 닦아내 보려고 바보처럼 또 그래 전화기만 붙잡고 니 이름만 부르고 누르지는 못하고 슬픈 영화만 보고 계속 눈물이 나고 아무 말도 못하고 물 한 모금 조차도 마실

적 녹색 인생 015B

상쾌한 아침엔 샴푸로 머리감고 거울앞에선 무스로 단장을 하고 하얀 연기를 뿜는 자가용타고 친 숙해진 소음속에 나서지 1.깔끔한 식당에선 언제나 일회용컵 일회용 젓가락만 쓰려하고 문화인이란 음식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우리가 내던진 많은 무관심과 이기심속에 이제는 더 이상 맑은 공기를 마실없잖아 2.공장폐수 얘기에 의례히 화를내고 돌아서면 금방

敵녹색인생 공일오비

상쾌한 아침엔 샴푸로 머리감고 거울앞에선 무스로 단장을 하고 하얀 연기를 뿜는 자가용타고 친숙해진 소음속에 나서지 1.깔끔한 식당에선 언제나 일회용컵 일회용 젓가락만 쓰려하고 문화인이란 음식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우리가 내던진 많은 무관심과 이기심속에 이제는 더 이상 맑은 공기를 마실없잖아 2.공장폐수 얘기에 의례히 화를내고

敵 녹색인생 015B

상쾌한 아침엔 샴푸로 머리 감고 거울 앞에선 무스로 단장을 하고 하얀 연기를 뿜는 자가용 타고 친숙해진 소음 속에 나서지 1.깔끔한 식당에선 언제나 일회용 컵 일회용 젓가락만 쓰려하고 문화인이란 음식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우리가 내던진 많은 무관심과 이기심 속에 이제는 더 이상 맑은 공기를 마실없잖아 2.공장폐수 얘기에 의례히 화를내고

Let You Go (Duet With 제이스 최) Seha

돌아서버린 널 지금 놓게 되면 영원토록 너 없이 살아야겠지 마음속에서는 가지 말라 해도 내 곁에서 늘 아파하게 할 수는 없잖아 너의 곁에 내가 너무 차가웠니 얼어붙은 너의 마음이 잘 보여 기대하지 않는 너의 표정이나 마치 당연할거라는 듯 날 대하는 너 이젠 누군가로 너를 찾은 거니 설레하는 너의 눈빛이 잘 보여 어떤 날을 떠올리는 표정이나

NAYANA(나야나) 윤수일

우~ 우우~ 우우~ 나야 나 우~ 우우~ 우우~ 나야 나 이 세상에 모든 일들이 내 뜻대로 될 수는 없잖아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 내 맘 같을수는 없잖아 웃자~웃어~웃어~웃어버려 웃자~웃어~웃어~웃어버려 워~~~~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이 내 친구가 될 수는 없잖아 이 세상의 모든 미녀들이 내 여인이 될 수는 없잖아 잊자~잊어~잊어~잊어버려

아무거나 (Dance) 배동성

아무나 만나서 사랑할 순 없잖아 저 하늘이 정해주신 내 짝을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어) 아무거나 하면서 살아갈 순 없잖아 어차피 짧은 인생 폼 나게 살아갈 거야 (사는거야) 아무나 아무거나 할 수는 없어 콕 찍어 콕 찍어서 내게 말해줘 아무나 아무거나 할 수는 없어 사랑도 인생도 똑 부러지게 (야야야야) 그렇게 살아갈 거야 (사는거야)

나의 선택 하진우

이 어두운 터널끝을 나는 볼 수 있을까 무엇도 보이지 않아 끝이 있기는 할까 알아 나의 선택이었지 이제는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단걸 그래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잖아 나의 잘못이야 아무도 없는길 홀로 걸어가면 그래 난 살아야만 하지 알아 벗어나려 해도 이 어둠속에 난 살아야겠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어도 멈출수는 없잖아 알아 나의

아무거나 (Remix) 배동성

아무나 만나서 사랑할 순 없잖아 저 하늘이 정해주신 내 짝을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어) 아무거나 하면서 살아갈 순 없잖아 어차피 짧은 인생 폼 나게 살아갈 거야 (사는거야) 아무나 아무거나 할 수는 없어 콕 찍어 콕 찍어서 내게 말해줘 아무나 아무거나 할 수는 없어 사랑도 인생도 똑 부러지게 (야야야야) 그렇게 살아갈 거야 (사는거야)

친구에게 Soma

친구에게 지나간 시간에 대한 기억들 모두 잊을 수는 없겠지만 언제까지나 홀로 외로이 아파할 수는 없잖아 너는 실패한 것이 아니야 잠시 멈춰 있을 뿐 아무리 힘든 시간이라도 순간일 뿐 이야 너는 실패한 것이 아니야 잠시 멈춰 있을 뿐 아무리 힘든 시간이라도 순간일 뿐 이야 끝이라고 생각 하지마 너는 이겨낼거야 이제 다시 시작인 거야 너는

벽난로 (Fireplace) 종현 (JONGHYUN)

잠깐 뒤로 돌아줘 내가 돌 순 없으니 이리 못난 모습 네게 보이긴 싫어 이젠 의미 없잖아 너에겐 쓸모없잖아 차갑게 식어간 잊혀져 간 기억 (버려줘) (빨갛게) 타오르면 뭐해 (까맣게) 재가 돼버린걸 (하얗게) 빛나던 우리 둘 이젠 아무 의미 없잖아 잘할게 내가 잘할게 억지로 널 붙잡아도 어설피 애원해도 넌 아무 표정 없어 그저

敵 녹색인생 015B

Vocal 장호일, 정석원, 이장우, 조형곤, 문경현, 윤종신, 김태우 상쾌한 아침엔 샴푸로 머리감고 거울앞에선 무스로 단장을 하고 하얀 연기를 뿜는 자가용타고 친 숙해진 소음속에 나서지 1.깔끔한 식당에선 언제나 일회용컵 일회용 젓가락만 쓰려하고 문화인이란 음식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우리가 내던진 많은 무관심과 이기심속에 이제는 더 이상 맑은 공기를 마실

Meaning Main (魅人)

다시 널 그리워 하잖아 이럴 줄 이미 알았어 눈부신 장미를 안고서 내게 와줘 화나면 못 할말 없잖아 정말 날 떠날 줄 몰랐어 우리는 서로를 길들여 또 다른 사랑은 안되 돌아와줘 나에게 지난날처럼 다시 나를 안아줘 너에게 오직 나 뿐인걸 누구에게도 너를 줄 수는 없잖아 다시 널 그리워 하잖아 이럴 줄 이미 알았어 달콤한 장미를 안고서 내게

디에세오스타 (De-aeseohsta) 허니팝콘

꿈만 같은가요 (같은가요) 아직은 어리숙한 내 맘을 바라보면 눈물만 가득가득 애정결핍 꼭두각시 꿈을 찾아 헤매지만 난 알고 있죠 (할 수 있죠)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 상처도 받기 싫어서 고장 난 내 마음 용기를 내야만 해요 시간은 되돌릴 수는 없잖아 우린 겁이 많다고 숨을 수도 없잖아 내가 나를 더 사랑해야 해 한 걸음

돼지공원 Nylon

왜 이렇게 되가는거야 갈수록 정신이 없어 이런걸 행복이라 말할수있나 왜 하늘도 흐려진건지 꿈꾸는 돼지들에겐 관심의 대상이 될 수는 없겠지 기도해 누굴위해 무슨 소원이 있어 욕심을 버려줘 조금의 양심이 있다면 조금만 더 많이 좀 더 편하게 나대로 사는것도 괜찮겠지 자존심을 버릴 수는 없잖아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 다 이기적일 수 밖에는

Once Again HONGOONY

다시 시작해 조금 더 힘을 내봐 지금 이대로 멈출 수는 없잖아 우린 다시 할 수 있어 더욱 높이 날 수 있어 언제나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 힘겨웠던 순간들이 언제나 내겐 있었지 그때마다 내안에 담긴 꿈꾸며 이겨내 왔어 터널 속을 가다보면 어둠 속이 너무 힘들어 하염없이 가고 있지만 끝이 보이질 않아 이 길이 힘들어도 주저앉아 버리진 마 조금만 더 가보면

이러지마 정수아

이러지마 이러지마 날 사랑하잖아 이러지마 나를 좋아하긴 하니 네 맘이 변한 것 같아 날 보는 네 눈빛이 흔들리잖아 내게 무슨 말 좀 해봐 아무 말이라도 좋아 당신이 나에게 이럴 순 없어 날 사랑한다고 나 밖엔 없다고 손가락 걸고서 약속했잖아 이러지마 이러지마 나에게 이럴 수는 없잖아 이러지마 이러지마 날 사랑하잖아 이러지마 이러지마

아니길 전국영

그 많은 지난 시간들 나 홀로 어찌 감당해야해요 이제는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들은 남겨진 나만의 것일 뿐 미친듯 울고 있네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안녕 별처럼 수없이 쏟아지던 그 사랑도 비처럼 그치고 말았죠 아니길 제발 되돌려줘요 잠시 미친거야 이럴 수는 없잖아 나이길 제발 되돌려줘요 그 사람 곁에서 행복한 나를 떠올릴 수 없어요 미친듯 울고 있네요

Strrynight 지미브라더스

하얀 너의 미소가 내겐 사랑으로 보여 언제나 너만을 사랑하는 바보가 되었네 사랑을 사랑이 아니라고 말 할 수는 없잖아 너만은 내게 남아있어 나는 너를 사랑해 strry strry night strry strry night strry strry night tonight 자꾸만 내 눈길을 피하려 하지마 다가오는 사랑의 운명을 피할수는 없잖아

다시 되돌리려 하지마 (Prod. Guishaw) Shaky Young

시간은 참 빨라 계절이 또 바뀌어서 나 그 때로 다시 돌아 간 것 같아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 아름다울 수 있어 다시 되돌리려 하지마 더 큰 상처로 남게 될 테니까 사실 나도 너무 그리워 함께했던 시간들 하지만 똑같을 수는 없잖아 우린 너무 변해 버렸으니까 뭐 아무 미련 없겠어 후회조차 전혀 없겠어 애써 널 밀어내 찢어진 이 맘 그냥 감춰뒀었을 뿐이야 하지만

버려진 시간 (2024 Remaster) 김건모

그 어떤 말도 나를 위로할 수는 없어 마음이 변했다면 모두 가져가 더이상 너에게 나를 맡겨두긴 싫어서 이별을 택한거야 지금까지 너와 내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버려진 추억의 시간을 서로의 맘속에 나눠 갖겠지만 사랑을 그리다만 그림처럼 그렇게 쉽게 지워 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지울게 잊혀진 모습 그대로 어쩔수 없이 너를 떠나가기도 했어

시작 이화수

해는 달을 가리고 밤은 해를 삼키고 시계 바늘처럼 또 하루는 지고 워어워어~ 내겐 마지막 오늘 내일 태양은 없다고(없다고) 나를 재촉해 보면 변명만 이야이야이야~ 끝없는 약속 또 같은 거짓말(또 같은 거짓말)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날아올라 저 높은 하늘로 포기할 수는 없잖아 날아올라 저 넓은 하늘로 작은 나의 꿈이 저 태양에 질때까지

이제서야 일러시브(ELUSIVE)

안녕이라는 그 흔한 한마디를 난 하지 못하고 그댈 사랑한다는 그 말 조차도 난 하지 못했죠 이렇게 아팠었을까 그대도 지금의 나처럼 아무리 후회해봐도 이제는 그대가 없네요 이제서야 다 알 것 같은데 이제와서 다시 그대를 붙잡을 수는 없잖아 아픈만큼 널 잊게된다는 그 한마디를 믿고 난 오늘도 살아가 사랑해 언제나 할 수

어쩌면 어쩌면 (Inst.) 알렉스(Alex), 호란

내가 네 맘을 몰라서 미안해 난 네가 혹시 미안해 할까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 어쩌지 못하고 내 마음 들킬까 그런게 아니야 혹시라도 거절할까봐가 아니야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마음일지 몰라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마음을 저울질할 수는 없잖아 어쩌면 어쩌면 우린 그냥 좋은 사이인지도 몰라 내가 어리석었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