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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척 khc

불빛은 잠 뒤에 혼자 오는 법을 잊었지 둘이서 혹은 넷이서 손을 잡고 걸었지 누가 말 걸었을까 도망갔을까 곁에 있대도 모른 척해도 알아 저기 저 하늘 좀 봐 먼지 투성이 내가 버린 아마 먼저 톺아내어 정처 없는 묽은 기억 뒷편에 남아 이제 되돌아볼까 꺼내어 볼까 숨어 보아도 죽은 척해도 알아 불빛은 잠 뒤에 혼자 오는 법을 잊었지 둘이서 혹은 넷이서 손을 잡고

mindtide khc

내 마음에 내 마음에 내 마음에 내 마음에

^^; khc

누의 무릴 보았어 파동과 비바람 사이 비릿한 공기 무게 위 아래 어느 고름 낀 저녁에 거꾸로 가 항상 거꾸로 가 항상 거꾸로 가 항상 거꾸로 가 항상

비늘굴 khc

고루함 모두 저녁에 물어 길었던 하지만 소스라치는 아기 울음소리 뭐가 아픈지 아마 엄마가 집에 없는지 아기 울음소리 뭐가 아픈지 아마 나쁜 꿈을 꾸고 있는지 아기 울음소리 뭐가 아픈지 아마 나쁜 꿈을 꾸고 있는지 으아 무료함이 거북함이 으아 가련함이 따스함이 무수한 밤이 스치듯 떠나 발자국을 따라 찾아 헤맨 비늘굴 사이로

농담 khc/moribet

안녕하세요. (청중들의 환호) 저는 코미디언 ()이에요. 재미있는 농담을 들려드릴게요. (음악) 높은 곳에서 애를 낳으면? 하이에나 얼음이 죽으면? 다이빙 (청중들의 웃음) 별 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청중들의 애도) 먹을 수 없는 파이는? 3.14159.... (청중들의 야유) 지금까지 제 농담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저회 (feat. 이민휘) khc/moribet

오 왜 나를 불렀나 닳고 헤진 손으로 몰래 남겨둔 뼛가루 거품께 드릴 미끼로 사흘 나흘 글피 넘어 아 불려 부푼 눈으로 이미 해는 밝았고 오래 가문 맘으로 그간 숨겨온 이야기 세간에 머문 말들로 이리저리 떠다니다 갈피를 잃은 연처럼 이별에 머문 짧은 인사와 함께 기우를 끝내고 돌아가야 해 변명은 더 이상 통하지 않지 별 볼일 없는 삶이었다고

watershed khc/moribet

When the patronage stallsDown the plebeian hallTo get you out of the messWe'll be out with the restIn the Marxian marchStrolling the dark needle parkWith some brand new land mark standing there sti...

Everytime in the Planetarium khc/moribet

Paramour in planetariumArdent the midnight Lied awake wide eyed Over the zeitgeist Hostile and down to earthFabricateBrand new exceptionsBut mostly reflectionsOver the monumentIt's a reminder of gr...

vaalbara khc/moribet

Vaalbara bends within our graspWherever I've been near it remained.Into the multitude in rapid commence I was contained.Is that why it feels so backward?As I've lusted over manufacturedOnly hear th...

검은치아 (feat. PAR) khc/moribet

바람 만물을 품는 바람 도망가는 소리 들려 검은 것들에만 미친 뒤 검은치아 밝게 웃은 뒤 울먹이는 바람 찢어지는 바람 실패하는 바람 짊어지는 바람 일렁이는 바람 길어지는 바람 지체하는 바람 미뤄지는 바람 파란 입술 안에 검은 치아 내 말을 무시하네 검은 씨앗 파란 입술 안에 검은 치아 내 말을 주시하네 검은 씨앗

거인 khc/moribet

기억한다면 기억한다면 기억나 해져 비틀린 눈 그 어깨에 그을린 흉터들이 말해준 그의 비밀들을 잊으라 말하는 비명소리 도망가 거인이 다시 깨어날지도 몰라 모두 죽이고 모두 부수며 일어나 거인이 잠들어 죽을 수 있게 날 도와줘 날 지켜줘 기억할 테면 기억할 테면 내가 여깄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깊은 산속으로 도망갔다 해 그들에게 절대 아무 말도 하지 마 혀를 잘게 씹어 깊게 삼킨 듯

bargain khc/moribet

Buildings in shade of bluewhere savagery institutesdevoting the made up rulesout in the boarding schoolThey’ve cut off all your hairall been taken care ofthey’ve sat you on the chairmaking man out ...

코미디의 왕 khc/moribet

(* 마틴 스콜세지의 코미디의 왕을 시청하신 후 들으시면 더욱 좋습니다.)삼천이백팔십오번째 녹음전국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오늘 소개해 드릴 분은 웃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죽고자 하면 웃을 것이다,코미디언 ()입니다.(관중들의 환호를 킨다)(끈다)안녕하세요, 반가워요.제 이름은 ()이에요.(환호를 킨다)(끈다)오늘 이 자리에 나올 수 있어 ...

어두운빛 khc/moribet

시간이 흘렀지세기의 끝으로일군이의 기도빌려둔 집으로오고 간 친구들배부른 안개꽃아껴둔 힘으로어두운 빛으로Haven't been to muchJust been out on streetsHaving little fun twitching nervouslyAnd every remark has been urgent pleasEvery little hour tak...

검은검정 문문 (MoonMoon)

나는 너의 새까만 검정 너는 나의 유일한 하양 칠흑 같은 밤하늘에서 겨우 빛나는 너무 작은 별 날 채우려고 비워지는 너 채워질수록 더 비워지는 나 애틋하게 안겨주는 너 비가 내리면 하나씩 접어둔 종이학의 비밀 아실까요 외로운 밤 이 밤에 대하여 부르는 노래 검은 검정 노래 어느샌가 난 노인이 되어 죽은 할 까봐 조바심이 들어 그때 내 생각 하나쯤 하겠지

눈물속愛 박상민

      한걸음씩 멀어지는 일_ 너를 두고 될까_ 한조각씩 지워내는 일_ 널 잊고 살게 될까_ 이깟 이별쯤_ 사귀고 버티면_ 몹쓸 원망도_ 잦아들꺼라고_ 하찮은 내치고 널 떠밀어도_ 내 사랑은_ 변하지도 않아_ 한번만이라도_ 한번만이라도_ 꿈에서라도_ 내 앞에 좀 나타나_ 미친듯 살아도_ 죽은 살아도_ 멈추치 않아_

눈물속愛 Various Artists

한 걸음씩 멀어지는 일 너를 두고 될까 한 조각씩 지워내는 일 널 잊고 살게 될까 이깟 이별쯤 삭이고 버티면 몹쓸 원망도 잦아들 거라고 하찮은 내치고 널 떠밀어도 내 사랑은 변하지도 않아 한번만 이라도 한번만 이라도 꿈에서라도 내 앞에 좀 나타나 미친 듯 살아도 죽은 살아도 멈추지 않아 눈물 속에 너를 찾는 일 갈 곳이 없어 아무리 걸어도 줄 곳이 없어

그게 바로 너 PNS

내 머리 위에 올라서려 하는 자여 그대로 보고 모른 하려 했지만 침묵이 모두 옳은 판단이 아니란 걸 숨어서 눈치만 보는 죽은 영혼들 다시 제자리로 와 지금보다는 더 멋진 모습으로 행동하는 양심을 지켜줄 너 살다가 보면 버리고 버려질 것들 그것을 미리 모르는 슬픈 현실 구르고 깨져 상처만 남겨질 지라도 현실에 무릎 꿇어 살지 않기를 다시 일어서야 해 지금보다는

박상민 - 눈물속愛 박상민

1 한 걸음씩 멀어지는 일 너를 두고 될까 한 조각씩 지워내는 일 널 잊고 살게 될까 이깟 이별쯤 삭이고 버티면 몹쓸 원망도 잦아들 거라고 하찮은 내치고 널 떠밀어도 내 사랑은 변하지도 않아 # 한 번만 이라도 한 번만 이라도 꿈에서라도 내 앞에 좀 나타나 미친 듯 살아도 죽은 살아도 멈추지 않아 눈물 속에 너를 찾는 일

눈물속愛(애) 박상민

한 걸음씩 멀어지는 일 너를 두고 될까 한 조각씩 지워내는 일 널 잊고 살게 될까 이깟 이별쯤은 삭이고 버티면 몹쓸 원망도 잦아들 거라고 하찮은 내치고 널 떠밀어도 내 사랑은 변하지도 않아 한 번만 이라도 한 번만 이라도 꿈에서라도 내 앞에 좀 나타나 미친 듯 살아도 죽은 살아도 멈추지 않아 눈물 속에 너를 찾는 일 갈 곳이 없어 아무리 걸어도 쉴 곳이

읽씹 영화 (mu.b)

싹둑 머리를 잘랐어 밤새 또 기른 네 생각에 상처받은 적 없는 얼굴로 거리로 10월 13일 우리 기념일 알람처럼 돌아오면 또 어김없이 약속도 없이 누군갈 기다리지만 너를 읽고 씹었다 생각하다 생각 안 나는 웃고 너를 듣고 흘렸다 잠이 안 와도 모른 잠든다 사람에게 감정이 없었더라면 버튼 하나로 다 지울 수 있다면 가위로 널 잘라낼 수 있다면 새벽 12시

읽씹 (Inst.) 영화 (mu.b)

싹둑 머리를 잘랐어 밤새 또 기른 네 생각에 상처받은 적 없는 얼굴로 거리로 10월 13일 우리 기념일 알람처럼 돌아오면 또 어김없이 약속도 없이 누군갈 기다리지만 너를 읽고 씹었다 생각하다 생각 안 나는 웃고 너를 듣고 흘렸다 잠이 안 와도 모른 잠든다 사람에게 감정이 없었더라면 버튼 하나로 다 지울 수 있다면 가위로 널 잘라낼 수 있다면 새벽 12시

강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 강 건너 불구경하네 강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않네 내 손이 짧아 잡히지를 않네 내 눈이 매워 눈물만 흐르네 강건너 저 강건너에 아닌척 돌아 누운 강건너에 보채고 부추키고 닥달을 하고 애걸복걸 난리법석 통곡을 해도 아닌

고해 Various Artists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 산다는 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 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죽은 사람 전한준

전한준..죽은 사람 왜 이런 거죠.. 숨이 막혀 와요.. 당신이 내게 선물로준 상처의 무게가 날 짓눌러서 움직일수 없어 너무나 아파.. 생각 조차 안나.. 마른 기침에 할 말을 잃고 고개를 들 수 없어.. 이젠 정말 못보는 거니까..

죽은 나무 시나위

나는 지금 널 바라보고 있어 나를 만지는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는 모르지 죽은 나무같은 나의 모습만 알고 있을뿐 잔인하게 넌 나의 곁에 머물지만 Oh~ 떠나가 oh~ 널 위해 이젠 잊어줘 난 너에게 그 아무것도 줄 수가 없어 난 두려워져 삶의 미련조차 너무 부담돼 난 쉬고 싶어 끝내는 거야 널 안을 수도 없는 날 Oh~

죽은 사랑 에이블(A-ble)

달래도 미쳤나봐 니 생각뿐 웃고있잖아 너의 얼굴은 넌 벌써날 잊은거니 나없이도 너는 웃을수가 있나봐 더 아파와 나의 사랑아 죽어가는 나의 사랑이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시간아 너는 어찌그렇게 가니 그 사람 잊혀지게 죽어가는 나의 심장이 흐려지는 너의 기억이 아프다 지쳐 너에대한 사랑도 잠시동안만 너를 잊을게 내게서 죽은

죽은 사람 김수빈

죽은사람 우연히 잊고 있던 너의 사진을 봤지 언제나 나에게 항상 익숙했던 그 얼굴이 웬지 너무 낯설게 느껴졌어 그래 마치 죽은 사람처럼 하긴 내가 사랑했던 넌 이제 없으니까 *모든게 난 다 기억나 처음으로 행복했던 시간 그 시간들이 현실이었단 게 믿어지질 않아 나와 같은 하늘 아래에 너란 사람 여전히 살아있겠지만 날 사랑해주는 넌 이제는

죽은 사랑 에이블

달래도 미쳤나봐 니 생각뿐 웃고있잖아 너의 얼굴은 넌 벌써날 잊은거니 나없이도 너는 웃을수가 있나봐 더 아파와 나의 사랑아 죽어가는 나의 사랑이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시간아 너는 어찌그렇게 가니 그 사람 잊혀지게 죽어가는 나의 심장이 흐려지는 너의 기억이 아프다 지쳐 너에대한 사랑도 잠시동안만 너를 잊을게 내게서 죽은

죽은 동안 럭스(Rux)

살기 위해 달려 야 하네 올라가기 위해 밟아야 하네 속지 않기 위해 속여야 하네 울지 않기 위해 웃어야 하네 갖기 위해 뺏어 야 하네 나아가기 위해 밀어야 하네 정신 똑바로 차 려야 하네 내가 다시 산다 면 어떻게 할지 생 각해보면 내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 좀 더 즐겨보리 라 내 시간을 바꿔 보리라 조금만 더 유쾌 하게 좀 더 패기 넘치게 더 마시고...

죽은 동안 럭스

살기 위해 달려야 하네올라가기 위해 밟아야 하네속지 않기 위해 속여야 하네울지 않기 위해 웃어야 하네갖기 위해 뺏어야 하네나아가기 위해 밀어야 하네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네내가 다시 산다면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면내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좀 더 즐겨보리라내 시간을 바꿔보리라조금만 더 유쾌하게좀 더 패기 넘치게더 마시고 좀 더 놀고좀 더 즐겨보리라남이 아닌 ...

죽은 불빛 달호가무(月湖珂舞)

가로등 불빛 아래모여드는 벌레들자신에 무덤인지 알까나도 별반 다르지 않아불빛을 따라가다 죽었거든사탕발림을 해도썩은 건 금방 티가 나불에 타기 직전의 썩은 사과처럼맘에 준비를 해둬사라지기 하루 전의 나를 봐모든 것은 두 번씩 온다고 하지나에게서 그 사과를 꺼내줘아무것도 없는 내가 되고 싶다고 했잖아그저 미사를 위한 게 아냐단지 밥벌이를 위한 게 아냐모든...

고해 유제이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 산다는 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 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고해 이승기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 산다는 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 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06.고해 The One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 산다는 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 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고해 황치열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 조차 나 조차도 모르게 잊은 산다는 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 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죽은 위인들의 사회 (Feat. 베이식, Microdot) 비즈니즈

항상 난 새해가 밝아오면 기다려지는 게 있지 엎드려서 절만하면 들어오는 Money shit 나이가 들수록 바뀌어가는 지폐 색깔이 아름다워 냄새마저 사랑스러워 Fetish We livin in fuckig 자본주의 선비인 굴어봤자 돈이 전부임 전 부인한테도 주기 싫은 거 부인 못해 모두 원하고 바라고 꿈꾸는 건 집주인 소시가 광고해도

SYSTEM 아이언

죽은 채 보냈지 내 1년 방 한 켠 날 밀어 넣어 소리 없는 비명 이불 속 내지르며 문득 마주한 거울 앞 어느새 망가져있는 나 이미 예견된 내 몰락 어디서부터 이리 된 걸까 갑작스러운 인기 탓인지 아님 처음부터 이 길이 아닌지 내 배 때지가 부른 것 인지 못하네 난 섞이지 다 받아주면서 맞춰주고 다 속아주면서 다 져주고 싫어도 좋은

야고보 (Feat. 민호기) (James) 아이콘

싫었지 지독한 가난도 목수란 직업도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내 가족들의 이상한 소문도 모른 아닌 살기엔 그렇게 살기엔 예전부터 믿고 있었던 것들과 너무도 달라서 아비없는 생명의 잉태를 은혜라 고백했던 어머니 그런 그녈 끝까지 지키며 인내했던 아버지 이 모든 게 나에게는 이해할 수도 받아들이기도 힘들어 빨리 자라서 여길 떠나고 멀리 떠나고 싶어 단 한가지

누가 뭐래도 Lo-g, 개미친구 (gamichingoo)

예 다작이 해가돼 반짝임을 스스로의 역사로 칭해서 쉽게 어두운 지하방이돼 성취감 만족도 100에 취미로 비추는데 눈빛과 시간은 꼭대기놈들처럼 할애 누가 뭐래도가 내가 첫눈에 반한 힙합가사 성장말고는 뱉는데 제한없지 fuck 심의실 판단 그냥 두고봐 꽤 돌고 돌아 개빡세게 5년짜리 강단 그때 또 다시가 할말은 가야돼 가야돼 뿐 이젠 필요없어 지지도 난 죽은 사람의

너의 사진엔 김민울

참 오랜만에 네 이름 빨간 빛 내려 맘 설레 열어 본 순간 네 얼굴은 보이지 않아 넌 하루 끝에 결국 내가 미워도 못 하는 한 예쁜 어린 아이 뒤 널 숨긴 채 날 외면했어 그게 다였어 밤새 또 기다린 보람 없이 넌 당연한 듯 결국 또 오지 않았어 죽은 듯이 살다가 널 보면 숨 쉬는 난데 그 맘도 모르고 넌 나만 잊은 살아 찬 바람 끝에 널 찾던 꿈이

누군가 누군가에게 천한것들

낙엽이 지고 해가지고 사랑도 지고 마음은 죽은 채로 살아갔던 이야기 풀죽은 모습 홀로 기억하며 떠오르는 가을이 오는 무렵 너를 만났고 사랑했고 같은 계절이 한 번 더 오기 전에 넌 떠나갔고 함께 있을 때 기쁨이었던 모든 것들이 날 괴롭히며 천천히 다가와 혼자가 된 후로 슬픔이 되었네 니 이름조차 누군가 누군가에게 들러리 혹은 주인공

miles high Study week

look at my hands 느껴봐 painful 숨을 덧댄듯 발자국 tango 벗겨도 내일로 그거 bartender 취했던 맨몸 흐른건 fashion 죽은 듯 해소 죽은 듯 해소 물음은 계속 왜?

고해 ( 임재범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 살아간다는 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 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고해 (베스트앨범 메모리즈 버전) 임재범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 살아간다는 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 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자우림

새 - 자우림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그럴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게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게 나의 회로는 전부 폐쇄되었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네가 다 망쳤어

죽은 듯 살아 비욘드

멍하니 하루를 스치듯 보내고 있어 습관처럼 한숨이 나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힘조차 없어 난 죽은 듯 그저 살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심장은 말을 하지만 말 할 수 없어 숨죽이죠..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널잃고 살아야한다면 너를 잊는게 안돼 너를 지울 수 없어..

죽은 시인의 사회 싸이

세월에 묻혀 잊혀진 이야기 Boom Bap ticka ticka Boomb Bap에 미쳐 찢겨진 스티커 붙은 낡은 tape를 desk에 느쳐 미쳐 준비 못했던 리듬에 패턴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내 첫 lyrical orgasm 뫼비우스의 띠처럼 비틀어지는 비트에 중강약 속에 중독되 난 헤어나지 못해 마치 내 꿈을 찾은 듯 난 깨어나지 못해 죽은

죽은 새들 날다 이적

[leejuck] 07.죽은 새들 날다 그는 총을 머리 위에 대고 구름 속을 거닐고 있었지 검은 포탄이 꽃비가 되어 하늘을 수놓고 있었지 oh my love... 엄마 잃은 강아지 한 마리 컹컹대며 뛰어다녔었지 흰나비들과 고운 바람이 노래하며 비틀거렸지 oh my love...

죽은 자들의 무도회 자우림

(죽은 자들의 무도회, 영원한 것은 무엇도 없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죽음을 향해서 달리네. 다시 먼지는 먼지로, 허무한 생의 종막으로 짧은 입맞춤에 긴 이별, 축제에 안녕을 고하네. ) 시간이 멈춰 버린 무도회장, 우울한 어둠이 흐르네. 망각의 강을 떠다니는 건 흔해빠진 무용담. 흔들 흔들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