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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소리 zudraw

저 멀리 보이는 너 때문이었을까눈 앞에 모든게 아름다웠지매일이 봄날 같은 날 이었어너와있는 하루하루들이기억 속 우리가가끔 좋게만 떠오르나봐힘들었던 날이 많던 우리인데똑같이 들려오는 시계소리에너의 목소리가스며든 것 같아한번씩 밀려온 그때 그날들은이제는 하루도 아픈 날이 없어매일밤이 그리움에 쌓여서아직도 난 헤어지지 못한 것 같아기억 속 너와나이젠 좋게 ...

hate you zudraw

정말 지겨워 사랑한다는 말이제 더는 믿지않아하지마 억지로 좋아하는 척 이젠더는 믿지않아DONT YOU LOVE ME ANYMORE나에게 마음이 더는 없는 걸I'LL NEVER GIVE UP바보같은 내가 나도 내가내가 너무 싫어HATE YOUHATE YOU너 필요없어 꺼져버려HATE YOUHATE YOU이 세상에서 니가 니가 제일싫어지나가다가 혹시 마주...

거짓말쟁이 zudraw

모두 잠이든 새벽잠들지 못하고 또 생각해새끼손가락 걸고약속했지만 지키지 못한 말매일 웃게 해줄거라는말이 거짓말이 되고힘이들면 나에게기대라고 늘 말했었지만이별을 되돌아보면왜 잘못한 일만 떠오르는지행복한 우리의 추억은어디갔는지 보이지않아행복하게 해줄거라는말이 거짓말이 되고절대 혼자두지 않을거라고늘 말했었지만이별을 되돌아보면왜 잘못한 일만 떠오르는지행복한 ...

스토커 zudraw

니가 오기만을 기다려그 골목길 안에서니가 오기만을 기다려그 전봇대 앞에서불꺼진 니방 창문을 지켜봐불이 켜질 때까지니가 너무 궁금해 견딜 수 없는걸난 니가 좋아니가 잠이들길 기다려니 방 창문앞에서불꺼진 니 방 창문을 열어봐너는 잘 자고있을까니가 입고자는 잠옷잠 버릇까지도난 니가 좋아난 니가 좋아니가 너무나 좋아하루라도 못보면 난 미칠 것 같아너의 그 긴...

우리 헤어져야돼 zudraw

알아 연락하지 말걸 그랬어다 묻어둔 채로 살걸 그랬어하루 하루 살아가는게너무 숨이 막혀서널 찾고말았어너를 기다렸나봐잊지 못했었나봐너 아닌 다른 사람과 곁에 있어도자꾸만 안된다는 걸 알지만미치도록 보고싶어 널아직 사랑하나봐맞아 둘만 아는 아픔인거야아무도 우리의 상처따윈 모르는거야작은 나의 진심까지도전할 수 없을만큼멀어진 우리니까다시 너를 마주친 그날 그...

그저 그런마음 zudraw

그저그런 마음으로 다가오지 마세요그저그런 마음에도 무너져버릴테니그렇게 뜨겁던 사랑도 식어 가는데아무리 오래된 우정도 돌아 서는데다 알고 시작하기에 나는 더는아플만큼 아프고 알만큼 알아서 그런가봐더 알아가기에 나는 더는다칠만큼 다치고 울만큼 울어서 그러니까그저그런 마음으로 다가오지 마세요그저그런 마음에도 무너져버릴테니간절히 바라던 꿈도 내려놓는데뾰족한 ...

월급은 그저 zudraw

사는게 너무 빡빡해요즘엔 좀 힘에 부치네열심히 살아보는데도요즘엔 좀 힘에 부치네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사고싶은거 도대체 왜 남아있지 않는건지월급은 그저 나를 스쳐 지나갈뿐절대로 내 통장에 머물러 있지않아월급은 그저 나를 떠나간 연인처럼절대로 나에게 돌아오지 않아사는게 너무 빠듯해여전히 좀 힘에 부치네이 악물고 버텨보는데도오히려 더 힘에 부치네놀고싶은데 연...

5분 전 zudraw

사랑한다며 날 이해가 안돼 너사랑하는데 왜 그러는지 너뭐가 맘에 안드는지 갑자기 짜증내아 미치겠어말이라도 해주면 나는 참 좋을텐데아무말이라도5분전까지만 해도분명 웃고 있었잖아아무리 생각해도나는 정말 모르겠어 널보고싶다며 날이해가 안돼 너간다 했는데 왜 오지 말라해 날보고싶지 않은건지 갑자기 그러네아 미치겠어말하기전에 가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아무도 모르...

시계소리 정슬기

텅빈 방안에 시계소리만 남아 니가 떠난 빈자릴 다 채우고있죠 아무렇지 않다고 그렇게 말해왔던 내가 바보같아 웃죠 텅빈 내방엔 아직 너의흔적 가득한데 텅빈 내맘엔 아직 니 생각만 가득한데 눈물이 흐르는데 닦아줄 니가 없어 뚝 뚝 뚝 흐르죠 째깍 째깍 시계소리에 혼자라는 눈물만 텅빈 방안에 시계소리만 들려 니가 떠난 빈자릴 말해주죠 아무렇지 않은듯 ...

시계소리 아라 (ara)

하루 종일 난 휴대폰만 쳐다봐 혹시나 니가 보고 싶다 할까 봐 언제든 네게 달려가고 싶은데 너는 조용하기만 해 왜 차가웠던 손을 잡았어 왜 얼어있던 맘을 녹여 널 사랑하게 된 내 마음을 어떡하니 어떡하니 째깍째깍 시계 소리는 들려오는데 하나 둘 셋 하늘엔 별이 흘려져 있네 난 여기 있는데 넌 어디에 있을까 왜 여전히 난 혼자서 널 기다리는 걸까 친구들...

시계소리 권지영

노랑 나비가 훨훨 날아가네 밝은 미래를 좇아서 파랑새가 훨훨 날아가네 화려한 꿈을 좇아서 세상의 부귀영화 누리고 싶어 세월을 허비하며 사는 우리들 모든 건 다 지나갈 부질없는 허상 무엇을 위해 바삐가는가 즐거운 일을 미루면서 인생이란 무대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오 무엇을 위해 힘들어 하나 남이 가진 것을 탐내면서 시계소리는 울어 대네 행복은 지금 누리...

시계소리 슬기

텅빈 방안에 시계소리만 남아니가 떠난 빈자릴 다 채우고있죠아무렇지 않다고 그렇게 말해왔던내가 바보같아 웃죠텅빈 내방엔 아직너의흔적 가득한데텅빈 내맘엔 아직니 생각만 가득한데눈물이 흐르는데닦아줄 니가 없어뚝 뚝 뚝 흐르죠째깍 째깍 시계소리에혼자라는 눈물만텅빈 방안에 시계소리만 들려니가 떠난 빈자릴 말해주죠아무렇지 않은듯그렇게 보여왔던내가 바보같아 울죠텅...

헤어지자 (feat. zudraw) 화요일밤크루

우리 이제 그만하자힘들잖아 아프잖아사랑하기에도 모자란시간이었는데언제부턴가 만나면 날이 선 말투로서로를 할퀴어여기까진가봐더 이상은 안돼겠어서로를 위해서이제 그만 놓아주자나는 이제 못하겠어혼자인게 나은 것 같아잘해주기에도 부족한날들이었는데언제부턴가 만나도서로의 세상과 얘기하기 바빠여기까진가봐더 이상은 안돼겠어서로를 위해서이제 그만 놓아주자자신없지만그렇게 ...

시계소리?쯆?? 권지영?株?

노랑 나비가 훨훨 날아가네 밝은 미래를 좇아서 파랑새가 훨훨 날아가네 화려한 꿈을 좇아서 세상의 부귀영화 누리고 싶어 세월을 허비하며 사는 우리들 모든 건 다 지나갈 부질없는 허상 무엇을 위해 바삐가는가 즐거운 일을 미루면서 인생이란 무대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오 무엇을 위해 힘들어 하나 남이 가진 것을 탐내면서 시계소리는 울어 대네 행복은 지금 누리...

너는 들리니? 한마음

째깍, 째깍, 째깍, 째깍 날 몰아세우는, 늙지도 않는 시계소리... 생에, 마지막 바퀴가 가까워, 가까워질수록 나의, 레이스는 점점 더 아름다워... 째깍, 어 허~! 째깍, 에 헤이~ 째깍, 어 허~! 째깍, 에 헤이~ 이제 알겠더라. 시계소리 의미를...

시계초침 고요한가을

문득 눈이 떠져 기지갤 피고 늘 그렇듯 아침부터 커필 끓이고 왜 이래 자꾸만 하품이 나와 오늘은 또 뭘 해야 하나 오랜만에 집을 나와 바람을 쐬고 늘 그렇듯 친구들은 잠수를 타고 왜 이래 자꾸만 한숨이 나와 내일은 또 뭘 해야 하나 익숙한 거리에 평범한 인사에 낯익은 공기에 시계소리 째깍째깍 익숙한 사람들 평범한 웃음들 낯설은 내

꿈(mr-미니) 정유경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빠알간 내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 뿐 -------------------

아껴둔 사랑 문지현

창밖에 빗소리 마음을 적시고 커져가는 시계소리 밤은 깊은데 기다리는 사람은 올줄 모르고 불꺼진 빈방안에 텅빈 외로움 너를 사랑하고도 못다준 사랑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하는 이별이 이렇게 가슴아플줄 정말 몰랐다 널위해 아껴둔 내사랑이 아픔인줄 몰랐다 간주~~~~~~~~~ 창밖에 빗소리 마음을 적시고 커져가는

박강성 새벽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세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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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 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 곳에서 그댈향한 내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 소리에 눈 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 뿐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둘이서 김창완

시계소리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 화병속에 머물러 새장엔 봄날을 온갖것 모두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손이 어깨에 다뜻할때 옛이야기처럼 앃여진 고향 먼지위로 은은히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런 당신 숨소리 시계소리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 화병속에 머물러 새장엔 봄날을 온갖것 모두다 방안에 가득히

☆ 아껴둔 사랑 ☆ 문지현

☆ 문지현 ♡ 아껴둔 사랑 ☆ 창밖에 빗소리 마음을 적시고 커져가는 시계소리 밤은 깊은데 기다리는 사람은 올줄 모르고 불꺼진 빈방안에 텅빈 외로움 너를 사랑하고도 못다준 사랑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하는 이별이 이렇게 가슴아풀줄 정말 몰랐다 널위해 아껴둔 내사랑이 아품인줄 몰랐다 간주~~~~~~~~~ 창밖에

아껴둔 사랑(MR) 문지현

창밖에 빗ㅡ소리ㅡ 마음을 적ㅡ시고ㅡ 커져가는 시계소리 밤은 깊ㅡ은데ㅡ 기다리는 사ㅡ람은 올줄 모르고ㅡ 불꺼진 빈방안에 텅빈 외로ㅡ움ㅡ 너ㅡ를 사랑ㅡ하고도ㅡ 못ㅡ다준ㅡ 사ㅡ랑ㅡ 너ㅡ를 사랑ㅡ하고도ㅡ 보ㅡ내야ㅡ하ㅡ는ㅡ 이별이 이ㅡ렇게 가슴아플줄ㅡ 정ㅡ말 몰ㅡ랐ㅡ다아 널위해 아껴ㅡ둔 내사ㅡ랑이ㅡ 아픔인줄 몰ㅡ랐ㅡ다아아..ㅡ 간주~~~~~~~

전신 마사지 재미재미쏭쏭

우리아기 예쁜 배에 똑딱똑딱 시계소리 우리아기 예쁜 가슴에 사랑해 하트 겨드랑이 꾹꾹꾹! 쭈우욱 쭈욱~ 겨드랑이 꾹꾹꾹! 쭈우욱 쭈욱~ 사랑해 사랑해 예쁜얼굴 사랑해 우리아기 영양혈을 꾹꾹꾹꾹꾹! 아이 예뻐! 우리아기 다리를 쭉쭉쭉쭉 쭉쭉쭉! 우리아기 발바닥을 꾹꾹꾹꾹꾹!

새 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가는 그리움 이 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알아나 주는듯 외로이 혼자 지새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어~ 어 어 우우워~~ 우~ 회색빛 작은 방안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새 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가는 그리움 이 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알아나 주는듯 외로이 혼자 지새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어~ 어 어 우우워~~ 우~ 회색빛 작은 방안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아껴둔사랑-★ 문지현

문지현-아껴둔사랑-★ 1절~~~○ 창밖에 빗소리 마음을 적시고 커져가는 시계소리 밤은 깊은데 기다리는 사람은 올줄 모르고 불꺼진 빈방안엔 텅빈 외로움 너를 사랑하고도 못다준 사랑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이별이 이렇게 가슴 아플줄 정말 몰랐다 널위해 아껴둔 내사랑이 아픔인줄 몰랐다~@ 2절~~~○ 창밖에 빗소리

Loveless W(Where The Story Ends)

다시 곱게 구겨지는 너의 한숨 그저 그 뿐 또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이제 조금 지겨워진 너의 눈물 그저 그 뿐 또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돌아보지마 눈부신 햇살 아래 너무나 단순한 시계소리 빛나던 여름과 그 푸른 비늘 어느새 하얗게 쉬슬어버린 기억 잠시 얇게 흔들리는 너의 웃음 그저 그 뿐 또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Loveless W

다시 곱게 구겨지는 너의 한숨 그저 그 뿐 또 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이젠 조금 지겨워진 너의 눈물 그저 그 뿐 또 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돌아보지마 눈부신 햇살 아래 너무나 단순한 시계소리 빛나던 여름과 그 푸른 비늘 어느새 하얗게 쉬슬어버린 기억 잠시 얇게 흔들리는 너의 음성 그저 그 뿐 또 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돌아보지마 눈부신 햇살

조용히 가만히 (Feat. 정영이) Dowdy EQ (다우디 이큐)

두 눈을 꼭 감아 애써 참을꺼야 시들어 버린 네 사랑은 다시 피지않아 눈물은 마르고 꽃잎이 떨어지듯 내 품으로 돌아오지 않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어 이제는 바라 보지 않아 니가 떠난 텅빈 자리 불어 오는 바람소리 그리움 조용히 견딜거라 말해줘 니가 떠난 그 빈 자리 나에게는 상처만 남아 들려 오는 시계소리 외로움 가만히 들으리라

사랑을 원해요 박창근

새벽 갈 곳을 잃은 이 몸은 밤을 무서워하는 이 몸은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바다를 지켜 줄 나의 등대를 지켜 줄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새벽 찬바람을 맞고 선 길을 걷는 또 하나의 나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사랑을 원해요 (2022 Remastered) 박창근

새벽 갈 곳을 잃은 이 몸은 밤을 무서워하는 이 몸은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바다를 지켜 줄 나의 등대를 지켜 줄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새벽 찬바람을 맞고 선 길을 걷는 또 하나의 나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이제 또 밤이 되었네 봄여름가을겨울

이제 또 밤이 되었네 혼자만의 시간이 되었네 시계소리 벗삼아 낙서하며 긴긴밤 덧없이 보내네... 이제 또 밤이 되었네 오늘 밤도 나홀로 보내네 그 밤이 나는 두려워 혼자서 맞이하는 쓸쓸한 밤이 그 누구가 이 밤을 만들었을까 그 누구가 이 마음을 텅비게 했나 아픈 마음 이 한 몸에 떠맡기고서 다시 못 올 저곳으로 떠나가버린 너...

마지막 일기 블랙홀(Black Hole)

이어둠이 가기 전에 나의 짧은 시계소리 멈추고. 워~나도 잊혀 지겠지. 달빛 아래 펼쳐 있는 나의 일기장에 그린 어머니 워~영원히 사랑~해~요. *못다한 나의 숨결은 5월의 하늘위에 붉게 펴있는 눈부신 큰빛이 되어 그리운 모든 사랑을 바라볼꺼야* 이어둠이 가기 전에 나의 짧은 시계소리 멈추고. 워~나도 잊혀 지겠지.

Ritual Sogong

술래 없는 숨바꼭질 망가지는 빨간 시계소리 거꾸로 그리는 나무그림 물어뜯은 손톱 위로 봉숭아 아 너무 좋아

조용히 가만히 (feat. 정영이) Dowdy EQ

두 눈을 꼭 감아 애써 참을꺼야 시들어 버린 네 사랑은 다시 피지않아 눈물은 마르고 꽃잎이 떨어지듯 내 품으로 돌아오지 않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어 이제는 바라 보지 않아 니가 떠난 텅빈 자리 불어 오는 바람소리 그리움 조용히 견딜거라 말해줘 니가 떠난 그 빈 자리 나에게는 상처만 남아 들려 오는 시계소리 외로움 가만히

조용히 가만히 (feat. 정영이) 다우디 이큐(Dowdy EQ)

두 눈을 꼭 감아 애써 참을꺼야 시들어 버린 네 사랑은 다시 피지않아 눈물은 마르고 꽃잎이 떨어지듯 내 품으로 돌아오지 않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어 이제는 바라 보지 않아 니가 떠난 텅빈 자리 불어 오는 바람소리 그리움 조용히 견딜거라 말해줘 니가 떠난 그 빈 자리 나에게는 상처만 남아 들려 오는 시계소리 외로움 가만히

차나 한잔 마시지 조동진

음악은 끝나고 시계소리 슬픔도 지나고 바람소리 방안에 길게 누운 나의 오랜 친구 그는 점점 말이 없어지고 날이 갈수록 말이 없어지고 나의 긴 이야기 종잡을수 없네 음 차나 한잔 마시지

차나 한 잔 마시지 조동진

음악은 끝나고 시계소리 슬픔도 지나고 바람소리 방안에 길게 누운 나의 오랜 친구 그는 점점 말이없어 지고 날이 갈수록 말이 없어지고 나의 긴이야기 종잡을수 없네 음~~~~~~~~~~~~~~ '차나 한 잔 마시지'.......... 우~~~~~~~~~~~~~~

똑딱 별사랑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똑똑 떨어지는 내 남자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딱딱 부러지는 내 남자 어쩐다냐 우리어머니 나보다도 더 좋아하셔 금쪽같은 사위라 하며 이것저것 챙기시고 야단났네 똑똑똑 딱딱딱 똑딱똑딱 시계소리 아니야 똑똑똑 딱딱딱 똑 떨어지고 딱 부러지는 내남자야 에헤라 좋구나 좋구나 당신이 좋구나 좋구나 아침에 함께 눈뜨고

똑딱 [방송용] 별사랑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똑똑 떨어지는 내 남자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딱딱 부러지는 내 남자 어쩐다냐 우리어머니 나보다도 더 좋아하셔 금쪽같은 사위라 하며 이것저것 챙기시고 야단났네 똑똑똑 딱딱딱 똑딱똑딱 시계소리 아니야 똑똑똑 딱딱딱 똑 떨어지고 딱 부러지는 내남자야 에헤라 좋구나 좋구나 당신이 좋구나 좋구나 아침에 함께 눈뜨고 둘이서 삼시세끼

어른이 되었다 (Acoustic) (Feat. 유병열 Of 비갠후) 신가람밴드

언젠가 눈을 떠 거울 보니 어른이 되었다 화창한 일요일 잠만 자는 어른이 되었다 세상이 두려운 걱정 많은 어른이 되었다 아침마다 울려대는 시계소리 눈뜨면 출근이 두렵다 그리고 사랑도 무섭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오늘을 비워버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세상을 마셔버려 금요일도 토요일도 모두 모여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학교가 그리운 아이

새벽 이경호

회색빛 작은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세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있는 시들은 마른 꽃한송이 내 마음 알아나 주는듯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벽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꿈에서만 지루박(Groopark)

몇 일 지났는지 몰라 널 잡고 걷고 있는게 많은 얘기가 오가고 웃으며 널 안았지만 시계소리 눈을 뜨고 말았어 너무 조용한 침대 위 꿈이란걸 조금 뒤 알게 됐어 다시 눈을 감아봐 잠이 오질 않아 널 만날수가 없어 매일을 난 이렇게 아침을 맞는 걸 꿈이 아니라면 얘기 할 수가 없어 사랑해 널 너무나 오래 됐던 맘이야 시계소리 눈을

어른이 되었다 신가람밴드(Shingaram Band)

언젠가 눈을 떠 거울 보니 어른이 되었다 화창한 일요일 잠만 자는 어른이 되었다 세상이 두려운 걱정 많은 어른이 되었다 아침마다 울려대는 시계소리 눈뜨면 출근이 두렵다 그리고 사랑도 무섭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오늘을 비워버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세상을 마셔버려 금요일도 토요일도 모두 모여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어른이 되었다 (Acoustic) (Feat. 유병열 of 비갠후) 신가람밴드(Shingaram Band)

언젠가 눈을 떠 거울 보니 어른이 되었다 화창한 일요일 잠만 자는 어른이 되었다 세상이 두려운 걱정 많은 어른이 되었다 아침마다 울려대는 시계소리 눈뜨면 출근이 두렵다 그리고 사랑도 무섭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오늘을 비워버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세상을 마셔버려 금요일도 토요일도 모두 모여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꿈에서만 박강훈

몇 일 지났는지 몰라 널 잡고 걷고 있는게 많은 얘기가 오가고 웃으며 널 안았지만 시계소리 나 눈을 뜨고 말았어 너무 조용한 침대 위 꿈이란걸 조금 뒤 알게 됐어 다시 눈을 감아봐 잠이 오질 않아 널 만날수가 없어 매일을 난 이렇게 아침을 맞는 걸 꿈이 아니라면 얘기 할 수가 없어 사랑해 널 너무나 오래 됐던 맘이야 시계소리 나 눈을 뜨고 말았어 너무 조용한

꿈에서만 (Inst.) 박강훈

몇 일 지났는지 몰라 널 잡고 걷고 있는게 많은 얘기가 오가고 웃으며 널 안았지만 시계소리 나 눈을 뜨고 말았어 너무 조용한 침대 위 꿈이란걸 조금 뒤 알게 됐어 다시 눈을 감아봐 잠이 오질 않아 널 만날수가 없어 매일을 난 이렇게 아침을 맞는 걸 꿈이 아니라면 얘기 할 수가 없어 사랑해 널 너무나 오래 됐던 맘이야 시계소리 나 눈을 뜨고 말았어 너무 조용한

둘이서(한동준) 산울림

시계소리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 화병 속에 밤을 넣어 새장엔 봄날을 온갖 것 모두 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 손이 어깨에 따뜻할 때 옛 얘기처럼 쌓여진 뽀얀 먼지위로 은은히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새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