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기억
이제는 나를 잊고 살아가라던 그 말 이
맘에 걸려 밤을 새워 울먹이다 그렇게
또 하루 를 보내지... 잊으려 애를
쓰면 너에게 나 죄를 짓는 것만 같아 사는
동안 한순간도 널 잊고 사는 일 나
없을테니... 차라리 너 차갑게 날
버리고 다른 사람 찾아서 떠난거라면 나
미소로 너를 보낼 수 있을텐데 어딘가
네 숨결 있느니... 어쩌면 나는
네게 잔인한 눈물을 보 이는지 몰라. 야위어진
내 모습을 아무말 못하고 지켜보겠지. *감당하기
힘든 운명이지만 후회하 거나 원망하지는
않아 널 위한 슬픔도 너 없는 빈 자리도 나만이
가질 수 있으니... 너 슬프지 않게
웃으며 살아갈께. 이제 울지 않아.
내 눈물 가져가 줘. *repeat 이
슬픈 기억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