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잊혀지지않는 겨울얘기가 있어
그 얘기속엔 두여인이 나오고
추억에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나는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 있던 축제의 그밤
그녀가 날 이끈 그곳엔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보며 메리~크리스마스 웃고 있었지.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에 아픔을
함께 했었죠,,,이젠 무엇도 남아있지 않지만
하얀눈내리던 그날에 입맞춤은 기억해요.
너를 갖으려던 나에 꿈들은
눈속 어딘가에 묻혔고,,,,,,
우리 셋이 함께한 그날에 파티는 세상
어느곳보다 따스했었지...
돌아오는길에 너의 뜨거운 입맞춤에
나는 하늘을 날았고,,,안녕하며 돌아선
내머리 위엔 어느새 하얀 눈이 내려 있었지..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이젠 무엇도 남아있지 않지만
하얀 눈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은 기억해요...
나는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고~지금도 이길을
나홀로 걷고 있는데 너는 지금 그어딘가에서
내가 아닌 누군가를 사랑 사랑 하고 있을까?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있지 않지만
하얀 눈내리던 그날에 입맞춤은 기억해요...
난 기억해요.......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