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쉼없는 너의 관심속에 오늘도 난 하루를 마치고
이끌려가듯 너를 향해 마음을 열어가는 나의 시간들
비온뒤 개인 하늘처럼 상큼한 너의 그 미소들은 언제나내게 힘을 주는 거란걸 넌 알고 있니
뭐라고 표현할 순 없지만 자꾸만 난 내게 빠져드는 것 같아
조금씩 다가와서 모든 걸 잃어가던 날 다시한번 찾게 해
햇살 가득한 날 함께하던 우리의 다정스런 모습들을 기억해
꿈속에서 보던 아름다운 얘기들을 언제라도 다시한번 내게 보여줘
항상 같은 곳에 나를 위해 있어줘 너와 함께 하는 나의 모습 간직할께
사랑한단 말 처음처럼 내게 자주하진 못하지만 나의 마음은 너를 담은 가슴이 더욱 커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