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드릴께 없어요...난 가진게 없어요...
그대가 지금껏 꿈꾸던 그 사람이 아니라서 미안해요...
나도 어쩔수 없어요...왜 세상에 왔어요
이제는 안되요 사랑해 버렸으니...난 그대를 놓칠수 없죠...
한번에 다 보이진 않을 거예요...그 대를 위한 나의 사랑은요... 조금씩 매일마다 선물을 할께요...
세상을 떠날때까지 그대는 받기만 해요....
나 생각도 해봤죠...나 때문에 그대가 딴사람 만나면 더 행복했을 시간 잃어가고 있는지 몰라
하지만 약속해요 지금은 비록 그대를 감동시킬수 없어도
먼훗날 얘기할 수 있도록 해줄께요...지난날 나를 만난걸 후회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