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짧은 시간 또 흘러가 어느새 내 모습도 변해갔지
이렇게 세상은 그냥 두지 않아 사람을 달라지게 해
한번쯤 잊고 산건 없었는지 한때는 소중했떤 옛 친구들
바쁘단 이유로 너무 변해가지 무엇을 얻기 위해
나의 주머니 가득찬 여유와 만족 무엇도 두려울게 없는
듯해 하지만 그 모든걸 행복을 주지 않아 날 지워가는
거야 모두 돌아가 그때의 나로 나를 사랑했떤 그
자리로 오 다시 돌아봐 나는 누군지 가면 속 내 모습을
언제나 웃음으로 대신대신했지 모든 걸 다 가진듯한
얼굴로 없어도 있는척 지는건 싫었지 자존심
그 하나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