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んでも じぶんで できるって 뭐든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나은데모 지부은데 데키루읏테
つよがるだけ つよがってもね 한껏 강한 체 해도 말야,
츠요가루다케 츠요가앗테모네
きみが いなきゃ なにも できないし 그대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키미가 이나캬 나니모 데키나이시
こんな ちっぽけな へやが いまじゃ 이 조그마한 방이 지금 보니
코온나 치잇포케나 헤야가 이마쟈
ちょっと だけは ひろく みえるよ 조금은 넓어 보여.
쵸옷토 다케와 히로쿠 미에루요
れいぞうこ あけりゃ なにも ありゃ しないや 냉장고를 열면 무엇하나 있질 않아.
레이조오코 아케랴 나니모 아랴 시나이야
さぁ すいこんで くれい 자, 빨아 들여 줘.
사아 스이코온데 쿠레이
ぼくの さみしさ,こどくを ぜんぶ きみが 나의 쓸쓸함, 고독을 전부 그대가
보쿠노 사미시사,코도쿠오 제은부 키미가
さぁ かみくだいて くれい 자, 씹어서 부셔 줘.
사아 카미쿠다이테 쿠레이
くだらん こと なやみ すぎる ぼくの わるい くせを 하찮은 일로 너무 고민하는 나의 나쁜 버릇을.
쿠다라은 코토 나야미 수기루 보쿠노 와루이 쿠세오
さぁ わらって くれい 자, 웃어 줘.
사아 와라앗테 쿠레이
むじゃきな かおで また ぼくを じゃっかすように 천진난만한 얼굴로 또 다시 날 약화시키듯이.
무쟈키나 카오데 마타 보쿠오 쟈앗카스요오니
さぁ うけとって くれい 자, 받아 들여 줘.
사아 우케토옷테 쿠레이
この つらさを さぁ わけあいましょう 이 괴로움을 자, 서로 나누자구요.
코노 츠라사오 사아 와케아이마쇼오
さぁ~ 자~.
사아~
からだが ぶしぶし いたいよ 몸 여기저기가 아파.
카라다가 부시부시 이타이요
さいきん おつかれも どうね 최근엔 (쌓이는)피로도 어찌할 수 없어.
사이키인 오츠카레모 도오네
きみが いなく なった だけなのに 그대가 없어 진 것뿐인데.
키미가 이나쿠 나앗타 다케나노니
ためいきばかりが ふえるよ 한숨만이 늘어가요.
타메이키바카리가 후에루요
ちょっと つよい くすりを ちょうだい 약간 강한 약을 줘.
쵸옷토 츠요이 쿠스리오 쵸오다이
しめっぽい ふとんじゃ ねむれや しないや 축축한 이불론 잠들지도 못한다구.
시메엣포이 후토은쟈 네무레야 시나이야
さぁ すいこんで くれい
사아 스이코온데 쿠레이
자, 빨아 들여 줘.
ぼくの こころも からだも そう なにもかも
보쿠노 코코로모 카라다모 소오 나늬모카모
내 마음도 몸도, 그래, 모든 걸.
さぁ かみくだいて くれい
사아 카미쿠다이테 쿠레이
자, 씹어서 부셔 줘.
くだらん いじ はらぬように もう いちど きみが
쿠다라은 이지 하라누요오니 모오 이치도 키미가
시시한 고집을 부리지 않도록 다시 한번 그대가.
さぁ わらって くれい
사아 와라앗테 쿠레이
자, 웃어 줘.
だめな やつと はなれて きづくなんて おそいぞ
다메나 야츠토 하나레테 키즈쿠나은테 오소이조
몹쓸 녀석이라고. 떨어지고 난 뒤 깨달아 봤자 늦었다구.
さぁ うけとって くれい
사아 우케토옷테 쿠레이
자, 받아 들여 줘.
やっぱり きみに さよなら できない
야앗파리 키미니 사요나라 데키나이
역시 그대와 헤어질 순 없어.
なにもかもが うまく いかない
나니모카모가 우마쿠 이카나이
모든 게 잘 되가질 않아.
なんだか からまわりばかりで
나은다카 카라마와리바카리데
왠지 허탕만 칠 뿐이고
きみじゃなきゃ だいじなものも
키미쟈나쟈 다이지나모노모
그대가 아니면 소중한 것도
ぜんぜん みつかりゃ しないや
제엔제엔 미츠카랴 시나이야
전혀 발견되질 않아.
さぁ すいこんで くれい
사아 스이코온데 쿠레이
자, 빨아 들여 줘.
ぼくの さみしさ,こどくを ぜんぶ きみが
보쿠노 사미시사,코도쿠오 제은부 키미가
나의 쓸쓸함, 고독을 전부 그대가
さぁ かみくだいて くれい
사아 카미쿠다이테 쿠레이
자, 씹어서 부셔 줘.
くだらん こと なやみ すぎる ぼくの わるい くせを
쿠다라은 코토 나야미 스기루 보쿠노 와루이 쿠세오
하찮은 일로 너무 고민하는 나의 나쁜 버릇을.
さぁ わらって くれい
사아 와라앗테 쿠레이
자, 웃어 줘.
だめな やつと はなれて きづくなんて おそいぞ
다메나 야츠토 하나레테 키즈쿠나은테 오소이조
몹쓸 녀석이라고. 떨어지고 난 뒤 깨달아 봤자 늦었다구.
さぁ うけとって くれい
사아 우케토옷테 쿠레이
자, 받아 들여 줘.
やっぱり きみが だれより すきだから
야앗파리 키미가 다레요리 스키다카라
역시 그대가 누구보다도 좋으니까
さよなら できない
사요나라 데키나이
헤어질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