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 난 앉아있지 의미없는 낙서만 하지
음악도 듣고있는 나이지
어디에선가 그저 들어본듯 하지
간실히 중얼거리지 전화기도 들어보았지
아무런 소리가 나질 않지
의미도 없이 멍하니 창밖만 보지
그냥 이렇게 끝내야지
난 너무나 지쳐있지 이제 조금 쉬어도 되지
이런 시간 오랜만이지
왜 그런지 모르지 사실 누군가가 그리운거야
아마도 외로움이 필요하지
나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 그 시간이 필요해
누군가 그리워질땐 슬프지
이젠 처음으로 돌아가 정리해야만해
나는 혼자이니깐
그래 외로움이 필요하지
나는 웃기도하고 울기도한 그 시간이 필요해
누군가 그리워질때 슬프지
이젠 처음으로 돌아가 정리해야만해
나는 혼자이니깐 나는 혼자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