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다가와서 잘해 주려는 그대 고맙지만
받아 들일 수 없죠..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녀를
난 아직도 사랑하기에 이런날 보며 그대 바보 같다 하지만
사랑이란건 가슴이 시키죠
나만 사랑한단 그녀의 고운 약속은 아직 난 믿고 있기에~
좀 늦을 뿐일 꺼에요~아마도 먼길 갔다오는 그 길에
난 곁에 있는 그대를 보고 혹시 되돌아 갈지 모르니~~
그만 돌아 가조요..그대 내게 참 미안하지만
슬픔 속에도 기다려 지는 내 사랑 그녀 뿐이죠~
날 맘에 두지 말아요~또 다른 사랑 할수 없는 나니까
늘 꿈속에 다녀가는 그녀 잊을 수 없는 날 이해해요
그만돌아가조요 그대 내게 참 미안하지만
슬픔 속에도 기다려 지는 내 사랑
그녀뿐이죠~ 내게 미안해하며 언젠가는 나 찾을 그녀죠~
편히 돌아 올수 있도록 나의 곁을 비워 두고 싶어요
영원히 올수 없다고 해도 추억만은 지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