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키워왔었던 작은 설레임은
시간이 흐른 뒤 사랑으로 변해 갔지만
착각이었어 나의 사랑은 무너져 버렸어 이제야 알았어
내 바램은 꿈이었다는 걸
아쉬운 마음으로 손을 흔들지만 추억이라 하기엔 아픔이 너무 많아
세상 끝으로 버려진 듯한 이별의 늪에서 눈물이 마르는 그 날까지
널 지울 수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손을 흔들지만 추억이라 하지엔 아픔이 너무 많아
세상 끝으로 버려진 듯한 이별의 늪에서 눈물이 마르는 그 날까지
널 지울 수 없어
널 지울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