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ssage
(작곡: 양창익, 편곡: 김민수, 작사: 송창진, FEAT: 윤사라, (찬송가 447장의 "오 진실하신 주"인용))
창진> 나 이 세상에 나오기 전 처음 빛을 보기 전부터 들었던 그 얘기
어머님이 항상 말씀하시던 그 얘기 복음의 얘기 내 나이 21살 되기까지
나 항상 주일만 되면 꼭 어김없이 나가야만 하는 그 곳
바로 그분의 성전 흔히 교회라고 부르지 내 어린 시절 친구 만나러
부모님의 강요로 나가 듣고 또 듣고 또 듣던
매일 반복되는 또 똑같은 그 얘기 믿으며 천국 가리라
그러나 나 믿음 없이 가야만 한다는 내 본능의 의지대로
내 발걸음은 매 주일마다 교회를 향하고 아무런 의미 없이
2시간의 시간을 허비했다 라는 생각으로
끝나기가 무섭게 친구들과 놀러가고
그러했던 세월 19년의 세월 그리 보내고
이런 저런 사고 치고 다니고 하면서 지을 죄 다 지어가며
아무런 염치없이 일요일만 돌아오면 나 예배시간에 앉아 졸고있고
그래도 용서하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분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람들은 흔히 껄끄러워하지 믿지 않는 사람은 교회 가길 꺼려하지
한번 간다 무슨 소용 있냐? 또 교회 나가 믿음 생활하려면
술 끊으랴 담배끊으랴 참으랴 남들 용서하랴 내 살아온 인생 바꾸랴
라는 걱정과 두려움 무서움 이 앞서서 관두기 싶상이지
나도 한때 별거 아닌 마냥 나갔던 지난 시절
그러나 성경 말씀 하나 하나가 내 생활을 얘기하듯 들어맞아 맞아
기도만 하면 들어주시던 그 말을 경험하니
또 믿으니 내 삶이 신비스럽게 바뀌어 그런 난 내 얘길 세상에 알리고 싶고
Great is Thy faithfulness O God my Father
there is no shadow of tuming with tree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라는 이 말씀 이 내 인생 바꿨듯이 (또한 그렇듯이)
우리에게 있어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이때
돌아서 봐 (돌아서 봐) 과연 누가 네 인생을 바꿔줄 수 있을지 말야
그 분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 이 나라
Great is Thy faithfulness O God my Father
there is no shadow of tuming with 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