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버린 사람이 그리워 나의 친구인 널 불러 울었어
하지만 그게 너에겐 상처인지 난 정말 몰랐어
왜 말못했지 날 사랑했다고 바보가 될까 두려웠니
멀어져만 간다면 친구사이마저 너 여린 그맘에 많이 망설였겠지
A. 우리 이제 맘껏 사랑하자 가슴으로 우리 서로를 부르자
오래오래 기다려왔던 시작만큼 우리 영원히 사랑하자
놓칠수도 잡을수도 없었어 단한번도 너를 떨쳐버릴수가 없었어
울적한 말로는 친구라는 말로는 더 이상
설명할수도 없었어 가슴만 마음만 아팠어
사랑이 떠나버렸다고 마음 아프다고
눈물흘리는 나를 위로해 달라고 했잖아
아무것도 몰랐잖아 꿈에도 생각 못했잖아
바보라고 해야되니 내맘 많이 아프잖아
날 지켜보며 너 많은 날을 얼마나 혼자 외로웠니
기다리고 싶었어 너 나를 부르길 너 여린 그 맘을 지켜주고 싶었어
A.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