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바다를 둘 사이에 둔 채 우린 서있죠
다가갈 수도 없어 타버린 가슴엔 눈물 뿐이죠
바라보는 것조차 숨이 막혔던 우리..
차가운 세상 가운데 버려진대도 외롭지 않죠
시간의 벽 저편에서 그대도 나를 바라볼테니
이젠 나의 모든 걸 그대것이죠..
사랑하니까 그래서 아프지만 이대로 나 좋아요
내겐 하나뿐인 그대를 사랑하니까 받아들일게요
널 사랑해 천 만번 하고 싶은 말 못한 채 뒤돌아서
나 또다시 그댈 보내죠..
la la la la la .. la la la la la ..
사랑하니까 그래서 아프지만 이대로 나 좋아요
내겐 하나뿐인 그대를 사랑하니까 받아들일게요
널 사랑해 천 만번 하고 싶은 말 못한 채 뒤돌아서
나 또 다시 그댈 보내죠..
침묵의 바다는 우릴 가로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