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빨간 수줍은 모습
어떤 머리를 해도 모두
이뻐 보이기만해
내게는 과분한 여자 같에.
빨리 너의 두손을 잡고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날 행복하게
해주는건 오로지 너인걸.
좋은데 갈 것 처럼 꾸미지 않아도
눈이 부시는 걸. 다른 남자놈들
엄한 생각 가질까봐 불안하죠.
이래서 항상 곁에 두고파 밤낮으로.
빈말과 입버릇 아닌거 알잖아.
만인의 여자는 싫거든.
내 품 안에 쭉 있어줘.
Just the two of us
walkin' on the moon.
처음인걸 이런 느낌을 준
여자는 너 뿐이야. Baby.
처음인걸 이런 기분은 난.
하늘을 걸을 수 있다면
아마 이런 느낌이겠지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때론 섹시 할 때도 있지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너가 뭘 해도 그렇게 보여.
스쳐봐도 너무 이쁘잖아.
이쁘장한 그녀와 비루한 나.
너무 신기해. 전혀 실증이 날
틈은 없어. 항상 기쁜나날을 보내
성격과 행동, 사소한 버릇
등 무슨말을 해도 다 좋아 너는.
너 자체가 내 일부인걸.
내 세상을 환히 비추는 별.
그대 매력을 하나로 정의 하라면
난 할 수 없더라고 셀 수가 없이 많아 넌.
콩깍지 라고 표현하지 말아줘.
놀라지마. 당연한 것 중 하난걸.
너를 떠올리는 지금 이 순간
에도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내 얼굴을 봐. 감출 수 없네.
그만큼 그대는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
처음인걸 이런 느낌을 준
여자는 너 뿐이야. Baby.
처음인걸 이런 기분은 난.
하늘을 걸을 수 있다면
아마 이런 느낌이겠지
내 눈엔 너무 사랑스러운 너.
당연히 변함 없는걸 뭘 물어
그대가 없는 세상은 어두운걸
내 손을 잡아줘. I love your all.
처음인걸 이런 느낌을 준
여자는 너 뿐이야. Baby.
처음인걸 이런 기분은 난.
하늘을 걸을 수 있다면
아마 이런 느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