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도로 위

윤딴딴

막히는 자동차 안에서
우린 아무 말이 없었지
이미 지칠 대로 지쳤지
도로는 뚫릴 생각이 없지
멈춰진 자동차 안에서
우린 아무 말이 없었지
가끔 마주 보고 웃었지
그래 그래도 우린 좋은 거야
좁은 사무실에서
차가운 자취방에서
이대론 안된다며 떠나자던
약속에 여행은 시작됐지
시원한 바닷가에서
예쁜 여자 사이에서
제대로 즐겨볼 거야
이깟 교통체증쯤 아무래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라도
우리 함께 가는 지금 이 순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에 뭘 해도 좋아
함께 가는 휴가철 도로 위
창문을 조금 여니
매미가 울어대네
잠이 오네
그래도 우린 아직 가야만 해
숨 막힌 독서실에서
아르바이트에서
이대론 안된다며 떠나자던
약속에 여행은 시작됐지
시원한 바닷가에서
예쁜 여자 사이에서
제대로 즐겨볼 거야
이깟 교통체증쯤 아무래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라도
우리 함께 가는 지금 이 순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에 뭘 해도 좋아
함께 가는 휴가철 도로 위
위 위 위에서 아 아 아래로
아랫사람은 위로
윗사람은 또 아래로
위 위 위에서 아 아 아래로
아랫사람은 위로
다시 윗사람은 또 아래로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라도
우리 함께 가는 지금 이 순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에 뭘 해도 좋아
함께 가는 휴가철 도로 위
함께 가는 휴가철 도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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