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우신 주 은혜
기도했던 이유만은 아니네
기도마저 잊어버린 채
아파 울던 밤을 기억해
나 이제야 알겠네 그 깊은 사랑
지금껏 내가 산 건
내 모습 이대로 거저주신
주의 은혜라
감사해 주의 인자하심이
감사해 끝도없는 긍휼하심이
감사해 신실하신 그 사랑으로
나를 인도해주신 주께
귀로 듣던 주님을
이제 내눈으로 바라봅니다
천지만물 나를 지으신
주님만을 경배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나도 없네
주의 크신 사랑이
연약한 내 삶을
도우시고 채워주시네
감사해 주의 인자하심이
감사해 끝도없는 긍휼하심이
감사해 신실하신 그 사랑으로
나를 인도해주신 주께
감사해 주가 주신 모든 것
기뻐해 내주되신 하나님만을
찬양해 변함없는 그 사랑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주께
주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