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에 들려와 그대가
가까이 내게 들려와
희미하게 느껴져 가슴이 설레
내 앞에 보이는 그대가
어쩌면 마지막 일줄
그대의 힘없는 뒷모습일줄
아 보내지 말걸 이제와 후회를 또 해
어차피 아픈 사랑을 그렇게 떠나 보내
가지마 내사랑 내 안에 있어줘
사랑해 못했던 그 말 이제는 할 수 있어
내 앞에 보이는 그대가
어쩌면 마지막 일줄
그대의 힘없는 뒷모습일줄
아 보내지 말걸 이제와 후회를 또 해
어차피 아픈 사랑을 그렇게 떠나 보내
아 보내지 말걸 이제와 후회를 또 해
어차피 아픈 사랑을 그렇게 떠나 보내
가지마 내사랑 내 안에 있어줘
사랑해 못했던 그 말 이제는 할 수 있어
가지마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