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이름과
그 따스한 꿈들
오래되 버렸지만
내겐 더 소중해
가끔식은 잊혀질때면
내가 너무 싫어져
눈을 감고 생각해보죠
*뒤척임에 잠이 깨이고
항상 곁에만 있던 그대 모습이
내 눈앞에 없을때
그때서야 알게 되었죠
내가 잘못했음을
소용없다는걸 알죠
그대 간직하고픈 이별이 내게는
견디기 힘든 아픔인걸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어
두눈 감아도 잠이 오지를 않는데
**이런 내 모습 본다면
제발 돌아와줘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그래도 떠나신다면
내 목숨까지 가져가주길 난 바랄께요
*Repeat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