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항상 용서해야 했고 울어야만 했고
모든걸 참으면서 살아버린 나
두렵지는 않아 헤어지는게 현명한 지금 나의
선택이니까..
rap1) 아마도 지금 내 추측엔 너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긴 것 같다.
약한 모습 보이면서 널 잡고 싶은 생각이 이제는 없다.
이미 포기했으니까
슬픈 음악이 내눈에 눈물고이게 하지만 이젠 아픔을 견뎌낼수있다.
우리의 추억을 뒤로한채 널 잊고 사는것만이
날 위한거니까..
#맺지 못할 사랑이었더라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았을텐데...
떠난 후에야 후회한다고 해도 이제는 소용없는걸
@@ 워워워 살아가는 이유 존재하는 이유 모든게 나에게는 중요치 않아
단념할수있어 널잊고 사는건 나를 위해서 정말 당행한 일인데...
rap2) 그 언제부턴가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질
않는 버릇이 생겼다.
오늘도 어김없이 텅빈 공간속에서 나 혼자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자꾸만 떠오르는 니 모습이 그립지만 입술을 깨물며
참을수밖에 없다.
너를 다시 만나고 싶지만 내 결심을 무너뜨릴순 없다.
# 변해버린 너의 마음 원망스러워 이젠 누굴 의지하며 살수있겠지
지금에서야 나는 느낄수 있어 너만을 사랑했던걸
@@->@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