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몇 번을 말을해도
바뀌지 않을것만 같아서
이렇게 오늘도 나혼자
널 정리했어
잠시 널 접어두고
바람을 쐬러 갈 거야
사랑해 몇 번을 말을해도
보이지 않는것만 같아서
혼자서 불안에 떨다가
잠이 들었어
꿈에서 만은 너도
내마음과 같기를
날 위한다면
조금 날 아껴줬음해
먼저 잘해주겠다던 것도
날 흔든것도 너잖아
왜 나만 힘드니
사랑한다면
조금 더 사랑한다면
우리 처음처럼 다시 그때
그날처럼 돌아가
너를 속삭이고 싶어
너에게 몇 번을 전화해도
울리기 전에 받던 너라서
그동안 몰랐어 이렇게
기다린건지
그만 모른척 해줘
내 마음만 타들어
너에게 몇 번을 눈칠줘도
매번 날 달래주던 너라서
어떻게 그렇게 사랑이
식어간건지
아닌거 나도 알아
섭섭할 수 밖엔
날 위한다면
조금 날 아껴줬음해
먼저 잘해주겠다던 것도
날 흔든것도 너잖아
왜 나만 힘드니
사랑한다면
조금 더 사랑한다면
우리 처음처럼 다시 그때
그날처럼 돌아가
너를 속삭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