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무얼해도 늘 편한 너였지..
남자애 같다며 항상 놀리던 나지만
오래 비워둔 나의 사랑을 보면
그 만큼 니가 채워 준걸까
알고 있니 힘들게 너
내 친구 좋다며 고백한날
그완 안될거라고 네게 상처줬지만
널 잃을까봐 두려웠던날
언제나 숨쉬듯 편한 느낌 속에서
너에게 날 맡기고 있었나봐
지금껏 내가 부른 니이름
늘 친구란 말속에 내 오랜사랑 있는걸
기억하니 술에 취해 널 안고 바보라 말했던나
그냥 실수였다고 괜히 둘러댔지만 널 좋아한단 그 말 대신야
언제나 숨쉬듯 편한 느낌 속에서
너에게 날 맡기고 있었나봐
지금껏 내가 부른 니이름
늘 친구란 말속에 내 오랜사랑 있는걸
지금까지 내가 느낀 너의 모습
그만큼만 나를 느끼게 할수만 있다면
언제나 그렇듯 서롤 바라보지만
더 자란 내 사랑은 너는 알까
오늘도 내가 부른 니 이름
그 친구란 말속에
내 사랑 담아다가가고 있잖아 (Do you my friends have you love)
나를봐(Do you my friends have you love)
어제와는 다를거야 널 향한 내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