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ever sang my songs
On the stage, on my own
Whenever said my words
Wishing they would be heard
I saw you smiling at me
Was it real or just my fantasy
You'd always be there in the corner
Of this tiny little bar
My last night here for you
Same old songs, just once more
My last night here with you?
Maybe yes, maybe no
I kind of like it your way
How you shyly placed your eyes on me
Oh, did you ever know?
That I had mine on you
Darling, so there you are
With that look on your face
As if you're never hurt
As if you're never down
Shall I be the one for you
Who pinches you softly but sure
If frown is shown then
I will know that you are no dreamer
So let me come to you
Close as I wanted to be
Close as enough for me
To feel your heart beating fast
And stay there as I whisper
How loved your peaceful eyes on me
Did you ever know
That I had mine on you
Darling, so share with me
Your love if you have enough
Your tears if you're holding back
Or pain if that's what it is
How can let you know
I'm more than the dress and the voice
Just reach me out then
You will know that you're not dreaming
노래할 땐 언제나
무대 위에 나만 홀로 있는 듯한 이 기분.
내 가사의 의미를 관객들도
알아주길 바라며 노래했죠.
난 당신이 나를 향해 미소짓는 것을 보았어요.
그게 현실이었나요, 나만의 상상일 뿐이었나요?
당신은 언제나 한 구석에 있었죠
이 작은 바에
이곳에서 보내는 나의 마지막 밤,
즐겨 부르던 그 곡을 당신을 위해 다시한번...
당신과 보내는 밤도 이것으로 마지막인 걸까요?
그럴지도, 어쩌면 아닐지도 모르죠.
나는 당신이 수줍은 듯 나를 바라보는
그 시선을 좋아했어요.
당신은 혹시 알고 있었나요?
내가 당신을 좋아했었다는 걸...
당신은 지금도 거기 그렇게 앉아 있군요.
당신의 표정 그 모습이
마치 상처도,
좌절도 없었던 것 같은 표정으로...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당신을 살짝, 하지만 정신이 번쩍 들게 꼬집었을 때
당신이 아파서 찡그린다면
꿈을 꾸고 있지 아니라는 걸 확인할 수 있을텐데...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세요.
내가 원하는 만큼 가까이...
그러니까, 당신의 심장이 고동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말이에요.
그러면 난 이렇게 속삭일거에요.
내가 당신의 부드러운 눈빛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당신, 혹시 알고 있었나요?
내가 당신을 좋아했었다는 걸...
그러니 당신에게
가득한 그 사랑을 나와 함께 나눠요.
아니, 만일 당신이 눈물을 참고 있었다 해도,
혹은 그것이 고통이라 해도 좋아요.
이 드레스와 목소리가 나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알릴 수 있을지..
그저 나에게 조금만 다가오세요.
당신이 꿈을 꾸고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