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머금은 저 꽃잎은
화사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데
그리움과 고독이 가득스며 있는
나의 두눈에 외로움 뿐이네
해가지고 어두운 밤이오면
찬란한 별들은 나를 감싸는데
오늘밤도 창가에 외로이 기대 앉자
나 몰래 그리운 그이름 부르네
하~ 생각하면 무얼하나 내마음 달래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아아~ 그 많은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내곁에서 맴도는 그리운 얼굴
아침이슬 머금은 저 꽃잎은
화사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데
그리움과 고독이 가득스며 있는
나의 두눈엔 외로움 뿐이네
하~ 생각하면 무얼하나 내마음 달래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아아~ 그 많은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내곁에서 맴도는 그리운 얼굴
아침이슬 머금은 저 꽃잎은
화사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데
그리움과 고독이 가득스며 있는
나의 두눈엔 외로움 뿐이네